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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 오빠 큰 새언니.....
내용을 지우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더운데 더 덥게 해드린것 같네요.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여러님의 의견 잘 듣고 살아가는데 많은 힘이 될 것 같네요...
1. 그럼
'11.8.3 2:42 PM (125.140.xxx.49)대놓고 이야기 하세요 아들은 받은게 있지안냐 난 없다
2. .
'11.8.3 2:43 PM (116.127.xxx.175)님, 딸이잖아요. 님의 어머니시고....... 큰 오빠,새언니가 맘에 안든다고 입원비가지고
이러시는거 좀 그러네요. 다 떠나서 내 어머니잖아요. 내 어머니 걱정을 하셔야지요.3. ....
'11.8.3 2:43 PM (1.251.xxx.18)그냥 저도 인생 짧게 살고 해서 달리 말씀은 못드리지만..
원글님도... 그닥...
그냥 나쁜일에는 아들딸..구분하시는것 같고...
제가 봤을땐 큰오빠나 큰새언니나 크게 잘못하는거 잘 모르겠는데요....
맞벌이에 고3아이 있으면서 그래도 퇴근후 매일 찾아 뵙고 하는거..
정말 보통 아닌데...
그냥 원글님이 무슨 사정이 있으셔서 그러신지는 몰라도..
근데 큰오빠나 큰새언니나 정말 써 주신 글로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뭐를 크게 잘못했는지..4. 8282
'11.8.3 2:43 PM (14.39.xxx.168)아들한테만 지원해줬다면 아들네가 더 많이 내는게 맞지요.
5. ,,,
'11.8.3 2:43 PM (121.160.xxx.196)새언니가 이 글을 읽었다면 그 집 줘버리고 돈 안낼것 같아요.
6. 솔파
'11.8.3 2:47 PM (123.254.xxx.150)장남만 아들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7. d
'11.8.3 2:48 PM (175.207.xxx.97)새언니입장에선 그거 안 받고...엔분의 일..딱 그게 좋아요..
제사도 명절도..시부모님 돌보는 것도8. ...
'11.8.3 2:48 PM (175.214.xxx.135)그래서 돈 10만원도 아깝다..?
할말이 없네요.9. ..
'11.8.3 2:48 PM (59.29.xxx.180)큰오빠가 잘못한 것을 큰새언니는 왜 엮어서 들어가세요?
집 얻어준 건 님 부모의 선택이었고, 입원비 내야하는 건 님 부모라서예요.
새언니가 왜 같이 엮어들여가는지 이해불가.
본인도 부모 입원비 10만원 입금안하면서 왜 오빠네는 잡을라 하는지.10. a
'11.8.3 2:49 PM (175.124.xxx.32)집 주라고 하셈.
팔아서 병원비 대면 되겠어요.11. ..
'11.8.3 2:53 PM (121.182.xxx.129)원글님 엄마잖아요. 다른형제들이 어떻든 간에 전 미혼에 아버지 편잖으실때 회사 다니면서 3job 했었어요. 주말에는 주차 아르바이트 하고 일마치고는 빵집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아버지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습니다. 원글님도 잘한거 하나도 없어요
12. ..
'11.8.3 2:53 PM (118.219.xxx.234)오빠네는 집 해주셨으니 병원비 더 내는게
맞지않나요?
받는건 당연하고 부모 봉양은 너는 자식아니냐? 이게 너무한거 같은데요
윗님들 말대로 집 팔아서 병원비 대면 되는거네요13. ...
'11.8.3 2:53 PM (211.246.xxx.55)큰오빠 새언니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그동안 쌓인 일은 무엇인지 대략이라도 써놓아야
같이 공감할텐데 지금 쓰신 글로만 보자면
막내 티 내는 것으로만 느껴져요
큰돈도 아니고 십만원만 내라고 하는데
오히려 고맙지 않나요?14. 제이엘
'11.8.3 2:54 PM (203.247.xxx.6)죄송한 말씀이지만... 좀 편협한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만......
지금 만약......
오빠들 없고 외동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물론 돈문제도 문제지만...
생각의 주체가, 돈 보다는 엄마의 건강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15. ...
'11.8.3 2:55 PM (125.176.xxx.201)다른 속사정은 모르겠고요
이 글만 봐서는 돈내기로 하시고서
퇴원하신지 한달이 넘도록 100만원도 아닌 10만원을 왜 안보내셨나요?
퇴원할때 돈계산해야하는데 카드로 했음 이번달에 나가야하는데 동생들이 다 나몰라라 하니
아무래도 요양원비용도 그렇고 어머니 병원입원은 앞으로 더 많아질텐데 이런식이면 화가날거 같네요
오빠네가 돈을 안내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지금 제일 많이 보조하고있는거 같은데
형제들끼리 조율을 잘 해보세요16. ㅡㅡㅋ
'11.8.3 2:56 PM (119.65.xxx.22)이중성...... 형제들간에도 재산 한푼이라도 더 많이 받은 자식이 더 부양해야 된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작은집이라도 그게 있어서 대출없이 집 살수 있었을테고 사는데
수월하게 시작했을텐데요. 새언니가 잘못한 부분은 없어보이지만 오빠부부가 살았으니까
결혼당시에 받았던 집비용만큼 내놓으라고 하세요. 그걸로 병원비 해결하면 되겠네요.17. 123
'11.8.3 2:56 PM (218.152.xxx.217)님 너무 옹졸한 생각하지 마세요 님 형편것 성의표시하세요...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하세요...막내이신거 같은데 막내들이 대부분 그런 생각들을 하더라구요...언니 오빠가 잇는데 뭐 나가지 책임이 돌아오나 이런거...
18. d
'11.8.3 2:57 PM (175.207.xxx.97)에이 그러지 말고 쌓인 것도 적어주세요.
별 무리 없어보이는데요19. ..
'11.8.3 2:58 PM (121.148.xxx.128)병원비 계산할때 형제가 여럿이면 나누어서 계산하는게 좋기도 하지만
그 돈도 안내놓는 형제가 있으면 정말 미칩니다.
원글님네는 원글님 배려해서 10만원으로 했으면 그것이라도 잘내주시지
그것도 안내고서 왜 큰오바와 새언니를 밉다고 그러시나요.
우리 막내동생이 맨날 징징거리면서 병원비 한푼(몇년)도 안내고 입바른소리는
제일 잘하길래 최근에 엄마 병원에 입원 하셨길래 네가 다 알아서 해라고
냅둬버리고 나중에 퇴원후에 엄마한테 따로 봉투 드렸네요.
그런사람들은 병원비 정산도 해봐야 됩니다.20. ..
'11.8.3 3:00 PM (119.196.xxx.86)본인 부모인데 10만원도 아까우면서 그동안 오빠들이 병원비, 생활비낸건 당연한건가요?
10만원을 엄마퇴원하고 한달동안 안보냈다면 그건 잊은게아니라 처음부터안낼 속셈!!이었던거겠죠
원글님 큰새언니두 불쌍하고 큰오빠도 불쌍하네요21. ..
'11.8.3 3:02 PM (119.196.xxx.86)그리고 그동안 오빠한테 불만이었던거 얘기하는거랑 병원비안내겠다는게 어떤 상관관계가 있죠?
오빠 병원비인가요?
이런 시누이 되지말아야지..22. 음
'11.8.3 3:04 PM (112.168.xxx.63)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솔직히 외동이라고 생각해 보라는 분~ 그걸 여기에 굳이 비교할 건 아닌 거 같습니다.
분명한 건 원글님은 외동이 아니고 형제들이 꽤 되고요.
남자형제들 결혼할땐 일정 금액 지원을 해주셨고 딸들은 전혀 없었잖아요.
남자 형제가 받아서 쓸땐 좋고
이럴땐 똑같이 하자..그게 더 웃긴거 아닐까요?
원글님이 똑같이 하고 싶다거나 그렇지 않다거나 원글님의 의견 무시하고
남자 형제가 똑같이 해라 마라..
진짜 댓글 이중성 쩔어요.
원글님 원글님 형편이 안좋아도 10만원도 못 낼 형편은 아니신거 같은데
부담하세요.
남자 형제들 얄밉긴 해도 어쨌든 내 부모에 관련된 일인데 부담할 수 있는 정도는 하셔야 해요
그게 좋아요.
그리고 남자 형제들이 금액 가지고 뭐라하면 대놓고 콕콕 찝어 주세요.23. 차라리 솔직하게
'11.8.3 3:04 PM (112.72.xxx.145)부모님한테 정이 없고,못받아서 안주겠다고 하시지요..
장남이 장남노릇 못한다고 구실만들어서 병원비 안보탤려고 말구요..
큰오빠가 생활비 조금 지원하고 있고,병원비까지 큰 오빠몫으로 돌리는걸 보면
자식 키워서 뭐하나 싶어요..
병원비는 그래도 자식들이 한사람에게 부담안지게 해줘야 하는건데
막내들이 자기만 쏙빠질려고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다른 자식도 마찬가지네요..원글님댁은..24. 여기서
'11.8.3 3:06 PM (211.170.xxx.36)이런 얘기하면 주르륵 댓글은 기본이구,,,
님 생각이 옳다고 하는사람 거의 없을꺼에요..ㅋㅋ
위에 댓글도 다 그렇네요..25. 형편이 힘들면
'11.8.3 3:06 PM (112.72.xxx.145)지금은 어렵고,나중에 형편 풀리면 잘하겠다,이해해줘~이런식으로 말할수도 있는건데
고리짝같은 예전일 들추면서
나는 뭐 안해줘서 못한다,장남이 장남노릇 못해서 나는 못하겠다는 식으로
남탓하면서 뒤로 자빠지는게 가장 볼쌍 사나와요..26. 그냥
'11.8.3 3:11 PM (203.241.xxx.14)돈아깝다고 솔직히 말하세요..이리저리 구구절절 핑계같아 보여요.
27. ㅇ
'11.8.3 3:12 PM (115.139.xxx.131)그리고 결혼할 때 받으게 없어서 1/n 못한다고 하면 이해라도 하지요.
결혼할 때 받은게 없어서 10만원도 못낸다?
그건 아니네요.28. 헐~
'11.8.3 3:12 PM (115.140.xxx.66)같은 자식아닙니까? 이런경우엔 아들 딸 구별을 꼭 하려고 하나요?
그것도 겨우 10만원 가지구요 사실 이글 좀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다 편찮으시고 나중에 재산이 얼마정도 남아서 그게 얼마나 아들들께
분배되는 지는 그런사정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부모님 병원비까지 재산관계 들먹이고 그러지 말았음
좋겠네요. 10만원이란 액수에 지금 놀라고 있습니다.29. 몸으로 때우니까
'11.8.3 3:16 PM (112.72.xxx.145)자기 부모한테 돈 십만원 쓰는것도 아까운거죠..
차별받아서 외면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라,앞으로 닥칠 여러변수를 생각해서
미리 한발 뺄려는 약은 생각으로 보입니다만..30. 와
'11.8.3 3:18 PM (110.11.xxx.203)저두 형제 많은 집 시누지만 님 정말 나쁘네요. 큰 오빠가 화날만 합니다.
무조건 1/n 하세요. 아들 딸이 어딨나요? 남자형제 집 얻어준거는 한국정서상 보편적으로 그런거잖아요. 님 남편도 그덕 본 사람일 가능성도 크고요.
저두 남자형제 둘 부모도움 받아 집 마련했지만 한번도 그걸 염두해두고 낼거 안낸적 없어요. 오히려 며느리보다는 딸이 더 마음이 가는게 맞다고 더 많이 드리고 삽니다.
참 진상 시누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댓글들이 너그러워서 놀라는 중입니다.31. 밥퍼
'11.8.3 3:22 PM (211.200.xxx.207)가까운 지인이 입원해도 10만원은 들고 갈수도 있읍니다.. 형편이 어떠신지몰라도 너무 야박하십니다
32. ㅇㅇ
'11.8.3 3:29 PM (211.237.xxx.51)남자형제 집얻어준건 보편적 한국 정서 ㅎㅎ
그리고 님 남편도 그 덕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
ㅎㅎ
친정 유산도 전부 아들에게 상속해줘야죠.. 한국에서 보편적 정서인데요.
아들가진 부모님이면 한국적 정서 생각해서 꼭 아들들에겐 결혼할때 집 해줘야겠네요..
(아휴. 이게 무슨 한국의 보편적 정서.. ;;;;;)
그리고 원글님
계속적으로 큰 부담이면 많이 받은 형제가 짐을 져야 마땅하겠지만..
원글님은 받은게 없으므로 10만원 정도 하라고 하는데도 그것조차 핑계를 대면
안되죠.....
많은 돈이면 원글님 입장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겠지만... 솔직히 10만원이면
원글님 욕먹어도 할말 없습니다..33. 아이쿠
'11.8.3 3:31 PM (175.117.xxx.8)큰오빠와 새언니가 입원했나요?
고작 10만원 가지고... 형편이 아주 않좋으신가봐요. ㅉㅉ34. ..
'11.8.3 3:39 PM (110.11.xxx.203)ㅇㅇ ( 211.237.232..) 님은 왜 시비세요? 더운 날 짜증나게........
35. .
'11.8.3 3:42 PM (119.161.xxx.116)다들 딸이 좋다던데 원글님은 고작 10만원에 왜 그러셔요.
형편이 나쁘다는건 그냥 핑게 같아요.36. hh
'11.8.3 3:43 PM (112.184.xxx.67)혹시 올케가 시누가 쓴것처럼 올린글?
그렇지 않고서야37. ...
'11.8.3 3:50 PM (121.124.xxx.192)윗님 예리하심. 결혼 후 안 사실인 저희 집 경우 맏이인 신랑이 전부 병원비를 담당했더라구요. 1남2녀. 둘째는 전업주부,막내는 터울많은 동생이라서? 금액관계는 철저하다 떠들어대지를 말지..때론 신랑이 바보같은 생각이 들정도니까요..
38. 쫌....
'11.8.3 3:59 PM (211.110.xxx.35)막내는 엄마아빠가 안낳고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똑같이 내야 맞다고 생각해요.
부모님께 쓰는 돈이 그렇게 아깝나요??
언니가 배려해서 10만원만 내도록 했으면 정말 감사한 일인데
얼른 입금하세요39. ..........
'11.8.3 4:02 PM (1.245.xxx.116)성의는 보여야지요...에서 얌체느낌 물씬~
40. 흠흠
'11.8.3 4:08 PM (14.57.xxx.176)원글님...
가정형편이 어느 수준이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머니 입원비 10만원이 아까울 정도로 친정에 불만이 많으시면
그냥 인연 끊고 왕래하지 마세요.
하다못해 친정어머니 입장을 생각하신다면 10만원이 못 낼 정도의 액수는 아니라 생각합니다.41. ㅡ..ㅡ
'11.8.3 4:14 PM (118.46.xxx.133)친정엄마 병원비인데100만원도 아니고 10만원을 내기 싫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올케 얘기 들어보면 그쪽도 할얘기 많을듯,,.42. 난뭐
'11.8.3 4:24 PM (221.142.xxx.205)무슨 이 글이 시집간 딸이 쓴 게 맞나요?.
초딩이 쓴 글처럼 철없다 느껴지는건, 저만의 느낌인가요?
막내는 나이먹어도 막내인가보네요.
친정부모가 저 지경인데, 10만원 갖고 징징거리는 것 보면 어휴43. ㅇㅇ
'11.8.3 4:26 PM (120.142.xxx.47)저는 낚시처럼 보여요..
날도 습한데 옳고 그름을 떠나 글이 참 짜증스럽네요.44. 헉
'11.8.3 5:18 PM (121.129.xxx.191)전 글 읽으면서 사회초년병쯤 되는 어리신 분인 줄 알았는데 결혼도 하신 분이네요. 본인은 나몰라라 하면서 큰시누이 욕하시는 건 쫌 이해불가네요...
45. 해택
'11.8.3 5:32 PM (121.151.xxx.74)돈줄땐 아들만 생각나다 아프면 편한 딸 찾는 부모도 많잖아요.
그게 충분히 섭섭할수있습니다.
오빠가 받은것만 내놔도 병원비 걱정 없겠내요.
부모님도 돈말고 딸에게 사랑만 줬으니
딸도 부모님 사랑만주고 돈은 안내놔도 되겠내요.
이게 정답일줄 알았는데..
저두 일있을때 마다 수시로 딸사위 불러 데면서
목돈생기니 더 잘살고있는 아들몫만 떼어놓는 부모님 섭섭긴 하더라구요.
그건 부모님돈이니 부모님 맘이겠죠.46. 헐~~
'11.8.3 5:40 PM (121.165.xxx.150)이러고 저러고를 떠나 엄마한테 들어간돈 10만원도 안보넸으니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자기 도리는해야 할말도 하죠..47. ㅇ
'11.8.3 6:38 PM (125.186.xxx.168)한국의 보편정서 ㅎㅎ-_-;; 그거 따져서 아들한테 집해주면, 딸은 출가 외인이예요.
그돈 10만원 아끼면, 욕은 한 천만원어치 들을겁니다.48. ..
'11.8.3 9:22 PM (211.196.xxx.157)82에서 며느리 나쁜얘기했다 좋은 리플 달린것 본적 없어요 ㅋㅋ
49. .
'11.8.3 10:15 PM (119.196.xxx.80)100만원도 아니고 1000만원도 아니고
단돈 10만원 아깝다고 안내면 좀 부끄럽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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