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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잎 포기. 쩝
뭐가이래 조회수 : 537
작성일 : 2011-08-01 17:52:18
IP : 175.115.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1 5:58 PM (117.55.xxx.13)전 콩나물도 버거워요
씻어서 나왔다던 콩나물도
아예 손이 안 가는 건 아니니
성질나고 ㅋ2. ㅎ
'11.8.1 5:59 PM (125.141.xxx.132)그냥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서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고 데쳐서 물기 꼭 짠 후에
들기름 넣고 마늘,소금,깨 넣고 후라이펜에 달달 볶으면
맛있어요~3. ......
'11.8.1 6:10 PM (124.54.xxx.43)제가 제일 좋아하는 나물이 고춧잎 나물하고 비름나물인데 손질하는게 귀찮아서 안해먹네요
남편이나 애들이 좋아하기라도 하면 해서 맛이라도 볼텐데
나물 종류를 아예 안먹으니 혼자 먹자고 하기도 그렇고
이왕 산거니 손질해서 무쳐서 밥 비벼먹으면 맛있어요4. 후아
'11.8.1 6:57 PM (58.231.xxx.63)고춧잎을 한장 한장 씻었다고요?
깨끗하게 먹으면 좋긴 하지만 손질을 너무 힘들게 하면 질려서
다신 안해먹게 되지요.
고춧잎이나 참비름 같은 나물은 물에 넣기 전에 신문지에 쏟아 놓고
잡티나 센 줄기 시든 잎을 골라내고 찬 물에 두 세번 살살 흔들어 씻은 다음
식초 조금 넣어서 한 5분 쯤 담궜다가 다시 한두번 헹궈서 팔팔 끓는 물에
데쳐서 찬 물에 담갔다가 꼭 짜서 원하시는 대로 요리 하시면 되지요.
저는 고춧잎은 고추장이, 참비름은 된장이 좋더군요.5. 음..
'11.8.1 7:54 PM (121.187.xxx.98)고춧잎은 삶아서 먹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잡티만 떨어내면 됩니다..
전 밭에서 따서 그냥 끓는 물에 삶은 후에 찬물에 여러번 헹구는 것으로 손질 끝냅니다..
아.. 난 지저분하게 먹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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