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말 친정 시댁 두 집 제사를 한집에서 지내면 귀신들이 해코지하나요?
시댁에서는 무녀독남 외아들이라 부모님 돌아가시면 제사를 저희집에서 양가 할건데요.
윗대제사는 안하고 부모님 제사 4분만 모실거에요.
특별하게는 안하고요 (제사 나물. 전. 다 생략)절도 안할거구요.
아침에 부모님이 좋아하셨던 반찬 위주로 저희식구 식사하고 기일즈음 아이들이랑 형제들이랑 산소나 납골당가서 인사하고 올거에요.
남편도 다 동의했어요 .둘다 형식적인 제사 정말 의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마음이 중요하다고 믿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지내면 귀신들이 자손한테 해코지한다고 시어머니가 말하시네요.
쩝..친정제사 지낸다 그러니 마음에 안드시는건가요?
1. 헐...
'11.7.30 12:09 PM (180.64.xxx.147)별 시덥지도 않은 핑계를 다 대시네요.
친정 제사 지내는 게 싫으신가 보죠.2. 나참
'11.7.30 12:09 PM (121.135.xxx.123)그럼 한집에서 시엄니 며느리(원글님께는 시할머니와 시어머니 되겠죠) 제사 지내면 귀신들끼리는 고부다툼 안한다는 보장 있나요.
3. ..
'11.7.30 12:11 PM (1.225.xxx.71)돌아가신 시어머니가 알게 뭡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무슨 귀신이 해코지해요?
죽어서도 부모님인데 그럴리가 있나요?
옛날에는 다들 못살았으니 제사 한 번 지내기도 경제적으로 버거웠죠.
그래서 한집에 제사 두군데면 제사가 두배니 경제적 타격이 크니까 괜히 하던 말입니다.4. m
'11.7.30 12:11 PM (218.38.xxx.163)살아계시는데.. 그리 사후 제사를 상세히 말 할 필요가 있나요?
돌아가신 후에 주관자뜻대로 하는거죠...5. 네
'11.7.30 12:13 PM (125.131.xxx.234)어머니 알아보니까 그런 얘기 없데요
그럴 거면 몇 대 제사 지내는 집은 다 싸움 난다는 거냐고들 그러시네요
하고 웃어 넘기세요.
속이 빤히 보이네요.6. 저같으면
'11.7.30 12:14 PM (36.39.xxx.240)납골당가서 절하는걸로 끝낼것 같아요
식구들 다모이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사상을 제대로 차리는것도 아니고...
제생각에도 시댁귀신 친정귀신 다불러모으면 정신없을것 같네요
제희집도 제가 양쪽제사를 지내는입장인데
저흰 친정어머니가 불교신자라 절에 모셔서 제사지내고있어요7. 앗!
'11.7.30 12:15 PM (121.135.xxx.123)해코지 한다는 그 귀신이 시엄니..?
8. 그런게
'11.7.30 12:20 PM (122.34.xxx.74)어딨어요.다 마음 약하거나 사심 있는 사람들이 지어낸 말들이지요.마취만 해도 완전 무 의 상태던데 죽고 나서 무슨 귀신이 있겠어요.
9. ㅎㅎㅎ
'11.7.30 12:24 PM (218.156.xxx.14)담에 또 그런 말씀 하시면 "친정 부모님은 그럴 분이 아니시니 시어머님이 해코지 하실려구요?" 하면서 여쭤보세요.
어쨋거나 좋아하는 음식해서 납골당 찾아보는 기일 좋은 것 같아요.
얄밉긴 하지만 너무 시모말에 맘쓰지 마세요. 어차피 돌아가신 뒤에 님 마음대로 하실수 있으니까요.10. 쩝..
'11.7.30 12:29 PM (114.200.xxx.81)귀신의 존재는 믿지만, 1년에 몇번 제삿밥 먹으러 영혼이 돌아온다고는 생각지 않는 사람입니다.
= 말 그대로.. 한번 이승을 떠난 영혼은 되돌아오지 않는다고 알고 있거든요. 잠시 돌봐줄 때는 있으나.. 우리가 말하는 귀신은 이승도 아니고 저승도 아닌 구천을 떠도는 존재죠. (무슨 이유에서건 성불하지 못한=저승으로 못간 = 영적 존재...이건 기독교에서도 인정합니다.)
그러니 제사를 지내는 것은 솔직히 고인들을 잊지 않기 위한
살아 있는 사람 나름대로의 성의인 것일 뿐 더 큰 의미는 두지 않아요.
그래서 귀신이 해코지한다는 것도 정말 웃기고요..11. ..
'11.7.30 12:35 PM (211.199.xxx.87)제사지낼때마다 정말 귀신이 온다면 제사 안지내고 싶을듯..--;;
12. 개독
'11.7.30 12:36 PM (211.246.xxx.195)님 시모 논리는 예수안믿으면 지옥간다 이 논리랑 같네요
저희 시어머니도 시외삼촌계시지만 친정제사 지내셨는데요.
아들셋 딸하나 어디 하나 안모자라고 잘13. ?
'11.7.30 12:40 PM (121.152.xxx.219)귀신=시어머니?
싫다는 얘기를 별 희한한 방법으로 하네요.14. 켁
'11.7.30 12:53 PM (118.220.xxx.36)며칠 전에도 비슷한 글 올라와서 더운날 열 받게 하더니.....어찌 시짜들은 그 모양인지.....ㅉㅉㅉ
시모가 귀신되서 해코지 하고 싶은가......15. ㅉ
'11.7.30 1:06 PM (61.33.xxx.101)그 시어매 맘씨 곱게 쓰셔야지 원....
그냥 사돈댁제사 지낸다니까 그냥 싫은거죠 뭐
이유라고 대신것도 참...지나가던 귀신이 웃겠어요
그럼 한집에 두제사 지내면 안된다니 친정부모님 제사를 드리겠다고 하세요ㅡㅡ16. d
'11.7.30 1:47 PM (115.139.xxx.131)47년 살면서 첨 듣는소리.
시어머니 귀신이 죽어서 해꼬지 할라고 올 생각인가보죠.
남의 집 딸 일 시키는 건 괜찮으면서
지 아들이 사돈네 제사 보는게 그리 싫은가. (사돈네 제사도 일은 어차피 며느리가 할꺼)
일년에 2번 사돈댁 제사 지내겠다고
자기 자손 해꼬지 하는 귀신이 제대로된 조상신입니까?
악령이지17. ㅇ
'11.7.30 1:49 PM (115.139.xxx.131)어차피 일하는건 원글님이고
아들 돈 쓰는게 그리 아까우면
친정 부모님 제사는 원글님이 일하든, 알바를 뛰던 돈 마련해서 음식 마련할테니
시부모 제사는 아들돈으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지낸다고 하세요18. 그런얘기
'11.7.30 1:49 PM (112.169.xxx.27)시어머니한테 할 필요가 전~~혀 없는데 왜 하셨어요,
어차피 사람일은 닥쳐봐야 아는거구요,돌아가신 후의 일을 미리 알려드릴 필요도 없지요,
그리고 전 귀신 믿어요 ㅎ
돌아가신 어머님 제사 지내는데 새시어머니가 떡을 해오셨거든요,
새사람 인사드린다고,
근데 그 떡이 계속 젯상위에서 엎어지더라구요,
아버님이 그냥 들어가시고 시누이가 떡을 내려놓고 다시 제사 지냈어요,
원래 저희 시댁이 신기들이 다 있어서,,전 결혼하고 귀신은 믿게됐어요,
각각 다른집에서 사는 3형제가 예지몽을 똑같이 꾸는데 안 믿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제사지내는게 자식 잘되라고 지내는거라는데 무슨 해코지요,그건 정말 말이 안되요19. 울할아버지가
'11.7.30 2:06 PM (211.245.xxx.100)자손한테 해코지하는 부모는 없다.라고 하시던데요.
너 같으면 제사 안 지내준다고 니 새끼한테 해코지하겠냐고...20. 으이구
'11.7.30 3:06 PM (118.32.xxx.195)심보하고는...
21. 해코지는
'11.7.30 3:51 PM (113.199.xxx.240)아니고
성이다른집에 와서 제사밥 안 받는다 소리는 들었어요
그러니까 사위는 나랑 성이 다르므로 딸이 제사를 지내면
조상들이 못 받는데요
제사상을 차려 놔도 문전에서 받지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옛부터 아들 없는 조상들은 딸들이나 꼭 지내주고픈 형제나 친척이
백중 날에 따로 절에서 제사를 올렸데요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이집 저집 제사 다 지내지 마시고 어느한쪽은 절에 모시세요
받지도 못하는 제사 지내봤자 오히려 조상들 속이나 상하지요22. 그런데
'11.7.30 4:16 PM (118.34.xxx.152)<해코지는>님,
이상하지요?
조선중기(임진왜란전)까지는 아들, 딸 돌아가면서 제사 지낸 집이 많다던데요.
그때 조상님들은 아들집에서 지낸 제삿밥만 드시고, 딸집에서 지낸 제삿밥은 드시지 못했나 보네요. 그죠???
아니면 조선중기이후 돌아가신 조상님들이 시대조류 따라 돌아가신이후에도 아들집에서만 제삿밥 드셨던지...23. 흠
'11.7.30 6:31 PM (119.196.xxx.80)원글님은 제사라도 절하고 귀신 불러들인다기 보다는 (사실 제삿날 귀신 오는것도 믿을수없네요)
그날 아침에 가족들끼리 식사하고 납골당 가는 개념인데 제사라기보다 추모 형태 아닌가요??
이것도 불편하심 시어머니를 절에 보내시고 친정을 집에서 챙기세요 .
전 아들한테 제사 하지마라 하는 입장인지라 기일에 아들네가 잊지않고 손주들 찾아와준다그럼 너무 고마울거같은데 웃기는 시모 다보겠네요.
어쨌든 주관자는 원글님과 남편 분 아닙니까. 두분이서 합의하신거라니 저런 못된 소리 무시하세요24. 저희 친정이
'11.7.30 8:54 PM (118.137.xxx.11)한동안 친가 외가 제사를 모두 모셨어요.
엄마 아빠 모두 지차이셨지만 아빠는 할아버지(제 기준으로는 증조부)의 작은댁 제사를, 엄마는 아들 없이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의 제사를, 제 기억으로는 거의 5-6년간 명절과 기제사 모두 정성껏 모시다가 외할아버지 제사는 문중 제사로 올리고 증조작은할머니 제사만 모시고 있어요.
명절 차롓상은 친가쪽 상은 안방에 외가쪽 상은 거실에 모셨고요.
뭐가 문젠지...;;; 저희 아이들 해코지 안당하고 다 잘 살고 있네요. -_-;;
시모 나쁩니다. 속보여요.25. 시어머니
'11.7.30 10:53 PM (220.86.xxx.75)심술... 정말 웃고 갑니다. 참 나이드셔서 못하는 소리가 없으시네요.. 그러는거 자식과 손주들에게 부끄럽지 않으신지.. 무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