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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리쉬한~~이쁜 옷 나오는 인상적인 영화좀 추천해주세요~^^
쇼퍼홀릭..
섹스 앤더 시티...
프리티 우먼...
이렇게 대놓고 광고같은 영화 아니고라도
은근이 이쁜옷 입고 나오는 여주인공 나오는 영화
뭐가 있을까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 오드리헵번이 입고나온 블랙 드레스 라든가...
영화 애수의 트렌치 코트 라든가...
미션 이파서블에 여자주인공이 나오는 아찔한 원피스 라든가...
그런...뭐 인상적인 옷을 입고 나오는 영화
하나씩만 말씀해 주세요~~~
1. q
'11.8.1 12:27 PM (58.140.xxx.127)마리 앙투와네트요
현대물은 아니지만 여성감독이라 그런가 의상이랑 소품하나하나까지 세련되고 예뻐요2. 박나물
'11.8.1 12:28 PM (123.248.xxx.63)프로포즈데이
여주인공 몸매가 넘 예뻐서 옷이 더 예뻐 보였어요3. q
'11.8.1 12:30 PM (58.140.xxx.127)아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요 ㅋ
오하라가 녹색커튼으로 만든옷 보고 이쁜 커튼에 대한 로망이 ㅋㅋ4. 흠...
'11.8.1 12:33 PM (183.100.xxx.68)옛날 영화로는, 야한 영화지만, <엠마뉴엘 부인>이요. 옷이 다 예뻐요.
선드레스랑 피케셔츠 홀터넥 모자 등등... 상류층 스타일이죠.
<O의 이야기>도 트렌치코트를 포함해서.... 인테리어도 멋지고
패션의 정석같은 느낌이구요.
트렌디 영화로는 브리트니 머피가 나왔던 <러브 앤 트러블>이라는 작품에서
살 쫙 뺀 멋져진 브리트니 머피가 다양한 의상을 입고 나와요.
핑크색 트렌치코트와, 화이트셔츠 레깅스가 예쁘구요.
<클루리스>에서도 다양한 옷을 볼 수 있죠. 이때 브리트니는 통통했지만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제일 예쁠 때가 아닌가... 싶어요.
샤를로트 갱스부르가 나온 영화 <결혼하고서도 싱글로 살아남는 법>? 인가 하는 영화
파리지엥의 감각을 느낄 수 있어요. 검정색 타이트스커트 하나로도 예쁜...
최근 영화 <신부들의 전쟁>에서도 앤 해서웨이와 케이트 허드슨이 패션 경쟁을 벌였는데
귀엽고 여성스러운 랄프로렌 스타일의 앤 해서웨이와
과감하고 드라마틱한 헐리우드 스타일의 케이드 허드슨 스타일 다 멋있었어요.
우리나라 영화는 <6년째 연애중>에서의 김하늘 스타일이 기억에 남네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영화를 패션과 인테리어 중심으로 보게 되는지라..... 말이 너무 길어지네요 ^^;5. ...
'11.8.1 12:39 PM (125.176.xxx.84)코코 샤넬
아이 엠 러브6. 그리고
'11.8.1 12:40 PM (183.100.xxx.68)그레이스 켈리가 나왔던 <상류사회>에서
수영복과 드레스들이 정말 예뻐요.
맥 라이언과 아넷 베닝이 친구로 나왔던 영화(제목이 갑자기 기억이...)도
40대 여인들의 패셔너블한 옷들을 볼 수 있구요.
참, 이미숙의 <정사>도 정말 오래 기억에 남는 옷들이었죠.7. ...
'11.8.1 12:45 PM (125.176.xxx.84)생각나는 대로 계속 댓글 적게 될것 같은에요..
러브어페어에 아네트 베닝이 선상에서 입었던 스타일..
섬에서 입었던 스타일이 너무 맘에 들어서 방송해주면 늘 열심히 보게 되어요,,
그리고 섬에서 그 케서린 헵번이 사는 섬의 집,휴양지 같은 집 분위기 넘 좋아요,,8. 영화
'11.8.1 12:48 PM (116.32.xxx.133)영화말고 미드로는 많은데
미드로는
어글리베티
프리티리틀라이어스
가쉽걸이 있져 ㅎㅎ9. ㅁㅁ
'11.8.1 1:00 PM (116.41.xxx.16)리플리랑 위대한 유산, 로얄 테넨바움에서 기네스 팰트로 스타일이요.
10. 저도
'11.8.1 1:07 PM (115.178.xxx.61)이미숙 정사 생각나네요
11. d
'11.8.1 1:13 PM (125.186.xxx.168)안그래도 상류사회 달려고 했는데..오드리헵번의 샤레이드, 그레이스캘리의 랩소디..옷들 정말 예뻐요. 랩소디는 아마 앙드레김도 좋아했던영화..
12. 원글
'11.8.1 1:26 PM (112.149.xxx.24)꼬박꼬박 다 적고 있어요~~~
다 볼려구요~~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 평소 보고싶었던 영화가 많아 좋아요~
또 생각나는분...댓글 기다리고 있을꼐요^^13. 화양연화
'11.8.1 1:40 PM (211.115.xxx.132)장만옥이 입고 나오는 치파오!!!
거의 30벌쯤 바꿔 입고 나오지 않았나요?
너무 아름다워 숨이 멈출것 같았던....14. 케이트 허드슨
'11.8.1 2:11 PM (211.230.xxx.149)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매튜 매커너히의 머리숱은 쪼매 아쉬웠지만
끝무렵 여주인공의 심플,아찔한 노란빛 드레스가 아주 기억에 남아요.
특히 드레스를 입은 여주인공의 휑한 쇄골에 목걸이가 걸릴때...15. ㄴ
'11.8.1 2:27 PM (211.40.xxx.140)최근 영화중에는 위 댓글에 있는 "아이엠 러브" 주인공 스탈이 제 취향에 딱 맞았어요.
유브갓메일에서 맥라이언이 입고나오는 트윈니트나 교복스타일(?) 도 좋았고,사랑은 너무 복잡해에서 메릴 스트립의 내추럴한 스타일도 좋았어요16. 찌찌뿡
'11.8.1 3:44 PM (119.149.xxx.69)윗님, 사랑은 너무 복잡해가 제목이 생각 안 나서 괴로왔는데, 정말 고마워요
저는 그 딸이 입고 나온 옷도 상큼발랄해서 넘 좋았어여..17. 냥냥
'11.8.1 4:04 PM (121.173.xxx.77)사랑할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다이앤키튼 스타일
18. 저는
'11.8.1 9:22 PM (112.165.xxx.209)"노트북"요~미국 남부의 전원 정취도 물씬 풍기고 여주인공이 부잣집 남자와 데이트하면서 입었던 복고풍 정장도 예뻤어요~그리고 "순수의 시대"-1870년대 미국 상류층의 위선을 그린 영화기 때문에, 아름다운 드레스와 정원 등 눈이 즐겁습니다.
19. 아...
'11.8.1 9:46 PM (211.207.xxx.111)저위에 분이 저으셨네요..러브어페어에서 아네트베닝이 입었던 블랙드레스와 화이트드레스.. 블랙은 배에서 워렌비티와 춤추면서.. 화이트는 발리섬으로 워렌비티 이모인 캐서린헵번 보러가면서 입었던 옷인데 정말 눈이 부시게 예뻤죠..지금 봐도 스타일리쉬한 입고 싶은 옷이에요..
20. .
'11.8.2 12:46 AM (220.87.xxx.49)음.... 50년~60년대 영화를 보면 좋지 않을까요?
달달한 영화는 아니지만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그 당시 영화속의 여주인공들,,,, 정말이지...하....21. ㅋㅋ
'11.8.2 10:46 AM (147.46.xxx.47)어제부터 달고싶었던 댓글..짧은머리 좋아하시면,위험한 독신녀 어떨까요...?
브리짓폰다 라는 배우의 옷빨도 훌륭~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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