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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거지였다(방금....코슷코에 물어봤다..)
대답: 푸드코트이용하는분들...피자핫도그베이크등을 드시는분들 곁들여먹으라고 제공하는것이다
질문:꼭 핫도그용으로만 나온건 아닌거네?
대답:그렇다
질문:포장해가는사람 많은데..그건 어떻게 보나?
대답:원래는 푸드코드내에서만 드시게 되어있는데 포장하는분들이 많다..원래는 불가이나...그냥 허용하고있는상태이다..
ㅠ.ㅠ
어쨌든....난 양파거지였다..
몰랐고..이제알았으니..그러지 말아야곗다..
그래도 거......지.........는 너무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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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베스트네요....
먹을만큼 좀 포장해가는게 거지소리까지 들어야하나 싶은 울컥한 맘에...쓴글인데요..
사실...맞는말이에요...
그장소 내에서만 먹도록 제공된거니 포장은 잘못된게 맞아요
인정~!!!!
앞으로 안그러겠씀!!! ^^
나름 상식은 지키고 산다...뭐 이런 얕은 자부심가지고살았는데 내생각만 맞는게 아니고 타인은 다르게 볼수도 있다...
느꼈습니다..
전...무서운 댓글이 달려도..82를 싸랑합니다!!!!!
1. ..
'11.8.5 11:13 AM (211.253.xxx.235)거지 맞음!
장사하신다면서 님네 가게에 와서 누가 그러다고 생각해보삼.
거지소리 나올지 안나올지.2. ..
'11.8.5 11:13 AM (218.238.xxx.116)그럼 걔네가 "핫도그만을 위한 것"이라고 하겠나?
그건 절대 푸드코트에서만 먹어야지 가지고 나가면 "양파거지"라고 하겠나?
장사하는 사람이 상식적으로 좀 생각하자!3. ㅇㅇ
'11.8.5 11:13 AM (211.237.xxx.51)한번 썼으면 됐지 .. 뭐 또 쓰기까지 하나.. 이해가 안간다.
거지한테 거지라고 하는걸 뭐가 너무하다고 하나..
하나도 안너무하다 양파거지4. 음
'11.8.5 11:14 AM (121.151.xxx.216)그럼 포장해가는 사람들이 양파가져가는것은 양파거지가 아니네요^^
그럼원글님은 아닌거죠
양파좀 가져간다고해서 거지라니 참
저는 코스트코에 딱한번 가본사람이고
양파가 무상으로 제공되는지도 몰랐던 사람이네요
별것 다 가지고 난리인지5. 잘됐군하~
'11.8.5 11:14 AM (119.67.xxx.4)앞으로 배터지게 먹어라~
6. 뭐
'11.8.5 11:14 AM (180.224.xxx.46)난 귀찮아서..양파 퍼담아 먹기도 귀찮아서 양파 생략하지만, 워낙 뜯기고 사는 인생들인데..양파 좀 퍼먹으면 안되나? 코스트코 양재점 세계 1위라는데.. 양파 좀 베풀라고 하지머...
7. 코스코는
'11.8.5 11:15 AM (218.238.xxx.116)양파도 피클처럼 소포장으로 만들어 핫도그구입하는 사람에게만 제공하라!!!!!!!!!!!!!!
8. 그럴필요
'11.8.5 11:16 AM (119.67.xxx.4)뭐 있냐...
양파거지를 허용하는구만...
나도 담부터 락앤락 들고 가야겠다~~9. 흠
'11.8.5 11:16 AM (124.53.xxx.131)근데 이렇게 고백하는 사람들은 진.짜. 진상은 아니라는거...
진짜 욕나오는 핫도그1-2개 피자 1-2개 먹으면서
접시 잔뜩 양파 케찹, 겨자 비빔하는 거지들은 고백 못하고 속으로 뜨끔이나 할런지...ㅉㅉ10. 흠
'11.8.5 11:17 AM (118.217.xxx.85)왜냐면 코스코 오는 사람들 99%가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다 명품백 하나씩들고 양파 냄새나게 한 가득씩 가방에 담아가니 추한건 추한거다
11. ㄴㅁ
'11.8.5 11:17 AM (115.126.xxx.146)꼴값들은...
음식점에서 소리지르며 싸돌아다니는 댁들 아이들이나
잘 챙기시지...12. 아~~
'11.8.5 11:18 AM (125.137.xxx.251)그럼...피자한판...위에..양파를 쭉~ 뿌려서 포장해간다면....거지일까요??
13. 정말
'11.8.5 11:18 AM (119.67.xxx.4)추하게 돌아간다~~
가면 다들 뺀드르르한 사람들 천지구만...
겨우 양파에 목숨걸고... 거지네 아니네...
아무리 그래도 추접스런건 사실이다~14. ~~
'11.8.5 11:18 AM (66.30.xxx.250)근데 코스코에서 양파 씻고 자르는 과정 믿을만 한가요? 물론 거기서 피자도 팔고 그러니까 깨끗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생양파에다가 그냥 스탠드에 별사람들이 왔다갔다 퍼가는데;;
그냥 전 별로 일거 같애서 안먹는데;;15. 에구..
'11.8.5 11:19 AM (58.122.xxx.54)원글님 자폭하셨네요.,그거 거지근성 맞아요. 왜 그런데 이 민감한 시절에 나도 양파거지라고 자백하셨어요. 그냥 넘어가시지. 안타깝습니다.^^
16. ㅋㅋㅋㅋ
'11.8.5 11:19 AM (119.67.xxx.4)위생문제 거론한 님! 좋았어!!
그거 아님 거지 근절이 어려울거 같았는데...
님때문에... 거지들 없어질지도 모르겠네...ㅋㅋ17. 쓸개코
'11.8.5 11:20 AM (122.36.xxx.13)베이크 먹을때 두스푼분량정도 먹는다.
앞으로 먹을때 양파거지 생각나서 못먹을거 같다.18. 음..
'11.8.5 11:24 AM (221.139.xxx.8)피자위에 양파 좌악 뿌려서 가지고 가면 피자 자체가 눅눅해질걸요?
마찬가지로 따로 호일에 담아가서 집에 가서 먹는다해도 이미 다져진 양파가 이 무더운 날씨에 더 쉽게 물러져서 먹기가 좀 애매할텐데요.19. 그런데
'11.8.5 11:33 AM (36.39.xxx.240)그잘나빠진 양파간거 가지고가서 뭐할건대?
20. 안해봤는데요
'11.8.5 11:35 AM (221.139.xxx.8)여기서 들은바에 의하면 볶음밥에도 넣고 계란말이에도 넣으시고 두루두루 쓰신다네요.
그런데 제가 목격한 분은 비닐팩을 네봉다리인가 만들어서 캇트에 넣고 가시던데 그거 영수증확인할때 직원들이 제지안하는지 그게 더 궁금.
그리고 그렇게 네봉다리나 되는거 식당하시는거 아님 일반 가정집에선 어떻게 소비하는지 그게 더 궁금.21. .
'11.8.5 11:36 AM (59.27.xxx.60)이러다가 코스코 양파활용 레시피가 뜨는건 아닌지...내 생각에서 거지라고 생각한다..
22. ㅎㅎ
'11.8.5 11:39 AM (218.153.xxx.65)요즘이야 양파가 싸지만 비싼 계절도 있느니깐요.
아마 그럴때 알뜰부인들이 가끔 그런 행동을 했나보네요...ㅎㅎㅎ
원글님이야 이제 안 그러시면 되고, 추접스럽긴 하지만 또 너무 가져가고 싶은 분들이야 가져가야지 어쩝니까?
코슷코에서 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돼죠.
즈그들도 그랬다면서요... 허용하고 있다고....23. 차라리
'11.8.5 11:39 AM (210.123.xxx.50)코스트코는 채쓴 양파를 판매하라! 판매하라!
24. 공짜로
'11.8.5 11:40 AM (119.67.xxx.4)준다는데 왜 팔라고 해요~ 이상하시네~ㅋㅋ
25. .
'11.8.5 11:58 AM (118.32.xxx.136)코스코 가서 피자 먹으면 늘 주변에 접시에 양파그득+케찹+머스타드 범벅해서 무슨 샐러드 혹은 피클인양 드시던데... 저는 그거보고 좀 허걱....-_-;;;;;
케찹..설탕 덩어리고.... 양파도 깨끗할까 싶어 좀 그렇던데...
게다가 그걸 포장까지 해가다니요......-_-;;;;;;;;;
탄산음료랑 얼음은 안 챙겨가시는지 궁금하네요..26. ..
'11.8.5 12:01 PM (112.152.xxx.122)나 코슷코만가면 광분한다 이상한인간들 넘 많이 봐서.. 과일키위코너에서 팩다 띁어 큰알로 골라담고있는인간부터 포도같은것사면서 자기가 산것말고 다른것 톡떼서 맛보고 지아들입에 넣어주고 가족들 다 들러붙어 따먹고 있다 이젠 하다하다 양파거지까지 ...직원들 좀 지키고서있었음 좋겠다.,.. 그런것들 다 얼굴에 똥을 던져주고싶다
27. ..
'11.8.5 12:02 PM (112.152.xxx.122)그리고 그런인간있음 지나가면서 엄청 무섭게 노려봐준다
28. 에휴..
'11.8.5 12:05 PM (125.186.xxx.11)그걸 물어보는 것 자체가 전 이해 안되네요.
푸드코트에서 제공되는 거니까, 거기서나 먹는거고..싸가는게 이상한 행동이라는게 상식적인 생각 아닌가요?
푸드코트에서야, 먹고 싶으면 많이 먹든, 케찹을 버무려먹든 그건 알아서 할일이니 그걸보고 뭐라 하는 건 남참견이지만서도..
싸가는 것에 대해 굳이 직원에게 질문해야 답을 아는건지...29. ...
'11.8.5 12:10 PM (175.194.xxx.21)그런데 그 양파 깨끗한가요?
30. 나도한마디
'11.8.5 12:10 PM (211.111.xxx.8)재밋네요, 저도 한마디`````````
콧스코는 갈때마다 전 회원들에게 의무적으로 채썬양파를 한통씩 지급하라!!!!!!!!!!!!
(참고로 단한번도 콧스코서 채썬 양파 먹어 본적없음 푸드코드 자체를 거의 이용안함)31. 이마트에
'11.8.5 12:29 PM (220.79.xxx.203)전화해서,
시식코너앞에 온 가족이 둘러 서서 접시에 올리는 족족
낼름낼름 다 먹으면 안되나요?
꼭 한개만 먹어야 하나요? 여러개 먹고 꼭 사야 하나요?
.. 하고 물어보면 이마트에서 뭐라고 할까요?
"아니요, 그렇게 하시면 진상이십니다" 할까요?
.....32. .
'11.8.5 12:46 PM (211.224.xxx.216)코스트코가 전국에 몇개 없고 여기 대부분 서울분 특히나 코스트코는 양재점 애기던데..울동네 홈플러스서는 저렇게 과일 뜯어 먹거나 과일 덜어서 가는 사람 못봤는데..사는 동네것들이 더하네
33. 응?
'11.8.5 1:50 PM (112.186.xxx.155)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푸드코트에 있는 그냥 온전한 양파도 아니고; 갈아논 양파를 가져 간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그걸 몰랐다는건 도덕적으로 뭔가 결여되어 있는거 같구요,..
이런 분들아 지식 교육을 어찌 시킬지..34. ..
'11.8.5 1:51 PM (14.33.xxx.86)직원들 앞에서 당당하게 담아왔다면 안거지.
직원들 볼까봐 눈치보며 담아왔다면 거지.35. 제이엘
'11.8.5 1:55 PM (203.247.xxx.6)ㅋㅋㅋㅋㅋㅋㅋㅋ
36. 그러고보니
'11.8.5 2:41 PM (112.169.xxx.27)베이크나 핫도그를 포장해서 가지고가는 사람은 양파를 싸가도 되는거네요,흠,,,
적당량을 가져가거나,,포장손님이면 거지소리 안나오는거니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37. ㅍ
'11.8.5 2:53 PM (121.135.xxx.123)베이크나 핫도그 위에 짜가면 그지 소리 안 들을 텐데요..
38. 핑끄
'11.8.5 8:38 PM (58.228.xxx.231)참나 들 나 한 짠순이에 궁상떤다는 소리 좀 들어봤지만...그런 짓은 안하는데...(믹스커피중독이라 집에서 마시고 마트가서 시식커피 또 마시긴 하지만..)
39. 11
'11.8.5 11:26 PM (124.111.xxx.51)전화를...ㅋ 귀여우심^^
40. .
'11.8.6 1:08 AM (66.183.xxx.83)일반화 오류인분들 참 많으시네,,,
미국코스트코에 앉아서 핫도그로 점심때우는 사람들은 하류인생인가요?
월스트릿가에서 스트릿에서 2-3불짜리 핫도그로 점심먹는 연봉 몇억씩되는 뱅커들은요?
기름때 쩔은 작업복입고 허름하게 앉아서 코스트코에 점심때우는 엔지니어들 중에 시간당 250불씩 버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님 남편분은 얼마나 버시길레,,,ㅋㅋㅋㅋ41. ㅋㅋㅋ
'11.8.6 1:43 AM (183.96.xxx.154)양파거지들 조만간 깔대기 가져가서 콜라 담아올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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