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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5호가 이쁜가요??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11-08-03 23:56:45
지난주 엄청 이쁘다는 글을 82서 보고

오늘 궁금해서 봤는데

저는 참 이쁜거 모르겠어요.



아주 안이쁘다는건 아니지만 그냥저냥 평범한 얼굴??

사실 여자 1호같은 귀염성 있는 이런 얼굴이 더 이뻐보이는데

아.. 지금 머리 풀고 나오는데 더 못나보이는데...

얼굴도 각지고 눈도 좀 몰리고 약간 억센 느낌..

님들은 여자 5호가 이쁘세요??
IP : 180.69.xxx.6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1.8.3 11:59 PM (121.163.xxx.226)

    여자5호 이쁜데요. 잘생기기도하구요. 성형도 안했네요. 여자1호는 성형해서 좀 어색함.

  • 2. 자연미
    '11.8.3 11:59 PM (220.88.xxx.73)

    티비에서 저 정도로 나오면 실물은 더 예쁠걸요.
    티비에 똑같이 나온다해도 예쁜 얼굴이죠. 성형 느낌도 없는 자연스런 얼굴이구요.
    저정도 얼굴 흔치 않아요.

  • 3. ..
    '11.8.4 12:00 AM (61.106.xxx.72)

    성형미인도 아니고..환하고 구김살없네요.
    근데 이번 짝은 여자 5호특집인것같아요. ^^

  • 4.
    '11.8.4 12:02 AM (116.32.xxx.31)

    얼굴도 그만한면 괜찮고 무엇보다 부잣집 딸이라 더 예쁘게 느껴지는거겠죠...
    여기서도 보면 그냥 괜찮은 정도인데 집안 좋고 공부 잘하면 완전 예쁘다고
    호들갑 떠는 경우 많쟎아요...
    집안이 좋은 경우 좀만 생겨도 인물 좋다고 칭찬이 자자하더라구요...

  • 5. -
    '11.8.4 12:07 AM (118.34.xxx.126)

    얼굴만 봐도 충분히 이뻐요.. 특히 피부..
    글구 보다보니 노희지 닮았어요

  • 6.
    '11.8.4 12:11 AM (116.37.xxx.46)

    일반인치고는 상당히 이쁜거죠

  • 7. 저도
    '11.8.4 12:12 AM (61.43.xxx.129)

    그닥 예쁜줄 모르겠어요.
    재벌 이세 후광효과없었다면 그냥저냥 평범한거같은데..
    남자들이 목매는 이유도 모르겠고.

    아 근데 남자 5호 너무귀여워요. 딱 제스타일인데 ㅠㅠ

  • 8. ..
    '11.8.4 12:25 AM (220.73.xxx.138)

    저는 이쁘다고 봐요.
    실제로 만나면 더 매력적일 듯.
    그런데 나머지 사람들은 왜 안보여줘요?
    여자는 5호 남자는 그 여자를 배회하는 남자들만 보여주네요.
    나머지 분들도 모두 궁금한데 원래 화제가 될 만한
    중심 인물만 보여주다 끝나나요?

  • 9. ㅇㄹ
    '11.8.4 12:31 AM (175.112.xxx.223)

    그정도면 이쁘지만.. 배경이 그녀를 더 빛나게 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자란환경이나 이런게..
    여자 그자체로만! 본다면 매력은 그다지 없네요~

  • 10. 제 눈에는
    '11.8.4 12:34 AM (118.219.xxx.56)

    배경 없이 외모만 봐도 괜찮은 여자라고 생각됩니다.
    몸매는 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여성이네요.
    거기에 배경이 더해지니 상승 효과 엄청나네요.

  • 11.
    '11.8.4 12:38 AM (211.207.xxx.151)

    꾸며서 예쁘게 보이는 사람을 좋아하시나 봐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착시현상이 먹히죠.
    여자 5호가 외모가 제일 깔끔하고 좋은 것 같긴한데 프로그램을 안봐서 정확힌 모르겠지만
    캡쳐를 보니 눈빛이나 말투가 얼굴을 깍아 먹을 것 같네요.

  • 12. 으음..
    '11.8.4 12:47 AM (175.124.xxx.29)

    남자들이 귀여워 할 스타일 같아요.
    피부가 좋고 눈은 칼라써클렌즈도 끼고 아이라인도 힘도 좀 주더라구요.
    저는 맑은느낌... 참하기도 하고 옆얼굴이나 몸매는 완벽하진 않지만 같은 여자가 봐도 친해지고 싶은 스타일이에요.
    근데 저희 엄마는 김연아는 무슨...하시더라구요. 얼굴 넙적하고 아줌마 같다시며;;;; 텔레비젼에저런 프로에 나오는 애들 다 별로라 하시며 그런 게 재밌냐? 이러시는데 헉
    저랑 많이 보시는 면이 달라서 왜~저 정도면 괜찮지 않냐고 계속그랬어요.

  • 13. ..........
    '11.8.4 12:54 AM (115.143.xxx.16)

    귀티 절절 흐른다는말은 좀 그러네요..돈있는거 모르고 걍봤을때는 솔직히 걍 이쁘장해보이긴해요..절절흐르고 어쩌고는 아니지싶은데..요즘엔 하도 성형이 대세니까 저런얼굴이 먹히는가봐요..
    그래도 매력은있어보이네요..다른여자들은..무슨 그림자도아니고..ㅎㅎ

  • 14. .
    '11.8.4 12:56 AM (125.141.xxx.136)

    키는 작아도 얼굴은 예쁘던데
    근데...... 자세가..... 거북이 자세..
    확 가서 그 목이랑 어깨 좀 펴주고 싶었어요.

  • 15. 좋은 얼굴이죠
    '11.8.4 12:56 AM (183.102.xxx.63)

    중학생인 저희 아들과 같이 봤었는데
    우리 아이가 처음 여자5호를 보더니.. 못생겼다고.
    하지만 저는 "아닌데, 이쁘고 귀티나고 복 많은 얼굴인데?".. 그러면서 같이 봤어요.

    요즘은 튜닝한 외모, 너무 꾸민 외모들에 익숙하다보니
    개성있고 자연스럽게 이쁜 얼굴들은 아무래도 눈에 안차나봐요.
    하지만 짝에서 보면
    결국의 인기녀들은 항상.. 노 튜닝녀들이 대부분이더군요.

  • 16. .
    '11.8.4 12:57 AM (125.141.xxx.136)

    그리고 앞에서 볼 땐 몰라도 옆 모습 보니 코가 매부리코던데..
    그게 더 매력적이더라고요. 그넘의 자세만 좀...

  • 17. 코가
    '11.8.4 1:21 AM (218.155.xxx.231)

    코가 심한 매부리코더군요
    귀여워보이는 얼굴같다가도
    얼핏보면
    인상이 아주 무서워보이기도 해요

  • 18. 그런데
    '11.8.4 1:24 AM (218.155.xxx.231)

    자기는 성실성을 엄청 중요시한다면서
    첫날에 밤9시 넘어서
    늦게 도착했죠

    남자 6호랑 데이트할때는 남자3호얘기만 하고
    남자3호랑 데이트할때는 남자6호 얘기를 하더군요
    개인적인 성격이
    남 뒷담화 잘하는 성격같더군요

  • 19. ,,
    '11.8.4 1:31 AM (218.49.xxx.36)

    앞모습에 비해 옆모습이 너무 아니죠.....
    근데 앞모습은 이야기할때나 웃을때 쓰여지는 근육들이 독특하던데요..웃을때도 보조개도 아닌것이 광대뼈근처가 들어가고...그게 다른 사람과 차별되게 예쁘긴 했어요..근데 매부리코가 옆면이 아닌한 전혀 알수가 없던데 화면만 그렇지 실제는 정면에서도 보이겠죠?

  • 20. 껍씹던..
    '11.8.4 1:33 AM (175.114.xxx.131)

    전 김연아보다 권리세랑 닮은거 같아요, 그냥 괜찮게 생각했는데 껌씹는 모습에서 확 깼네요, 정말 옛날에 껌 좀 씹던 포스던데요 ㅎㅎㅎ

  • 21. fly
    '11.8.4 11:28 AM (115.143.xxx.59)

    어디가 각진얼굴인가요..갸름하니 이쁘던데..일반인치고도 굉장히 이쁜편이죠.
    화장도 안했잖아요.거의..그정도면,,,인기 많겠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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