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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조 목사님...안부 혹시 아세요? --> 소천하셨네요. ㅠ.ㅠ
그 글의 댓글에선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회복중이라고 하고...
어느말이 사실인지 혼란스러워서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만일 사실이면 옥한흠목사님 이래 한국 기독계의 또 큰별이 지시는것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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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까 트윗에 올라왔다고 하더니...
이제 8시 40분에 소천했다고 네이버에 기사가 뜨네요. ㅠ.ㅠ
그동안 너무 아프신곳이 많으셨는데 인간적으로는 너무 안타깝고 마음아프지만
이제 하나님안에서 편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기독교가 욕을 먹고있는 현재이지만..
하목사님은 정말 큰 어른이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신 몇 안되는 목사님중의 한분이셨습니다.
1. 옥한흠
'11.8.2 9:16 AM (211.246.xxx.62)목사님과 더불어 큰 손실입니다
기독교계에 바른말하시는 분들이
떠나가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 ㅜ.ㅜ
'11.8.2 9:22 AM (112.171.xxx.190)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 plumtea
'11.8.2 9:30 AM (122.32.xxx.1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
'11.8.2 9:31 AM (180.67.xxx.208)좋은분... 귀한분이셨는데 정말 맘이 아픕니다.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5. ..........
'11.8.2 9:45 AM (1.245.xxx.116)맘이 아픕니다..
6. 너무나
'11.8.2 9:47 AM (119.202.xxx.179)하나님을 사랑하시고 또 마음을 다하여 실천하셨던 분
귀한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편히 쉬세요. 목사님7. 에구구
'11.8.2 9:51 AM (152.99.xxx.12)가슴이 먹먹해지네요 ㅠ.ㅠ
8. 기독교
'11.8.2 9:58 AM (59.10.xxx.172)계의 큰 별이 지셨네요
천국에서 예수님 품 안에서 편히 쉬시겠네요9. ㅠ.ㅠ
'11.8.2 10:01 AM (152.99.xxx.12)하용조 목사님. 주님의 품에서 편히 쉬세요. 천국에 계신 저희 아버지와 좋은 친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천국에서 뵈요
10. 뉴스
'11.8.2 10:34 AM (115.136.xxx.27)뉴스에도 나오네요.. 편안히 떠나시길 바랍니다.
11. 애도
'11.8.2 10:47 AM (125.176.xxx.32)귀하신 어른이 가셨네요.....
하목사님...천국에서 편히 쉬세요.12. .
'11.8.2 1:00 PM (58.121.xxx.122)마음이 아프네요. 하나님나라에서 편히쉬시길..
근데 왜이리 중요하시고 좋으신분들이 세상을 떠나실까요..ㅠ13. 라일락84
'11.8.2 10:52 PM (58.224.xxx.123)늘 건강이 염려됬는데 이렇게 소천하셨네요.
하목사님을 통해 제 삶을 더 사랑할 수 있었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세요...14. 떠나 보내는
'11.8.4 12:34 AM (114.205.xxx.29)것이 아쉽고, 다시 보고싶은 마음에 마음 아프지만... 목사님 주님나라에서 편히 안식 누리시고
행복하실 생각하며 아쉬움 뒤로합니다. 늘 존경하고 좋아하면서도 아무것도 드리지 못했는데
교회에서 우연치않게 찹쌀떡 한개 드릴수 있었던 것을 추억으로 남깁니다.
언젠가 어느 남자집사님이 하목사님이 안아주셨다고 넘 좋아하셨는데...
저희 신랑이 나중에 하목사님 만나면 자기가 목사님 안아드릴거라고 말하곤 했는데...
이젠 아무것도 해드릴 것이 없어 마음아픕니다. 늘 함께 계셔 설교해주시고 웃음지어주시던 목사님 목사님이 곁에 계셔서 늘 행복했습니다.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