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용조 목사님...안부 혹시 아세요? --> 소천하셨네요. ㅠ.ㅠ

온누리교회 조회수 : 2,393
작성일 : 2011-08-02 08:56:40
지금 타 싸이트에서 하용조목사님이 소천하셨다는 글이 올라와서요.

그 글의 댓글에선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회복중이라고 하고...
어느말이 사실인지 혼란스러워서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만일 사실이면 옥한흠목사님 이래 한국 기독계의 또 큰별이 지시는것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아~ 아까 트윗에 올라왔다고 하더니...
이제 8시 40분에 소천했다고 네이버에 기사가 뜨네요. ㅠ.ㅠ

그동안 너무 아프신곳이 많으셨는데 인간적으로는 너무 안타깝고 마음아프지만
이제 하나님안에서 편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기독교가 욕을 먹고있는 현재이지만..
하목사님은 정말 큰 어른이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신 몇 안되는 목사님중의 한분이셨습니다.
IP : 61.106.xxx.7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옥한흠
    '11.8.2 9:16 AM (211.246.xxx.62)

    목사님과 더불어 큰 손실입니다
    기독교계에 바른말하시는 분들이
    떠나가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ㅜ.ㅜ
    '11.8.2 9:22 AM (112.171.xxx.19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plumtea
    '11.8.2 9:30 AM (122.32.xxx.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
    '11.8.2 9:31 AM (180.67.xxx.208)

    좋은분... 귀한분이셨는데 정말 맘이 아픕니다.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 5. ..........
    '11.8.2 9:45 AM (1.245.xxx.116)

    맘이 아픕니다..

  • 6. 너무나
    '11.8.2 9:47 AM (119.202.xxx.179)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또 마음을 다하여 실천하셨던 분
    귀한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편히 쉬세요. 목사님

  • 7. 에구구
    '11.8.2 9:51 AM (152.99.xxx.12)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ㅠ.ㅠ

  • 8. 기독교
    '11.8.2 9:58 AM (59.10.xxx.172)

    계의 큰 별이 지셨네요
    천국에서 예수님 품 안에서 편히 쉬시겠네요

  • 9. ㅠ.ㅠ
    '11.8.2 10:01 AM (152.99.xxx.12)

    하용조 목사님. 주님의 품에서 편히 쉬세요. 천국에 계신 저희 아버지와 좋은 친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천국에서 뵈요

  • 10. 뉴스
    '11.8.2 10:34 AM (115.136.xxx.27)

    뉴스에도 나오네요.. 편안히 떠나시길 바랍니다.

  • 11. 애도
    '11.8.2 10:47 AM (125.176.xxx.32)

    귀하신 어른이 가셨네요.....
    하목사님...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 12. .
    '11.8.2 1:00 PM (58.121.xxx.122)

    마음이 아프네요. 하나님나라에서 편히쉬시길..

    근데 왜이리 중요하시고 좋으신분들이 세상을 떠나실까요..ㅠ

  • 13. 라일락84
    '11.8.2 10:52 PM (58.224.xxx.123)

    늘 건강이 염려됬는데 이렇게 소천하셨네요.
    하목사님을 통해 제 삶을 더 사랑할 수 있었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세요...

  • 14. 떠나 보내는
    '11.8.4 12:34 AM (114.205.xxx.29)

    것이 아쉽고, 다시 보고싶은 마음에 마음 아프지만... 목사님 주님나라에서 편히 안식 누리시고
    행복하실 생각하며 아쉬움 뒤로합니다. 늘 존경하고 좋아하면서도 아무것도 드리지 못했는데
    교회에서 우연치않게 찹쌀떡 한개 드릴수 있었던 것을 추억으로 남깁니다.
    언젠가 어느 남자집사님이 하목사님이 안아주셨다고 넘 좋아하셨는데...
    저희 신랑이 나중에 하목사님 만나면 자기가 목사님 안아드릴거라고 말하곤 했는데...
    이젠 아무것도 해드릴 것이 없어 마음아픕니다. 늘 함께 계셔 설교해주시고 웃음지어주시던 목사님 목사님이 곁에 계셔서 늘 행복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961 오늘만 지금까지 택배 네개 ㅡㅡ" 14 창피해요 ㅡ.. 2011/07/20 1,717
672960 비프 스튜 제일 맛있는 레시피 추천 좀~ 2 배불러 2011/07/20 345
672959 아주얇은가디건 3 우짜 2011/07/20 1,195
672958 자유게시판 2 ,,, 2011/07/20 247
672957 방사능관련) 방사능측정기 직구 가능할까요?? 9 ++ 2011/07/20 476
672956 방학때 학원 등록해 놓고 mt, 늦잠으로 자꾸 빠지네요. 1 내 돈 아까.. 2011/07/20 254
672955 괴팍스런 친정아버지 둔 경우, 칠순 식당 어디서 할까요? 6 .. 2011/07/20 752
672954 신랑형제들이랑 콘도회원권 함께 구매하는거 어떤가요? 8 할까말까 2011/07/20 732
672953 이번주 인간극장 보세요? 인어할머니편 11 할머니 2011/07/20 2,779
672952 강아지 예방접종을 다른곳에서 맞추어도 될까요? 2 접종 2011/07/20 164
672951 언락커로도 안지워지는 폴더를 지우는 법 1 삭제 2011/07/20 174
672950 날도 더운데 열받는 뉴스네요. 애견센터 담배빵 ㅠㅠ 4 == 2011/07/20 530
672949 f(x) 정말 예쁘지 않나요? 22 ㅇㅇ 2011/07/20 2,560
672948 케쉬백매니아 입장권 선착순 3명 나눔해요 5 장영숙 2011/07/20 131
672947 신혼집 구할 때 시댁에서 얼마 지원해 주셨나요? 43 ㅇㅇ 2011/07/20 4,038
672946 인천공항에서 벤 택시 이용할려 하는데요... 2 공항택시 2011/07/20 275
672945 한국작가 유화 작품을 감정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1 예술품감정가.. 2011/07/20 122
672944 계몽사 디즈니 명작 60권, 메르헨 동화, 이원수 동화 기억하세요? 16 추억의책 2011/07/20 812
672943 저는 아들맘인데요 16 뱃살공주 2011/07/20 2,081
672942 제주 해군기지 난 찬성이다! 1 가가멜 2011/07/20 200
672941 인터넷글씨가 고딕체가되었어요.. 5 ^^ 2011/07/20 218
672940 문자매니저 로그인할 때 본인한테 가는 알림 문자 말이예요... 5 문자매니저 2011/07/20 801
672939 비행기 탈때 기내에 핸드폰이나 노트북 반입 안되는 건가요..? 11 레만 2011/07/20 1,332
672938 과학책만 읽는 딸 그냥 둬야 할까요. 골고루 읽게 해야할까요 15 방학때 2011/07/20 656
672937 평창올림픽 효과 64조, 토건족을 위한 판타지 .. 2011/07/20 156
672936 컴터 위치변경 인터넷 회사에서 해주시나요? 9 . 2011/07/20 1,081
672935 방사능)어떻게 해야할까요 4 린맘 2011/07/20 718
672934 일본에서 아들 친구가 오는데 궁금해서요.. 5 스프링 2011/07/20 662
672933 들을 때는 어라?했다가 뒤돌아서니 기분나쁜... 10 짜증.. 2011/07/20 1,715
672932 이 교정 할까요 말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0 고민 2011/07/20 1,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