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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시간 넘게 갓난아기 봐주고 오천원 받는다는것이..
우리 어머님이 소일거리로 하시는 일이라지만 너무한것 아닌가요?
그댁도 남편되시는 분이 목사일을 하신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아주 모르실 분들은 아닐듯 한데요.
아기 보는일이 얼마나 힘든일인데 너무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1. 참나
'11.8.4 7:18 PM (121.135.xxx.53)우리애 봐주러 와주세요..
뭐 저딴 사람들이 다 있는지..
어머님이 너무 세상물정 모르시고 착하신가보네요..
골병드신다고 그만두시라 하세요..2. ...
'11.8.4 7:22 PM (58.141.xxx.237)시간당요? 아님 정말 일당이요???
3. ...
'11.8.4 7:24 PM (118.176.xxx.42)5천원요? 말도 안되요... 적어도 1만원은되야지
4. 구름만 둥실
'11.8.4 7:26 PM (61.43.xxx.44)열이 뻗치는걸 겨우 참았어요. 허리도 안좋으신데 걱정도 되고.. 다신 가지 마시라고 약속도 받고 번호 가져오신것 제가 갖고왔는데. 또 가실것 같아요 아무래도..
5. 동그라미
'11.8.4 7:28 PM (121.142.xxx.118)1만원도 작은것 같아요.
좀 심하다 ㅠ.ㅠ6. 구름만 둥실
'11.8.4 7:28 PM (61.43.xxx.44)시간당이라면 제가 여기 글 올리지도 않지요.ㅋㅋ 저도 기가 막혀서 제차 물었답니다!
7. 에효
'11.8.4 7:29 PM (121.151.xxx.216)혹시 어머님이 그 교회 신도는 아니시지요
8. ,,,
'11.8.4 7:29 PM (118.47.xxx.154)병원비 더 나오겠어요...절대 못하게 하세요..아이 보는일이 젊은사람도 힘든일인데
골병 드시겠어요9. 에휴..
'11.8.4 7:31 PM (121.88.xxx.133)말세다~~
10. ..
'11.8.4 7:34 PM (58.143.xxx.129)고등학생 알바도 최저임금은 받구요 연세있으신 분들이 많이 일을하시는
지하철 매점도 시작은 시급 3,500원 6개월 넘어가면 그것도 올려줍니다.
6시간에 오천원이라 친한 옆집이건 교인이건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11. 헉
'11.8.4 7:34 PM (121.125.xxx.230)목사사모님이 그렇게 주고 일을 시키시나요? 그건 최저 임금도 아닌데
어머님이 그냥 좋아서 봉사하시는 거면 모를까 그돈받고 아이좀 봐달라고 하시는 분은
완전 칼만 안든 날강도네요...
어떻게 된일인지 정말 어머니 말씀이 맞는건지 정확히 알아보시고 사실이면 다신 못가시게 하세요 그리고 그런사람 가까이 두면 안좋은 사람들일꺼 같아요 연락도 서로 못하게 하시게 님이나 남편분께서 그쪽 사모에게 따끔하게 뭐라고 해주세요!!12. 구름만 둥실
'11.8.4 7:34 PM (61.43.xxx.44)신도는 아니시고요. 아침운동 다니시는 길에 알게된 아주머니에게 소개받았는데 그 분이 시어머니시라네요. 어머님이 지나가는 말로도 말씀안해주셨음 계속 모를뻔 했어요.. 참 속상합니다.
13. ,,,
'11.8.4 7:37 PM (118.47.xxx.154)노동착취네요...참 못됐다...알만한 사람들이...
14. 차라리
'11.8.4 7:46 PM (120.50.xxx.177)돈을 안받음 안받았지
일은 아닌거 같네요15. 헉
'11.8.4 7:47 PM (121.125.xxx.230)그럼 더더욱 못가게 하셔야겠네요
완전 이상한 사람들인데요 어머님을 넘 쉽게 본거 같아요16. ..
'11.8.4 7:48 PM (121.125.xxx.230)그분 어느교회 목사님이신가요? 정말 이상한 사람들 같아요.....
17. ..
'11.8.4 7:51 PM (175.113.xxx.80)그 아침운동에서 만나 그 시어머니도 나쁜사람, 애맡기는 목사 부부도 나쁜사람
18. 헐
'11.8.4 7:54 PM (203.218.xxx.121)6시간 봐주면 팁으로 얹어주면 몰라도...
또라이네요. 5천원이 뭐야 5천원이...
남의 일이여도 이렇게 열받는데 원글님은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어머님 혹시라도 또 가시면 원글님이 그 번호로 전화해서 얘기하세요
시세대로 줄 거 아니면 노인네 부려먹지 말라고요.
목사님 사모님이 교양없이 왜 그러시냐고요
아 내가 전화해주고 싶네 ㅜㅜ19. 음
'11.8.4 8:03 PM (58.148.xxx.12)그게 원래 목사부부는 그렇더라구요.. 거지근성 우리 시누
모르고 10년넘게 욕했는데, 원래 개신교목사와그 부인은
얻어먹고 도움받는걸 하나님은혜로 알고 자랑스러워해요
열쌍중 안그런 한쌍이 특이하구요,,
시누...전통인걸 욕해서 미안요;;20. 음2
'11.8.4 8:06 PM (210.112.xxx.153)거지근성22222222
신도들이 다 해 주니 아주 웃기더라구요
어머님이 신도도 아니시라면 가서 한 마디 하셨음 좋겠네요21. ..
'11.8.4 9:39 PM (117.55.xxx.13)5천원 ㅋㅋ
그 사모 마음심보를 생각하니 웃음만 나오네요22. rr
'11.8.4 10:06 PM (119.64.xxx.140)골병들면 병원비,약값 더 나옵니다.
23. ...
'11.8.5 1:23 AM (115.86.xxx.24)아기에 정들어서 소일거리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애 맡기는 쪽에선 그렇게 선하게 생각해서 하는 행동 아닐것 같습니다.
그 시어머니는 그렇게 좋은 일이면 자기가 애보면 되지
왜 남의 부모 데려다가 그러는지..
정말 소일거리가 아니라 점심값도 안나오고
약값만 드는 봉사활동이네요24. ..
'11.8.5 11:05 AM (125.177.xxx.23)그 교회 어디에요?
이웃을 제몸처럼 사랑하라고 가르쳐야 하는 목사사모께서 이웃을 착취하고 있다니....
너무하네요25. 목산데요 뭘!
'11.8.5 11:22 AM (123.214.xxx.114)목사님 애기 만지는 것만도 영광인줄 아셔야죠.
특별한 은혜 받으시는 겁니다.하나님의 종의 창조물.26. ㅋㅋ
'11.8.5 11:49 AM (218.238.xxx.116)목사거지네요~
양파거지보다 더 독한...목사거지..ㅎㅎㅎㅎㅎㅎㅎ27. 저라면
'11.8.5 12:06 PM (14.56.xxx.101)전화번호 물어서 목사부인한테 전화 하겠어요.
이거 노동력 착취아니냐..하루 일당 오천원인 근거가 뭐나?
억울해서 그냥 그만두게 하시지는 못할 것 같고 지금까지 일한 거 시간당 기본일당 다 계산해서
달라고 하겠어요.
안 그러면 교회 게시판에 올리겠다고..ㅠㅠ
목사부부가 원글님 시어머님은 가족도 없고 세상 물정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 보고 있네요.
아주..나쁜 사람들 같으니라고....
그러면서 신도들 앞에서 설교하고, 기도도 하겠지요?
기가막히네요.
시어머님이 너무 안되셨어요, 꼭 돈 받아내시고 그만두게 하세요.28. 전
'11.8.5 12:23 PM (125.140.xxx.49)이런 글 읽으면 그 돈을 지불한 당사자는 아예 인간이 아니라고 치고
당하는 분 보면 더 화가 나요.
왜 왜 당하고 사시는지.
아예 봉사라면 마음이라도 뿌듯하지.에잇!29. ..
'11.8.5 12:29 PM (121.181.xxx.207)종교자들 은근히 노동력 착취해요..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봉사로 생각하라는듯 일 시키더군요...--;;;
30. 원글님?
'11.8.5 1:24 PM (211.246.xxx.70)어머님께 다시 소소히 한번 여쭤보시고 여기에 글좀 다시 올려주세요.
당췌 어이없고 가당치않은 이야기라서요.
망극이네요 그목사님,목사님 사모님.31. 정말로..
'11.8.5 1:29 PM (112.150.xxx.50)악독한 것들이네요..
정말 그 교회 신도 아니시고,거기 다시 얼굴볼일 없으시다면,
전화해서 그동안 일하신거 최저임금 수준이라도 받아내세요..꼭요!!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일이네요..32. ㅎㅎㅎ
'11.8.5 1:57 PM (112.216.xxx.106)분식집 기준의 식사비라고 주신듯.. 정말 대단하네요~ 내미는 손이 엄청 부끄러웠을텐데..
33. 제이엘
'11.8.5 2:16 PM (203.247.xxx.6)(다른 선량한 목사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원래 받아먹는게(?) 습관이 되있는 사람들은
그게 당연한건줄 알고 있습디다.34. .
'11.8.5 2:24 PM (125.152.xxx.151)목사거지....맞네......
하나님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들이 더 무서워요.35. ㄹㄹㄹ
'11.8.5 2:30 PM (124.52.xxx.147)원래 신앙심이 독실한 신자일수록 착취를 심하게 당하는데....
36. 아멘..!!
'11.8.5 4:24 PM (121.135.xxx.123)저 아기의 애비부터 거둬가 주소서..
37. 목사양아치
'11.8.5 4:37 PM (125.185.xxx.183)노동착취, 사기꾼이군요
38. 놀부
'11.8.5 5:05 PM (220.83.xxx.49)시간당5천은 주셔야지요
말세다39. d
'11.8.5 6:11 PM (125.186.xxx.168)목사들 공짜 좋아하는 사람 많을걸요?ㅎㅎㅎ 제가 아는분이 독실한 기독교신자고 아버님도 장로신데, 아주 학을 떼더라고요. 목사 애들 가르쳐서 레슨비 받은적이 없대요 ㅎㅎ.
40. 혹시..
'11.8.5 6:22 PM (220.121.xxx.13)5만원짜리 준다는게 착각해서 주신거 아닌가요?
설마 대여섯시간 아기를 봐줬는데 차라리 안주고 말지 5천원이 뭡니까?41. .,
'11.8.5 6:33 PM (122.35.xxx.104)교회에 가서 소문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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