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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친정 시댁 두 집 제사를 한집에서 지내면 귀신들이 해코지하나요?

제사 조회수 : 4,014
작성일 : 2011-07-30 12:05:17
친정에서는 딸 둘에 첫째고

시댁에서는 무녀독남 외아들이라 부모님 돌아가시면 제사를 저희집에서 양가 할건데요.

윗대제사는 안하고 부모님 제사 4분만 모실거에요.

특별하게는 안하고요 (제사 나물. 전. 다 생략)절도 안할거구요.

아침에 부모님이 좋아하셨던 반찬 위주로 저희식구 식사하고 기일즈음 아이들이랑 형제들이랑 산소나 납골당가서 인사하고 올거에요.

남편도 다 동의했어요 .둘다 형식적인 제사 정말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마음이 중요하다고 믿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지내면 귀신들이 자손한테 해코지한다고 시어머니가 말하시네요.

쩝..친정제사 지낸다 그러니 마음에 안드시는건가요?

IP : 119.196.xxx.8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1.7.30 12:09 PM (180.64.xxx.147)

    별 시덥지도 않은 핑계를 다 대시네요.
    친정 제사 지내는 게 싫으신가 보죠.

  • 2. 나참
    '11.7.30 12:09 PM (121.135.xxx.123)

    그럼 한집에서 시엄니 며느리(원글님께는 시할머니와 시어머니 되겠죠) 제사 지내면 귀신들끼리는 고부다툼 안한다는 보장 있나요.

  • 3. ..
    '11.7.30 12:11 PM (1.225.xxx.71)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알게 뭡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무슨 귀신이 해코지해요?
    죽어서도 부모님인데 그럴리가 있나요?
    옛날에는 다들 못살았으니 제사 한 번 지내기도 경제적으로 버거웠죠.
    그래서 한집에 제사 두군데면 제사가 두배니 경제적 타격이 크니까 괜히 하던 말입니다.

  • 4. m
    '11.7.30 12:11 PM (218.38.xxx.163)

    살아계시는데.. 그리 사후 제사를 상세히 말 할 필요가 있나요?
    돌아가신 후에 주관자뜻대로 하는거죠...

  • 5.
    '11.7.30 12:13 PM (125.131.xxx.234)

    어머니 알아보니까 그런 얘기 없데요
    그럴 거면 몇 대 제사 지내는 집은 다 싸움 난다는 거냐고들 그러시네요
    하고 웃어 넘기세요.
    속이 빤히 보이네요.

  • 6. 저같으면
    '11.7.30 12:14 PM (36.39.xxx.240)

    납골당가서 절하는걸로 끝낼것 같아요
    식구들 다모이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사상을 제대로 차리는것도 아니고...
    제생각에도 시댁귀신 친정귀신 다불러모으면 정신없을것 같네요
    제희집도 제가 양쪽제사를 지내는입장인데
    저흰 친정어머니가 불교신자라 절에 모셔서 제사지내고있어요

  • 7. 앗!
    '11.7.30 12:15 PM (121.135.xxx.123)

    해코지 한다는 그 귀신이 시엄니..?

  • 8. 그런게
    '11.7.30 12:20 PM (122.34.xxx.74)

    어딨어요.다 마음 약하거나 사심 있는 사람들이 지어낸 말들이지요.마취만 해도 완전 무 의 상태던데 죽고 나서 무슨 귀신이 있겠어요.

  • 9. ㅎㅎㅎ
    '11.7.30 12:24 PM (218.156.xxx.14)

    담에 또 그런 말씀 하시면 "친정 부모님은 그럴 분이 아니시니 시어머님이 해코지 하실려구요?" 하면서 여쭤보세요.
    어쨋거나 좋아하는 음식해서 납골당 찾아보는 기일 좋은 것 같아요.
    얄밉긴 하지만 너무 시모말에 맘쓰지 마세요. 어차피 돌아가신 뒤에 님 마음대로 하실수 있으니까요.

  • 10. 쩝..
    '11.7.30 12:29 PM (114.200.xxx.81)

    귀신의 존재는 믿지만, 1년에 몇번 제삿밥 먹으러 영혼이 돌아온다고는 생각지 않는 사람입니다.
    = 말 그대로.. 한번 이승을 떠난 영혼은 되돌아오지 않는다고 알고 있거든요. 잠시 돌봐줄 때는 있으나.. 우리가 말하는 귀신은 이승도 아니고 저승도 아닌 구천을 떠도는 존재죠. (무슨 이유에서건 성불하지 못한=저승으로 못간 = 영적 존재...이건 기독교에서도 인정합니다.)

    그러니 제사를 지내는 것은 솔직히 고인들을 잊지 않기 위한
    살아 있는 사람 나름대로의 성의인 것일 뿐 더 큰 의미는 두지 않아요.

    그래서 귀신이 해코지한다는 것도 정말 웃기고요..

  • 11. ..
    '11.7.30 12:35 PM (211.199.xxx.87)

    제사지낼때마다 정말 귀신이 온다면 제사 안지내고 싶을듯..--;;

  • 12. 개독
    '11.7.30 12:36 PM (211.246.xxx.195)

    님 시모 논리는 예수안믿으면 지옥간다 이 논리랑 같네요
    저희 시어머니도 시외삼촌계시지만 친정제사 지내셨는데요.
    아들셋 딸하나 어디 하나 안모자라고 잘

  • 13. ?
    '11.7.30 12:40 PM (121.152.xxx.219)

    귀신=시어머니?

    싫다는 얘기를 별 희한한 방법으로 하네요.

  • 14.
    '11.7.30 12:53 PM (118.220.xxx.36)

    며칠 전에도 비슷한 글 올라와서 더운날 열 받게 하더니.....어찌 시짜들은 그 모양인지.....ㅉㅉㅉ
    시모가 귀신되서 해코지 하고 싶은가......

  • 15.
    '11.7.30 1:06 PM (61.33.xxx.101)

    그 시어매 맘씨 곱게 쓰셔야지 원....
    그냥 사돈댁제사 지낸다니까 그냥 싫은거죠 뭐
    이유라고 대신것도 참...지나가던 귀신이 웃겠어요
    그럼 한집에 두제사 지내면 안된다니 친정부모님 제사를 드리겠다고 하세요ㅡㅡ

  • 16. d
    '11.7.30 1:47 PM (115.139.xxx.131)

    47년 살면서 첨 듣는소리.
    시어머니 귀신이 죽어서 해꼬지 할라고 올 생각인가보죠.
    남의 집 딸 일 시키는 건 괜찮으면서
    지 아들이 사돈네 제사 보는게 그리 싫은가. (사돈네 제사도 일은 어차피 며느리가 할꺼)
    일년에 2번 사돈댁 제사 지내겠다고
    자기 자손 해꼬지 하는 귀신이 제대로된 조상신입니까?
    악령이지

  • 17.
    '11.7.30 1:49 PM (115.139.xxx.131)

    어차피 일하는건 원글님이고
    아들 돈 쓰는게 그리 아까우면
    친정 부모님 제사는 원글님이 일하든, 알바를 뛰던 돈 마련해서 음식 마련할테니
    시부모 제사는 아들돈으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지낸다고 하세요

  • 18. 그런얘기
    '11.7.30 1:49 PM (112.169.xxx.27)

    시어머니한테 할 필요가 전~~혀 없는데 왜 하셨어요,
    어차피 사람일은 닥쳐봐야 아는거구요,돌아가신 후의 일을 미리 알려드릴 필요도 없지요,
    그리고 전 귀신 믿어요 ㅎ
    돌아가신 어머님 제사 지내는데 새시어머니가 떡을 해오셨거든요,
    새사람 인사드린다고,
    근데 그 떡이 계속 젯상위에서 엎어지더라구요,
    아버님이 그냥 들어가시고 시누이가 떡을 내려놓고 다시 제사 지냈어요,
    원래 저희 시댁이 신기들이 다 있어서,,전 결혼하고 귀신은 믿게됐어요,
    각각 다른집에서 사는 3형제가 예지몽을 똑같이 꾸는데 안 믿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제사지내는게 자식 잘되라고 지내는거라는데 무슨 해코지요,그건 정말 말이 안되요

  • 19. 울할아버지가
    '11.7.30 2:06 PM (211.245.xxx.100)

    자손한테 해코지하는 부모는 없다.라고 하시던데요.
    너 같으면 제사 안 지내준다고 니 새끼한테 해코지하겠냐고...

  • 20. 으이구
    '11.7.30 3:06 PM (118.32.xxx.195)

    심보하고는...

  • 21. 해코지는
    '11.7.30 3:51 PM (113.199.xxx.240)

    아니고
    성이다른집에 와서 제사밥 안 받는다 소리는 들었어요
    그러니까 사위는 나랑 성이 다르므로 딸이 제사를 지내면
    조상들이 못 받는데요

    제사상을 차려 놔도 문전에서 받지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옛부터 아들 없는 조상들은 딸들이나 꼭 지내주고픈 형제나 친척이
    백중 날에 따로 절에서 제사를 올렸데요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이집 저집 제사 다 지내지 마시고 어느한쪽은 절에 모시세요

    받지도 못하는 제사 지내봤자 오히려 조상들 속이나 상하지요

  • 22. 그런데
    '11.7.30 4:16 PM (118.34.xxx.152)

    <해코지는>님,
    이상하지요?
    조선중기(임진왜란전)까지는 아들, 딸 돌아가면서 제사 지낸 집이 많다던데요.
    그때 조상님들은 아들집에서 지낸 제삿밥만 드시고, 딸집에서 지낸 제삿밥은 드시지 못했나 보네요. 그죠???
    아니면 조선중기이후 돌아가신 조상님들이 시대조류 따라 돌아가신이후에도 아들집에서만 제삿밥 드셨던지...

  • 23.
    '11.7.30 6:31 PM (119.196.xxx.80)

    원글님은 제사라도 절하고 귀신 불러들인다기 보다는 (사실 제삿날 귀신 오는것도 믿을수없네요)
    그날 아침에 가족들끼리 식사하고 납골당 가는 개념인데 제사라기보다 추모 형태 아닌가요??
    이것도 불편하심 시어머니를 절에 보내시고 친정을 집에서 챙기세요 .
    전 아들한테 제사 하지마라 하는 입장인지라 기일에 아들네가 잊지않고 손주들 찾아와준다그럼 너무 고마울거같은데 웃기는 시모 다보겠네요.
    어쨌든 주관자는 원글님과 남편 분 아닙니까. 두분이서 합의하신거라니 저런 못된 소리 무시하세요

  • 24. 저희 친정이
    '11.7.30 8:54 PM (118.137.xxx.11)

    한동안 친가 외가 제사를 모두 모셨어요.
    엄마 아빠 모두 지차이셨지만 아빠는 할아버지(제 기준으로는 증조부)의 작은댁 제사를, 엄마는 아들 없이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의 제사를, 제 기억으로는 거의 5-6년간 명절과 기제사 모두 정성껏 모시다가 외할아버지 제사는 문중 제사로 올리고 증조작은할머니 제사만 모시고 있어요.
    명절 차롓상은 친가쪽 상은 안방에 외가쪽 상은 거실에 모셨고요.
    뭐가 문젠지...;;; 저희 아이들 해코지 안당하고 다 잘 살고 있네요. -_-;;
    시모 나쁩니다. 속보여요.

  • 25. 시어머니
    '11.7.30 10:53 PM (220.86.xxx.75)

    심술... 정말 웃고 갑니다. 참 나이드셔서 못하는 소리가 없으시네요.. 그러는거 자식과 손주들에게 부끄럽지 않으신지..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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