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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이 82쿡 눈팅하는거 이상한건가요?
그런데 눈팅하다보니 은근히 재밌네요...ㅋㅋ
1. -
'11.7.29 5:31 PM (218.152.xxx.146)저도 20대 초반부터 눈팅했어요...ㅋㅋ
2. ...
'11.7.29 5:32 PM (180.64.xxx.147)저희 집 중2도 눈팅합니다.
3. ^.-
'11.7.29 5:32 PM (117.55.xxx.13)그렇게 따지면
82 는 30, 40대용이겠네요
솔직히 저 처음에 여기 50.60대도 있다는 거 알고
적지않게 놀래기도 했지만 ,,,4. ㅋㅋㅋ
'11.7.29 5:33 PM (112.168.xxx.121)저는 20대 중반부터 미즈넷 이런거 보고 돌아 댕겼는데요
중반도 아니지 한 24살때 부터 그랬나 ㅋㅋㅋㅋㅋㅋ5. 보통
'11.7.29 5:33 PM (121.134.xxx.86)살림하고 요리하는 주부들이 많이 오지요. 대략 20대 후반부터?
6. nn
'11.7.29 5:36 PM (211.59.xxx.87)저도 20대 초반이에요 님처럼 요리레시피땜에 흘러들어왔어요 ㅋㅋ
7. 제이엘
'11.7.29 5:38 PM (203.247.xxx.6)^.- 님 제 글에 댓글 달아주신분 맞으신가요? 헤헤~
증말 중독되는군요 여기~ ㅎㅎ
원글님 20대 초반이시니까...
좋은(?) 글만 보세요 ^^ ㅋ8. ..
'11.7.29 5:42 PM (112.153.xxx.33)전 여기 저처럼 30대가 많은줄 알았는데
4.50대가 더 많더라구요9. ^.-
'11.7.29 5:46 PM (117.55.xxx.13)저도 정상은 아니에요
여기만 들어오면
일어날줄을 몰라요
시간 정하거나
아예 안 들어와야 하는데
이 오지랖 가쉽 중독증이란 ,,,10. 흠
'11.7.29 5:50 PM (121.134.xxx.86)나이대 차이가 워낙 다양하니까
젊은 분들이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비슷한 연령대분들과 어울리다 보니 여기 연세있으신 분들 연봉이나 재산규모 이해 못하나 싶기도 하고... 암튼 다양해서 재미있어요.^^11. ㄷ
'11.7.29 5:55 PM (58.124.xxx.18)저두 이십댄데 여기서 엄마느낌나서 좋아요 ㅋㅋㅋ 등뒤에도 엄마가 있지만요 ㅋㅋ
12. 82쿡...
'11.7.29 5:57 PM (59.9.xxx.214)우와 왜 여기가 좋은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ㄷ님 글 보니까 딱 알것 같아요 !!
엄마느낌 나서 좋다....그랬군요 ㅠㅠ 제가 자취하면서 엄마가 그리웠었나봐요 엉엉13. 윗분
'11.7.29 6:36 PM (218.152.xxx.146)요리정보 사이트가 아줌마 사이트라는건 좀 편견 아닌지...
14. 떽
'11.7.29 6:41 PM (1.225.xxx.154)여기서 오래 얼쩡거리면 정말 시간낭비예요...
20대 처녀가 이런류의 사이트에서 놀고있다는건 정말 아니올씨다 입니다.
뭔가 확실한 취미나 수험관련 사이트에서 노세요.15. 전 30대 초반..
'11.7.29 6:49 PM (182.209.xxx.63)글쎄요.. 전 20대 초반 분들이 아기자기하게 요리도 배우고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게에서 보이는 결혼에 관한 글들이
또래 친구들이 가르쳐줄 수 없는 결혼이라는 "현실"을 단면적으로 보여준다고 봅니다.16. .
'11.7.29 6:51 PM (211.224.xxx.124)왜요? 인생에 대해 많이 알게 될 것 같은데요. 어떤 남자 만나야 돼고 결혼은 어떻게 해야돼고 직장, 친구가 얼마나 덧 없는 존잰가, 인생에 있어서 돈의 중요성 등등 아무도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는것들 여기서 알게 돼지 않을까요? 미리 알고 있으면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전 너무 인생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애기해주는 사람도 없고 해서 이런 사이트 어렸을때 알았으면 도움이 많이 됐겠다 생각해요
17. phua
'11.7.30 12:59 PM (218.52.xxx.110)만약 나의 20대에 82 같은 공간이 있었다면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삶을 살고 있었다.. 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좋은 곳입니다.18.
'11.7.31 11:52 AM (92.234.xxx.28)전 스물한살때부터 들어왔어요 ㅎ_ㅎ 아주 오래전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