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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컴퓨터 a/s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 ..
'11.8.1 7:00 AM (112.185.xxx.130)하드 드라이브가 C: D: 최소한 하나의 파티션은 있을듯한데요.
애초부터 모든 자료 , 자료가 될만한 모든것들은 D:드라이브의 특정폴더에 몰아놓으세요..
쉽게 말하면, C:드라이브엔 xp나 윈7등의 운영체제가 들어가 있으니...
포맷할적에 갈아엎게 됩니다 - 기차로 치면 기관차가 되겠지요..
자료나 중요한것들은 전부 객차 역할을 하는 D:드라이브에 보관을 하세요.
언제 어느때 갈아엎어도 아무 상관없겠끔...2. a/s유감
'11.8.1 7:08 AM (116.37.xxx.10)..님처럼
그렇게 D로 몰아놓으라고 남편이 가르쳐주더라고요
그런데 제말은 그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고
알아도 뭔말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어찌하라는 말인지 싶어서요
당장 친정부모님도 삼성 쓰시거든요3. 저의경우
'11.8.1 7:15 AM (183.98.xxx.192)제 부모님도 as받으셨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하시니 그 기사분이 천절히 다 해주셨어요. 아마 기사분에 따라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4. ..
'11.8.1 7:25 AM (112.185.xxx.130)a/s규정에 그런것이 있었고, 그걸 고객한테 고지하고 숙지시켰는지 확인후 고발하세요.
근데 중요한건 내 자료이니, 다음부터는 C:쪽에 자료를 넣지말란거죠
내 자료..중요한 내자료를 지키려면, 모르면 안되죠
사용자의 기본이 될만한건..알고 있어야죠.
자료를 D드라이브에 보관하는건..1분이내에 배울수 있는것들이잖아요.5. a/s유감
'11.8.1 7:31 AM (116.37.xxx.10)네...그러겠습니다
저야 뭐 어떻게든 하겠죠
그런데 그래도 아닌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본 것입니다
그런데 살 때 저런 말은 아무도 안해주지 않나요?
이른 아침 답변 감사합니다6. ..
'11.8.1 7:37 AM (112.185.xxx.130)원글님컴 하드를 떼어다가. 멀쩡한 컴에(기관차) 붙이면..원글님 하드가 객차가 되는거니..
그럼 어렵잖게 원글님 하드에서 자료를 뽑을수는 있어요
백프로 된다는 보장이 없으니..나중에 사진이 없다 동영상이 없네..하면..
a/s기사들 곤란은 하겠네요..
면피용으로 그런 a/s규정을 만들어놨나봅니다.. 걔네들이 손해볼일을 할 턱이 없죠..7. a/s 란
'11.8.1 9:31 AM (222.110.xxx.4)a/s란 기기에 대한 서비스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본인들이 판매한 재화(컴퓨터기기)에 대해서만 책임지겠다는 거 같구요.
백업이라 함은 개인의 자료에 대한 부분이니 상관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정보도 누출불안도 있고 혹시 모를 작업중의 원본자료소실 문제도 있구요.
그래고 컴퓨터 사용자면 백업은 대부분 다 알지 않을까요?8. 줄리엣신랑
'11.8.1 9:04 PM (183.100.xxx.177)저 같은 경우는 82분들이 거의 백업에 대해 전혀 모르시기 때문에 백업 해드린다 안해드린다 아예 얘기 조차 안꺼내고 그냥 제가 알아서 다 해버립니다. 컴퓨터를 제정비 할 때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느 가정이든 그 양은 몇년전에 비해서 점점 더 커져 가고 있구요...
누구든지 분명히 살리고 싶은 자료가 반드시 있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쓰던 것이니까 남길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 같은 서비스는 자사제품에 한정하여 보증을 하는 것이지 소비자의 개인적인 자료까지 보증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그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방에 장판을 새로 바꾸는데 가구들을 장판회사에서 다 옮겨 주다가 가구에 손상이 갔을 경우 장판회사에서 물어 줘야 하는 사태가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자료를 단순히 복사 해 놓았다가 다시 원래대로 넣어두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처럼 그 과정은 아주 쉬워 보이겠지만 실상 해주는 입장에서는 그 부담이 정말 너무 큽니다...
저는 개인의 입장에서 이것도 부담이 꽤 되는데 기업에서의 입장은 더 클것이라 생각 됩니다...
저 혼자 간간히 82회원의 자료만 임시로 옮겨 놓기 위해 사용하는 하드 용량만 10테라가 넘습니다. 4년전엔 500기가로 시작 한 것이 지금 이렇게 된것 입니다.
데이터 복사 해주고 적어도 보름은 가지고 있어야 안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부담스럽고 어려운 작업입니다... 남의 자료를 손댄다는 것이...
제가 듣고서 가장 맘편하고 일하기도 쉬울 때가
" 안에 남김없이 싹다 지워주세요~ "
할 때 입니다.... ^^9. 줄리엣신랑
'11.8.1 9:11 PM (183.100.xxx.177)그리고 컴퓨터를 쓰는 사람은 적어도 자기컴퓨터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고장 났다고 AS 부른 후 데이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을 경우 소중한 데이터가 다 날라 갈 수 있습니다. 82에서 그런 경우 저는 너무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예전에 사진이 날라가서 생긴 가슴아픈 사연들도 글을 올린 적도 있구요...
나는 컴퓨터 전혀 모르니까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생각은 너무 위험한 생각입니다....
적어도 어디에 무엇을 저장해 놓았는지 정도는 항상 숙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