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과외비 제 때 안주는 학부모
과외비를 넘 제때 안주세요
이번이 새로 시작한지 4회지났어요.
혹 까먹으셨나해서 시작하고 두번 정도
문자 드렸는데도 아무 소식 없어요
오늘은 집에 계셨는데도 방에 안들어 오시더라구요
(일한는 분이 음료수 주시구요)
참 이런 어머니 첨 뵈요 자꾸 돈 얘기 하기도
그렇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견 주세요
과외 시작 한진 몇달
1. 아휴..
'11.8.1 7:09 PM (119.192.xxx.98)어떡해요..ㅠㅠㅠㅠ 제가 그 심정 잘 알아요. 전 그런 경우 문자 보냈어요. "어머니 교육비 입금하신거 같은데, 제가 확인이 안되네요." 이런식으로요. 어머니가 잊어버려서 그럴수도 있으니까 눈치껏 센스있게 잘 해보세요.
2. ..
'11.8.1 7:11 PM (180.224.xxx.42)친구들중에도 그런친구있어요.
저 한달전에 부조금 5만원 지그까지 받지 못했어요.
본인입으로 부조금보낼테니까 해달라고...
과외비도 돈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습관적으로...3. ㅠㅠ
'11.8.1 7:20 PM (116.125.xxx.173)4달은 아니고 매달 늦게 주시네요
이번엔 시작한지 4회 지났구요4. 과외비는
'11.8.1 7:20 PM (114.204.xxx.131)선납이라고 정확하게 말씀 하세요.
솔직히, 돈이 제때 맞춰서 안 들어오면 가르치는데 힘이 안나요.
그러면, 과외 받는 학생한테도 결과적으로는 안 좋구요.
다시 한번 말씀 하셔도 부모가 계속 그러면 아예 안 하는게 좋아요
돈 가지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가르치기는 힘들잖아요~5. .
'11.8.1 7:24 PM (180.66.xxx.48)처음부터 그러면 쭉 그럽니다.
스트레스받기 싫어서라도 이번달로 마감하시길...
애 신경(원래 애와의 줄다리기가 과외잖아요.)쓰이는것도 모자라 애엄마랑도 줄다리기 해본 사람은 압니다.6. ㅇㅇ
'11.8.1 7:37 PM (211.237.xxx.51)문자로 하지말고 직접 전화를 해서 또는 어머님 얼굴 보고 말씀을 하세요.
과외비는 선불인데요 하고요.
왜 말을 못하세요 말을~!!!!!7. 나도과외
'11.8.1 7:58 PM (211.211.xxx.170)과외일 몇년 해보고 느낀 건데요
교육비 제때 안 주는 사람은 쭈욱 그럽니다.
사고방식이 그래요.
언제줘도 주겠지만 일하는 사람은 불편하고 짜증나요.
애 갈치면서 매번 돈얘기 하기도 싫구요.
제 날짜에 딱딱 알아서 주는 분이 인상도 밝고
집도 깔끔하고 애도 잘 챙기고 과외샘도 깍듯하게 대하고 그렇더군요.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실 분도 있겠지만
그건 중요한 약속인데 남과의 약속을 어기는 사람치고 반듯한 사람은 없죠.
장담하는데 내내 교육비때문에 그집 짜증나실듯...
방법이 없어요. 칼같이 안지켜도 느긋한 마음이고 돈 안 급한 사정이면 그냥 하시고
아님 정리하세요.
그리고 아이 탁상달력이나 알림장 같은 공책에 수업날짜랑 횟수체크는 꼭 해 놓으세요.8. 공감
'11.8.1 8:31 PM (116.38.xxx.68)윗분 말에 공감해요. 입금 안 해주고 현금으로 주실 때도 예쁜 봉투에 깨끗한 돈 넣어서 주시는 분들은 애들도 참 바르고 똑똑한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똑똑한 학부모들이 교사한테 잘 해야 우리 애한테도 잘 한다는 걸 아는 거 같아요.
아마 그 집은 계속 그럴 거 같아요. 멍챵한 거죠. 스트레스 계속 받으심 정리하시고 다음에 새로 시작하는 집에는 "과외비는 4주에 한 번씩 선불인 거 아시죠?!"라고 박고 시작하세요. 전 항상 그렇게 시작했어요.9. ...
'11.8.1 8:45 PM (116.127.xxx.199)과외비입근을 자꾸미루더니..어느날은 월말에 주시면서 그날과외비가 아닌 다음달과외비를 선납한다 생각하시더라구요.
돈이 궁한 집도 아니고...ㅠ.ㅠ
그날 알10. ...
'11.8.1 8:46 PM (116.127.xxx.199)오타가 많네요.
아이패드라..쩝..11. ...
'11.8.1 9:29 PM (118.176.xxx.72)그런사람들은 과외 그만둘 때 생각해서 일부러 그러는거예요. 자기딴에는
머리 쓰는거죠.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두세요..12. ㅠㅠ
'11.8.1 11:27 PM (218.156.xxx.14)돈 혹시 받게되면 가능한 빨리 그만 둬 버리세요. 한달 건너뛸 집 맞아요.
그쪽에서 원하는 스케쥴로 과외 마치게 되면 마지막 달 돈 받기 곤란해질수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2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6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0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17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4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5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5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9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6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0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5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16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5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3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8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7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9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7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