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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양파거지' 진짜 있던데요

조회수 : 18,521
작성일 : 2011-08-04 23:51:16
오늘 드뎌 봤어요. 거기서 주는 쿠킹호일 있잖아요? 거기에 간 양파를 가득 담는데, 심지어 하나도 아니고 큼지막하게 두 덩이를 만들더라구요.

가방서 비닐 봉지까지 꺼내더니 그 두 덩어리를 담아서 유유히 가던 그 분...참 그 많은 양파로 무슨 엄청난 요리를 만들어 드실련지 ㅜㅜ
IP : 218.155.xxx.186
1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어요
    '11.8.4 11:55 PM (220.70.xxx.199)

    저도 여러번 봤어요
    그거 싸가려고 아예 비닐봉지 싸온 사람도 봤고 그거 싸가지고 가면서 그 아줌마 자기 일행한테 여러군데 쓰인다고 가르쳐주던데요
    심지어 그 비닐싸온 아줌마는 회원 이었는데 푸드코트만 이용하거나 필요한거 있음 인터넷으로 상품권 사가지고 들어온다고 제 옆 테이블에서 피자먹으며 일행들한테 자신의 알뜰한 정보(?)를 침 튀겨 강의하고 있었으니까요

  • 2. 농담아니구나
    '11.8.4 11:56 PM (121.166.xxx.233)

    전 떠도는 농담인줄 알았는데..헉..
    볶음밥 하시려나..? 아니면 소시지 사서 코스트코 핫도그?

  • 3. 다른 궁금
    '11.8.5 12:03 AM (121.88.xxx.213)

    이건 다른 질문인데요- 그 양파간거는 그냥 양파만 갈아놓은건 아니죠?
    약간 신맛이 있었던거 같은데...
    양파에 식초?

  • 4. 저는...
    '11.8.5 12:03 AM (220.86.xxx.23)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우연히 그친구도 회원이라는거 알게 되었고
    전화하다가 같이 장보기로 약속하고 코스트코에서 만났는데
    장보고 나서 밥먹을 시간이 애매해서 거기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피자랑 커피랑 다먹고 나서 음식이 남았다면서
    쿠킹호일을 받으러 가더니 정말 양파를 한가득 가져오더군요.
    깜짝 놀라서 그거 가져가서 뭐하려고 그러냐고 했더니
    계란부칠때에도 넣고 여기저기 정말 유용하다고 하는데...
    차마 양파거지 얘기는 못해주겠더군요...

  • 5.
    '11.8.5 12:12 AM (220.75.xxx.165)

    전 거기서 베이크 많이 사서 아이들 식사대용으로 주는데
    그자리에서 먹으면 양파필요없이 고소하게 먹을 수 있는데
    집에서 먹으면 니글하게 양파가 꼭 필요하더군요
    베이크 4개에 양파따로 가지고 오는 것도 양파거지인가요
    정말 베이크를 안먹던지...
    아니면 포장이라고 이야기 하면 양파를 조금씩 포장해주면 안되나요?

  • 6.
    '11.8.5 12:12 AM (121.172.xxx.131)

    진짜로 그런사람이 있었단 말이예요?
    양파그거 얼마나 한다고 정말... 요즘 양파 정말 싼데....
    아, 정말 그거가져오다가 종업원이 본다면 웬 망신살! 에휴 얼마나 부자 되겠다고.ㅉㅉ

  • 7. 11
    '11.8.5 12:16 AM (175.213.xxx.230)

    제가 전에 글에도 썼었는데요.
    이 양파거지란 단어 널리널리 퍼져야 해요.
    그래야 창피한 줄 알지요..
    민망해서 곁에도 못가겠어요. 같이 수준떨어질까봐...

  • 8. 네님
    '11.8.5 12:22 AM (218.238.xxx.116)

    그럼 집에서 양파 다져서 드시면되죠~~
    원래 양파는 핫도그먹는사람들을 위한건데...
    베이크4개에 양파따로 가지고오셔도 양파거지 맞네요..죄송해요.
    사람들 뒤에 서서 기다리는데 본인들거 가득 가져가겠다고 그거 열심히 가는거보면
    솔직히 많이 추해보여요...

  • 9. ..
    '11.8.5 12:30 AM (123.212.xxx.162)

    굳이 느끼한 베이크를 포장해서 집에서 드시겠다고 양파 싸가는것도 좀..
    따끈하고 안 느끼할때 푸드코드서 드심 되잖아요?
    저도 베이크 가끔 먹지만 날양파랑 베이크의 조합은 안 어울릴듯 하고
    무엇보다 대량으로 미리 만들어 둔 양파다짐 상태가 당연히 좋지도 않은데
    그걸 굳이 싸가서 집에서 뭔가 만들어 먹는단 사람들이 넘 신기해요.
    차라리 집에서 신선한 양파 까서 찹찹 하겠어요..

  • 10. 하하하
    '11.8.5 12:34 AM (220.79.xxx.203)

    양파거지. 집에서 계란부칠때 넣는다니... 넘 웃겨요.
    저는 거기 양파, 당연히 핫도그에만 넣어먹는건줄로만 알았는데
    피자 먹을때도 산더미처럼 덜어가서 머스타드랑 케찹이랑 막 비벼먹더라구요.
    그거 보도고 띠용~ 했는데,
    심지어 덜어가서 계란에...??? 아이고, 배야. ㅋㅋㅋ

  • 11. 이제는
    '11.8.5 12:34 AM (118.36.xxx.178)

    푸드코트 자리잡는 것부터 경쟁이....휴...
    양파를 갈아서 수북히 접시에 담는 것도 전투적....
    그래서 코스트코 푸드코트 안 간지 좀 됐습니다.

  • 12. ^^
    '11.8.5 12:49 AM (175.123.xxx.78)

    엥 베이크 양파랑 먹어요?
    우린 그냥 먹는데용 ,그리고 아이가 핫도그 좋아해서 포장 해가지만 양파는 가져가려고
    생각도 안해봤는데 피클만 넣어도 먹을만해요
    진짜 가져가서 뭐에 쓰는지 궁금했는데 계란부칠때라니...
    창피한줄도 모르고 욕먹는줄도 모르나보네요

  • 13. .
    '11.8.5 12:53 AM (222.107.xxx.94)

    그런데 그 양파를 왜 토마토케첩과 머스터드 범벅을 만들어서 먹나요? 전 첨에 저건 무슨 메뉴일까.. 궁금했었어요.. 그렇게 먹으면 맛있나요?

  • 14. df
    '11.8.5 1:04 AM (175.112.xxx.223)

    양파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혹시 핫도그나 베이크 사서 가져가는 사람 아녓을까요?
    어차피 먹으라고 놓여있는 거니까..
    일부로 타파 같은거 가져와서 싸가지 않는이상 너무 뭐라하는 분위기도.. 좀^^(아직까진 그런사람 보지는 못했지만;)
    어떤분은 음료 다 먹고 거기다 양파 채워 가시는건 봤어요.. 근데 전 봐도 아무생각 안들던데.. 먹으려고 가져가나보다..하지 진상이다 양파거지다 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저는 피자 먹을때도 양파 곁들어서 먹거든요 베이크 먹을때도 양파랑 먹고 양파 좀 좋아해서ㅎㅎ

  • 15. 봉투에담아가더라고요
    '11.8.5 1:06 AM (221.133.xxx.220)

    제가 다음차례였는데 봉투로 하나가득 담아가버리고;;;
    제차례가 됬을때 양파는 남아있지않았다는...........................
    거지들..... 양파 얼마한다고....

  • 16.
    '11.8.5 1:06 AM (218.155.xxx.186)

    근데 가져가는 양이 너무 무지막지하게 많았어요ㅠㅠ 절대로 핫도그 사서 가져가는 양이 될 수 없는... 가방서 꺼낸 비닐봉지도 미리 준비한 거 였구요.

  • 17. 창피창피
    '11.8.5 1:08 AM (112.148.xxx.150)

    테이크 아웃을 위해 별도로 용기를 준비해놓지 않은 이상 양을 떠나 그렇게 가져가는 건 문제가 있지 않나요??

  • 18. 베이크
    '11.8.5 1:19 AM (111.118.xxx.162)

    베이크를 집에 싸서 간다고 굳이 느끼한거 싸가지고 간다고 뭐라하시는 분도 있네요. 양파 포장 유무를 떠나 코슷코 푸드 코트가 넘 돗대기 시장같고 번잡해서 좀 식어도 그냥 집에 와서 먹는 저같은 사람도 있음다. 집에 와서 밥하기는 싫기 때문에.
    전 베이크, 남편은 항상 핫도그라 양파를 좀 가지고 올 수 밖에 없던데.

  • 19. 쓸개코
    '11.8.5 1:23 AM (122.36.xxx.13)

    사실 양파 핫도그에 먹는건데
    저도 베이크 먹을때 쬐금덜어먹어요^^

  • 20. 양파거지
    '11.8.5 1:26 AM (211.199.xxx.112)

    진짜 많은것 같아요.
    음식은 암것도 안먹고 탄산음료수 마시고 빈컵에다가 가득히 담아서 들고 가던데 그들은 그걸
    대체 어찌 먹으려고 가져갈까.. 궁금했는데 ㅎㅎ
    그사람들 땜에 앞줄에서 양파 딱 끊기면 짜증이 짜증이.

  • 21. 코스코
    '11.8.5 1:29 AM (121.166.xxx.236)

    전 콜라컵에다 담아가는 사람 봤어요.

  • 22. 많아요
    '11.8.5 1:48 AM (112.151.xxx.151)

    먹을자리도 없고 해서 가면 대부분 싸오는데요 양파를 넉넉하게 먹을만큼 싸가는거랑
    작정하고 싸가는 사람은 보면 알아요 아무리 대가족이 왔다고 해도 15인분 이상으로
    쿠킹호일에 수북하다 못해 넘치게 가득 싸서 그것도 2-3개 그렇게 해서 봉투에 따로
    싸가는 사람들 꽤 봤네요 잘 갈려있어서 편하긴 하겠지만 거지도 아니고 뒤에 사람 기다리는
    데도 미친듯이 싸가는 사람들 있어요

  • 23.
    '11.8.5 1:52 AM (121.134.xxx.86)

    핫도그는 빵 사이에 양파 뿌리는 거고
    베이크는 따로 양파 넣는게 없는데(피클 사다드셈...)
    양파를 굳이 포장해갈 이유가 있나요...?!

  • 24. ㅜㅜ
    '11.8.5 2:02 AM (222.236.xxx.13)

    양파도 곧 없어질 지 모르겠네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땜에 피해 보는거죠..

  • 25. ..
    '11.8.5 2:28 AM (222.234.xxx.225)

    양파 가지고 오면 차에 냄새나지 않나요..

  • 26. q
    '11.8.5 7:38 AM (24.81.xxx.94)

    한국 코스코 대빵에게 이곳의 여론을 전하오리다.

  • 27. 더러워
    '11.8.5 7:45 AM (125.133.xxx.227)

    양파그지가 뭔가 해서 들어와 봤더니~ 참 더럽네요.
    아줌마들은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다더니
    자존감도 없는 인간들.
    그걸로 집에와서 볶은밥 해 먹고 살이나 퉁퉁 쪄서 굴러다니지 그래.

  • 28. 위의 q 님~
    '11.8.5 8:34 AM (61.106.xxx.72)

    한국 코스코 대빵을 알고계신분인것같은데..
    이곳의 코스코에대한 더 심각한 여러 불만얘기들을 빼고 양파얘기만 전하신다는건 아니죠? ^^::

  • 29.
    '11.8.5 8:46 AM (121.134.xxx.86)

    Q님
    그 욕나오는 주차 문제도 같이 얘기해주삼.

  • 30. ^^
    '11.8.5 8:51 AM (14.32.xxx.33)

    요즘 보니까 호일 주면서 양파 싸가시면 안돼요 하더라구요 ㅎㅎ

  • 31. ㅋㅋ
    '11.8.5 9:31 AM (175.214.xxx.85)

    양파거지. 저도 갈때마다 봅니다만... 참 ... 왠만큼 가져가면 말도안안하죠

  • 32. 글이생각나서
    '11.8.5 9:37 AM (58.122.xxx.54)

    며칠전에 코스크코 양평점 갔다가 피자 먹으면서 양파 가져왔는데, 양파거지 글이 생각나더군요~
    다행히 그날 그런 행동을 하시는 분들은 눈에 띄지 않았어요. 돈으로 따지면 얼마 되지 않는 것인데,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 아마도 공중 예절이 잘 정리되지 않은듯.

  • 33. 아마도
    '11.8.5 10:05 AM (118.36.xxx.178)

    돈으로 따지면 얼마 되지 않는 것인데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 공짜니까요.
    돈 내고 갈아먹으라고 하면 다들 양파없이 베이크 그냥 먹을걸요. ㅎㅎ

  • 34. 위에 q 님
    '11.8.5 10:25 AM (211.111.xxx.8)

    기왕 대빵님께 전하실 거면
    코스코 가 갈수록 살만한 수입품이 없다" 란 말도 좀 전해 주세요.
    예전에 팔던 건 토마토 라던가, 캔에든 엔초비, 라던가 너무 많은 품목들이 사라지곤 다시 판매않는게 많더군요 갈수록 살게 없어 회원증을 갱신하기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 35. 저희애
    '11.8.5 10:30 AM (115.139.xxx.105)

    애가 잠깐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알바햇는데
    진짜 많답니다.
    쿠킹호일은 양반이고,,락앤락 빈통에 가득 넣어가는 사람도 있다더군요.
    코스트코 세계 전지점에서 양파에 목숨거는 나라는 우리나라만 그렇다고,
    양파는 진짜 질이 좋은데 한달 구입량만 3000만원이라고,,,
    암튼 유별나게 양파를 사랑하는 나라로 등록

  • 36. 윗님
    '11.8.5 10:44 AM (125.177.xxx.23)

    저도 봤어요~~
    혹시 자녀분이 일산점에서 알바하지 않았는지요???
    저도 락앤락 중간싸이즈 빈통에다가 작정하고 담는 아짐을 봐서요.....
    톡까놓고 말해서 겉모습이 번지르르하고 사람들한테 구걸만 안하다뿐이지
    하는 행동 보면 서울역 노숙자들하고 다를게 뭐가 있겠어요?

  • 37. 정말
    '11.8.5 10:45 AM (211.230.xxx.149)

    돈 내고 먹으라면 다들 양파없이 먹을거 같네요.
    정도껏이지 댓글보니 통으로 싸가는 분들 참 이해가 가지않네요.
    요즘 양파만큼 싼 채소도 없는데 말이예요.
    양파 갈기가 귀찮아서 그런것인지..

  • 38. .....
    '11.8.5 10:51 AM (121.134.xxx.25)

    양파는 핫도그용 아닌가요? 베이크 먹을때 누가 ..ㅠㅠ 그럼 집에가져가서 양파집에있는거 다져서 베이크랑 드셔야죠,,,

  • 39. ...
    '11.8.5 10:56 AM (72.213.xxx.138)

    헐~ 양파 거지가 82도 하는군요? ㅎㅎㅎ 것도 자랑스레 ㅋㅋㅋㅋㅋㅋㅋ

  • 40. 레이디
    '11.8.5 10:57 AM (210.105.xxx.253)

    정말 별의 별 거지같은 매너없는 사람 많아요.
    수박 좋은 거 고르겠다고 그 큰 창고만한 수박박스 안으로 들어가서 온갖 수박 다 두드려보는 아저씨도 봤어요.

    그런데, 암만 그래도 3,000만원은 뻥같아요
    그럼 하루에 100만원어치라는건데,
    100만원이면 5~6천원짜리 양파망 200개잖아요.

  • 41. ...
    '11.8.5 11:05 AM (121.134.xxx.25)

    큐님,저도 코스트코 잘 가지만 철수하면 대환영이니 얼른 철수 하라하세요
    막은 한국 경영진 누군지,,,,,;;;;

  • 42. ...
    '11.8.5 11:09 AM (121.134.xxx.25)

    앗 큐님 황당하네요?댓글 싹 지우면 내 댓글만 뻘쭘허니 남잖아요

  • 43.
    '11.8.5 11:23 AM (219.249.xxx.52)

    코스트코자체가 없어져야 할듯....느끼해서 같이먹든, 양파가 좋아서 베이크랑 같이 먹던...뭐

  • 44.
    '11.8.5 11:24 AM (219.249.xxx.52)

  • 45. 베이크에
    '11.8.5 11:28 AM (58.227.xxx.107)

    늘 양파 가져다 먹었는데...
    그게 거지라고 비난 받아야 할 일이었단 얘기네요... 헐...

  • 46. 그런게
    '11.8.5 11:52 AM (61.82.xxx.177)

    베이크에 양파 가져다 겯들여 먹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드시라고 만들어놓을 양파를
    비닐봉지 쿠킹호일에 싸가지고가서 여기저기 쓴다는 사람들 말하는거에요

    양파거지라는게 있군요..정말 거지 근성 뿌리박힌 사람들있어요

  • 47. 글쎄...
    '11.8.5 11:53 AM (114.203.xxx.170)

    먹는 취향이 다 다르니.. 저희 아이들 피자좋아해서 가끔 먹는데 전 넘 느끼해서 양파가져다가
    같이먹거든요. 피클이 없으니 양파라도 먹음 좀 덜 느끼해서...그런데 그게 거지라하심...
    사실 핫도그에만 양파먹으란 법은 없잖아요.

  • 48. 헐..
    '11.8.5 12:17 PM (119.67.xxx.63)

    콜라에 밥 말아 먹는 사람도 있다더군요..
    베이크에 양파를 곁들이면 안된다는 기준이 있나요.
    염치없는 사람들에 대한 해석인지는 알겠는데 말들이 참 심하시네요..
    피장파장 이란 생각까지 미칩니다..
    저도 베이글에 양파에다 케찹 머스타드 믹스해서 먹습니다..
    핫도그 용이라고 문구라도 달아 놓던지요
    몰염치에 대해선 논하되 식성가지고 뭐라고 하진 마세요..
    뭔..미국식 규칙이 있는건가 그걸 또 꼭 지켜야 하는건가..나원참..

  • 49. .
    '11.8.5 12:23 PM (211.224.xxx.216)

    코스트코 안다녀봐서 뭔 애긴가 한참을 봤네요. 참 추저분한 사람많죠? 누가 터치 안하면 지 맘대로 공짜라면 목욕탕물 철철 넘치게 쓰고 저런 사람들이 아마도 자기꺼는 엄청 아낄걸요

  • 50. ...
    '11.8.5 12:24 PM (121.190.xxx.209)

    전 베이글 봉지에 담아가시는 분도 봤는걸요. 한 양파 10개 분량 ,,10분 넘게 전세내고 돌리고있던데 쩝

  • 51.
    '11.8.5 12:53 PM (211.246.xxx.199)

    원글이에요^^ 이렇게 많이 읽으실 줄 몰랐는뎅~~~베이크나 피자에 양파를 곁들여먹거나 케찹 뿌려 피클처럼 사용하는 건 문제가 안 된다고 봐요. 근데 어처구니없는 양을 싸가는 건 누기 봐도 비상식적이고 좀 추해여 ㅜㅜ

  • 52. .
    '11.8.5 12:56 PM (180.67.xxx.41)

    다 납득이 되는데 전 님..피자먹을때 양파 머스터드 케첩 범벅해서 먹는거 까지 욕먹을 일인가요?
    개인의 취향이지..저는 코스트코 한번 가보고 싫어서 안가는 사람 입니다만..
    토나온다니..님 인격이 더 토나옵니다.

  • 53. ㅇㄹㅇㄹㄴㅇ
    '11.8.5 1:13 PM (211.192.xxx.242)

    어떤 게시판에서는 푸드코트에서 얼음 가져간다고 엄청 욕을 해놨더라구요.

    일명 진상이라면서요....-.-

    코스트코에서 냉장육 구입하면 얼음팩 주나요? 안줘요.

    냉장육 많이 구입해서 달라고 했더니 없다고 하더라구요.

    알아서 가져가야한다고 --.- 황당했어요.

    보통 마트나 백화점에는 달라고하면 준비해 주더라구요.

    글 보고 우아 좋은생각이다 나도 다음에 비닐팩에 얼음넣어서 냉장식품 담아오면되겠다 싶었는

    데...그런것도 준비해주지 않으면 냉장식품이나 냉동식품 팔지 말아야죠...

    힘들게 주차해가면서 쇼핑하는데...
    여기도 별거 아닌거 같구 비난하는거 같아서 몇자 남겨보네요.

    별난 사람 유별난 사람 어디나 다 있어요...그걸 하나하나 다 비난하고 있다는게...참 한가하신거 같아요.


    `그렇게 비난하고 싶으면 그 사람앞에서 충고

    를 하시던지...사정이 있어서 그럴 수 도 있는거고....

    어디나 별난 사람들 있고...양파거지 좀 아니다 싶네요.

    코스트코가 백화점 아니죠? 백화점이나 마트처럼 직원들이 많아서 응대를 잘하는것도 아닌데.....직원들 불친절하고 대부분 고객이 알아서 해야하는...그래서 고객들도 나름의 쇼핑 노하우가 생기는거 같아요.

  • 54. 음...
    '11.8.5 1:24 PM (121.125.xxx.230)

    별난사람 유별난사람 하나하나 비난하는게 한가해서 그러겠어요?
    그런사람들을 비난하지말고 그럼 모른척하는게 더 좋아보이시나봐요..
    비난받을 일은 비난받아 마땅한거라 생각되요
    그곳에서 양파를 몇접시를 가져다 먹든 어차피 자기가 남기지 않고 다 먹을려고 그러는 거면
    상관없겠지만 공짜니까 그냥 막 퍼서 쬐금 먹다 버리고
    집에까지 싸가지고가서 정작 필요한 사람들은 다떨어져 못먹는 사람도 생기는 일은
    좀 아닌거 같아요
    별별사람 다 있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자라는 생각이 우리나라를 좀먹고 있는것 같아요

  • 55. ...
    '11.8.5 1:28 PM (121.143.xxx.89)

    그냥 먹을만큼의 적당량 담아서 그자리에서 먹는 거 갖고 비난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그런소리 듣기싫어서라도 양파 먹지 말아야겠네요.. " "그럼 ~~한 저도 양파거지인가요?" 이런사람들 반응 진짜 이해안가요. 양파거지가 진짜 몰라서 묻는건지...

  • 56.
    '11.8.5 1:35 PM (211.201.xxx.48)

    ㅇㄹㅇㄹㄴㅇ님 의견에 동의해요
    각자 사정이 있고 양파를 모든 이용자가 그렇게 하는 것도 아닌데 그걸 비난 할 필요는 없으리라봐요 코스코에서 알아서 못하게 하겠죠
    이익에 칼 같은 회사인데 그것을 너그러이 봐주겠어요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니까 허용하겠죠..
    코스코가 복지재단이 아니니까요

  • 57. 음..
    '11.8.5 1:53 PM (121.125.xxx.230)

    코스코에게 이익이되는 되는걸떠나 한사람씩 그렇게 많은양을 떠가다 보면
    나중에 이용하는 다른 손님에게 피해를 주니까요 또 이런일을 그냥 두고보다보면 너도나도 그래도 되는것처럼 이용하다가 결국엔 질낮은 양파를 사용하거나 그런 코너를 없애버리면 그것도 다른사람들에게는 잠정적 피해를 입히게 되는거겠죠

  • 58. 저두..
    '11.8.5 1:53 PM (118.220.xxx.120)

    베이크 먹을때.... 양파없으면.. 먹기가 좀 곤란하더라구요...
    솔직히... 그냥..돈 받고 팔았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이렇게 거지취급 받는것도 싫구요...
    집에서 양파다지는것이랑.. 사실.. 맛이 같다면.. 그렇게 하죠...

    전... 솔직히.. 양파 못 가게 하길래....
    그럼.. 안먹는다고.. 환불해달라고 하고 나왔어요....
    일부러 돈 주고 컵도 구입했거덩요...

    그냥.. 돈 받고 팔았으면 합니다..

  • 59. fly
    '11.8.5 1:59 PM (115.143.xxx.59)

    아...그것도 싸가는 사람이 있군요..근데..
    혹시..피자나 베이크포장해 가면서 좀 싸가는거 아닐까요??
    저희는 피자나 베잌크 먹을때도 항상 양파 먹거든요..
    그렇다고 양파거지라는 어감은 듣기 나쁘네요.

  • 60.
    '11.8.5 2:36 PM (112.149.xxx.6)

    전 한달전인가 다섯식구 장보고 식사시간이 애매하여 푸드코트에서 핫도그며 이것저것 주문하고 아이들은 남편이 보고 제가 음식이며 포크등 챙겼어요.
    정신도 없고해서 쿠킹호일 하나 가져와서 핫도그에 넣어먹을 양파를 담으려고 했더니 푸드코트 정리하던 직원이 양파 호일에 싸가면 안된다하더라고요.
    전 싸가서 먹을꺼 아니라 앉아서 핫도그에 넣어 먹을려는데 아이들 많고해서 호일에 가져가서 거기서 핫도그에 넣어 먹으려고 한다고 했는데도 그렇게 가져가면 안된다고 막 뭐라하더라고요 ㅠㅠㅠ
    호일에 담은건 잘못이지만 진짜 양파거지 취급받는거 같아서 창피했어요..
    아이들이랑 남편이 왜 양파 안가져왔냐고 해서 모르다고 화내고 다시 핫도그 가져가서 거기에 넣었네요..

  • 61. 벌써
    '11.8.5 2:57 PM (121.125.xxx.230)

    위에 전님 같은 피해자가 나오잖아요
    전에는 양파를 조금 덜어가서 먹는거 터치안하고 이상하게 생각안했는데 너무 심하게 덜어가고 집에까지 싸가지고 가는사람들때문에 위엣분처럼 정말 핫도그에 먹을려고하는 사람들까지도 양파거지취급받는경우가생기니 이것또한 개인의 유별난행동때문에 타인이 피해를 받는경우라고 생각해요 다들 조금씩 남을 배려해서 행동하면 서로 눈쌀찌푸릴일들이 없을텐데 참 ...

  • 62. 와.
    '11.8.5 3:01 PM (70.65.xxx.79)

    이 소재..는 끝도 없군요.. 하루빨리 코스코가 양파를 없애던지, 양파를 낱개 포장으로 판매하던지, 핫도그 구매자에게만 별도 지급하던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없애버리는게 상책.. 핫도그 값도 싸던데 집에 가서 양파 다져 넣어 먹던지, 집에서 다진 양파를 좀 싸오던지 하죠.. 뭐... 푸드코트에서 양파넣어서 먹고 나오면 본인은 모르지만 다른 사람이 맡는 양파 입냄새가 끝장이잖아요..... 푸드코트도 이용하는 사람에 비해 자리도 턱도 없이 부족하더만 여러가지 이유로 그냥 없애버리던지... 코스코 양파값 걱정을 얼른 덜어드리고 싶어요.. 이곳 게시판에 쓰는것 말고, 현실적인 방법으로.............

  • 63. ...
    '11.8.5 3:26 PM (221.133.xxx.220)

    그냥 먹을만큼의 적당량 담아서 그자리에서 먹는 거 갖고 비난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그런소리 듣기싫어서라도 양파 먹지 말아야겠네요.. " "그럼 ~~한 저도 양파거지인가요?" 이런사람들 반응 진짜 이해안가요. 양파거지가 진짜 몰라서 묻는건지... 22222222222

  • 64. ?
    '11.8.5 3:27 PM (218.158.xxx.43)

    양파거지는 좀 심한 케이스는 분명한데...

    양파를 없앤다면 누가 핫도그를 먹을까요?

    핫도그를 팔지 말란 소린데...과연 그렇게 할까요?

    개선 가능한 이야기를 해야지, 무조건 없애라고 하는 건 양파거지의 행동만큼이나 우악스런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 65. 저는 코스트코
    '11.8.5 3:46 PM (121.135.xxx.116)

    한번도 안가봤지만 회원권이 3만원대라면서요.
    본전생각에 양파싸가는거 아닐까요.
    코스트코가 외국게열인거 같은데 이업체에서 한국사람들
    코스트코에가면 양파싸온다고하면 조만간 회원비 올릴꺼 같은데요 ㅋㅋㅋ

  • 66. 나도??..
    '11.8.5 4:05 PM (210.118.xxx.41)

    그럼 저도 양파 거지인건가요?
    코스트코 워낙 사람이 많아 가끔 포장해서 가져가기도 해요..
    전 양파 워낙 좋아해서 베이크든 피자든 같이 먹어요. 느끼함도 없고 양파의 매콤함이 좋아서요,
    그럴때 전 호일에 싸가는데요..
    물론 맘먹고 준비해서 싸가는 사람들 솔직히 그렇지만...
    그럼 저도 양파거지에 해당하나요?
    그리고 회원권 삼만원이나 하는데.... 이것 너무 비싸요...

  • 67. 각종거지
    '11.8.5 4:17 PM (175.192.xxx.152)

    사진 찍어서 함 올릴 생각임... 집으로 싸가지고 가든, 케첩 머스터드에 범벅을 해서 먹든, 적당히만 먹으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 68. ...
    '11.8.5 4:25 PM (121.133.xxx.161)

    양파 3만원 어치는 꼭 챙겨야 겠다는 생각인가부죠 ㅋㅋㅋ
    근데 양파랑 케첩 머스타드 섞어서 먹으면 맛있는데...
    벌써 코슷코 안간지도 몇년이나 되었지만
    핫도그 먹을때 같이 섞어서 떠먹으니 맛있더라구요....
    비벼 먹는 거까지 머라 그러시는 분도 있네요.
    한바가지 집에 가져가는 사람만 욕하옵소서~~~~~

  • 69. 기가막혀
    '11.8.5 5:00 PM (112.214.xxx.95)

    피자하나 사고 아이들위해 아이스크림하나 사고 해서 나오면

    양파 다지기 힘든 나이든 우리 어머니가 한마디 합니다.
    저 기계하나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호일에 양파좀 넉넉히, 그리고 한번더...

    이러면 사가지지온 음식을 케첩,겨자와 함께 점심을 먹고

    좀 넉넉히 가져온 양파를 냉동실에 넣어 놓으면,
    볶음방이던지, 된짱찌게에 두어번 넣을 양이 되겠지요.

    우리집은
    그렇게 싸들고 집에 옵니다.

    원글 쓰신분
    댁의 입장에서는 이게 거지입니까.



    ---------------------------------------------------



    윗님.
    이게 양파거지지 뭔가요?
    제가 내는 연회비가
    님네 양파값 대신 내주는거 아니거든요?

    냉동실에 쟁여둔다구요?
    아.. 정말 기가 막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손발 없어요?
    집에 있는 양파 까서 푸드프로세서에 한번 윙 돌려 드리면 되잖아요
    거지같은 행동을 하니까 욕을 먹는거예요

    한번 먹을만한 주먹정도 되는 양 가져가는거 갖곤 아무도 뭐라고 안해요
    근데 님처럼 넉넉히 두번?? 냉.동.실. 에. 쟁.여. 놓을 정도로 가져가는것 같고
    거지라고 하는거예요

  • 70. 기가막혀
    '11.8.5 5:01 PM (112.214.xxx.95)

    그새 양파거지님 댓글 지우셨네요
    아이피까지 복사해 두기 못한게 아쉽네요
    정말 기가 막힌 당당한 양파거지세요

  • 71. 당신이 말하는
    '11.8.5 5:04 PM (110.14.xxx.226)

    양파거지가 한마디 드리지요
    코스트코 푸드코트가 식사할 만한 장소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소음과 북적거림, 장봐온 카트들이 줄줄이 있고, 공기는 어떠한가요.
    코스트코가 요만한 장소에서 얼마나 이익을 취할거랄 생각은 안하십니까.

    코스트코가 어떤 회사입니까.

    일원한 장 아끼는 회산데 양파값이 아까우면 푸드코트 주방안으로 들일 겁니다.
    자기들 입장에선 충분히 이익이 돼기 때문이지요


    저는 한달에 한두번 일요일에 양재점에 갑니다.
    고기 몇개, 주스 몇개, 다른 거 조금만 사도 20만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집에 가면 점심 먹어야 돼니
    그냥 피자나 한판 사가서 먹자가 가족들의 의견이지요.

    그러면 그 짜증자는 공간에서 몇만원 더 쓸려고 줄서서 한참을 기다립니다.

    기다리면서 보면
    노부부가 매장안에서 사온 테이크아웃 음식을 주머니 칼로 포장을 뜯고
    같이 먹는 아름다운 모습도 보이고,

    시식코너에서 다른 사람은 아랑곳 하지 않고
    줄기차게 먹던 아이들 데리고온 부모의 모습도 보입니다.

    흐뭇함과 짜증나는 생각이 한꺼번에 들지만
    그래도, 아무리 싸도 그 공간에서 밥먹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피자며 슾이며 사고 아이들위해 아이스크림하나 사고 해서 나오면
    양파 다지기 힘든 나이든 우리 어머니가 한마디 합니다.
    저 기계하나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호일에 양파좀 넉넉히, 그리고 한번더...


    이러면 사가지지온 음식을 케첩,겨자와 함께 점심을 먹고

    좀 넉넉히 가져온 양파를 냉동실에 넣어 놓으면,
    볶음밥이던지, 된짱찌게에 두어번 넣을 양이 되겠지요.

    우리 집은 늘 이렇게 싸들고 집에 옵니다.

    원글 쓰신분 , 댁의 입장에서는 이게 거지입니까.
    저도 짜증스러웠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양파가는 기계앞에서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앞사람들이 많이 가져가는 바람에, 직원이 양파를 리필할때 까지 기다릴 때요
    당신도 이런 경험때문에 말하는 거 아닙니까.

    다른 사람들이 읽는 공개된 장소에서는
    상황에 대한 인식과 용어의 선택과 비난의 대상에 대해 더 생각하시고,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바라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진짜 짜증나는 거지 근성을 보려면

    통크게 쏘라는 신문기사나 참조하세요

  • 72. 기가 막혀님
    '11.8.5 5:09 PM (110.14.xxx.226)

    글 지운거 아닙니다.

    수정모드가 없어서 틀린글이 있어 수정하느라
    삭제 했다 다시 올립니다.

    된장찌게 한두번 먹을 정도 남는다는 했는데
    냉동실에 쟁여 놓는다고 이해하고 표현하시는
    님을 보면 걱정이 됩니다.

    참, 님을 걱정한해주는 것이 더 좋겠지요

    님은
    다른 사람의 말을 그렇게 이해하십니까.

    님이 말하는 거지가 먼가요.

    내가 보기엔
    님이 말만 앞세우고 더...

    같습니다.

  • 73. ㅇㄹ
    '11.8.5 5:11 PM (175.112.xxx.223)

    눈쌀 찌푸려질 정도로 작정하고 가져가지 않는 이상 양파거지란 말 좀 그래요^^;
    베이크랑 먹던 피자랑 먹던 그걸가지고 양파거지라고 말하시는 분들 너무하시네요
    뭘 어떻게 먹든 개인의 자유인데 말이죠...
    윗분같이 좀 넉넉히 가져왔다고해서 양파거지는 아니죠
    넉넉히 가져온거 남을수도 있고 버리기 아깝다고 생각되면 냉장고에 넣어뒀다
    볶음밥할때 넣어 먹을수도 있는거에요..
    너무 자기만의 기준으로 욕하지 마시길^^..

  • 74. 그리고
    '11.8.5 5:13 PM (110.14.xxx.226)

    아이피 캡쳐하세요. 누가 뭐랍니까

    나는 내 자신의 행동이
    통상의 사회통념상 벗어나다고 비난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푸드코드에서의 양파 좀 더 가겨가는 이유로
    코스트코 연회비가 올라가면 어쩌나는
    당신의 주장은

    말 그대로
    헐~~~
    입니다

  • 75. ㅋㅋㅋ
    '11.8.5 5:14 PM (182.209.xxx.157)

    양파거지 넘 웃겨요 근데 전 코스코에서 양파볶음밥같은메뉴가 새로나온줄 알았어요
    아무리 공짜라도그렇지 어쩜그렇게들 수북히 쌓아놓고드시는지 첨엔 양파가아니구 밥인줄알았다가 나중에 허걱했네요

  • 76. 기가막혀
    '11.8.5 5:15 PM (112.214.xxx.95)

    윗님
    님의 행동은 어떻게 표현을 해도 정당화 될것 같진 않네요
    그리고 거기 양파는 그곳에서 판매하는 음식과 곁들여 먹으라고 비치해 둔 것이지
    님네 어머님 힘드실까봐 냉동실에 쟁여놓고 된장찌개 끓여 드시라고 둔게 아니랍니다

    전 베이크니 피자니 테이크아웃 해오더라도 양파 싸와본적 없구요
    그곳에서 앉아 먹을때는 물론 맛있게 잘 먹습니다
    님께서 당당히 위의 댓글 적을 자격은 안되실듯 하구요
    제가 말만 앞세우니 뭐니 저한테 그런말 할 자격도 안되실듯 해요

    왜 똑같이 연회비 내면서 누구는 된장찌개에 넣을 양파까지 싸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 77. 그래요
    '11.8.5 5:25 PM (110.14.xxx.226)

    기가막혀 님은
    코스트코 매장 푸드코드는 매장에서 식사하라고 만든 것이 아님을 모르십니다.

    코스트코 푸드코트는 원래는 테이크아웃하라고 만든 매장입니다.
    그래서 내점객 수요는 절대 미치지 못하는 조그마한 공간을 마련해 놓은 것이고요

    테이크아웃 하도록 양념과 채소를 구비한 점포에서
    양념을 하나도 안챙겨오셔서 집에 있는 케쳡이랑 겨자랑 야채랑
    먹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똑같이 연회비내면서 운운하시는데

    당신이 지불한 것에 이 모든 것이 포함돼어 있습니다.

    통들고 와서 작당하고 퍼가지도 않고
    매장에서 제공하는 페이퍼에 좀 넉넉히 담아오는 왜 내가 당당하지 않지요,

  • 78. 에효~
    '11.8.5 5:36 PM (14.56.xxx.101)

    거지란 말이 거슬리는 건 사실이지만 통상적으로 포장해 가면서 함께 먹으려고 싸 가는
    걸 뭐라하는 거 아니란 거 다들 아실텐데..
    무지막지하게 많은 양을 다른 용도로 싸 가는 걸 뭐라하는 거잖아요.

    윗님들의 논쟁은 불필요한 소모전 같네요.
    진정들 하세요.

  • 79. .
    '11.8.5 5:37 PM (66.183.xxx.83)

    110님,,,매장에서 식사하라고 만든곳이 아니라고요??
    ㅋㅋ 한국은 코스트코 룰이 다른가봐요
    테이크아웃이라하는것은 자기가 오더한 음식을 밖으로 가져나가는 거죠
    님이 거기서 양파 오더하셨나여?
    손님들 편의를 위해서 양파를 내놓은거지 개인적인 용도 사용으로 집으로 가져가라는게 아닌거죠
    코스트코에서 오더한 음식에 먹을만큼의 양인게지요 님네 볶음밥에 넣고 된장찌게에 넣는게 아니고요..

  • 80. 윗님
    '11.8.5 5:44 PM (110.14.xxx.226)

    창고형 할인매장의 매장구성과 레이아웃 평당매출에 대한 코스트코 정책을 알고계시는 가요

    편의를 위해서 라는 표현을 사용하셨는데
    주방에서 같이 제공하지 하면 더 비용이 들고, 시간이 걸리니
    주방밖에서 제공하는 것이지요

    양파를 주문 하셨나요 하셨는데

    대다수는 양파와 양념류를 곁들여 먹어야 하는 음식이고

    양파빼고, 케쳡더넣고 하면 주방에서 한 접시에 담아 주는 것이 비효율적이라
    밖에 배치시킨 거지요.

  • 81. .
    '11.8.5 5:48 PM (66.183.xxx.83)

    네 아주 말씀 잘하시네요
    님이 쓴것처럼 양파와 양념들을 곁!들!여 먹는거죠
    그쵸?그럼 님처럼 싸가지고 갈만큼의 양이 될까요 과연??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습니다 그려,,
    말장난은 고만하시고요
    많이 싸가지고 가시는데,,,,다른 나라 가서 혹여나 그러진 마세요
    아마 직원이 제지할뿐더러,,사람들 관심거리 되기쉽상입니다 욕먹는 짓이에요

  • 82. 답답
    '11.8.5 5:49 PM (221.133.xxx.220)

    거지란 말이 거슬리는 건 사실이지만 통상적으로 포장해 가면서 함께 먹으려고 싸 가는
    걸 뭐라하는 거 아니란 거 다들 아실텐데..

    무지막지하게 많은 양을 다른 용도로 싸 가는 걸 뭐라하는 거잖아요. 2222222

  • 83. 맞습니다.
    '11.8.5 5:56 PM (110.14.xxx.226)

    제가 몇번의 글을 올리는 것도
    남의 눈쌀을 찌푸리게 과도하게 싸가는 사람들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표현을 사용해
    사람의 마음을 자극시키고,
    조금 넉넉히 포장해 가는 사람들이 매도 당하는 것이 싫어서 한말씀 올렸습니다.

    할인점의 계산대 밖에 있는 푸드코드의 정체도 모르면서
    나는 도적적이고 고상하다는 주장이 있고,
    포장해 나가면 절대로 안된다둥, 양파 더 먹으면 연회비 올라간다는둥
    참 어이없는 말씀들이 있어서
    헛된 논쟁을 벌였습니다.

    모든 것이 과유불급아니겠습니까,

    좀 무리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적당히 상대방을 이해하고
    우리는 좀 조심해서 살자는 의도였습니다.

  • 84. ㅠㅠ
    '11.8.5 6:00 PM (58.141.xxx.242)

    이 글보니 핫도그 집에서 아이들 먹이려고 사들고 올때 양파 미리 넣으면 빵이 눅눅해지니까
    조그만 비닐봉지 가지고 가서 넣어오거나 아니면 음료수 컵에 담아서 왔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눈치보여(괜히 싸잡아서 이상한 사람으로 볼까봐 겁남. 나 소심A형)
    핫도그 사오는 것도 못하겠네.ㅠㅠ
    그런데 그 양파 집에서 그냥 갈아서 먹는거랑 맛이 좀 다른것 같던데
    그걸 다른 음식에 넣으면 그 음식 맛이 이상해지는 건 아닐런지....
    집에서 양파 다져서 핫도그에 넣어보면 그거랑 맛이 다르던데.....

  • 85. 위에
    '11.8.5 6:03 PM (110.14.xxx.226)

    66.183.99.님
    말 장난은 당신이 하는 거 같군요.
    내가 언제 배보다 배꼽이 더크게 양파담아간다 했습니까.
    당신은 한글을 읽을줄은 아는데 이해 못하십니까
    문맥을 보십시오.

    그리고, 다른나라에서 한번 살아보십시오.

  • 86. ㅇㄹ
    '11.8.5 6:13 PM (175.112.xxx.223)

    분명 눈쌀 찌푸리게 싸가는 사람을 향한 글이었는데
    몇몇분들이 베이크나 피자 먹을때 양파를 왜 먹냐는둥 핫도그 먹을때나 먹으면 되지라며 개인.. 취향까지 비웃으셔서 기분나빳어요
    곁들여 먹기위해 가져가는데도 양파 좀 싸가면 양파거지인가요..?
    좀 넉넉히 가져가는거에 왜이리 반감을 갖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양파 좋아해서 많이드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그런분들까지 싸잡아 양파거지인건가요ㅠㅠ?
    너무 피곤하다는 느낌이 확 오네요
    그렇게 열성이면 양파기계 옆에서 코치하시던지... 그 옆에 음료거지도 없나 찾아보세요ㅠㅠ
    고상한 티 내는것도 참 가지가지내요..

  • 87. dd
    '11.8.5 6:16 PM (114.206.xxx.120)

    공짜라면 환장하는 부끄러운 국민성이군요;;
    저 위에 진정한 양파거지님의 당당함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아이들 교육상 절대로 데려가지 말아야 할 곳이 바로 코스트코로군요!

  • 88. 허참
    '11.8.5 6:49 PM (124.254.xxx.34)

    저 위에 진정한 양파거지님의 당당함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2222
    아는것은많은분이 상식은 영~ 정치인처럼 말은 청산유수

  • 89. ㅇㅇ
    '11.8.5 6:52 PM (211.237.xxx.51)

    조금 넉넉하게가 피자에 뿌려먹고 (원래 피자에 뿌려먹으라고 가져가라는게 아닐껄요)
    된장찌게에도 두어번 넣고 볶음밥에도 두어번 넣는 정도의 양은 아니죠.
    호일에 양파좀 넉넉히, 그리고 한번더
    곁들여 먹는정도가 얼마길래 넉넉히 호일에 싸고 또 한번더 싸는걸까요
    양파가 메인이고 핫도그를 곁들여 먹는걸까요?
    이쯤 되면 양파거지 맞습니다.
    아무리 본인들이 거지 아니라고 항변해도, 상식적인 사람들 눈에는이미 거지로 보여지고
    있답니다...

  • 90. ..
    '11.8.5 6:58 PM (180.231.xxx.67)

    양평점에서 양파를 비닐에 담아가려는 아가씨에게 직원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넉넉히 싸온 양파를 된장찌개에 넣고 볶음밥에 넣는다
    우리집은 늘 이렇게 싸온다....
    이게 바로 눈쌀찌푸리게 싸가는 사람 글입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 이거 상당히 부끄러운 이야기지
    여기에 당당히 댓글로 쓸 말은 아니지 싶군요.

  • 91. 푸핫
    '11.8.5 7:05 PM (121.134.xxx.86)

    코스트코 연회비 35,000원(다진 양파 포함)

    회원 접수대에 이렇게 붙여놓으면 적절하겠네요.ㅋㅋㅋ

  • 92. ..
    '11.8.5 7:28 PM (124.50.xxx.7)

    푸드코트에서나 먹으라고 놔뒀을..양파를... 가져가는게.. 가져다 냉동실에 넣어둔다는게 아무렇지 않다는 댓글... 이해불가~

    하긴..저런사람이 넘쳐나니.. 양파거지..라는 말도 나왔겠죠

    제 눈엔.. 멀쩡한 체리 박스열어.. 본인박스에 더 담아넣는 사람하고.. 다를바 없어 보이네요..

  • 93. ㅎㅎ
    '11.8.5 7:32 PM (14.56.xxx.101)

    으이구 지겨워님, 헐~ 입니다.
    님 결제한 금액에 양파값이 들어 있다니..
    돈 누가 많이 쓰라고 했나요?
    자기 의지대로 쓰는 거지..ㅎㅎ
    님도 참..

  • 94. 어쨋든
    '11.8.5 8:07 PM (182.209.xxx.78)

    딱 구입한 음식에 곁들어 먹을 만큼의 상식적인 양만을 먹으라는 말입니다.
    으이구,,, 남겨서 어쩌구 하는 행태 벌리지말구요. 정말 거지밥그릇 챙기기 같이
    하지말자구요.

  • 95. 놀라워라
    '11.8.5 8:20 PM (183.102.xxx.5)

    양파** 들의 당당함에 두번 놀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6. 나도
    '11.8.5 8:29 PM (211.253.xxx.49)

    122님 글에 동감하는데
    그냥 모두 다 양파를 싸가서 볶음밥에도 넣고 된장찌게에도 넣으면 되지않을까
    코스트코가 상관안한다면

  • 97.
    '11.8.5 8:35 PM (121.151.xxx.216)

    저는 코스트코가 없어서 가지못하는 지역에 사는사람이라서
    딱한번 간것이 전부인 사람인데 이때도 양파구경은하지못하고
    인파에 몰려 다니다가 겨우 빠져 나와서 다시는 안가고싶은사람이네요

    그런데 매장에서 아무소리안하고 그냥 주는건데
    왜이리 난리인지 알수가없네요
    만약 이게 심각하다 생각햇다면 매장에서 알아서 조절했을겁니다
    그러니 코스트코 걱정은 이제 그만해도 될듯한데요

    으이구지겨워님 말씀처럼
    정말 지겨워요
    좋은소리도 아니고 남을 헐뜩는 소리를 계속 듣는것도
    스트레스이네요
    그냥 다들 그런모습이 싫으면 직접 말하세요
    여기에서 풀지말고

  • 98. 찝찝
    '11.8.5 8:45 PM (175.119.xxx.38)

    찝찝하게 어떻게 가져가서 먹을까...

  • 99. 조롱
    '11.8.5 8:52 PM (112.148.xxx.153)

    코스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그렇게 남 조롱하니 즐거우십니까? ㅉㅉ
    본인은 털어서 먼지나는 일없었는지 궁금하네요

  • 100. 나는
    '11.8.5 9:06 PM (211.243.xxx.202)

    전,, 그 종이컵에 잔뜩 갖고 가는 사람 봤어요. 상봉에서..

  • 101. 밝은세상
    '11.8.5 9:21 PM (121.171.xxx.146)

    지겨우면 코스트코 단어 들어간 글 안읽으면 됩니다. 뭐하러 다 읽어서 지겨워하나요. 어리석네요. 쯧쯧

  • 102. 가지가지
    '11.8.5 9:38 PM (59.16.xxx.243)

    가지가지 하네요.
    냉동실에 쟁여 둔다구요?
    한달에 한번 갈때마다 베이크 사오는데 양파는 한번도 가져와 본 적 없어요.
    집에 양파 다져 먹는데 더 깔끔하지 않나요?
    누가 내 앞에서 양파 잔뜩 담고 있다면 정말 짜증 날 것 같은데...
    피클 처럼 소포장 해서 주면 어떨까요?

  • 103. 전 대전점에서
    '11.8.5 9:50 PM (115.139.xxx.75)

    빈 1.5리터짜리 패트병 두개 들고와서 사이다 콜라 담아가는 사람 봤어요. 무슨 약수터도 아니고.. 다 큰 아이들 델고 오셨던데 애들앞에서 창피하지도 않나요.

  • 104. ㅋㅋㅋ
    '11.8.5 10:05 PM (218.147.xxx.243)

    거지근성 맞지 뭘.

    피클없으니 조금씩 다 먹을만큼만 곁들이로 먹으면 누가 뭐라고함?
    공짜라고 왕창 떠와서 다 남기고 그러니까 눈살 찌푸려지는거고
    핫도그 눅눅해지니 조금 싸가는거라면 핫도그에 들어가는 양이 뻔한데
    딱 그만큼만 포장하면 애초에 아무도 관심없었겠지
    코슷코는 당연히 이익집단이니까 돈을 버는거지 무슨 자선단체인줄 아나;;
    양파를 직접주면 인건비나 시간면에서 비효율적이니까 밖으로 배치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별 양파거지들이 몰려와서 양파를 축내고 있는 꼴...
    푸드코트,매장모두 무개념 행동해서 남의 쾌적한 쇼핑방해하고 연회비 올릴 빌미주는
    민폐형 인간들은 언제쯤 사라질지 의문이다

  • 105. ***
    '11.8.5 10:08 PM (125.177.xxx.23)

    대전점에서 1.5리터짜리 패트병에 음료수 담아가는거 보셨다던 윗님께서 표현하신 약수터에서 빵터졌어요~~~~

  • 106. ..
    '11.8.5 11:04 PM (116.121.xxx.203)

    저는 얼마전에 음료수 먹고 난 종이컵에 양파 싸가지고 가는거 봤어요
    싸가는 사람은 주위에 많은 사람들 시선 따위는 전혀 의식 안하고 당당히 싸가던데요

  • 107. 부를말이없어아이피로
    '11.8.5 11:10 PM (121.135.xxx.123)

    그리고 ( 110.14.180.xxx , 2011-08-05 17:13:46 )

    아이피 캡쳐하세요. 누가 뭐랍니까

    나는 내 자신의 행동이
    통상의 사회통념상 벗어나다고 비난 받은 적이 없습니다.


    --------->님,지금 비난받고 계신 것 같은데요..ㅡ,.ㅡ;;;
    양파만이 아니라 님이 살아오는 동안 비난받은 적이 없는 게 아니라 혹 비난받을 일이 있더라도 그 비난이 틀린 거라고, "난 누가 뭐래도 옳아!" 생각하신 분 같아요.
    노인네 칼질 할 기운 없고 이왕 베이크도 산 김에 볶음밥 된장찌개에도 좀 넣자 싶어 넉넉하게 담았을 뿐이라 당당하다고 여기시더라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비난>할 때는 본인의 행동이 사회통념상 벗어나지 않는지 살짝 의심이라도 해주심 안되나요..? 푸드코트에서 이 많은 사람들이 먹고 온다고 하면 테이크아웃만 하는 (님이 가보셨다는 그 어딘지 모를) 다른나라 같지 않게 한국 푸드코트는 먹기도 하는 덴가 보다 한번 검색 좀 해보시면 안돼요..ㅜ.ㅜ?

    제가..복장이 터질라 그래요..아 답답..

  • 108. 아이고참
    '11.8.5 11:15 PM (218.154.xxx.145)

    당당하게 싸 가신다는 분께,,,,

    양파 가져가는것까지 다 포함되 있다는 그런 생각은 하지 마세요.
    님이 만약에 장사를 하는데, 오신 손님들 고맙다고 드시라고 캔커피를 비치해놨는데

    어떤 손님이 올때마다 캔커피 10개씩 가져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떻겠어요?

  • 109. 아이고참
    '11.8.5 11:16 PM (218.154.xxx.145)

    님 스스로 당당하다고

    사회적 통념상 정단한건 아닙니다.

  • 110. 거지들이
    '11.8.5 11:29 PM (182.209.xxx.78)

    창피한거 알면 죽도록 노동하던지 정말 강도라도하지 거지동냥하겠어요.
    거지는 원래 창피한것,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오히려 대들죠,따집니다.
    공짜라면 목숨겁니다.

  • 111. 한국진상
    '11.8.5 11:50 PM (180.67.xxx.23)

    들도 많겠지만..미국도 상상불허 입니다. 어마어마..해요. 뭐 다 한짓일걸요. 그분들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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