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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남자아이 데리고 목욕탕 갔다가 욕먹고 그냥 나왔어요..ㅜㅜ
제가 아줌마가 되니깐 데리고 오게 되더군요...
아직 두돌 전이니 아가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서 수군거리고
뒤에 앉은 아가씨들이 대놓고
개념없이 남자애데리고 목욕탕왔다고 계속 저 들으라고 쏴대서
걍왔어요...
애봐줄 사람은 없고 집에 물이 갑자기 안나와서 갔더니...
울 아가랑 가는 마지막 목욕탕길이 됐네요...
아가는 물놀이하고 즐겁게 논듯해요...
1. ㅍ
'11.8.1 7:04 PM (121.135.xxx.123)그 아가씨들도 자기 아이 18개월 돼보면 알겠죠..
"처녀시절에는 왜 남자애를 데리고 목욕탕에 오나...이랬는데
내가 아줌마가 되니깐 데리고 오게 되는구나..." 하구요.2. ..
'11.8.1 7:06 PM (125.137.xxx.251)뭐..별....이상한아가씨들이네요.....다큰애도 아니고 18개월짜리구만...신경쓰지마세요.
3. ..
'11.8.1 7:06 PM (119.192.xxx.98)18개월이면 괜찮지 않나요? 아가가 좀 성숙한가보죠..? ㅠㅠ
4. .
'11.8.1 7:07 PM (58.143.xxx.237)저두 애가 있다보니 , 짠 하네요,
아직 아기인데, 철없는 사람들말 신경쓰지 마세요,5. ...
'11.8.1 7:10 PM (112.170.xxx.2)아직 애는 없지만 목욕탕이나 스파가면 2~3살 남자아이들은 흔히 볼수있던데..
가끔 4살정도?좀더 큰애들도 보고....
다 괜찮은데 언젠가 퇴촌에 스파갔더만 어린이집아이들 단체로 왔는데 여자선생님들뿐이라 그런지 물놀이후 남자애들까지 몽땅 여탕에 들어와 씻기던..마침 거울앞에서 머리 말리고 있는데 꼬맹이들이 참새마냥 쪼르륵 앉아서(선생님 두분이 아이들 하나씩 머리말려주는중..) 쳐다보는데 참 민망해서 얼른 옷입고 와서 다시 했다져ㅎ6. ..
'11.8.1 7:11 PM (121.166.xxx.115)저도 남자애들 데리고 여탕 오는 아줌마들, 대놓고 쳐다보고 째려보는 부류인데
그래도 18개월짜리는 아직 아기 아닌가요....... 그 정도면 당연히 데리고 와도 거부감 없을 거 같은데..
속상하셨겠어요.7. 18개월
'11.8.1 7:18 PM (124.51.xxx.156)18개월이면 완전 아기일거 같은데..ㅠㅠ 그 아가씨들이 이상한듯...
8. ...
'11.8.1 7:20 PM (115.139.xxx.35)혹 아기가 너무 시끄럽게 떠든게 아닐까요? 물 여기저기 튀기구요.
저도 가끔씩 대중탕 때미는맛에 가는데, 갈때마다 유치원생쯤 되는 아이들이 귀가 따갑게 소리치고 놀거든요. 그래도 아직 18개월이면 어린 아기인데, 째려보는건 좀 그렇네요.
저 어릴적 80년대에는 글쎄 초등 저학생까지 몰래 데리고 오는 엄마들 꽤 있었어요. 저도 같은반 남자애를 만나서 어찌나 놀라고 엄청 창피했던 기억이 나요. 하긴 그애는 더 창피했겠네요.9. 애기엄마
'11.8.1 7:20 PM (121.166.xxx.233)전 4살까지는 괜찮을 것 같던데요.
우리 쌍둥이 이제 다섯살이라 같이 안가요.
엄청 속상하셨겠다.토닥토닥..
제가 괜시리 짜증나네요. 아기가 뭘 안다구..10. 음..
'11.8.1 7:21 PM (163.152.xxx.7)우리 아이가 키가 커서 커보였으려니 하세요..
11. 진짜...
'11.8.1 7:29 PM (112.151.xxx.64)원글님 속상하신거 이해하는데요. 정말 여자목욕탕에 남자애기들 데리고 오는거 싫은사람많아요.
저번에 두돌됐다고 하는 애기를 어떤 아주머니가 데려왔는데 너무 컸어요 아이가...
사람들도 다.. 진짜 두돌이냐고 몇번물어보기까지하구요.
혹시 아가가 또래에 비해 많이 커서 그분들이 불편해한건 아닌가요?
그리고, 4살까지 괜찮다고 하는 위에 애기엄마님. 그건 엄마 생각일뿐이에요.
남들은 안그럴수있어요.12. 유치원생까진
'11.8.1 7:29 PM (27.32.xxx.101)데리고 가도 되지 않나요?
한국은 모르겠지만 일본은 법이 있다더군요, 만 10세 이상의 이성 자녀를 데리고 탕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만 10세 미만은 괜찮다는 겁니다. 일본에선 목욕탕에 부모따라 온 아이들을 다른 어른들도 이뻐해 주고 너그러이 보아 준다던데 한국은 좀 야박하군요.13. ..
'11.8.1 7:33 PM (211.207.xxx.204)윗님
일본하고 우리나라가 목욕문화가 같지 않잖아요
그 나란 남녀 혼탕도 허용하는 나라고요..
우린 아니죠14. ㅇㅇ
'11.8.1 7:33 PM (211.237.xxx.51)헐 만 10살요?
미치겠네요.. 한국이 야박하다니..15. .
'11.8.1 7:34 PM (110.13.xxx.156)예전에 마이클럽에 12개월짜리 남자아이가 자기를 훌터보는 눈빛이 음흉하다는 댓글에
아가씨들 맞아 맞아 하면서 20몇개 댓글 달린적도 있어요 . 거기 12개월짜리는 아기에요
했다가 다굴당한 아줌마도 있던데16. 음
'11.8.1 7:40 PM (121.151.xxx.216)지금 82에 마이클럽에서 넘어온 분들이 많죠
마이클럽이 망하기전의 82가 그립답니다17. -_-
'11.8.1 7:41 PM (112.168.xxx.121)그냥..아가씨들 원망하지 마세요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해지고 안좋아 져서 그래요
그 아가씨들도 18개월된 아가가 남자로 느껴져서 그런건 아닐꺼에요
다만 세상이 변하고 바뀐 거에요
그동안 좀 개념 없는 애기 엄마들이 자기 아들 다 큰줄도 모르고 여탕 데려오고 그래서
아가씨들이 그게 쌓이고 쌓인게 이제사 터지기 시작한거 뿐이에요
세상이 바꼈어요 더이상 옛날이 아니랍니다.
아가씨들 욕하지 마시고 그냥 여탕은 여자만..남탕은 남자만!!!!!!!!!!!!!!
이라고 생각 하고 사세요18. 싫어요
'11.8.1 7:46 PM (220.116.xxx.10)사람들이 애가 18개월인걸 알아보나요. 남자애라는 것만 알아보죠.
19. ㅡ.ㅡ
'11.8.1 7:52 PM (119.192.xxx.203)저도 싫은데.. 목욕탕까지 아줌마 되면 이해된다는 논리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중목욕탕 안 가는 1인.
20. 음
'11.8.1 7:52 PM (121.151.xxx.216)애를 남자로 보지않는데 음흉한지 안한지는 어찌아는지
저는 목욕탕을 싫어해서 워터파크도 안하는사람이지만
이건참
18개월이면 돌아다니니까 몸집이 크면 오해할수도있겠다 싶어서
아무말도 안썼는데
12개월된애를 가지고 음흉한 눈빛이라는말에 기절하는줄알았네요21. -
'11.8.1 7:57 PM (122.34.xxx.199)전 대중목욕탕 안다니고요 20개월 딸키우는데요ㅡ 18개월이면 욕탕안에선 혼자 곧기도 어려운 아기일텐데... 돌잔치(다른개월수보긴 힘들지만 돌잔치 아가는 연상이 쉬우니)하고 6개월 더 지난 아기인데요...아직 말도 두세단어나 할 아가를 그리보다니...
22. 위에 오타
'11.8.1 7:58 PM (122.34.xxx.199)곧기도 -> 걷기도
23. 헉?
'11.8.1 7:59 PM (125.186.xxx.16)18개월짜리...완전 아기 아닌가요?;;;
아니 18개월은 그렇다치고 12개월짜리한테 음흉한 눈빛.....제정신인가요?;;;
12개월이면 돌쟁이라고요 돌!;;;; 좀 늦는 아기들은 혼자서 걸음도 못 떼는 돌!;;;
와 진짜 세상에는 별별 희안한 여자들도 많군요.24. 보통 목욕탕에서
'11.8.1 8:06 PM (116.41.xxx.232)5세이상부터 출입금지시키지 않나요??
25. 윤괭
'11.8.1 8:09 PM (118.103.xxx.67)헉!!!!일본은 만 10세미만이라구요.
깜 놀라네요.
제 친구 아들네미 초3인데 키가 저만한데...허걱..26. 음흉
'11.8.1 8:10 PM (175.117.xxx.75)음흉까지 아니더라도 몸 훓어보는 어린 아가들이 있습니다.
어떤 아저씨가 길에서 훓어봐도 싫지 않나요? 매한가지죠. 벗고 있는데... 매너를 모르는 사람이잖아요. 여자가 보면 뭐 아무렇지 않나요?
어린 여자아이와 달리, 어린 남자아이들은 다른 여자 몸을 뚫어지게 봅니다.
목욕탕 자주 다니다 보니 저도 싫습니다.27. jk
'11.8.1 8:28 PM (115.138.xxx.67)아줌마가 되면 이해가 되는게 맞는겁니다.
외국속담에 어떤 속담이 있냐면
Put yourself in my shoes 너도 내 입장이 되어봐봐봐봐봐봐봐봐~~~ 라는 속담이 있죠.
내 신발을 신어보면 너도 내 입장을 알거다.. 뭐 그런소리죠.
원래 사람이라는건 자기가 그 상황이 되지 않으면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냥 별거 아니면 넘어가면 되는건데 다른 사람의 상황도 잘 모르면서 자기 맘대로 판단하죠.28. ...
'11.8.1 8:33 PM (121.133.xxx.161)애가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면 저라도 싫겠네요...
난 관찰 대상이 아니라구~~~ ㅋㅋㅋㅋ
18개월인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애를 왜 데리고 목욕탕엘 왔는지 머릿속으로 이해는 하는데 기분나쁜 거도 사실.29. ㅡㅡ;;
'11.8.1 8:33 PM (112.149.xxx.154)18개월.. 아직 말도 못하는 아가잖아요. 18개월 아기가 크면 얼마나 클까요. 혹시 목욕탕에서 혼자 아장아장 걷다가 미끄러질까 걱정해서면 몰라도.. 기저귀도 제대로 못뗀 아가일 테니 아무데나 쉬할까봐 싫다고 하면 그런가 하겠지만..ㅡㅡ;; 그리고 법적인 문제는 잘 모르겠지만 워터파크 샤워장 같은데 보면 5살이상, 키 120cm이상은 출입 못한다고 되어 있던데요. 18개월, 12개월 아가들에게 음흉한 눈빛이라.. 그리고 아기들이 보는건 훑어보는게 아니고 그냥 보는 거잖아요. 아이 데리고 목욕탕 가본적 없는데 그러기를 잘했군요ㅜㅜ
30. 저..
'11.8.1 8:35 PM (211.207.xxx.111)18개월이면 한국나이로 세살정도 되네요..너무 호기심찬 남자아이가 발육도 좋고하면 신경 쓰일 수도 있겠네요
31. 흠
'11.8.1 8:35 PM (80.203.xxx.153)남자애기한테 목욕탕에서 뚫어지게 쳐다봄을 당하지 않으시면 잘 모르시겠죠.
정말 기분 이상하더라구요 ;; 뭐라고 해도 계속 대놓고 훑어보고 더 어이없던건
그 눈이 멈추는 곳이란;;;;
남자애들 데려가지 마세요;;;32. 솔직히
'11.8.1 8:44 PM (125.135.xxx.69)어린 아기도 불편하긴 해요...
아들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아기 고추나 성인 고추나 비슷하게 보여요..33. ㅋㅋㅋㅋ
'11.8.1 8:45 PM (112.168.xxx.121)아 그냥 데려 오지 말라면 데려 오지 마세요
12개월이든 18개월이든 그냥 애기여도 왜 여탕에 도대체 아들을 데려 오냐구요
그렇게 애기랑 목욕하고 싶으면 집에서 같이 샤워 하심 되잖아요
그냥 안데려 오겠다 하면 되는것을 별 같잖은거 하나 가지고 트집 잡고 뭐라 하고..이러니 아줌마들이 욕 먹는 거에요 개념 없다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34. 윗님
'11.8.1 8:57 PM (175.117.xxx.75)저 남자애들이 보는거 싫다고 썼지만 그건 아니죠.
목욕탕좀 갔으면 좋겠는데 (저는 몸이 뭉치면 좀 탕에 들어가면 좋더라구요)
애 봐줄 사람이 없으면 데려갈 수 밖에 없죠.
왠만하면 자제하시던가 좀 사람 적은 시간에 가시던가... 그러셔야할듯요35. 음
'11.8.1 9:00 PM (121.151.xxx.216)그놈의 개념이 뭔지 여기저기서 개념타령은
개념타령하는사람치고 정말 개념잇는사람 본적이없네요
정말 개념있다는것은
5살 이하는 데리고 가도 되는것이니
5살 이하를 델고왔는데도 난리치는 사람은 개념이 없는거고
5살이상을 델고온 사람이 개념없는것이겠지요
5살이하인 애들이 보는것도 싫다면 목욕탕에 안가는것이 개념있는거랍니다36. ㅋㅋㅋㅋ
'11.8.1 9:23 PM (112.168.xxx.121)177 117님
본인 몸이 뭉쳐서 탕에 사람들이 싫다고 해도 애 데려가는건 괜찮고
타인이 님의 아들로 인해 피해 보는건 괜찮다 이건가요?
본인 역시 이기적이네요
애 봐줄 사람이 없으면 데려갈수 밖에 없다뇨?
그럼 님 아들 싫다는 사람들한테도 뭐라 하지 마세요
그리고 121님 5살 이하도 요즘 성숙한 남자애들 많아요
무조건 나이 연령만 따지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런말 하는 님 역시 개념 더럽게 없어 보여요 ^^ ㅋㅋㅋㅋㅋㅋ37. 도대체
'11.8.1 9:27 PM (180.67.xxx.127)이해할수가 없어요.
도대체 왜 5살도 안된 아이들을 성별이 "남"이라는 이유로 그렇게 취급받아야 합니까.
그냥 애잖아요.
성별이 "남자"일 뿐이구요.
그냥 애라구요.
말도 잘 못할 뿐더러, 머릿속에는 먹는거 자는거 엄마ㅏ 90%이상인 애라구요.
아이랑 목욕하고 싶어서 대중탕 가는게 아니라
엄마가 목욕을 해야하는데 애를 맡길데가 없으니까 데리고 가는 거지요.
누가 애 물놀이 시키려고 목욕탕 데려간답니까.
5살 미만 남자아이들이 자기들 쳐다본다고 징그럽다고 하는 여자들이요.
아가씨든 뭐든,,,
그건 성인들이 5세 미만 여아들 보고 성욕을 느낀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르나요.
애는 그냥 애라구요.
그 애들은 머리속에 엄마,맘마,뽀로로,사탕, 이런거 밖에 없다구요.
당신들 벗은 몸 보고 하는 생각은 여자로 느끼는게 아니라
가슴을 보면 엄마 쭈쭈가 생각날 거구요(모유 먹은 애들)
도대체가 교육수준이 높아져도 생각한다는건 뭐 이따구랍니까.
날도 더운데 정말 화딱지 나네요38. 도대체
'11.8.1 9:29 PM (180.67.xxx.127)112.168.91
5살 이하도 요즘 성숙한 남자애들 많아요
===> 5세 이하 아이들 성숙하다고 해봐야 키 좀 더 크고 발육이 좋은거지
그 아이들이 뭐 목욕탕에서 어쩐답니까???
2차성징 빨라져서 초등 고학년들이 성적 상상한다는건 이해되지만
도대체 5살 미만 애들데리고 무슨얘기합니까.
성별이 "남"이라고 해서 걷기 시작하면 머릿속엔 그 생각밖에 없는 줄 알아요??39. ㅎㅎ
'11.8.1 9:30 PM (210.117.xxx.87)ㅋㅋㅋㅋ ( 112.168.91.xxx) 님에게.
목욕탕에서도 제한 연령을 다 설정해 두었답니다.
만4세인지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 아래 연령의 아이들은 데리고 와도 된다는 얘기에요.
네 데려 오지 말라면 데려가지 않지요^^
하지만 12개월 돌쟁이나 18개월 이제 몇 마디 하는 애들은, 데려가도 되지요. 아시겠어요?
18개월짜리는 다섯 살이 아니에요^^ (설마 산수를 못하시는건 아닐테고~)
님 글 쓰신거 한 번 보세요. 얼마나 개념을 물 말아 드시고 쓰셨는지?
데려오지 말라면 데려오지 마라는 둥, 별 같잖은 거 가지도 트집 잡는다는 둥
얼굴 안보인다고 댓글에 막말 쓰시네요?
전 개인적인 생각으로
12개월 18개월 순수한 남자 아가들이 여탕 오는 것이
님같이 개념 물말아드신 여성들이 여탕 오는 것보다 훨씬x100배 낫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저도 목욕탕 갔다 왔는데,
어찌나 아줌마들이 인상도 좋으시고 인사도 잘해주시고 아이들도 이뻐해 주시던지요.
물론 우리 아이들은 딸이에요^^
82에는 같잖은 댓글 다는 님같은 분이 있어도
오프라인에는 정말 따뜻하고 좋으신 분들이 많구나, 하는걸 잘 느끼고 산답니다.40. 켁
'11.8.1 9:32 PM (182.209.xxx.157)18개월이면 말도 못하는 정말 바라만바도 귀여운 아가인데;;;; 아이들이 호기심 어린눈으로 쳐다볼수잇지만 정말 오바네요..그런 아가가 쳐다보는것도 싫음 집에서 아무도안보는데서 목욕해야죠!!!!
41. plumtea
'11.8.1 9:40 PM (122.32.xxx.11)18개월짜리가 남자로 보인다는 건가요????
42. 음
'11.8.1 9:42 PM (121.151.xxx.216)그 개념이라는것이
기준이 뭐나고 저는 묻는겁니다
님이 생각하는 수준을 다른사람이 안따른다고해서 개념없다는것은
님이 개념없는거에요
개념없다는것은 상식선에서 하지말아야할일을 하는것
그리고 기준이 잇는데 기준을 지키지않는것이지이요
님이 말하는것기준은 딱 님이 생각하는 것이랍니다
님이 생각하는것을 모든사람이 따라야한다고 요구하지마세요
그건 그저 님만 지키면되는거죠
왜우리가 님기준에 따라줘야하는거죠
목욕탕기준은 명시된대로 5세로 기준을 잡으면 되는겁니다
5세이하는 델고간다고 난리치는사람이개념없는거고
5살이상을 델고가는사람이 개념없는거죠
님이 그리 좋아하는 개념타령한다면 이게 맞는겁니다43. 윗님
'11.8.1 9:43 PM (175.117.xxx.75)ㅋㅋㅋㅋ ( 112.168.91.xxx , 2011-08-01 21:23:08 )
좀 말좀 곱게합시다.
저 아들 없구요.
남자애들 탕에 오는거 싫구요.
엄마들은 못느끼는데요. 여자애들말고 남자애들은 빤히 잘 봐요.
엘레베이터에서 하도 뚫어지게 보길래 쳐다봤더니... 쓱 몸을 돌려서는
거울로 뚫어지게 보던 녀석도 있던데요.
뭐 목욕탕에서도 여자애들은 다른 여자 몸 오랫동안 응시하지 않아요.
그래도 목욕탕 가 앉아있으면서
내가 어린아들이 있는데 너무 목욕탕이 가고 싶으면 어째야 하나 생각은 해본적이 있어요.
물론 그건 한국나이로 3살 미만이죠.
그 이상이면 기관도 보낼꺼고 시간제로 맡아주는 어린이집도 있잖아요.44. 아들 엄마
'11.8.1 9:52 PM (116.37.xxx.10)저 남자애들 오는거 싫어요
다섯살 정말 아닙니다
제가 다니는 사우나에는 세살까지 가능하다고 적어놨어요
하도 말들이 많아서요45. 123
'11.8.1 9:54 PM (125.177.xxx.167)반대로,
아빠가 딸아이 18개월짜리 목욕탕에 데려가도 그러려니 하시렵니까?
48개월 아니라 18개월이라도요.
그건 주변 사람들의 수용여부를 떠나,
아이한테 왜 굳이 그런 정서적 충격을 안기려고 합니까?
아이라서 괜찮은게 아니라,
아기입장으로도 이성탕엔 안데려가는게 맞는 겁니다.
여탕에 남자아이 들어왔으니 처음엔 여자들도 경계어린 시선으로 볼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원칙은 여자는 여탕, 남자는 남탕입니다.
몇세이하 괜찮다는 건 영업내에서 융통성을 발휘하고
다른 고객이 배려한 것일 뿐,
남아출입이 일반적인 건 아닙니다.
어쨌든 주된 고객이 제일 속편한 것은 여자끼리 있는 게 제일 좋은 겁니다.
다른 사람의 야박함을 탓하기에 앞서, 배려없음을 탓하기에 앞서서,
남자아이 데려온 엄마가 다른 고객들에게 다소 불편함을 안기고 있구나 미안함부터 가지는게 먼저죠.46. 새치미
'11.8.1 9:57 PM (116.32.xxx.31)애 봐줄 사람이 없는데 굳이 대중 목욕탕까지 데려갈 필요가 있나요?
집에서도 얼마든지 목욕 가능하쟎아요...
그리고 이건 목욕탕하고는 좀 다른 이야기인데요...
아가들이라고 해서 아무 호기심이 없다는 절대 아닙니다...
특히 3세 이후에는 신체에 관한 호기심이 엄청 높아져서 자기 신체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신체에도 엄청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빤히 쳐다보게 되요...
아무리 아가라 해도 걔들이 뭘 알겠냐고 생각하시겠지만 걔들도 눈이 있고 인식을 바로 해요...
우리가 생각하는 성적 호기심은 아니어도 자기와 다른 성에 대한 관심
분명 있고요...
아가들끼리 앉혀놓았더니 서로 상대방의 성기를 가장 관심있어하다라는
연구 결과도 있었지 않나요?47. 허허허
'11.8.1 10:02 PM (119.71.xxx.130)지금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아이는 18개월 아이입니다.....
아무리 성장이 빠르다고는 하나 제 아이를 보니 완전 아기거든요..
그런 아이를 가지고 가타부타 한다는게 정말 이상하네요..
다들 자기자신부터 돌아봐야할듯...
특히 아들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남아들이 남탕에 오는거 반대하시는분글은 진짜 기분 별루네요
아들이 있었다면 어떠셨을까요? 이해의 폭이 더 넒으셨겠지요..그렇게 이해할랍니다
저도 만3세 이상의 남아가 오는건 반대합니다..48. -_-
'11.8.1 10:03 PM (211.52.xxx.83)오버가 심하시네. 18개월 때 기억 하시는분 계세요? 저 위에 그런 댓글이 있길래...
나원참..49. plumtea
'11.8.1 10:08 PM (122.32.xxx.11)남탕에 여아랑은 구분을 해얄것이... 여탕에 남아가 온다고 그 아이를 남자로 바라보는 여자 성인이 있나요? 남편이 예전에 남탕에 딸래미 데려오는 사람들 정말 이해 안 된다고 아빠란 인간이 미친 거 아니냐고 했걸랑요(있대요. 4,5살짜리까지 데리고 오는). 남탕에 여아가 오면 여탕에 남아가 왔을 때 그 아이를 보는 시선과는 엄청 다르다는거에요. 같은 상황으로 치부되어선 안 되구요.
50. 뭐가
'11.8.1 10:27 PM (211.179.xxx.132)어쩌고 저째요? 18개월도 남자는 남자란 사람들 변태 아니에요? 걔가 남자로 보여요? 발육이 빨라요? 아직 기저귀 차는 아기가요? 세상에 별...자기 머리 속에 뭐든지 성화sexualized 되어 있으니까 18개월 아기도 그렇게 보는 거 아닙니까. 왜 이렇게 균형 감각이 없는지, 정말 너무 하네요. 애 엄마 안 돼 봐도 알 수 있는 거지 그걸 상식 선에서 모른단 말입니까.
51. ㄲ
'11.8.1 10:35 PM (114.201.xxx.74)새치미님
원글님.아기는. 18개월이라잖아요.
만3새는 36개월이랍니다.
36개월과. 18개월은. 엄청난. 차이랍니다.52. 쩝
'11.8.1 10:43 PM (121.169.xxx.78)5살이하인 애들이 보는것도 싫다면 목욕탕에 안가는것이 개념있는거랍니다 222222
53. 음..
'11.8.1 10:48 PM (121.125.xxx.230)18개월이면 아직 어린거같은데 저는 남자아이라 싫진 않을거같아요 하지만 목욕탕에 아기들 데리고오는것까지는 괜찮은데 그애들 아무렇게나 내버려두는 엄마들은 넘 싫어요 간혹 어떤 애들은 좋다고 물장구치고 비명지르고 아무데나 물 튀기면서 노느데 옆에있는사람은 완전 짜증나거든요 그리고 목욕탕 미끄러지기 쉬운데 보고있으면 다칠까 불안해서 넘 신경쓰여요 아이들 데리고오신분들은 제발 아이옆에서 잘 지켜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줄정도로 시끄럽게하거나 놀면 자기아이 엄마가 주의도 주시구요 ..
54. 새치미
'11.8.1 10:48 PM (116.32.xxx.31)네~그래서 저도 이 목욕탕 글하고는 좀 다른 이야기라고 했습니다...
원글님 아기가 그렇다는게 아니고요...
애인데 뭘 그러냐는 분들이 계셔서 아이들도 뭘 모르지는 않는다는것을 말한거에요...55. 개념
'11.8.1 10:57 PM (210.104.xxx.4)18개월짜리가 남자로 보인다는 건가요????
ㅋㅋㅋ56. ㅎㅎㅎ
'11.8.1 11:08 PM (218.156.xxx.14)이성탕에 애 데리고 갈 사람은 데리고 가고, 데리고 왔다고 욕할사람은 하고...
인생 뭐 별거 있나... 하고 싶은대로 하다 가는거지...57. 아기엄마
'11.8.1 11:09 PM (118.217.xxx.226)세상에 18개월이면 이제 세상 태어난지 1년 조금 넘은 아기잖아요.
남자, 여자 따질것도 없이 그냥 아기인데... 세상에 요즘 인심이 어쩌자고 이지경..58. ..
'11.8.1 11:12 PM (180.70.xxx.37)저도 남자얘들 뎃고 오는거 엄청 싫어하는 사람인데
다섯살까진 허용할수있어요..
정확하게는 36개월까지??
그 아가씨들 오바했네요..
그냥 무시하지 그랬어요59. 쓸개코
'11.8.1 11:47 PM (122.36.xxx.13)괜찮아요 그정도면. 다시 가세요^^ 애긴데요~
60. 난
'11.8.2 12:35 AM (220.87.xxx.49)jk님이 멀쩡한 댓글을 달때는 좀 웃긴다능~ ㅎㅎㅎ
저도 좀 큰 남자애들 여탕에 오면 인상 팍 쓰고 싫은티 팍팍 내는 처자이지만 18개월 아기에게 그러는것은 너무했네요. 마음 푸세요~61. 한마디
'11.8.2 2:52 AM (114.200.xxx.38)쏘지 그러셨어요??
18개월짜리 아이를 남자로 본 그 아가씨들이 싸이코 아닌가요?
18개월짜리가 아무리 커 보여도 대여섯살로 보이진 않을거 아닙니까??
정말 어이가 없네요...
핏덩이 수준인 아이를 남자로 생각한다면...그 여자들이 목욕탕을 오지말아야죠.
정말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아요..
걱정 마시고 아들래미랑 목욕탕 나들이 자주 다니세요....
이상한것들은 걍 무시하시고....정 거슬리면 한마디 쏴 주세요...62. 나참
'11.8.2 4:15 AM (218.155.xxx.231)아기를 남자로 본 여자들이 싸이코네요
63. 에고야..
'11.8.2 4:15 AM (182.209.xxx.93)18개월짜리가 뭘 안다고..
저도 아들 키우는 사람입니다만..
18개월 아가는 사람 봐도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잘 모를 때예요..
참나..저 위에..18개월이든 뭐든 남자면 여탕 오는 거 다 싫다는 분..
그 분이 목욕탕 가면 절대 안 되겠구만요..
세상이 말세인지..
맡길 곳 없어서 18개월짜리 아이 데리고 왔다고 대 놓고 뭐라하는 인간들도 다 있네..
말세다 말세..64. 딸엄마
'11.8.2 5:12 AM (121.167.xxx.51)인데요. 저도 우연히 이번에 워터파크 갔다가 2돌 좀 넘은 남자아기를 봤는데,
그애가 자꾸 저를 쳐다보니 자연히 불편하더라고요. 사실 좀 싫었어요.
게다가 아들엄마들은 매일보니까(기저귀 갈면서)괜찮은지 모르겠는데,
진짜 음경보면(제가 이상한건지도 모르겠으나...)좀 낯설고 불편해요.
가급적이면 아빠들도 같이가는 워터파크 같은데선 남자들이 아들들 씻겨주면 안되나요?
제 딸내미 이제 세돌인데, 같은 반 남자친구는 세돌인데도 키가 평균적인 6세보다도 크더군요
키가 105Cm넘는대요. 이런 아가들이 아직 4살이라고 여탕이나 워터파크 여자 사우나 들어오면
정말 뷁일거 같아요....65. 다른건 모르겠고
'11.8.2 5:51 AM (204.193.xxx.22)위에 일본 얘기 하신분,
야박?
일본이 엽기변태 천국이죠. 님 일본인이세요?66. 허~
'11.8.2 7:20 AM (218.158.xxx.99)여기서 번번이 느끼지만,,참 유별난 사람 많아요
아이가 너댓살정도 되었다면 싫다고 얘기할수 있지만
이제 18개월이면 정말 아기예요
그리구 12개월짜리보구 음흉한 눈빛이라니..정말 어이가 없어요67. ㅜㅡ.
'11.8.2 7:42 AM (124.49.xxx.232)이상하네요.. 18개월 아직 베이비 아닌가요....
그 아가씨들이 유별난듯..나참.68. 말도 못하고
'11.8.2 8:01 AM (147.46.xxx.47)낯도 가리는 아기에요~18개월을 무슨 4~5세로 착각하시나봐요.
69. 별나다
'11.8.2 9:08 AM (211.47.xxx.226)18개월짜리를 너무하네요. 4세 이전 정도면 남녀의 성별 개념이 아니라 그냥 제3의 성, 말그대로 베이비 아닌가요. 참, 이제 82에서 보다보다 별 해괴망측한 불평도 다 보는군요. 그 아가씨들 정말 극강입니다.
70. 대~박~
'11.8.2 9:14 AM (112.170.xxx.28)18개월 짜리 애들은 남녀 구분 자체를 못해요..
저 아줌마 아저씨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인지능력이 없다고요...--;;
근데 무슨 음흉한....
뚫어지게 쳐다보는 건 그런 아이들이 있어요 낯선 사람 보면 계속 쳐다보는 거
그걸 음흉하다고...컥
진짜 마이클럽 망하기 전 82가 그립네요.71. 11
'11.8.2 9:16 AM (210.206.xxx.130)진짜 이상한 여자들 많네요.
72. 도대체
'11.8.2 9:22 AM (180.67.xxx.127)딸엄마 ( 121.167.169.xxx
저기요....
딸 엄마라서 남자아이 성기 보고 불편하시겠지만,,,
전 아들엄마라서 그런지 여자아이 성기 보면 불편합니다...
어르들은 가려져 있어서 잘 보이지 않지만,
여자아이들은 다 그대로 보이잖아요.
전 그게 더 보기 민망해요.
물론 전 아들 엄마라서 남자아이 성기에 익숙하기 때문이구요.
님은 딸 엄마라서 여자아이 성기에 익숙하기 때문이죠.
요즘 딸 엄마들은 참 이기적인 것 같아요.
신생아때부터 계속 목욕시키고 케어했던 엄마가 대중탕에 3,4살짜리 아가들 데려가야 해요.
왜냐!!!!!!!!!!
아빠는 아가를 잘 씻기지 못하니깐요.
그리고 그 나이때 아가들은 아무리 아빠라고 해도 아빠보다는 엄마따라가려고 하니깐요.
도대체 왜들 저러는지 원...
그런거 싫은 사람이 목욕탕 안가야지요,,,
네??73. 공주병
'11.8.2 9:25 AM (211.179.xxx.132)말기 환자들 같아요. 18개월 아기는 그 여자 몸이건 세숫대야 건 뚫어지게 볼 수도 있지요. 18개월 아기가 자기한테 관심 있어서 그런 줄 착각하는 거, 공주병이나 변태 아니라면 어찌 설명해야 하나요. 어느 쪽이든 제 정신이 아니거나 덜 떨어진 거죠. 그렇게 결벽이 하늘을 찌르는 사람들이 남의 시선이 난무하는 공중탕에는 어찌 온단 말입니다. 남탕 여탕 갈랐다고는 하지만 만 두 돌도 된 아기한테 성별이 무슨 의미가 있어요? 조선시대에도 남녀 "7세" 부동석이라고 만 5,6 세까지는 같이 놀아도 된다고 했구만.
74. ..
'11.8.2 9:50 AM (210.90.xxx.3)180.67님
그럼 집에서 씻기세요. 가족탕을 가시던가.75. ㅎㅎ
'11.8.2 9:55 AM (211.238.xxx.153)요즘 82에 이상한글 마니 올라오네요
유모차부대 피해주니 식당에 애 데리고 나오지 말고 집에서 밥먹으라 하고
임산부 힘들게 직장다니며 대중교통 이용하지 말고 택시타라하고
이젠 남자애 목욕탕에서 보기 불편하니 집에서 씻지 왜 데리고 나오냐고 하고
아무리 개개인 기준이 틀리다지만... 아줌마들 애 낳았다가 갖은 소리를 다 듣는군요
참 팍팍하고 험한 세상입니다76. 헐
'11.8.2 9:59 AM (183.103.xxx.89)여자애기들 남탕에도 많이 와요....
아장아장 걷는게
보기만해도 기분좋더군만....딸이 없어서 그런가..?77. fly
'11.8.2 10:06 AM (115.143.xxx.59)어머..전 5살짜리도 데리고온거봐ㅛ는데..넘 귀엽던데..
78. 윗글들 패스하고..
'11.8.2 10:16 AM (119.67.xxx.77)뭐
일본법인가 뭐시깽인가
각목욕탕에
이성아이 10세 미만은 목욕탕에 데려갈 수 있다니 기가 막히네요.
어른들이 이뻐해준다는 글 읽으니~
우!!!
남탕에 아빠가
9살짜리 딸을 데려갔다면 ~ 거기다 이뻐해주기까지 한다면`----79. 가끔
'11.8.2 10:16 AM (125.132.xxx.108)생각해요
편부모 아이들,특히 성이 다를경우 어찌하나 생각들어요
아는분이 남편이 해외 근무일때 아들(6살)과 수영장 가고싶어 별 친하지도 않는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 수영장 끊어주고 데려가더라고요...
다들 나름 사정 있겠지 생각해주면 좋으련만....80. ㅎㅎ
'11.8.2 10:19 AM (211.238.xxx.153)남자애들이 여자몸 뚫어져라 볼수있어요(24개월 미만 얘기임)
유난히 여자를 좋아해서 그럴수 있고(벗은몸말고 그냥 여자를 좋아함)
우리 애 20개월인데 요새 제가 씻고 있으면 관심있게 보드라구요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제가 여긴 머야 하며 가르쳐주기도 하구요
여기까진 성적호기심 아니고 사물에대한 호기심입니다!! 그 차이를 구분할줄은 아세요?
시간이 지나면 성적호기심이 생길수도 있죠
그럼 성인으로서 건강한 성에 대해 알려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단순히 남탕 여탕 구분하며 선긋기부터 하는지
다른 분 보고 알려주란 소리가 아니고 3살된 애기보고 음흉 어쩌구 하는 소리에 하는 말입니다
그런말 하는 분이 더 음흉합니다81. 그래도
'11.8.2 10:27 AM (203.142.xxx.231)18개월이면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고 이제 막 걷는데 재미부칠 나이인데. 참 너무 하는군요. 무슨 38개월짜리 데리고 온것도 아니고요.
그 처녀들도 결혼해서 한번 애기들 키워봐야 할듯하구요. 설사 딸내미 낳는다고 해도 남편한테 미루지 않고 얼마나 자기들이 챙기는지 그때되면 알겠지요.
제 아는 여자분은 딸내미 7살때까지 남편이 목욕시킨다고 자랑이던데. 물론 남탕에 데려가진 않겠지만,집에서 시키는거겠지만요. 자기 편하다고 자랑하더이다.82. 유난떠시는분들
'11.8.2 10:37 AM (203.142.xxx.231)많으시네요. 저위의 ㅎㅎ님 말씀에 절대 동감합니다. 법적으로도 18개월 아기 목욕탕에 데려갈수 있을꺼예요. 법으로 규정이 되어있는지는 모르나. 보통 목욕탕에 안내에 보면 당연히 데려갈수 있는 연령이고. 그렇기때문에 그런 아기 데려갔다고 개념없는게 아니죠.
엄연히 데려올수 있는 아이를 못데려오게 피해를 본다는 얼토당토한 주장을 하시는 일부분들이 개념이 없죠. 왜 남의 권리를 본인이 피해를 봤는지 명확한 물증이 없는 상태에서 자기 피해를 주장하면서 남의 권리를 무시하나요??
그리고 목욕탕에 한두명의 여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 많은 여자들중에 자기만 바라봤다고 하는 증거는 또 있나요?별 시덥찮은 사람들이 더 음흉합니다. 아기들 고추를 성인남자의 성기로 바라보니까요. 어느분 말씀대로 성인남자가 5세미만 여자아이를 여자로 보는것과 마찬가지죠.83. 다 필요없고
'11.8.2 10:38 AM (125.186.xxx.16)그 목욕탕이 5살 이하는 데려와도 된다면 데려가도 되는 겁니다. 그게 싫으면 싫은 사람이 그 목욕탕 이용 안해야 되는 거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게 개념 아님? 허용기준 지키는 사람더러 뭐라는 사람이 개념리스 아님?84. 덧붙여
'11.8.2 10:39 AM (125.186.xxx.16)자기가 변태라는 걸 모르는 변태들이 의외로 많구나 깨달음. 18개월짜리가 남자로 보이다니 헐랭...
85. 제 아들
'11.8.2 10:43 AM (218.209.xxx.8)4살인데, 수영장 갔다가 남편이 데리고 씻기러 갔어요. 평소 남편이 목욕시켜서 그런지 본인이 하겠다고 그래서 그러라고 했는데..엄마를 부르짖으며..난리가 났더군요. 저 밖에 나와서 기다리는데, 제 아들 소리지르는 소리가 밖에까지 다 들렸어요. -_-;; 그래서..제가 데리고 다닐수 밖에 없어요. 4살이면 목욕탕에서 혼자 둘 수도 없어요. 물 깊이는 빠져서 큰일 나기 딱 좋은 깊이이고, 바닥은 미끄럽구요. 제 남편같이 덤벙덤벙한 사람에게는 맡길수가 없답니다. 저도 평소에는 목욕탕 같은 곳 안 데려갑니다.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에 딸린 사우나나 샤워실에만 어쩔수 없이 데려가요. 그나마도 콘도나 호텔일 경우에는 수건으로 싸서 룸으로 와서 씻기구요. 당일치기일때는 정말 어쩔수 없이 데리고 들어가는 거랍니다. 제 아들은 12월생이라서 5살 되어도 다른 아이들 4살이나 다를바 없어서..걱정입니다.
86. 흠
'11.8.2 10:44 AM (112.170.xxx.28)그래도님
초등저학년 까지는 아빠가 딸 목욕시켜주는게 성교육 차원에서 좋다고 들었어요..
아빠와의 유대관계도 좋아지고.
그리고 집에서 아빠가 딸 씻겨주는 건 뭐 상관없지 않나요?87. 아참.
'11.8.2 10:47 AM (203.142.xxx.231)저위의 가끔님 말씀이 있어서요. 저도 10살짜리 아들녀석 있고. 지금이야 다컸으니까 지가 알아서 하는데. 얘가 6살때 남편이 외국에 한 6개월 나가있었는데.
목욕탕을 제가 워낙에 안가서 큰 불편은 없었지만, 그래도 가끔 아쉬울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부(여동생의 남편) 불러서 얘좀 목욕탕좀 데려가라고 부탁한적이 있네요.
지금은 남편이 알아서 목욕시켜줍니다만, 10살이 다 큰것 같지만 아이에 따라서 제대로 몸을 꼼꼼히 못닦는 경우도 많거든요. 특히나 남자아이들.
다른것도 아니고. 진짜 목욕탕 와서 난리를 치지 않는이상. 어느정도는 따스한 시선으로 봐주는게 좋은거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남편과의 사이에 아이까지 두신분이 무슨 남자아이 음경이 싫다느니.. 그런분이 결혼은 또 왜 하셨고 아이는 어떻게 낳으셨나요? 아무리 딸만 있는 엄마라 남자아이 음경이 생소할지라도 설마 그 어린아이 음경이 남편음경만큼 징그럽기야 하나요? 참 생각없는분들 많아요. 보면.88. 헐~
'11.8.2 11:14 AM (118.47.xxx.154)아이가 아파 병원에 입원했다가 이틀전에 퇴원했는데 맞은편 침대에 두돌 되기전 아가가
있었어요..열에 뜰뜨다가도 열이 내리면 눈 똘망똘망하게 뜨고 우리를 자세히 쳐다보던
그 아기가 생각나네요...눈 마주치면 제가 까꿍하고 얼러주면 입을 함지박만큼 벌리고 웃어주던
천사같던 아이의 눈망을 보며 음흉하다는둥 자신의 몸을 쳐다본다는둥..그런 유별난 생각을
하고 사시는분들도 있군요. 고맘때 애기들은 성별에 대한 개념도 없고
아무 사심도 없는 청순한 백지상태의 천사들이예요..
자신이 가지지않은 성별의 아이의 중요부위가지고도 별의별 말이 오가고 자신의 잣대로
아이들까지 재고 있는분들 보니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89. ;;님
'11.8.2 11:19 AM (147.46.xxx.47)그렇다고 미혼인 처자들의 시각 또한 세상의 중심은 아닙니다..
입 아푸네요.빨리 베스트에서 내려갔으면 좋겠어요.진짜 오만정 다 떨어지네요..90. 허허
'11.8.2 11:21 AM (150.183.xxx.253)윗님 -_- 4살은 좀 아닌거 같은데요
애가 때쓰면 다 들어주시는거 아니자나요.
그것도 가르치셔야죠.
그리고 18개월은 좀 그렇지만...
그래도 뛰어다닐 수 있는 남자애기들은 좀 그래요.
그들의 눈때문이 아니라 그냥 거북해요.91. 미친.
'11.8.2 11:25 AM (175.209.xxx.180)18개월 남자애가 음흉하게 쳐다본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비정상인 겝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품을 수 있죠?
자기들이 저질이니 애기들한테까지 투사하는 거겠죠?92. 미친.
'11.8.2 11:28 AM (175.209.xxx.180)애기들 고추보고 음경이라니... 변태 많네요.
저런 여자들 무서워요.
얼마나 이상한 걸 많이 보면.93. ...
'11.8.2 11:41 AM (211.196.xxx.39)원글님, 착하게 생기셨나보네요.
기분 푸세요.94. 아..
'11.8.2 11:42 AM (211.238.xxx.153)대체 별 희한한 생각 갖고 있으면서 남한테 피해주면 안된다는 잣대를 누구한테 들이대는지
;;님 바보아닌가요? 아줌마는 아가씨일때 없어서 그런소리하는줄 알아요?
댁처럼 아가씨일때는 싫다가 내애생기니까 좋아서 그런줄 아나요?
아가씨일때부터도 편견없었으니 그런말 하는겁니다
증말 짜증나네요 제가 다 불쾌해요
우리 애를 애로 안보고 남자로 봤다뉘... 나야말로 그런시선 우리애가 받았다고 생각하니 변태스럽고 싫네요
여자애를 애로 안보고 여자로 보는 남자나 정도의 차이지 시작점은 똑같아 보여요
댁같이 변태스런 여자들땜에라도 우리애 목욕탕 데려가지 말아야겠어요95. 참나..
'11.8.2 11:51 AM (182.209.xxx.93);;님..저 처녀일 때도 아이들 보면 마냥 예쁘고 천사같고 귀엽기만 했습니다..
결혼해서 애 낳고 키우면서는 내 애기든 남의 애기든 더 예쁘기만 했구요..
누가 남자 아니라고 했나요?
남자란 걸 부정하는 건가요? 난독증 있으세요?
세상에 남자라면 1개월 아이든 100살 남자 어른이든 다 변태고 음흉한가요?
도무지 18개월 아이가 어느 정도의 발육 상태이고 어느 정도 인지가 되는지는 알고나 계십니까?
애 없다고 다 모르는 거 아닙니다..
18개월 아이를 남자라 보시면서 어른 잣대에 맞춰 보시고 있는 겁니까?
정말 살다살다 이렇게 어이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 처음 보네요..
이건 아가씨, 아줌마, 애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상태의 문제라 보네요...
콩알만한 18개월 아이가 뭘 여자를 알고 음흉하고 그런답니까?
살다살다 정말..
;;님은 결혼하지 마시고 평생 그렇게 편협한 시각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저 정말 남에게 싫은 말 하는 거 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지금은 넘 흥분해서 이런 말 안하고는 견딜 수가 없네요..
아들 낳은 엄마들은 다 죄인인가요? 아..정말 억울해서..96. ..
'11.8.2 11:51 AM (220.121.xxx.182)맞아요. 변태스러운 여자들이네요. 아가들이 그 몸보고 이상한 생각한다고 그러시는것들입니까?
그 아이들은 그냥 궁금한것 뿐이고 당신을 성으로 보는게 아닌데요.
오바하지 맙시다~~~97. 왜들..
'11.8.2 12:20 PM (114.178.xxx.144)왜 이렇게 사람들 마음이 각박한지 모르겠네요...
저위에
남탕 -> 성별이 남자가 가는 곳
여탕 -> 성별이 여자가 가는 곳
쓰신분이요....
그렇게 성인 기준으로 구별해 놓은 것을 어린 아기에게까지 적용하려 하십니까?
그럼 화장실도 여자화장실에 남자아이 데리고 가면 안되나요?
돌지나도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아이도 있는데 걷지도 못하는 애기가 혼자 가서 기저귀 갑니까?
요즘은 여자화장실에 남자아이용 변기 설치된 곳도 많답니다. 그정도는 사회에서도 용인해준다는 얘기구요.
남탕에 여자아이 데리고 오는 사람보다 여탕에 남자아이 데리고 오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기본적으로 육아를 하고 있는 사람이 여자들이 많기때문이겠구요...
어린 남자아이 데리고 갈 수 있는 여탕이 따로 설치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그정도는 포용해주면서 살아가야하는거잖아요...
18개월된 아들을 데리고 목욕탕에 가는 정도로 주변 사람에게 피해가 된다고 미안해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는게...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슬프네요...98. ..
'11.8.2 12:20 PM (211.243.xxx.150)원글님 개념없다 욕한 그 아가씨들은 음탕녀들인가 봅니다.
18개월짜리를 보고도 그런 얘길 내뱉다니....ㅉㅉㅉ99. 속시원
'11.8.2 12:33 PM (119.71.xxx.130)저기 위에
도대체...님의 글..
왤케 속이 시원한가요?100. 개인
'11.8.2 12:35 PM (61.254.xxx.237)개인적인 제 생각으로는 36개월까지는
괜찮을 것 같은데요...101. ....
'11.8.2 12:51 PM (121.167.xxx.171)왈가왈부할 필요성이 없는 사안같은데.
만4세까지 거의다 목욕탕마다 허용한다고 공고되어 있습니다.
그럼 그거 지키면 되는거구요. 기분나쁘면 나쁜 사람이 안가면 되는거구요
그래도 더럽게 기분나쁘면 나서서 규정을 바꿔보세요 미혼처자들.
허용되는 기준가지고 어쩌네저쩌네 말하지 말고.102. ...
'11.8.2 12:52 PM (210.218.xxx.4)남탕, 여탕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그 이전에 공중목욕탕입니다.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목욕탕이란 말입니다.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는 어떤 규칙이 생겨나죠.
위 댓글에도 있지만 만 3세이하, 만 5세이하라고 정해진 규칙도 각 목욕탕마다 다르고요.
원글님은 규칙에 맞게 행동하셨는데 나무라는 아가씨들이 잘못된거 맞습니다.
다수가 묵시적으로 합의한 규칙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자신이 맘에 드는 규칙이 있는 곳으로 가던가 혼자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그리고 아기는 일반적으로 낯선 사물이나 사람에게 호기심을 가집니다.
그게 성적인건지 그냥 낯선것에 대한 호기심인지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까?
그냥 이럴것이다 라고 가정하고 그대로만 보시는 것은 아닌지요?
위 일부 댓글들 보고 "야한것은 니 머리속이다."라는 어떤 사람의 말이 생각나네요.
어찌 그리 한톨도 양보안하고 자기맘대로 사시려고 하십니까...103. 공순이
'11.8.2 12:52 PM (61.111.xxx.254)12개월이면 빨라야 이제 걷기 시작한 아기인데 음흉하다니... 그건 좀 심하네요..
104. .
'11.8.2 1:01 PM (125.135.xxx.122)12개월 정도야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제 친구 딸... 한국나이로 (만 아니구요^^;) 3살인데 말도 또박또박하고 야무져요.
그런 남자애가 여탕에 있다고 생각하면..
뭐 혐오스럽다던가 그런 건 아니지만 불편하기는 해요.
빤히 쳐다보는 거- 조금 민망하거든요^^;;;;;;;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는 남아들은 가능하면 아빠와 함께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
뭐..저야 목욕탕 안다니니 별 상관은 없습니다만..~_~105. 그아가씨들
'11.8.2 1:04 PM (218.236.xxx.5)빨리 결혼해서 애 한번 낳아봐야겠네요.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봐야 아는 것이 그런쪽의 일인듯합니다. 전 솔직히 갚아주고 싶은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아이 키우면서 아가씨들에게 당한일들이 많아서. 제가 아이 키울때 아이가 지나가기만 해도 치마를 털고 지__롤을 떠셨던 그 아가씨들이 지금 3.4세짜리 아이들을 키우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키우면서 알기나 하겠어요? 다 까먹었겠죠. 철없는것들은 어떻해도 철없으니까요..
18개월에게 남자시선을 느낀다니.. 변태. 뇬들같으니라고.
욕하셔도 할수 없어요. 전 그렇게 보이네요..
아니면 지들은 시공을 초월해서 여자로 보이는거라고 착각하는건지..106. 깍뚜기
'11.8.2 1:07 PM (211.246.xxx.86)기저기-> 기저귀
왜고-> 왜곡107. 흠흠
'11.8.2 1:20 PM (150.183.xxx.252)의도가 아닌 그것을 바탕으로 한 결과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성희롱도 상대의 의도가 어떻든 수치심을 느끼면 성희롱으로 보자나요.
4살짜리 애기가 나를 빤히...그리고 중요부분을 쳐다본다면
기분나쁠만도 하지요.
그럴때는 적절히 애기엄마들이 좀 막아주셨으면 좋겠어요 ^^;;108. 미친
'11.8.2 1:21 PM (218.238.xxx.186)미친인간들 많네요
18개월이면 이제 막 뒤뚱뒤뚱다니고 엄마맘마 하는 시기예요
그럼 고만한 아들가진 엄마는 목욕도 못다닙니까
어린이집이고뭐고 집에서만 있는 애들인데 엄마는 목욕탕도 못가고
수영장에 데리고 가면 씻기고 나오지도 못하겠네요
저런 미친소리하는 아가씨들이 개념없는 아줌마들이 되는걸거예요
여기 댓글에도 몇명 있네요
미친인간들은 어느 군상으로 가도 티가 난다니까요
미친시누, 미친시어머니, 미친아가씨, 미친아줌마..다 같은 인간들일거예요109. 지나가다
'11.8.2 1:42 PM (211.61.xxx.154)같은 글을 봐도 서로 기억이 다르네요. 12개월짜리가 음흉한 눈빛으로 쳐다본다는 이야긴 없었어요. 5살짜리 애였죠. 12개월과 5살은 다르죠?
110. 쩝..
'11.8.2 1:46 PM (175.202.xxx.27)전 공중목욕탕 다니다가 3살 남아 4살 남아에게 가슴 잡히고 엉덩이 잡히고
엄마 저 누나는 찌찌가 왤케 커~?
이딴 소리 듣고 난 뒤론 목욕탕 안갑니다.
너무 황당해서 제가 몇살인지 물어봤습니다.
원글님은 정말 아이니까 상관없겠지만 4,5세도 아기나 다름없는데
그게 뭐가 문제냐는 분들..
그렇게 데리고 다닐거면 애 교육은 좀 똑바로 시켜서 다니세요
예전에 구성애 아기성교육 시리즈 보니까 아주 아기일때도 자위행위하고
3,4세부터 간략한 성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상황자체는 이해해요.
제발 교육좀 시키고 어떤 장소에서든 다른사람의 특정 몸 부위을 뚫어져라 쳐다보는거
자제시키고 남의 몸 함부로 만지는거 아니라는 교육도 좀 제대로 시켜주세요
님들눈엔 순진한 아이겠지만 다른사람 눈엔 아닐수도 있다는걸
애기엄마들은 애기엄마 되는순간 머릿속에서 삭제하나보네요
저거 항의해서 아이고 미안해요 아가씨 라고 말하는 아기엄마 단한명도 못봤습니다.
애기가 그럴수도 있지...라고 되려 적반하장 하더군요
아니면 우리애가 언제그랬냐고 발뺌
물론 여기계신 분들은 안그런다고 하시곘지만 당한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싫어라 하는거고요
그게 뭐 어때서 라고 하신분들 공공장소에서 누군가에게 가슴함 잡혀보고 나서 뭐라 하시구요111. 저기..윗님
'11.8.2 1:57 PM (61.254.xxx.237)님이 당하신 그런 황당한 경우는...그리 흔하진 않는 일 같네요.
하여튼 그런 일을 겪으셨으니 트라우마가 생길만도 하겠습니다.
하지만 "당한 사람 엄청 많습니다"란 말씀은 좀 신빙성이....112. 그런가요??
'11.8.2 2:04 PM (175.202.xxx.27)제가 다니는 2,30대 미혼여성 사이트에서 이런 주제로 글 올라왔다가
리플 천개 넘개 달리면서 다들 분노폭발하던데..
뭐 관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없는 일이거나 굉장히 드문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113. 와~
'11.8.2 2:06 PM (210.206.xxx.88)리플이 천개가 넘었다면 엄청 나네요.
114. 아니..
'11.8.2 2:21 PM (182.209.xxx.93)18개월 아이 얘기하는데 왜 자꾸 4,5살 아이 얘기하시는 분들은 뭡니까?
원글님 아이는 18개월이라잖아요?
18개월이면 이제 겨우 엄마,아빠할 나이이고...
엄마,아빠 못 하는 아이도 많아요..
그런 아기가 뭘 안다고 빤히 쳐다봅니까?
그리고 전 목욕탕 30년 넘게 다녔지만 쩝님 같은 경우 한번도 못 당했는데요?
과장 아니십니까? 무슨 리플이 천개 넘게 달리고 당한 분들이 엄청 많다는 겁니까?
오바하시네요..정말..115. ....
'11.8.2 2:24 PM (112.162.xxx.185)아빠 없는 남자아이는 목욕탕도 못가는군요....
전 처녀적에도 큰애들 데리고 오는거 거부감은 없었지만....
나이드니까 6살7살 애들 데리고 오는거 이해가 안되더군요
근데 아빠가 없는 어린아기들은 목욕탕 구경도 못하겠군요116. s
'11.8.2 2:33 PM (116.37.xxx.143)18개월 아이 얘기하는데 왜 자꾸 4,5살 아이 얘기하시는 분들은 뭡니까?
원글님 아이는 18개월이라잖아요? 222222222222222222
와.. 아무리 애를 안낳아보고 애한테 관심없다 해도..
18개월짜리 애기 보고 음흉 어쩌고... 에혀.. 정말..
본인들이 너무 그 쪽으로만 생각하는거 아닌지.. 쩝..117. 여기
'11.8.2 2:34 PM (218.238.xxx.186)또 매녀없이 댓글다는 분 계시네
175.202님..18개월이 몇살인 줄은 아세요?
온라인에 보면 바람피는 남편만 득실대고 미친 시엄마들만 바글대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힘드니까 글을 많이 적어 그런거란거 정돈 이해하시죠?118. 아놬ㅋ
'11.8.2 2:35 PM (175.202.xxx.27)자기가 경험하지 않은 일은 못믿겠고 오버라고 말씀하시다니..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분이 그동안 뉴스는 어찌 보셨는지...
온라인에서라도 좀 다양한곳에 다니면서 넓은 시야를 가지시구요
못믿겠으면 마세요
그리고 원글님이야 정말 애기 안고 간거니 상관없고 위에 4,5살 괜찮다 하는 분들께 드린 말입니다. 남 글을 좀 제대로 읽으세요 제발
여기야 리플 몇십개 넘으면 헤드라인 뽑히지만 뭔일만 있어도 리플 몇천개 달리는 사이트들 아주 많아요 ㅎㅎ
오버를 한다니..에휴 님도 어디가서 누가 님 가슴이나 엉덩이 만져도 오버하지 말고 가만히 계세요 그럼 ㅉㅉ119. 별..
'11.8.2 2:36 PM (152.99.xxx.167)진짜 오바 심하군요...전 읽다가 웃음이 다 나오네요.
18개월은 진짜 애기인데. 말도 이제 뭐 맘마 엄마 아빠 까까 이런거나 겨우 하고
진짜 머리속에는 맘마, 뽀로로, 사탕, 까까, 졸려 이런거 밖에 없는 아긴데...진짜 오바 육바 칠바에 아예 백만바군요...하하하120. 참나..
'11.8.2 2:43 PM (182.209.xxx.93)175님은 그런 일을 과연 몇 번이나 당했는데요?
몇 년을 사셨길래 남들은 쉽게 안 당하는 일을 그렇게나 많이 당했길래 4,5세 아이들을 불순하고 순진하지 않은 아이로 낙인시키나요?
그런 일 당한 게 뉴스에 나왔나요?
무슨 말이 어폐가 이리도 많나요?
리플 천 개 넘게 달린 그 글을 보고 싶군요..
얼마나 왜곡된 시선으로 자기만 유리하게 썼을지 안 봐도 비디오네요..
식상해서 듣기 싫겠지만 미스라면 결혼하고 꼭 아들 낳고 이 글 다시 한 번 보세요..
왜 내가 그 때 남의 집 귀한 아들들을 불한당 만들었을까 후회하실 겁니다..121. 확인
'11.8.2 2:54 PM (218.159.xxx.177)175.202.220.xxx님.
미혼여성 사이트에서 목욕탕에서 남아 한테 추행당한걸 주제로 천개가 넘는 리플이 달렸다는거 솔직히 믿어지지 않습니다.
님 말마따나 제가 경험해보지 않은거라서요.. 제가 본건중에 리플많이 달린거 본게 문*실 블로그에서 공구파동으로 천개 넘는게 유일했던거 같아요.
그렇지만 확인차원해서 175님이 그 천개의 리플이 달렸다는 사이트 링크해주실수 있나요?
만약 사실이라면 이번 기회에 아들가진 엄마들 모두 다시 한번 행동을 돌아보고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 짜증과 피해를 주고 있는건지요.122. 저도 궁금하네요.
'11.8.2 2:58 PM (211.199.xxx.33)175.202.220.xxx님 저도 좌표좀 알려주세요. 천개넘게 리플달리며 분노폭발한 글이 있다는게 저도 믿기지가 않아서요.
만약 정말 있는거라면 제가 의심한거 사과드리죠.123. 음
'11.8.2 3:28 PM (121.151.xxx.216)175님 뭔가 착각하시는중같네요
그렇게 말하는애라면 최소한 36개월은 지나야해요
우리나라나이로 따지면 5살정도가 되구요
그래서 5살이상의 애들은 델고오지말라고하는거죠
근데 직접너 몇살이니 하고 물어보셧나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님이 추측하신것인지
그아이의 나이때의 아이들은 안델고 다니는것이 맞아요
그러나 18개월된애기는 그런말할줄 모릅니다
해봣자 그저 엄마아빠그런식으로 단어로만 말할줄아는거에요124. ..
'11.8.2 3:48 PM (124.56.xxx.147)18개월은 진짜 아기에요. 말도 못하고 기저귀 차고있고.. 그냥 베이비에요..
125. 무슨
'11.8.2 3:49 PM (203.142.xxx.231)천개넘은 댓글이.. 제가 아는 사람북적북적하는 게시판 몇개가 있는데 그중에서 천개 넘는 댓글 달린거 못봣는데요. 물론 제가 아는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무슨 이슈화인지 그렇게 이슈화된건 기사로도 나옵니다. 요즘 기자들이 왠만한 유명한 게시판은 다 눈팅하고 이슈화하고 기사씁니다.
거기가 어디 게시판인지 사이트좀 알려주세요. 만약 그게 맞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고요. 그 내용좀 보고 싶네요. 100개이상 리플달렸다고 하면 당연히 아무 의심이 없겠지만 천개라니..126. 기가차서
'11.8.2 4:04 PM (211.238.xxx.153)여기도 천개넘는 댓글 달리겠네요
설상 그런일이 있었다고 칩시다
그런 행동 아이도 잘못했고 꾸짖지 않은 엄마도 잘못한겁니다
그럼 그걸 거기서 따졌어야죠
목욕탕 주인한테 따지든가
왜 일반적이지 않은 일을 모든 사람이 당할수 있는 수모라고 얘기하며
1%도 안될것 같지만 여튼 나머지 99%의 엄마, 아기가 피해를 봐야하나요
어느분 말마따나 5세이상 출입금지라고 되있으면 그 이하 애기들은 출입할 권리가 있는거예요
왜 님들이 오라마라하는지
몇명의 진상 봤다고 다른 순수한 애들을 색안경끼고 보고 피해를 봐야하나요
글고 만졌거나 쳐다봤다고 성희롱당했다며 성범죄자 취급하는건 뭥미?
어쩜 그렇게 싸그리 싸잡아 규정해버리는 말이 나올수가 있는지 그게 너무하단 겁니다
이래도 못알아 들으면 에휴~ 님 좀 짱인듯127. 18개월
'11.8.2 4:09 PM (180.67.xxx.11)18개월이면 애기에요. 그 여자들이 무개념인 거죠.
다음엔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목욕하고 오세요.128. 예쁜애기.
'11.8.2 5:21 PM (59.9.xxx.36)이게.... 참 말도 많은 주제네요.
제 생각엔 애기가 이쁘면 좀 크든 말든 걍 이쁘고 말고...
애가 빽빽 울거나 소리를 막 지르거나 좀 그러면 싫은거 아닐까요?
저도 좀 큼직한 남자애가 오면 좀 싫긴 하지만, 이 글의 주인공 애기는 겨우 18개월짜리 애기라니,
뭐 그것도 아닐거고...
처녀애들이 느끼기에 애가 분잡스러우면 그게 싫었을 수도 있죠.
그나저나 대중탕에서 막 떠드는 할매랑 정신 사나운 아줌마랑 시끄러운 사내애들은 폭탄이지요.
가끔 정말 큰맘 먹고 멀리 온천 나들이 했는데, 위엣 사람들 땜에 기분 망친적 많아요.129. 논점을
'11.8.2 5:30 PM (147.46.xxx.47)벗어난 댓글 다시네요.윗분
애가 빽빽 울거나 소리를 막 지르거나 좀 그러면 싫은거 아닐까요? ->이걸 왜 남자아기라고 한정 지어서 말씀하시는지...편견이 심하시네요~130. 앗
'11.8.2 5:56 PM (211.41.xxx.122)우리 아들도 18개월인데 이제 좀 목욕탕 좀 데려갈 수 있으려나 했더니 이게 왠일인가요?
시어머님 다니시는 회원제 사우나에나 데려가야지 잘못 갔다가 테러 당하겠어요.
2-3살이면 아직 꼬마라고 생각하는데.... 사람 기준은 다 다르군요.
참고로 전 첫째가 딸인 남매맘입니다.131. 에궁
'11.8.2 6:13 PM (121.130.xxx.16)신랑이 휴가가 아니여서 방학중인 우리 둥이들 데리고 워터파크 가려했는데..
요글 보니까 가지 말아야 겠네요.^^;;
18개월 아기 데리고 목욕탕 가서 눈총 받다니...
참내... 너무 자기 입장들만 생각하네요.132. 나비부인
'11.8.2 6:23 PM (114.206.xxx.7)대중목욕탕 남아출입연령제한 있습니다.
그 연령제한에 따라 데려가면 되구요.
규정도 안읽고 대중목욕탕에 들어와서 님에게 그런 우매한 짓을 한 것은
그쪽이 백번 잘못한거죠.
님도 그냥 나오실게 아니라 따끔하게 한 마디 하셔야 했어요.133. 참나..
'11.8.2 10:02 PM (121.157.xxx.155)여자들이 좀 노출 심한 옷을 입었다고 그걸 성적으로 바라보는 남자들을 비정상이라고 욕먹죠.
미친놈이라고..
18개월짜리 아이가 성인 여자 몸을 좀 뚫어지게 보는 걸 욕하는 건, 그건 아니잖아요,.
그걸가지고 음경이 어쩌니, 나의 어디를 뚫어져라 봤느니..하는건...그건 미친년이죠.반대논리로.
18개월이면 정말이지 남녀의 구분조차 제대로 못하는 나이예요.
진짜 오바도 이런오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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