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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명품 가방 하나 사드리고 싶은데 조언부탁드려요^^
어떤걸 사야 할 지 모르겠네요ㅎㅎ
대충 루이비통에서 200정도로 예산 잡고 있거든요~
어머님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모델 좀 알려주세요^^;
덧글. 이 글은 다른 곳에 남자분이 올린 글이신데
제가 이쪽게시판에 올리시는 쪽이 좋을 거라 말씀드리고
이쪽으로 허락받고 글 옮겼습니다.
82여러분들의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1. 취향
'11.8.6 12:19 AM (99.226.xxx.38)이 있으실텐데요.
인기있는 것 사시면, 짝퉁인줄 알 가능성이 높은데...말이죠.
저희 어머니는 구찌를 좋아하시구요.
친정어머니는 명품은 일부러라도 안드시고...
그냥 어머니와 직접 가서 고르시는게...2. 무크
'11.8.6 12:32 AM (118.218.xxx.197)가방은 직접 들어보고 고르시는 게 좋아요.
평소 스타일의 옷 입고 가셔서 직접 들어보셔야 무게감, 얼마나 몸에 착 앵기는지 알 수 있죠.
깜짝선물로 해 드리고 싶은거면, 맛있는 거 드시자고 백화점 가셔서 식사하시고 슬슬 둘러보다가 사 드리셔도 괜챦겠고요^^:3. ..
'11.8.6 12:32 AM (112.151.xxx.37)평소 어머니가 어떤 스타일과 크기의 백을 잘 드시는지
그걸 적으시면 추천이 더 많을거예요.
자기한테 편한걸로 주로 들고 다니게 되거든요.
비슷한 사이즈와 같은 스타일(토드,숄더백..크로스백...등등) 중에서
골라야지 선물로 실패하지 않아요.4. 가장
'11.8.6 1:53 AM (220.86.xxx.215)좋은건 같이 가셔서 고르세요. 아무리 예쁘고 남들이 좋다하는 가방이라도 본인맘에 들고 본인에게 어울려야해요.
5. ㅎㅎㅎ
'11.8.6 5:44 AM (75.50.xxx.78)대충 유행하는 스타일만 추천 받아서 직접 매장 가서 같이 고르시는 게 더 어머니께 좋을 거 같아요. 매장 가서 이것 저것 들어 보고 시중 받고 아들이 척 계산해 주고 돌아오는 길에 식사도 하고 그러면 어머님 그 날 하루 완전 행복하시겠네요...특히 명품 그 전에 안 들어 보셔서 잘 모르시는 분이면 그냥 사다가 쇼핑백 안겨 드려도 그 가치 잘 모르실 수도 있어요. 백화점 가서 진열되어 있는 거 눈으로 보고 매장에서 대접받고 그러는 과정에서 더 좋아하실 듯.
6. .
'11.8.6 10:06 AM (116.37.xxx.204)가방이나 옷이나 내 것이 따로 있어요.
천지 저런 물건 누가 사갈까 하는 것도 명품 만드는 임자 있고요
남들 다 좋다해도 내 것은 아니네도 분명 있거든요.
매장가서 직접 들어보고 사야 합니다.
나이가 같다고 같은 가방 아니랍니다.
체형에 따라서 스타일에 따라서 전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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