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갈 때 로밍하면 요금은 누가 내는건가요

[로밍]

로밍해가지고 갔을 때 국내에서 전화를 하게 되면 통화요금을 누가 내는 건가요?
국내에서 전화한 사람이 해외나간지 모르고 전화하게 되면 바로 해외인지 알 수 있는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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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이라고 안내멘트 나오게 설정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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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해간 사람이 모든 요금을 내도록 되어있어요.
받는것도 거는사람은 국내요금만 내고 나머지는 로밍자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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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멘트 설정하셔야나오니 꼭 확인하고 떠나세요!!

[은새엄마]

받는사람이냅니다.

[로밍]

그렇군요.. 자주 전화하는 사이도 아닌데 로밍된 폰으로 전화 길게 하는 사람이 참...
그래서 전화요금이 많이 나온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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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보는것 만으로도 로밍한 사람이 낼꺼에요...문자도 선택해서 보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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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해 가시면 꼭 필요한 전화아님 받지말거나 받더라도 바쁘다고 하고 바로 끊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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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로밍된 핸드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을 경우, 거는 사람 받는 사람 둘다 요금 부담 되는데, 거는 사람은 그냥 한국요금이고, 받는 사람은 로밍요금을 따로 냅니다. 그리고 문자메세지는 일반 메세지일 경우 받는 사람은 꽁자, 보내는 사람은 일반 문자 보내는 값이 나옵니다. 다만, 길게 문자를 보낼경우 mms인가로 전환되어, 그 값이 로밍요금에 포함되기 때문에 요금이 청구 됩니다. (얼마인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자주 로밍 사용했던 편인데, 외국 나와있을때 집에 간략히 문자로 잘 도착했다, 지금 어디다, 이런식으로 짧게 문자를 남기고, 한국에서는 요금 부담 없이 답 문자 보내셨습니다. 혹시 자녀분들 로밍하고 해외 나갈때 가격부담되어 망설이시는 어머님들, 그냥 짧게 문자 보내는건 해외로밍가격에 포함 안되니(지역차는 있음, 그러나 유럽은 확실히 부담안됨) 안부문자 보내시고, 아침 숙소나갈때, 저녁 숙소 들어왔을때 잠자기전 문자 보내라고 하세요^^ (한건당 300원) 위에 문자보는것만으로도 로밍부담된다는 분이 계셔서 혹시나 싶어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