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쉬야 하신다는 분~~~

[ㅋㅋㅋ]

부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제 아는 친구네 집안이 실내수영장을 운영합니다.

그 친구의 말에 의하면

매일은 아니라도 정말 가끔가다

암모니아를 식별하는 약품을 투입한답니다.

쉬야 하면 그 주위가 시뻘겋게 변한답니다.

아주 개~~~망신을 당한다고 하네요.

그 수영장 에서도 일년에 두어번씩은 그런 일이 발생한답니다.

부디 부디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근데요..]

그거 식별하자고 약물을 물에 타나요?

그거 눈에도 들어가고 입에도 들어가고 할텐데????

[ㅋㅋ]

저 아는분 어릴때 목욕탕에서 쉬야했다가
주변 물이 벌겋게 변해서
엄청 혼났다고 하던데.. 진짜였군요.ㅎㅎ..

[ㅋㅋㅋ]

어제 아쿠아로빅하고 들어와서 그글을 보고는
어찌나 찝찝하던지 ㅎㅎ
진짜 쉬하시는 분들 있을까요? ㅎㅎ

[ㅋ]

저 위에 근데요...님

수영장물은 뭐 입에도 들어가고 눈에도 들어가는거 괜찮나요
그 약품하나 타나 안타나 찝찝하고 안 좋은건 마찬가지죠

거기다가 소변이라니....
약을 타서라도 감별해냈음 좋겠어요

[그거..]

개*동 아파트 재건축에 목숨거는 찌질이에요.
강남 아이들이 이쁘다는 학원강사 등등...

그 찌질이(제가 보기엔 딱 중학생 아니면 고등학생. 엄청 콤플렉스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