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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만 그런 게 아니랍니다..^^;;;
1. 그야
'11.8.5 7:18 PM (121.134.xxx.86)내가 연회비를 냈는데!
내가 오늘 수십만원어치 장을 봐주실건데!
내가 여기까지 운전해서 오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에 대한 보상심리?2. 난 풀어도
'11.8.5 7:19 PM (119.149.xxx.69)그쪽건 비위생적이라서 꺼려지던데...차라리 과일 코너가 인심ㅋㅋㅋ
3. dd
'11.8.5 7:25 PM (59.2.xxx.21)키친타월은 웬만해선 안쓰고 (고기 잡다가 손에 뭐 묻었을 때 정도 한칸 사용)
크린백같은 건 채소나 고기 생선 살 때마다 찾으려니 불편해서
한번에 미리 서너 장 뜯어서 카트 안에 넣어놔요.4. ㅜㅜ
'11.8.5 7:28 PM (110.12.xxx.3)키친타올 둘둘은 아니구 두칸 정도 뜯는데요..^^;
돼지고기 팩을 들다보면 팩속에 고여있는 물이 흘러요.
전 그게 너무 싫어서요.
화장실에 가서 손을 닦기는 머니까 키친타올 뜯어서 닦는데요..ㅜㅜ
그것두 이상해보이나요? ㅜㅜ5. ㅎㅎㅎ
'11.8.5 7:29 PM (58.143.xxx.101)두칸 세칸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ㅎㅎㅎ
근데 사실 얼마 안가져가는 사람들은 흠칫하고 나도 그런거냐 이러는데
진짜 가져가는 사람들은 뭐라고 하면 자기가 더 승질내요.6. 저도
'11.8.5 7:32 PM (180.64.xxx.147)일단 다섯장쯤 봉투 뜯어서 가지고 다니며 물건 담아요.
키친타올을 안뜯어봤는데 손닦을 때 쓰면 되는군요.7. 다들
'11.8.5 7:34 PM (119.149.xxx.69)오늘 82쿡은 관음증 환자..
별걸 갖고 관심갖고 글까지 쓰고 ..
날이 덥고 오늘 주식대폭락이니 엄한데서 스트레스 풀려는 듯 보임8. ㅇㄹ
'11.8.5 7:34 PM (175.112.xxx.223)엇 윗분 저랑 똑같네요 ㅎㅎ
저도 대여섯장 미리 뜯어서 다녀요9. @@
'11.8.5 7:40 PM (114.207.xxx.239)저도 팩에든 고기 사거나 다른 사람들이랑 물건 나눌 때 쓰려고 둘둘말아 몇 장 가져갑니다.
봉지가 커서 둘둘 말아야 몇장 안됩니다. 그게 가계 보탬이 되는것도 아니고
필요한 만큼 만 사용하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비닐 거지처럼 보일수도 있겠네요.
코스트코 다니면서 별 걸 다 조심해야하네요. 거지취급 받지 않으려면..........10. gma
'11.8.5 7:56 PM (211.209.xxx.71)이분들 대체 왜 이러시나요? 코슷호 총무과에서라도 나오셨나요?
11. 음.
'11.8.5 8:01 PM (14.56.xxx.101)계산하는데 어디선가 물이 줄줄 흐르다라고요, 직원한테 비닐 달라고 했더니
계산대에는 없다고 하면서 옆에서 도와주는 직원이 주머니에서 한장 꺼내주면
미리 준비하라고 하던대요?
그 다음부터 2-3장 미리 뜯어서 사용해요.12. 음
'11.8.5 8:07 PM (203.218.xxx.121)매장내에사 사용하게 되더라도
썩지도 않는 비닐을 쓸지도 모르니
일단 여러개 뜯고 보는 건
안좋은 습관 맞다고 생각합니다.
꼭 필요할 때 말고는 되도록 안써야죠.
그리고 분명 엄청 뜯어가는 사람들 있어요.
코스코 뿐 아니라 다른 마트에서도요.
괜히 찔려서 울컥하지 마시고 비닐은 아껴주세요 ㅜㅜ13. 참
'11.8.5 8:07 PM (121.151.xxx.216)저는 코스트코가없지만
울동네마트에가도 저도한번에 좀 여러장 뜯어요
그게 넓어서 5~6장만 뜯어도 많은것처럼 보이죠
카트에 넣어두었다가
고기나 생선 사면 하나씩 싸고
옷이나 작은가방사려가면 넣어서 가져와요
그리고 소품들이나 남편 낚시용품들을 사면
왜냐 전에한번 그냥 실었다가 카트에 지저분한것이 묻어서
좀 속상했던적이잇어서 봉투안에 넣어서 계산합니다
그냥 카트안에 넣어두고 빠져나올만큼 작은것들도 있어서
그런것들 사면 비닐에 넣어두엇다가 계산해요
모든사람들이 다 자기들처럼 그리 행동한다고 생각하는지 참
다 이유가 있고 할필요성이있으니 가져간다는생각은 못하는것이고
세상을 삐닥하게 보니 오죽하겟어요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관음증환자가 왜이리 많은지
그냥 쇼핑만하면 되지 남의 행동도 참 잘 보네요
난한번도 본적없는데
전에 우유를 왜 한번에 많이씩사는지 모르겟다고햇던 분도 잇엇지요
울집은 애가 셋이라서 3~4통사도 2~3일갈까말까한데
그럼 우유사려 매일 마트에 와야하는지요 참
세상사는것이 다 자기들이 최고인지 아는것인지14. ..
'11.8.5 8:25 PM (112.148.xxx.153)코스코 회원이 아니라서 양파는 모르겠고 마트가서 고기와 생선을 많이 사는데 고기비닐팩이 너무 얇아서 다른것과 함께 포장을 해올때 비닐이 찢기거나 생선이나 고기는 포장이 찝찝해서 한번에 크린백 몇장 뜯어서 카트에 담아둡니다..... 사면서 한번 더 싸려고....
참 한가하네요... 별걸다 시비거네요. 됐나요?15. ...
'11.8.5 8:33 PM (124.50.xxx.7)코스트코에는.. 다른 마트와 달리.. 칸칸마다 지키고 있는 직원들이 거의 없다보니..
별의별 진상들이 많답니다.. 박스나 묶음으로 되어있는 상품들.. 다 뜯고 헤집어보는거 다반사고
뜯어서 슬쩍하시거나..자체적으로 시식해보는 사람들..
박스에 들어있는 과일들.. 열어서 좋은것만 골라가는 사람들..
심지어는.. 자기가 가져갈 상자에 덜어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진상들이 많다보니.. 저런 사소한 행동도 곱게보이지 않는거지요 ^^;16. 82
'11.8.5 8:48 PM (219.249.xxx.52)오늘 82쿡은 관음증 환자..
별걸 갖고 관심갖고 글까지 쓰고 ..
날이 덥고 오늘 주식대폭락이니 엄한데서 스트레스 풀려는 듯 보임333333333
다들 고도의 코스트코 광고경쟁을 하고 있는듯 하군요.17. ㅎㅎ
'11.8.5 9:08 PM (180.66.xxx.48)둘둘두룰둘두루둘은 아니고 생각나면 4-5장은 둘둘 떼어다 카트에 넣어둡니다.
근데 그 둘둘둘을 깜박해서리
정작 포장때 물 질질 담아가곤 해요.
저희 주목적은 소분입니다.
동생과 늘 같이 장보거든요.18. ,,,
'11.8.5 9:21 PM (218.158.xxx.43)피곤하게 사시는 분들 많네요.
19. 둘둘둘둘
'11.8.5 10:07 PM (222.238.xxx.247)울동네 마트에 어떤아줌니 끝도없이 풀어서 직원이 그렇게 가져가면 안된다하니 눈 똥그랗게 뜨고 점장님도 고객한테 그런소리안한다고..점장님한테 가 물어보라고했다네요....어쩔
20. 헐....
'11.8.5 10:11 PM (203.226.xxx.195)헐...^^;;
21. ...
'11.8.6 9:59 AM (118.41.xxx.160)적절한 용어를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음증이라는 표현은 그런 데 쓰는 게 아닌 걸로 압니다.22. ..........
'11.8.6 11:02 AM (14.37.xxx.117)이분들 대체 왜 이러시나요? 코슷호 총무과에서라도 나오셨나요? 222222222222
스트레스가 쌓여 주체를 못하는지 엄한데 화풀이 하시는분들많은듯...23. 저도
'11.8.6 11:12 AM (110.8.xxx.52)서너장씩 팩 뜯어서 하나씩 고기 같은거
살때 포장하는데 오해하지 마세요
타올은 안 뜯어 봤는데.
이젠 무서워서 원......24. dd
'11.8.6 11:34 AM (221.163.xxx.154)이분들 대체 왜 이러시나요? 코슷호 총무과에서라도 나오셨나요? 33333
25. 고기
'11.8.6 11:45 AM (221.138.xxx.215)살땐 키친타올에 감아서 비닐 봉투에 넣어요. 집에 돌아오면 핏물이 흘러서 배어있죠.
냉동고기를 살때도 여름엔 오다보면 물이 줄줄 흐르거든요. 고기 10팩사면서 키친타올 10장, 비닐 10장 뜯어 오는 사람입니다. ^^26. .
'11.8.6 1:07 PM (125.152.xxx.90)마트가면........내 물건 고르기도 바쁜데......남한테까지 시선은 안 가던데....
27. 오해아니구요
'11.8.6 1:32 PM (116.36.xxx.29)일회용품 자제하라 하는데, 굳이 내꺼 깨끗하게 하겠다고 한번 싼거 또 싼다는 얘기들인가요?
집에 가서 별도로 쓰지 않으니 자랑 스럽다. 이건 아니지요.
남들은 한장 쓸꺼 두장 쓰는거 자체도 웃기네요.
자기네꺼 아니라고 막쓰는 사람들.
자제했으면 합니다.28. 환경
'11.8.6 2:04 PM (218.153.xxx.66)여러가지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그에 따른 피해를 걱정하시고 아이들 입에 들어가는 환경호르몬에 예민하신 82님들이 비닐사용에 이리도 관대하심에 놀랐습니다....
비닐 사용 자제합시다.29. 원글
'11.8.6 2:28 PM (121.135.xxx.123)코스트코라고 쓰진 않았는데..코스트코에서 비닐 키친타올 둘둘둘둘둘둘둘둘둘 풀어쓰시는 분 많으신가 봅니다.
그럼 코스트라고 하지요.고기 한팩 담으려고 비닐 뜯자고 기다리자면 둘둘둘둘둘둘둘둘둘둘 푸시는 분들 기다리느라 남한테 시선 안두는 저도 저절로 보게 됩니다.그 양반이 끝나야 내가 뜯으니까요.
발저린 많은 분들이 반문하신 것처럼 서너장 뜯을 때는 둘둘둘둘둘둘둘둘둘둘둘 풀진 않지요^^;;;
고기 생선에 물이 흐르는 일 많지요..집에서 냉장고에 넣으실 때도 집의 비닐팩 종이타월 그렇게 팔뚝에 깁스 하듯 풀어 싸신다면 저도 할말 없습니다만.30. 훗
'11.8.6 3:16 PM (114.202.xxx.47)원글님 이상황에 말까지 돌리시네요???
양파만?? 이라는 단어에 코스트코를 은근히 지칭하는거 아니였나요???
그리고 댓글에서도 코스트코뿐만아니라 일반마트에서도 몇장씩 뜯어쓰신다는분들도 계셨어요.31. .
'11.8.6 3:59 PM (125.134.xxx.196)82쿡은 정말 관음증..
마트가서 쇼핑하다보면 내 물건 산다고 정신없어서 옆사람 거의 않쳐다보게 되는데..
가서 사람들이 어쩌나하고 구경만하는건지..
마트에서 제지않하는데 먼 오지랍들은..32. 아니
'11.8.6 5:49 PM (211.208.xxx.201)베이크 먹을 때 양파랑 같이 먹는거잖아요?
그런데 베이크 사서 양파 좀 같이 포장해오면 그게 잘못인가요?
저도 이런 글 때문에 이번에 베이크사서 양파 좀 포장해오면서 괜히
눈치보니 옆에 엄마들이 샀는데 왜 그러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비닐 가져와요.
이번엔 피자, 블루베리 친구네랑 좀 나누면서 비닐 뜯어왔는데 왜
이런걸로 시비를 거는건지 당췌 모르겠네요.
필요하면 가져가는 거지....33. 예의
'11.8.6 6:47 PM (124.61.xxx.47)네, 베이크 먹을때 양파 가져 가시면 안돼요
핫도그용입니다.
소분하시려면 집에 가셔서 비닐백 쓰시지 왜 그걸 뜯어 가세요
예의 지키세요...34. 아니
'11.8.7 12:00 AM (211.208.xxx.201)예의님 그렇군요.
양파는 핫도그용이군요.
몰랐네요.
부디 가셔서 양파는 핫도그용이라고 써붙이세요.
이런곳에서 게시판에 글 써서 불란일으키지말고...
그리고 비닐백 필요하면 쓰는거지 왜들 이 난리고
그거 몇장쓰는걸로 예의 지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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