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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다니는 분들 솔직히

... 조회수 : 16,641
작성일 : 2011-08-01 19:07:11
소변 수영장 안에서 그냥 보지 않나요?
나는 죽어도 나와서 화장실 가서 꼭 보고 온다는 분 혹시 있나요?
IP : 210.95.xxx.129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1 7:07 PM (125.137.xxx.251)

    헉~!!!!
    아닌데요.....

  • 2. ......
    '11.8.1 7:08 PM (121.152.xxx.219)

    야!!!!!!!!!
    별 미친*이 다있네.

  • 3. ..
    '11.8.1 7:09 PM (59.5.xxx.49)

    ㅡㅡ;;;;;;;;;;;
    님 진심이세요?
    진짜 수영장 안에서 소변 보세요?
    와....................
    나 이제 수영장 안 갈래..
    진짜 너무한다. 너무해......

  • 4. 헐..
    '11.8.1 7:10 PM (119.192.xxx.98)

    어쩐지..수영장 다니면 님같은 분들때문에 피부병 생기는 사람 생기는거 같아요..ㅠㅠㅠㅠ

  • 5. ...
    '11.8.1 7:10 PM (210.95.xxx.129)

    거의 안에서 슬쩍 보지 않나요?;

  • 6. ..
    '11.8.1 7:10 PM (114.201.xxx.80)

    위의 점 세개님.
    안에서 슬쩍 안 합니다,

    정말 남들이 그럴까봐 걱정돼요

  • 7. ...
    '11.8.1 7:10 PM (210.95.xxx.129)

    수영장보다 목욕탕에선 더 심할거 같고

  • 8. ..
    '11.8.1 7:10 PM (175.209.xxx.207)

    솔직히....제정신이신건가요..?
    어디다 소변을 보세요?
    도대체가 님이 망쳐놓은 수영장이 어디어디랍니까?

  • 9. 할말없음
    '11.8.1 7:11 PM (115.178.xxx.253)

    그물에서 나도 수영해야 하는데 거기서 소변을 본다니.. 정말 엽기입니다. ㅠ.ㅠ
    애들도 아니고...
    (원글님도 수영하다보면 그물이 눈에, 코에, 입까지 들어가는데 그러고 싶으신가요 ??)

  • 10. ..
    '11.8.1 7:12 PM (116.39.xxx.119)

    저 초등학교때 딱 한번.....안에서 해본적 있어요
    일단 시작하면 끊을수가 없잖아요 ㅠㅠ 그래서 진행되는 동안 누가 알아챌까봐 조마조마하고 무서웠어요. 그 끔찍한 공포를 느낀후..절대 그런짓 안해요 ㅠㅠ

  • 11. 아오
    '11.8.1 7:12 PM (121.134.xxx.86)

    미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강습 끽해봐야 한 시간인데 들어가기 전에 샤워하면서 화장실 가고, 끝나고 나와서 화장실 가면 될 걸 와 자기 오줌 속에서 수영을 해요?
    그러지 마세요.ㅋㅋㅋㅋㅋ

  • 12.
    '11.8.1 7:13 PM (115.136.xxx.27)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저도 그물에 들어가는데 왜 거기다 소변을 봅니까? ㅜㅜ 절대 절대 안 그래요

  • 13. 아오
    '11.8.1 7:13 PM (121.134.xxx.86)

    근데 이타적인 관점에서 원글님 다니는 수영장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14. 허걱
    '11.8.1 7:13 PM (122.57.xxx.94)

    심하다 심해... 난 남자지만 진짜 이해 안된다는...
    아직도 한국은 미개한 나라...?

  • 15. 에고고..
    '11.8.1 7:15 PM (122.36.xxx.220)

    기초반 할때 코 풀어 풀안에 도배질 하는 아찌보고 그 담날로 뚝!!
    님같은 분들땜에 점점 독한 물이 되어가는 갑서~~~

  • 16. 흐억~
    '11.8.1 7:16 PM (121.166.xxx.233)

    그런 생각조차 해본적 없는데요.
    들어가기 전에 샤워하잖아요.. 그 전에 소변보고 샤워하고 들어갑니다.
    생리할때는 템포쓸 수 있겠지만
    전 그것도 미안+찝찝하여 며칠 안나가구요.

    아.......이글로 인하여
    남들은 그렇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갑자기 찝찝해지네요ㅠㅠ

  • 17. 보배맘
    '11.8.1 7:17 PM (115.161.xxx.50)

    무슨 말씀?
    매번 샤워,머리 감고 들어가는데...정말 수영장에서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진짜 초등학생 방학이라 그런가,별글이 다 올라오네요.

  • 18. ..
    '11.8.1 7:17 PM (1.225.xxx.92)

    개포동과 세트로 오늘 낚시중인 * 입니다.

  • 19. @@
    '11.8.1 7:18 PM (14.33.xxx.238)

    별~~~미틴,,,,요실금인겨???
    그 수영장물을 본인자식들도 수영가면 먹을껀데....

  • 20. 헉..
    '11.8.1 7:19 PM (210.94.xxx.89)

    .................수영장 들어가기전, 혹은 나와서 일 봅니다. 미치겠네요. 아주.. 요즘 글이 왜 이러나요..

  • 21. _____
    '11.8.1 7:21 PM (59.19.xxx.29)

    개포동 글과 세트라면 혹 원글님 부동산 하는 남자분?

  • 22. 여성들이
    '11.8.1 7:21 PM (27.32.xxx.101)

    그냥 보는 비율이 남성보다 높다더군요.
    여성들이 수영장에서 화장실 가는게 훨씬 더 불편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어느 나라인지는,
    오줌을 누면 반응해서 염색되는 성분을 수영장 물에 넣어두기도 한다더군요.
    오줌 누면 주위 사람들이 바로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기도 아니고 어른이 그러다 걸리면, 아주 많이 망신스럽겠죠?

  • 23. 쩝 ~
    '11.8.1 7:28 PM (117.55.xxx.13)

    솔직히 애들은 그럴꺼에요
    특히 남자애들 ㅜㅡㅡ

  • 24.
    '11.8.1 7:31 PM (14.49.xxx.165)

    이런 글 올려서 수영장 내지는 목욕탕에 대한 거부감을 들게 하여 나비효과가 발생하여 사람들이 그 곳에 대한 거부감으로 안 가게 하여 자기 혼자만 가서 즐기겠다는 속셈임? 낚시하삼?
    이런 글에 댓글 달아주는 내 자신이 한심하지만..

  • 25. 아우~
    '11.8.1 7:31 PM (218.158.xxx.99)

    어른이면 그러는사람 거의 없을줄로 압니다
    저부터도,,누가 그렇게 하래도 못합니다~!!
    초등생이나 아기들이라면 모를까..

  • 26. 으앙
    '11.8.1 7:35 PM (116.33.xxx.41)

    솔직히 안그렇습니다.
    수영장 입장하기 전에 비누 샤워해서 똥꼬까지 깨끗히 닦고, 중간에 급 화장실이 가고싶다면 화장실에 가죠. 화장실 나와서 다시 샤워합니다. 급한거 아니면 참습니다.
    우리가 수영하다가 입에 들어가기도하고 피부에 닿는 물인데 소변보고싶으세요? 증말?????

  • 27. 더러워
    '11.8.1 7:41 PM (221.133.xxx.220)

    이래서 수영장이나 대중탕 이용 못하겠다는 사람, 까탈부린다고만도 못한다니까요2222

    우리나라에서는 까탈을 부려야 최소한 더러운건 피할수있는듯.
    공공질서나 예절 제로임...

  • 28. ..
    '11.8.1 7:51 PM (118.46.xxx.133)

    ㅎㅎㅎㅎㅎㅎ
    낚시대도 참 잘던진다는...

  • 29. 팜므 파탄
    '11.8.1 8:04 PM (112.161.xxx.12)

    전 꼭 화장실 가는데요....

  • 30. 으악
    '11.8.1 8:22 PM (175.197.xxx.187)

    미치신거 아니에요? 우웩. 수영하는 1인으로 매우 드럽고 불쾌합니다.

  • 31. 낚시꾼
    '11.8.1 8:22 PM (180.224.xxx.46)

    대가시네...

  • 32. 당근..
    '11.8.1 8:24 PM (121.138.xxx.38)

    초 1-2학년 때 얘기죠. 성인이 그런다는게 말이나 됩니다. 당연 화장실 가야죠. 유아풀은 수질이 좀 그렇지만 물 깊은 어른 풀은 수질이 훨씬 낫죠. 어른 풀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가고 싶지 않네요..

  • 33. 새단추
    '11.8.1 8:36 PM (175.117.xxx.6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월을 거꾸로 사는 분이신가봐요

  • 34. ..
    '11.8.1 8:39 PM (180.224.xxx.19)

    수영장 물 전체 다 가는 건 1년에 한두번뿐인 걸로 아는데요....
    평소엔 소독약 넣고 .. 큰 망 같은걸로 부유물만 떠낸다고 언젠가 뉴스에서 봤어요.
    수질 유지한다고 독성 청산가리 성분도 넣어 작년에 문제가 되기도 했구요.
    그것만으로도 찝찝해 수영장 못 가는데.. 원글님같은 분까지 계시다니.. 허걱이네요 ㅠㅠ

  • 35. 존심
    '11.8.1 8:42 PM (211.236.xxx.238)

    소변보다 소독을 위해 쓰는 약품이 훨씬 더 해롭지요...피부병 유발은 당연히 염소계소독약이지요...
    한때 먹지마 건강법으로 유명한 한의사는 운동중에 가장 피해야 할 운동을 수영으로 꼽았는데 그 이유가 소독약때문입니다...

  • 36. 로그인
    '11.8.1 8:48 PM (222.239.xxx.139)

    했네요
    수영장 20년넘게 다니지만 한번도 안했슴
    82가 요즘 왜이러냐

  • 37. 니가
    '11.8.1 9:12 PM (112.153.xxx.48)

    미쳤나봐,,미쳤나봐,,

  • 38. 미친X
    '11.8.1 9:24 PM (112.168.xxx.121)

    깜짝이야
    저 순간 욕나왔네요
    당연히 샤워실 안에 있는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거 아닌가요?
    무슨...소독약이 독하든 몸에 안좋든 소변하고는 차원이 틀리잖아요
    아..진짜 왜이러냐 아우 드러워 수영장 안가
    진짜 미쳤나봐 ..저런 사람들은 그냥 집에서 안나왔으면 좋겠다..아우 짜증나

  • 39. plumtea
    '11.8.1 9:33 PM (122.32.xxx.11)

    5살짜리 애도 화장실 다녀와요

  • 40. 로긴한뇨자
    '11.8.1 10:12 PM (112.150.xxx.35)

    답글쓰기위해 로긴했어요. 정말 무매너이신분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당연히 샤워하고 들어가고, 쉬야는 화장실에서 해야하는거잖아요.!!!!

  • 41.
    '11.8.1 10:17 PM (118.44.xxx.100)

    정말 수영장에서 소변을 그냥 본다고요?
    그리고 그 물에 그냥 수영 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2. 미치겠다
    '11.8.1 10:27 PM (36.39.xxx.240)

    내가 민감성방광염인데도 그추운날 수영하다가도 소변마리면 아래층내려가서 소변보고 다시 올라가서 수영하는사람입니다(민감성은 겨울에 더 예민하고 울수영장은 화장실이 아래층에있음)
    수영하는사람들 자기가 수영하는물에 소변을 볼정도로 그렇게 무경우 아니에요
    수영다니다보면 수영장수질 회원들이 더 예민하게 관리합니다

  • 43. .
    '11.8.1 10:47 PM (211.176.xxx.147)

    제가 이래서 새벽수영 다녀요. 낮에는 애들 콧물에 오줌에...샤워도 안하고 그냥 수영복 입고 들어가는 무개념에 짜증이 치밀어 오릅니다.

  • 44. ??????
    '11.8.1 10:48 PM (121.131.xxx.24)

    전 한번도 그래본적 없는데요..
    아~~이런글 보면 수영장엔 다시 가고 싶지 않다는 ㅜ.ㅜ

  • 45. 낚시
    '11.8.1 10:55 PM (58.225.xxx.40)

    많이 심심하시나요 ???

  • 46. .
    '11.8.1 11:09 PM (180.231.xxx.32)

    헐 정말 생각만해도 더러워죽겠네요
    몇년전에 아이친구가족과 바다가 갔었는데 ;
    내내 물속에 안들어가다 한번 들어갔는데
    아;;소변보러가는거였더라구요.직접말했어요
    좋은대학나와서 배울만큼 배운여잔데...
    여름되면 그엄마생각에 머리를 ㅍ흔들어요

  • 47. ..
    '11.8.1 11:10 PM (180.70.xxx.37)

    우리집 얘들은 놀러가서도 꼭 화장실간다고 허락?? 맡고 갔다옵니다..
    얘들도 그러는데 어른들도 당연 화장실 가야죠..

  • 48. ^^
    '11.8.1 11:20 PM (211.58.xxx.74)

    어제 37개월 4살된 아들이랑 수영장 갔는데요...
    울아들도 쉬 마렵다고 나와서 화장실가서 쉬했어요.
    원 별 미친 소릴 다 듣고 사네요.
    저런 사람은 잡아다 지가 싼 소변을 입속에 들이부어 줘야 해요

  • 49. 쓸개코
    '11.8.1 11:36 PM (122.36.xxx.13)

    개포동이 개포동에 관심이 없어졌나바요

  • 50. 그런데
    '11.8.1 11:59 PM (114.206.xxx.222)

    진짜 그런 아줌마 봤어요...ㅠ.ㅜ
    유치원에서 수영장 간다고 여자아이들은 투피스 수영복 입혀 보내라고 하니까,,,
    다들 그냥 수영장에서 쌀텐데 그냥 원피스 입혀보내라고....ㅠ.ㅠ
    5살 첫째도 3살짜리 울 둘째도 꼭 화장실가서 소변보는데....
    울 아이들이 너그새끼들 같은 녀석들이 마구 배출한 소변물에서 좋다고 놀았던게냐....ㅠ.ㅠ

  • 51.
    '11.8.2 12:21 AM (61.43.xxx.50)

    더위 먹었나요? 제정신인 사람은 그런짓 안해요 원글님 정신과 추천해 드릴끼요

  • 52. -_-
    '11.8.2 12:29 AM (218.159.xxx.123)

    어찌 본인이 몸 담그고 있는 물에 소변을..;;;;

  • 53. .
    '11.8.2 12:46 AM (59.13.xxx.184)

    아우 정말 더러워 죽겠네!

  • 54. 나는 나
    '11.8.2 12:56 AM (119.64.xxx.204)

    헉... 전 해수욕장 가서도 화장실가러 나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5.
    '11.8.2 1:11 AM (121.136.xxx.163)

    당연히 화장실 가요.
    요즘 수영장에 화장실 시설 잘 되어 있어서 맨발로 가도 더럽지 않아요..
    설마 성인이 수영장에서 소변을???@@

  • 56. .
    '11.8.2 1:22 AM (220.88.xxx.73)

    원글님께선 집에서 욕탕안에 몸 담구고 있을 때도 그러시는가보죠?

  • 57. .
    '11.8.2 1:38 AM (125.134.xxx.196)

    진짜 이런분들때문에.............
    전 수영장,목욕탕갈때도 볼일 꼭 나와서 봅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 58. 아뇨
    '11.8.2 1:58 AM (112.169.xxx.27)

    어릴때 조절이 안 될때는 그런적 있는데요,
    철들고는 절대로 안그래요,
    여자분들 수영복 내리기 힘들다고 그러시는분들 많다고 하는데요,
    하나도 안 힘들어요,
    몸체 그냥 두고 아래만 한옆으로 밀면 됩니다,
    꼭 화장실 이용합시다요

  • 59. ...
    '11.8.2 2:06 AM (72.12.xxx.53)

    절대 안 합니다.

  • 60. 으악@@
    '11.8.2 2:06 AM (119.70.xxx.172)

    어릴때는 그랬는데 고딩이상되니까 도저히 못하겠다. 정도가 아니라.
    그냥 당연스레 마려우면 나와서 화장실가게 되던데요;;;;;
    계곡에서는 한번 그런적있어요;;; 화장실이 너무 멀어서요...ㅠㅠㅠ
    그것도 그닥 개운치 못한 기억이고 익명게시판이니까 털어놓을 수 있는 기억인데..;;
    그러심 아니되옵니다.

  • 61. 헉.
    '11.8.2 2:37 AM (112.144.xxx.151)

    저도 수영 몇개월했지만.. 상상조차 해본적 없는데요..
    거기서 소변보면 표나지 않나요? 세상에~

  • 62.
    '11.8.2 4:28 AM (115.139.xxx.131)

    중딩때부터 수영했지만 한번도 그런적 없네요.

  • 63. ..
    '11.8.2 5:25 AM (218.53.xxx.9)

    원글님 수영장 다녀본적이 별로없는 분이구나...수영장 오래 다니신 분이라면 이런질문 성립안된다는거 알수있거듣요.. 입수하기전 간단한 샤워하는 이유 모르시요?

  • 64. &&
    '11.8.2 8:25 AM (121.190.xxx.85)

    수영복 입고 오줌이 나오나요?? 화장실 가서 수영복 벗어야만 시원하게
    소변이 나오지요
    수영장 한 3년 다녔었지만 그런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네요

  • 65. ..
    '11.8.2 8:59 AM (114.148.xxx.202)

    허거걱
    님은 수영장 안에서 볼일 보세요????
    애도 아니고 뭔 짓이래. 부끄런 줄 아세요.

  • 66.
    '11.8.2 9:17 AM (112.170.xxx.28)

    댓글도 아깝다.

  • 67. 헉..
    '11.8.2 9:39 AM (122.34.xxx.68)

    6살인 우리딸도 밖에 나와서 화장실 가서 볼일보고 씻고 다시 강습받으러 들어가요..
    무슨말을..-_-;;

  • 68. .
    '11.8.2 9:45 AM (116.37.xxx.204)

    5살 아기 스포츠단 애들도 화장실 잘 갑니다.
    원글님 3살인가요?

  • 69. 코스코
    '11.8.2 10:08 AM (61.82.xxx.145)

    커리비안 베이에 튜브타고 천천히 강물따라 떠 다니는거 있죠? 래이지리버 엿던가??
    아무튼... 그거 가다보면 가끔 뜨듯한 물이 느껴질때가 있어요
    그건 앞에 가는 누군가가 쉬~ 했다는거잔아요 -_-;;
    기분 너무 나빠서 이제는 그런데 잘 안다녀요

  • 70. 글 읽다가
    '11.8.2 10:18 AM (211.210.xxx.62)

    속 울렁거리긴 또 처음일쎄...

  • 71.
    '11.8.2 10:19 AM (211.54.xxx.241)

    미친.......진짜 댓글도 아깝네요.

  • 72. 저 며칠 전에
    '11.8.2 10:26 AM (125.133.xxx.135)

    워터파크 다녀왔다 피부염 때문에 진짜 고생했어요.
    수영장에선 이상하게 소변이 자주 마렵죠.
    아무리 귀찮아도 화장실 갑니다.
    소변 본 후에 샤워도 꼭 하구요.

    어린 아이들도 꼭 그렇게 습관들여주세요.
    그러면 심리적 요인 때문에 물에다 소변을 보려해도 잘 안나올걸요.

    그리고 사우나에서도 좀 씻고 탕에 들어오셨으면 해요.
    안 씻고 탕에 바로 들어오는 분들 많아요.
    온천 갔을 때, 어떤 며느린지 딸인지 80 넘어 보이는 할머니를 씻기지도 않고
    그냥 탕에 들여보내는데, 비위상해 죽는 줄 알았어요.
    그 연세의 할머니들은 아무래도 기력이 없으시니 집에서도 자주 씻지 않으시잖아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도 같이 사용하는 곳인데, 정말...

  • 73. 욕나오는 글
    '11.8.2 11:26 AM (110.8.xxx.183)

    보면서 허걱했네요.
    누가 수영장에서 소변을 봅니까?
    그리고 댓글중에 초등 남자 아이들은 그럴거라고 하는데
    너무 어이 없네요.
    그집 아이는 그런가보죠?
    만약 그렇다면 다시 교육 시켜주세요~제발!!!!!!!!!!!

  • 74. 지가하니까
    '11.8.2 11:36 AM (222.238.xxx.247)

    남들도 그러는줄아는.....

  • 75. 헉..
    '11.8.2 11:46 AM (219.255.xxx.159)

    허걱입니다
    절대 안되죠
    수영장안에서 보다뉘~~~~~~~~~~~~~~~~~~~~앙대~~~ 아가들도있는데

  • 76.
    '11.8.2 12:16 PM (61.253.xxx.53)

    드러

  • 77. gpsh
    '11.8.2 12:51 PM (58.227.xxx.176)

    헐....로긴하게만드는 글이네요.....요즘 수영장 안에서 잘못 실수하셨다가 색깔변합니다.... 님 한번 크게 당하셔야 할듯....!!

  • 78. 미치겠다..
    '11.8.2 1:29 PM (118.33.xxx.8)

    원글님은 방수기저귀차고 꼭 들어가시죠.

  • 79. 봄햇살
    '11.8.2 1:42 PM (119.82.xxx.144)

    헉....수영장가기 싫다...낼모래갈껀데..

  • 80. 솔직히
    '11.8.2 1:42 PM (118.130.xxx.122)

    수영장 안에서 소변보는 분 들은 여기 댓글 달지 않을것 같네요.
    물어보나 마나 한 얘기 같아요.
    계곡에 놀러가서 물놀이 하다 소변보는 사람들 많은거로 알고 있어요.

    직접 들은 적도 있고 목격한 적도 있어요.

    아래에 있는 사람 생각도 않고 물이 아래로 흘러가니 자긴 알바 아니다 이거죠.
    계곡에서 물놀이 하다 소변보는 사람들이 수영장이라고 화장실로 갈까요?

  • 81. 수영장에서 그러면
    '11.8.2 2:00 PM (211.253.xxx.235)

    정말 정말 안돼죠!!!!!!!!!! 수영하다 물도 먹기도 하고 눈, 코, 입에 잘 들어 가는데..으웩~~~~~~~~~

  • 82. 어머
    '11.8.2 2:13 PM (58.232.xxx.242)

    이분 바로 아래 베스트글의 강남애들 글 올리신 분이네요.

  • 83. 하하하
    '11.8.2 2:37 PM (180.67.xxx.23)

    감남애들에 견줄만한 빅 히트감 입니다. ㅎㅎㅎㅎㅎ 어머 어째
    이번 여름 수영장은 다 갔네요. 원글님 때문에..ㅎㅎㅎ

  • 84. 웩!
    '11.8.2 3:57 PM (186.15.xxx.198)

    캐리비안베이 직원이 직접 얘기해 준건데요,
    위에서 보면 다 보인데요. 물 노래지는거......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한다네요.
    요즘 화장실이 없길 하나요, 멀길 하나요, 더럽길 하나요......
    정말 너무합니다.....

  • 85. 저 수영장
    '11.8.2 3:58 PM (203.142.xxx.231)

    자주는 안가지만 그냥 꾹 참는데. 거기다가 그냥 실례를 하는구나.. 다른 사람은..

  • 86. 어이없음
    '11.8.2 4:05 PM (110.8.xxx.173)

    넘 어이없어서 로그인 했어요.
    무조건 수영들어가기전, 후에 화장실에서 봅니다.
    이런 말 같지도 아닌 말 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진짜 있나요?
    역시 애들 방학 때는 강습 쉬어야 하나 봅니다.

    정말 기막히네요..
    낚시글 일 뿐이라고 위로합니다

  • 87. 용감씩씩꿋꿋
    '11.8.2 4:23 PM (124.195.xxx.15)

    사람이 몇살쯤 되면
    제 오줌물 속에서 수영하기 싫어질까

    살다 사다 웬 비열....

  • 88. 사실.
    '11.8.2 5:06 PM (59.9.xxx.36)

    잘 좀 보세요...
    수영장 정기적으로 다니는 사람들은 소변 안 보죠, 거기다가....
    근데, 어쩌다가 놀러가는 사람들 말을 안해 그렇지 종종 그럴겁니다 아마...
    왜냐면, 잘 살펴보면 샤워도 그럭저럭 물만 슉 묻히고 수영장으로 곧장 가는 사람 꽤 되는데,
    그 사람들이 소변도 밖에다가 잘 볼까요?
    더구나 찬물에서 놀다보면 소변은 더욱 자주 마렵잖아요?
    전 그래서 수영장이 늘 찜찜합니다...
    아 정말....이런글 보면 더더욱 의심이 짙어져요......

  • 89. 정말
    '11.8.2 5:54 PM (125.178.xxx.243)

    제발 그러지마세요..
    꼬꼬마 아이한테도 쉬 마려우면 꼭 화장실 가야한다고 가르치고 있는데..
    이 무슨 경우없는 짓입니까.

    원글님이나 욕탕에 소변 눠가면서 목욕하세욧!

  • 90. 앗!~
    '11.8.2 5:59 PM (211.41.xxx.122)

    아이도 아니고 어른이 이게 왠 날벼락 같은 말입니까?
    살다살다 별 소릴 다 듣겠어요.
    다 큰 어른이 화장실 가는게 귀찮아 풀 안에서 실례를 해요?
    정말 본인에 대해 돌아보셔요.
    나는 정말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일까 하고....

  • 91. 아니
    '11.8.2 6:00 PM (211.41.xxx.122)

    그리고 그 물에 자기가 몸 담그고 있는데 그러고 싶어요?
    아이큐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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