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장난감 정리정돈 잘하시는 분들은 꼭 답변을 주세요

뭐먹지? 조회수 : 598
작성일 : 2011-08-03 14:48:08
저희집엔 아이장난감이 너무 많아요 다 산게 아니라 얻어온건데요

네모난 플라스틱 박스에 8개 박스에 담겨있어요 큰레고 작은레고 사각블럭 나무목각 소꿉놀이

장난감 자동차외에 잡다한거 까지 8개박스,,,

근데 너무 많다보니까 박스사기도 그렇구요 줄줄이 늘여놨더니

아이들이 다 쏟아부어서 집어던지고 그래서 4박스는 손못대게 옷장위에 공간이

있어서 올려놨구요 나머진 어떻게 하루동안 놀고나면 제가 치워볼라했는데

하루이틀이지 이게 4박스에 섞인것들 분류하는것도 머리아파죽겠는데


너무 짜증이 나는거에요 버리고 싶은데 버리지 못하는게 셋째 2세아이가 있어서요

정말쓰레기장인데요 이거 정말 어떻게 할수 없나요?

책도 보면 제자리에 안넣어놓구 마구 쌓아놓구 집어던지고 책으로 집만들어서 그안에가서 놀기도 하는데요

정말 놀고 있는거 보면 울집애들 장난아니랍니다

우리집만 그런건지,,,ㅠㅠ
IP : 203.90.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동감
    '11.8.3 2:55 PM (121.167.xxx.161)

    제 얘기네요..
    딱 우리집이 요즘 그래요.
    장난감 바구니에 담아 정리하고 등 돌리면 어느새 와서 와르르 쏟아버리고 ㅜㅜ

  • 2. .
    '11.8.3 3:02 PM (175.126.xxx.107)

    전 첨엔 장난감 정리함에 정리하다가, 이번에 치워버리고..리빙박스라고 해야되나..큰 반투명 박스에다가 다 집어넣었어요. 안가지고 노는건 다 벼룩에 팔거나 버리거나 했구요. 저도 물려받은게 많았는데.. 중복되는건 상태 괜찮은걸 남기고 나머진 정리했답니다.. 박스에도 한꺼번에 다 넣지 않고.. 장난감자동차, 쌓기놀이, 핸드폰같은 소리나는것..등등으로 분류해서 큰 비닐에다가 각각 담아놓고.. 오늘은 이거, 내일은 저거 하면서 꺼내주려고 해요.. 정말 잘 갖고 노는것들은 아이 책상위에 올려놔뒀구요.. 와..근데 8박스면 장난감 엄청 많네요...^^;

  • 3. 애국자..
    '11.8.3 4:09 PM (123.248.xxx.141)

    셋째를 위해서 둔다니요.. 그건.. 님만의 생각..
    과연.. 혼자서 8박스를 다 가지고 놀까요? 아마 열심히 쏟아 부으며 놀겠지요..
    버리세요.. 저희 신랑.. 열심히 버립니다.
    친정 언니들이 우리 애들에게 필요한건 거의 80% 조달해 줍니다.. ^^;
    얻어오건 사오건 간에 책이며 장난감 옷가지.. 모두 가져다 주지요.
    저흰.. 애들에게 안전한것과 너무 낡지 않은것만 둬요. 잘 가지고 노는것도 두고.
    중복 되는것 예를 들어 블럭은 깔끔하고 안전한것으로 한세트만 두고 버려요.
    호환도 되지 않는 것들.. 필요없더라구요. 쌈질만 해요..
    많다보니.. 조금 망가지거나 뜯어진 것들.. 쉽게 오염되는 것들 버려요.
    애둘 키워 보셨으니 아실꺼예요.. 많다고 오래 가지고 놀지 않는다는것.
    셋째도 가끔 새것 사 주셔야지요. 저희도 한달에 한가지는 새것 사주네요..
    그러다 보면 셋째 몫이 더 늘어나겠지요.
    버리세요.. 아이많은 이웃에게, 가까운 시설에...

  • 4. 버리세요
    '11.8.3 4:13 PM (114.201.xxx.140)

    저도 셋째있는데요.셋째는 장난감으로..안놉니다.
    위의 형제랑..놉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4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3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