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빨아도 냄새 나는옷 뭐가 문제일까요?
운동할때 땀 많이 흘린 티에서만 냄새가나요-세탁 후 말려서 옷장에 넣을 때 맡아보면 다른건 괜찮은데 티만 그래요
세제문제인지 아님 옷이 오래되서 그런건지 ......
1. ..
'11.8.2 10:19 AM (119.69.xxx.194)여름에 눅눅한날씨일때는 특히 땀흘린 옷들이 빨아도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럴땐 소다물에 담구었다가 헹구시든지 식초물에
담구었다 헹구셔도 효과를 보실겁니다.2. 음
'11.8.2 10:20 AM (121.151.xxx.216)저도 얼마전에 다른것은 괜찮은데
유독 딸아이가 입고 땀을 많이 흘린 옷에서 난적이잇어요
보니까 오래된옷 아니면 싼옷들이 많이 그런것같아요
저는 땀이 기름이니까 기름분해를 잘하는
주방세제를 탄 물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다시빠니까 냄새가 없어졌더군요
땀을 많이 흘린옷은 따로 세제에 담갔다가 빠는것이 좋을듯해요3. ssss
'11.8.2 10:27 AM (121.130.xxx.249)저도 냄새때문에 완전 밖에서 완전 부끄러워 82에서 게시판 검색도 해보고 글도 올리고 했거든요. 전 일단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빨았어요. 세제랑 소다가 좋다고 하길래 소다랑 옥시크린하고.. 한 20분정도?? 그리고 빨래 너무 빠빡하게 안널고 여유있게 널고 선풍기로 돌렸죠..ㅠㅠ 그담부터는 냄새 안나더라구요.
4. 급속으로
'11.8.2 10:47 AM (118.220.xxx.36)해결하시려면
락스를 조금 세탁기에 넣고 돌려서 충분히 물과 섞인 후에 세탁물 넣고 빨면 냄새가 안나요.5. 맞아요
'11.8.2 10:49 AM (203.237.xxx.76)그런옷 있어요..
똑같이 빨아도,,유독 냄새나는 옷들.....제 생각에는 섬유자체가 문제가 있는게 있어요.
하지만,,일단 60도 이상의 물에 세탁하고, 옥시크린넣고, 그것도 않되면,
건조까지 세탁기에서 시켜버리면 해결되더라구요..
한가지 방법이 않되면, 두가지, 세가지,,다 해보면 결국..없어지긴 해요.
여름철에 수건,속옷,티셔츠 등등 면으로 된 옷들은 꼭 60도 에 세탁하시는걸 권해요.
쾌적해집니다.6. ...
'11.8.2 10:55 AM (220.80.xxx.28)빨래 잘못 말려서.. 냄새났는데
뜨거운물로 세탁하고 바싹 말리니 없어졌어요..7. ,,
'11.8.2 11:23 AM (121.160.xxx.196)낡은 옷은 그렇더라구요. 그냥 버려요.
섬유조직속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냄새입자들이 습기많을때 다 나오는것 같아요.8. 공순이
'11.8.2 1:20 PM (61.111.xxx.254)삶으세요.
직접 삶아도 되지만 요즘은 세탁기에도 삶음기능 있잖아요.
그거 한번 써보세요.
장마철에 꽤나 유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