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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저도...진짜 용기내서 글올려요;;;;;
1. 수술은
'11.8.5 2:30 AM (124.80.xxx.215)반대요.
애둘이나 낳고도 소음순이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지만
애낳고 나면 어차피 성기모양 많이 망가져요...
괜히 수술했다가 오해사지 마세요...2. -_-
'11.8.5 2:35 AM (218.159.xxx.123)이건 진심 레알 낚시 느낌이구랴~
남친이 "싸구려"로 볼까 걱정이라는둥, "막 굴리지" 않았다는둥 여성의 성적 주체성에 대한 개념이 딱 남성스러워 보이고.
그리고 낚시 아니라면 원글님, 초딩때부터 그랬다면서 무슨 성관계때문일까 찔리기까지 하면서 고민을 해요? 앞뒤 안맞네.
스스로 못생겨서 쳐다보기 싫다면 전문병원 가서 소음순성형 상담 받으세요. 여기 묻는 건 좀.
님의 고민을 가볍게 여겨서가 아니라 그 고민의 이유가 너무 남성스러워서 그래요.
우리 여자들은 참 불쌍해요. 이런 걸 남자에게 "오해"받을까 걱정씩이나 해야 하고.
남자들은 별놈의 온갖 희한하게 생긴 것들을 달고 있는데 자기꺼 이상하게 생겼다고 고민하는 놈 하나 없는데. 김현진 작가 말마따나 이게 바로 남성이 제 1의 성으로 군림하는 비결이겠죠? 자신에 대한 놀라운 자신감! 긍정!! -_-3. 이번엔너무적나라했어
'11.8.5 2:37 AM (117.55.xxx.13)ㅋㅋ 항상 화제가 되는 글 뒤엔 패러디가 하나둘 올라오더라고요 ,,
소음순 얘기 오늘 처음 아니었죠??4. ㅇ
'11.8.5 2:37 AM (211.110.xxx.100)여자가 쓴 글이라고 믿기엔
사고며 어휘선택이 너무.. 그렇네요.5. 그지패밀리
'11.8.5 2:38 AM (114.200.xxx.107)관계하셨던 남자분에게 물어보심 정확하게 말하지 않을까요?
6. .
'11.8.5 2:42 AM (66.183.xxx.83)윗님 ^^;;
남자분들도 고민 많이 합니다 크기문제도 그렇고,,,아마 여자분들보다 더 심할꺼에요
그리고 원글님은 성에대해서좀 무지한부분이 없쟎네요 성관계를 했다고 해서 소음순이 늘어나진 않아요 본래 모양이 그렇게 타고난경우도 있고 아이낳은후에 많이 변하는거 같더라구요 보통 그 부분이 옷에 쓸리면 아픈경우도 있어서 수술도 하고 그러는데요 너무 고민되심 병원에 한번 가보시고 상담이라도 받으세요7. ..
'11.8.5 2:42 AM (218.238.xxx.116)산부인과에 상담하세요!
이런 공개게시판에 이렇게 구체적으로 본인의 깊숙한 부분까지 질문하는 사람이
여자라고 생각들진않네요,
그리고 이런 공개게시판에 글올릴정도라면 산부인과도 충분히 갈 수있어요.8. 모르긴 몰라도
'11.8.5 2:43 AM (61.247.xxx.205)무슨 경험담을 원하세요?
수술해서 깨끗해진 경험 말인가요?
몇 명이나 수술했을지.. 의문 갑니다.
수술 보다는 그냥 건전하게 사는 게 낫지 않을까요?
검은 건 많이 해서 그런 것 같아서여ㅁ9. 미묘한 차이..
'11.8.5 2:48 AM (175.118.xxx.173)아래글은 혹시 낚시글일까 싶다가 아니것같다..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글은 아래글보다 낚시글가능성이 높게 느껴지네요.
수술이라... 어쩌면 조금뒤에 수술했는데 너무 결과가 좋다...그런 댓글뒤..
어디냐 연락처 다오..그런 댓글 줄줄.. 그렇게 되지 않을까...예측입니다..10. 원글;;
'11.8.5 2:57 AM (112.150.xxx.115)저기 리플많이 달려서 와!!!!하고...들어왔다가...정말 죄송한데.;;;;정말...;;;진심;;;;고민하고 글올린거고 저 여자거든요;;;(용기내서 올렸는데 -이건뭐..친구한테도 말 못하잖아요-이런 리플달리니 상처받네요;;)혹시 이런글 올릴데 알려주심;;;;;감사하겠네요;;;정말 용기내서 올린건데 남자취급당하니 진짜 제 뭐 보일것도 없고;;;;;;;;;;;믿어달라고해도 믿어주실라나.....;;;
11. 원글님
'11.8.5 3:04 AM (119.192.xxx.98)너무 적나라해서 아마 낚시라고 의심한 모양이에요.
님의 성기가 어떤 상태인지 그걸 진단하지 못하는 이상 조언을 제대로 해줄수 있는
분이 있을까 싶어요.
글구, 이런 문제는 산부인과 가서 상담받는게 가장 현명할거 같아요.
일단 상태에 대한 "진단"을 해야 뭔가 조언이 되지 않을까요..?
워낙 낚시글이 많으니, 상처받지 마시구요.
양심적인 산부인과 의사한테 가서 문의해보세요~12. ...
'11.8.5 3:05 AM (121.163.xxx.47)낚시글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이런 내용의 글이 간간이 올라왔던 걸로 기억해서요.
수술하신 분들 경험담도 꽤 있더라구요. 82 가입한지 하도 오래되서 그런지 몰라도...;;;
포르노는 그 부위를 선분홍색으로 염색한다고 들었어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본인이 괴롭고 피부에 염증이 생길 정도면 수술하라고 권하고 싶은데 미용성형 비스무리한
쪽이라 병원을 잘 골라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의사들 중에 쌩또라이에 변태가 많은 분야라...
의외로 이런 수술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정 고민되시면 병원에 가셔서 상담해보세요.
그리고, 모든 여자들이 소음순이 정확하게 대칭이거나 선홍색이거나 하진 않다고 하더라구요.
의사들의 판단에도 수술이 맞다 생각하면 적극 권하실테구요. 정신적으로 고통받으면서 살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애 낳기 전에도 괴롭고 스트레스 받을 정도면 하는 게 낫지 않나요?13. 흠흠
'11.8.5 3:07 AM (112.150.xxx.115)그리고 산부인과 공개상담 못받는 이유중 하나가.. 아니..거기도 장사하는데잖아요-_-;;;상담받음 당연히 하라고 하지 않겠어요?; 제가 부인과 질병으로 산부인과 종종가도 차마 그이야기는 못하겠던데요? 분위기상....실제로도 저 3-4년 단골 쌤도 모양 이상하니 성형할래? 말해주시지도 않고 그냥 저혼자 끙끙;;;;;;분명 말하면 그래..해라..하실듯..;;거기다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강남역같은 전문 부인과 산부인과는 아예대놓고 광고하구요...
그래서 게시판 글 올렸는데 이거 너무 적나라하다 느끼시면 내리구요; 근데 제가 저희 부모님 걸고 맹세컨데 정말............궁금한겁니다. 일반인분들.14. 흠흠
'11.8.5 3:20 AM (112.150.xxx.115)아 그리구..고마워요 저 믿어준 댓글님들.....감솨...
15. 괜찮아요
'11.8.5 3:23 AM (121.142.xxx.118)아무리 읽어도 낚시글이란글 느낄수가 없네요(심리학전공)
일단은 본론으로 말씀드리면
요즘엔느 소음순 수술 상당히 많이 합니다.많이 보편화 되었구요.
여자분들이 아무래도 그쪽을 애인이나 남편분한테 보이게 되니 더 신경써일수 밖에 없어요.
이조시대 혹은 우리 어머니 시대라면 그런것 보이지 않고(오*섹스)하지 않는 시대였으니깐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 다른 세상이죠.
요즘 부부 배꼽 아래쪽 *무 하지 않는 분들 계실까 싶네요.
저또 한 주부로서 40대 초반이지만 20살때 첫경험 했을때부터 사궜던 남친들이랑 *무 많이 했어요
그러니 당연히 소음순 신경써일수 밖에 없어요.
요즘은 미용쪽으로 상당히 많이들 하니깐 원글님 그냥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수술하세요.
왜냐면 너무 간단한 수술이거든요.그쪽을 아주 깔끔하게 해 주기도 하지요.
그리고 색깔이나 크기는 성관계랑 전혀 상관이 없답니다.
이 세상 얼굴 모양이 다 다르듯이 여자들 그기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동양인 여자들이 색깔이 좀 깨끗하지 않고 예쁘지도 않죠.
요즘은 레이저로 간단히 수술하기도 하니깐 전혀 고민할 필요 없어요.
20년쯤에 제 친구가 했거든요.그 때는 상당히 많이 아팠다고 했어요.(아마 칼로 한것 같아요)
지금은 통증이나 이런게 많이 개선되지 않았을까요?
고민하지 말고 바로 가서 수술하세요^^^;;16. ..
'11.8.5 7:24 AM (116.39.xxx.99)저 몇년 전에 지인 따라서 그런 수술 전문으로 하는 병원 가봤어요.^^;;
지금은 대치동 쪽에서 잘나간다는... 예전엔 구로구 쪽에 있었구요.
전 따라만 간건데도 완전히 딴 세상 같아서 문화적 충격이 며칠은 가더라구요.
뭐랄까, 분위기가 좀.. 특이합디다. -.-;;
암튼 그때 어떤 젊은 아가씨가 원글님 말씀하신 그 수술 했다던데
딱 죽기 직전으로 아프다던데요. 생살을 잘라내야 하는 거니 당연히 아프겠죠.
그리고 만약 하시려면 겨울에 하세요. 요즘처럼 더운 땐 덧나기 쉽대요.17. 여운..
'11.8.5 8:25 AM (61.79.xxx.52)걱정마세요.
제 친구가 사실 님처럼 흠흠 말도 못하고..혼자 끙끙거리며 고민하다가..
그 시절에..세상에! 결국은 남자와 자는... 실험까지 했답니다.자기가 어떤가 하구요.
결론은 아무렇지 않았다..였지만..
이후 결혼해서 남편이랑 잘 삽니다~이쁜 애들 낳구요.아무렇지 않답니다.18. ???
'11.8.5 9:14 AM (112.186.xxx.155)소음순 수술이요?
그거 많이들 하던데...어디서 요상한 놈이 사진 올려 준거 보니까 그게 밑으로 삐져 나온거 ..맞죠? 그거 한 일주일 고생해야 되긴 하는데 하고 나면 굉장히 좋다는 후기들 인터넷에서 많이 봤어요 그걸로 고민하는 여자들도 많더라고요19. ???
'11.8.5 9:14 AM (112.186.xxx.155)아..근데 그거 잘라내면 관계 가질때 좀 덜 느껴진다나 뭐라나..
20. 저도
'11.8.5 10:05 AM (59.12.xxx.229)저도 솔직히 궁금하긴 해요.
다른 사람것을 볼수 없으니 어떤게 정상적인것인가 하는 거요
소음순 길이에 대한 평균이 있나요?
아님 주관적으로 불편하다 싶으면 하는 것인지......21. .
'11.8.5 12:29 PM (121.142.xxx.118)보통 들어가 있는게 일반인데 사이로 나온 사람들도 많거든요.
그러면 아무래도 본인이 신경써이겠죠.
크기랑 색깔이 천자만별이에요. 아무래도 본인이 불만족스러운면 하는거겠쬬.
남편한테 자신있게 못 보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좀 창피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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