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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개봉이나 광명-신대방 사이 2억미만 전세는 없을까요?
1년 반 후면 아이도 학교를 가야하고 직장이 인천방향이라 가능하면 신도림역-개봉역 근처나 7호선 광명-신대방
삼거리역 사이에 전세를 얻어야 출퇴근이 용이할 듯 싶은데 수중에 1억 8천 정도가 있네요.
무리를 하면 2억까지도 가능하긴 한데 아이 키우기 용이하면서 교통도 그리 불편하지 않은 곳이 이 금액대에
어느곳일까요?
다음 지도와 부동산 114만 눈빠져라 보다가 그래도 82언니들이 더 미덥지 싶어 글 올려요.
조언 부탁드려요~~
1. ...
'11.7.28 11:50 PM (175.198.xxx.107)오류동 알아보세요.
저희는 전세 42평 1억8천에 살고 있어요.
물론 지금은 올랐겠지만요.
새로 분양하고 있는 7호선 천왕역에 있는 아파트도 알아보세요.
오류동 개봉동 온수동 천왕동...별로 비싸지 않아요.2. 개봉동
'11.7.29 1:06 AM (115.137.xxx.74)전철역5분거리 20평대 1억6천-2억해요. 물량이 있으면요..
3. ㅎ
'11.7.29 1:07 AM (175.197.xxx.187)개봉동,오류동도 빌라들이랑 다세대 많은데...아파트만 구하시나요?
개봉역 8~12분 정도 걸리는 근처 아파트 24-5평대는 1,5~2억 정도 전세할거에요.
광명이랑 신대방 3거리 중간이면...금천구쪽도 해당될텐데...그쪽도 싸지만 구로구보다 비추에요.
신도림쪽은 비싸졌어요4. 구일역
'11.7.29 1:28 AM (175.112.xxx.37)구일역 앞에 큰 아파트단지가 있어요. 수원선으로 막혀 있어서 나가고 들어오는 길이
하나라서 유흥가도 없고해서 전체적으로 모범적인 분위기예요 . 단지내 초중고가 다 있어요.
구일역바로 옆은 안양천이구요. 바로 옆에 롯데마트있구요. 롯데마트앞 버스 많이 다니구요.
2억이하로는 있어요. 단 소형은 수요가 많아선지 전세값도 오르고 물량이 별로 없구요.
세대수가 적은 아파트는 평수가 30평이 넘어도 2억이면 구할 수 있구요. 대신 관리비가
좀 많이 나오죠. 구로동이라는 이름때문에 그렇지, 편의시설 다 있고, 광화문, 종로 전철
타면 40분내외, 강남도 1시간 내외면 가고, 아이들 키우기에 조용해서 좋아요.5. do it
'11.7.29 1:47 AM (116.40.xxx.171)구일역 앞 아파트단지 쪽은 비행기 소리가 너무 크게 나는 단점이 있답니다.
저도 전세 구하려고 많이 돌아다녀봤는데요.
생각보다 비행기 소리가 참 크더군요.
지금도 비행기 소리 들리는 곳에 살긴 하지만 구일보다는 조용해요.
참고하시라구요.6. 황도
'11.7.29 10:54 AM (112.170.xxx.223)전 개봉동 목동 구로 다살아봤는데 구일역 아파트 비행기 소음 그렇게 안 심해요.거의 인색 못했는데요. 제 경험으로는 목동아파트 13단지가 비행기 소음은 최악 이었다는... 근데 구일역 아파트 29~30평대가 2억대는 맞지만 물량이 없을 거예요. 나오자 마자 나가고 월세도 없어 못들어 간 다고 하네요.
7. 황도
'11.7.29 10:54 AM (112.170.xxx.223)인색X 인식0
8. 개봉역
'11.7.29 9:47 PM (211.203.xxx.218)개봉역에서 500미터 정도 거리에 삼환로즈빌아파트 25평 전세가 1억8천에서 9천정도 한다고 합니다. 이 근처에서 이 아파트가 제일 비싼편이니 주변에 더 저렴한 아파트전세 있구요. 개봉역에서 마을버스 타는 정도에는 30평대도 1억9천정도 입니다.
삼환로즈빌근처에 교도소도 이제 가을정도에 이주한다고 하고, 학교가깝고 여의도 종로등가는 버스 다 지나가고, 교통이 좋아요. 2001아울렛도 걸어다닐 거리에 있고 저렴하게 살기 좋아요.
신도림은 더 비싼편입니다.
빌라도 개봉동이나 이쪽이 전세가 싼편이 아닙니다.
7호선 천왕역주변은 현재 가을쯤 입주할 곳이 있고 , 장기전세도 있고 해서 지금현재 한참 공사중이구요. 여자도 차가 있어야 살기 편합니다. 현재 개발중인 곳입니다. 아파트있지만 여자들이 애데리고 살기는 아직 편한곳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