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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이마트 파리바게트에서 망신당했습니다.
1. 8282
'11.7.28 9:46 PM (14.39.xxx.168)그런식으로 하다가 한번 크게 디여서 고생을 하든지, 장사가 안되든지 그럴거에요.
내원수는 남이 갚아준다는 말도 있잖아요. 성격 있는 손님 만나면 몇대 두들겨 맞을 캐릭터인듯....2. 양재역
'11.7.28 9:47 PM (183.108.xxx.164)양재이마트 파리바케트 가지 맙시다. 이마트에 신고하세요. 그러면 무슨 조치가 있지 않을까요?
3. 가까이..
'11.7.28 9:49 PM (110.14.xxx.40)가까이 살면 내일가서 어제 그런일있었지 않았냐 왜그랬느냐고 따지고 싶네요.
정말 그렇게 경우없는 사람이 장사를 하다니....
원글님 화 푸세요. 그리고 본사 홈페이지에 올리세요.4. ^.-
'11.7.28 9:49 PM (117.55.xxx.13)파리바게트가 아주 좋은 이유
고객 불만에 상당히 신속하게 조처 들어 갑니다
본사 홈페이지에 글 쓰시면 되요 ,,,
영수증은 근데 가지고 계시는지 ,,5. ㅇㅇ
'11.7.28 9:54 PM (211.237.xxx.51)우와 저런 멍멍이마인드 가게가 다있군요..
솔직히... 좀 믿어지지 않아요.. <- 그만큼 말도 안되는 경우라는;;;;;6. 흠
'11.7.28 9:55 PM (122.37.xxx.98)울동네 파리바게트도 엄청 불친절해요. 주인도, 직원들도.
계산도 두번이나 틀리고(1개를 3개로 계산, 잔돈 적게줌),
뭘 물어봐도 눈 내리깔고 대충 대답하고...에구. 꼴보기싫어.7. ..
'11.7.28 9:58 PM (14.52.xxx.143)제대로 컴플레인 하세요. 공짜로 사먹나요 어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매너없는 장사치가...
아주 배가 불렀군요. ㅉ ㅉ8. .
'11.7.28 10:01 PM (125.177.xxx.79)꼭 본사든지 이마트에던지 항의를 하셔서 사과 받으시길 바래요
홈페이지에 글 남길 수 있음 남기시고요..
정말 별 미친 ...9. 양재이마트
'11.7.28 10:02 PM (121.166.xxx.48)너무 놀래고 흥분해서 영수증을 어디다 뒀는지 모르겠어요..ㅠㅠ정말 두번다시 얼굴보고 싶지도 않아요..너무 모욕을 당해서요...
10. ^.-
'11.7.28 10:08 PM (117.55.xxx.13)영수증 없어도 그런 일은
접수가 되고
본사에서 전화할 꺼에요 ,,,
그런 건 다른 고객을 위해서라도
꼭 알려야 해요 ,,,
전화 한다고 해서
그 양재점 사장님이랑
대면할 일도 없을 꺼에요
사과 전화라면 모를까 ,,,
아 이건 두군데 다 알려도 되겠군요 이마트하고 파리바게트 ,,,11. ㄱ
'11.7.28 10:09 PM (14.32.xxx.154)거기 이마트건물이 아니라 하이브랜드일거에요. 경계선두고 양쪽이 나눠진듯
12. 신고하세요
'11.7.28 10:12 PM (116.38.xxx.229)저도 대형마트 입점 빵가게 앞을 지나가다
직원이 다른 손님에 대해 거친 험담을 하는 소리를 듣고
바로 고객센터에 컴플레인했더니 다음날로 그 직원 잘렸습디다.
잘렸다고 하니 좀 마음이 안 좋았지만
서비스를 업으로 하는 곳에서 그런 태도로 장사하는 건 아니지요.13. ...그렇지요
'11.7.28 10:16 PM (219.249.xxx.203)3번째 댓글처럼 그 자리서 이마트던 하이브랜드던 전화해서 책임자 불러 따져야지요,
원글님께서 너무 분노한한 나머지 이성적인 대처를 못하셨나 봅니다.
하긴 저라도 그런 상황에 맞닥트리게 되면 이성적으로 대처 하기 어려웠을겁니다...14. 페파
'11.7.28 10:25 PM (125.177.xxx.23)이마트 양재점하고 파리바게뜨 고객센타하고 직접 통화하세요.
별 그지같은 것들 다보겠네요.
어차피 이마트에 손님 많이 오니까 배짱장사하고 앉아있는건지....
꼭 고객센타하고 통화하세요15. ..
'11.7.28 10:27 PM (121.157.xxx.111)파리바게트 본사에 전화하세요
전 예전에 파리크라상에서 기분나쁜일이있어서 본사에 전화했더니 본사에서 그쪽으로 연락해서 파리크라상 직원이 직접 사과 전화하더라구요16. d
'11.7.28 10:31 PM (125.186.xxx.168)거기 가끔 초딩정도 되는 아들이 앞치마입고 일하던데..
17. 주변인
'11.7.28 11:13 PM (203.90.xxx.80)거긴 이마트랑 상관없이 하이브랜드에 입점한 업체중 하나예요.푸드코트도 마찬가지구요. 파리바게트 직영점이고 월급사장이에요. 파리바게트에 항의하세요.
18. ..
'11.7.28 11:42 PM (211.196.xxx.157)그 파리바게뜨 분위기가 그래요.
어리버리한건 아닌데 뭔가 항상 좀 이상해보여요.
알바들도 항상 신입처럼 우왕좌왕하고..19. ...
'11.7.28 11:46 PM (114.207.xxx.150)저도 꼭 파리바게트에 항의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저같은 경우 좀 소심한 편이라
예전처럼 인터넷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직접 전화해서 따져야 한다던가 그럴때는
불만사항이 있어도 그냥 유야무야 넘어갔는데요
요즘은 대형기업일수록 홈페이지 잘되있고,
특히 고객 컴플레인에 대해 아주아주 신속하게 조치 잘 해주잖아요
요즘같이 서비스업 경쟁심하고, 넘 친절이 넘치는 시기에
저게 무슨 되도안한 똥배짱인지 ,제가 다 어이가 없네요
꼭 본사에 항의하셔서 ,경고좀 먹게 하세요
저런 사람들은 좀 당해도 쌉니다20. 음
'11.7.28 11:49 PM (121.124.xxx.192)저는 그곳 빵을 아이와 나눠먹다 빵사이에서 살아있는 벌레까지 봤어요.
봉지에서 다른곳 보면서 뜯어 내던 중이었는데 어찌나 놀랬는지!!
무조건 본사에 항의 조치하세요. 그 반죽이 전 매장에 다 들어가는거라
그럴일이 없다고. 그렇더라도 진심성을 들여다보기엔 사과가 그닥이었다는.21. ^^
'11.7.29 12:22 AM (218.235.xxx.17)푸드코트옆에 있는거면 이마트랑 상관없지않나요..
거기서 뻥 산적 잇는데 재수없네요..
파리바게트에 직접 신고하세요..22. -
'11.7.29 1:38 AM (121.171.xxx.114)파리바게트에 신고글쓰면서 직접 그 사람한테 사과전화 받고 싶다고 써보세요 ㅋㅋㅋㅋ
바로 전화 와서 사과할겁니다.
저는 저런 일 당하면 신고글 쓰는거 잘해서 ...본사에서 전화받아본적 많음 ㅋㅋ
분이 안풀리면 그 여자한테 직접 전화사과 받고 싶다고 하세요.23. ㅎ
'11.7.29 7:02 AM (123.213.xxx.228)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사장 참 .,..그런 경우 저도 되게 화나던데..
그리고 새치기 한 사람들도, 기다리는 사람같으면 꼭 계산기다리고 있냐고 확인하고 계산해야죠,,
미국사람들은 그런게 참 잘 되는데
한국사람들은 그런 의식이 없더라구요..24. 아침부터 욕나오네요
'11.7.29 7:37 AM (147.46.xxx.47)그럴땐 동영상을 찍어놧어야했는데..참 개념없이 장사하는 아치네..ㅆ
25. 후진국의 전형
'11.7.29 8:23 AM (115.161.xxx.43)새치기와 새치기 방조
손님들이 줄 안서면, 캐셔들이 줄서달라고 해야하는데...ㅉㅉㅉ
파리바게트본사에 항의하세요.26. *
'11.7.29 8:46 AM (119.67.xxx.4)저도 정중하고 어디가서 함부로 싸우는 사람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당장에 그자리서 마트 관리자라도 불러서 항의를 하셨어야죠..
지금이라도 마트 측에 파리 본사에 연락해서 항의 하시고 사과 받으세요..27. ㅇㅇ
'11.7.29 8:52 AM (115.161.xxx.43)어디 손님에게 미쳤냐니;;;;
진상짓한것도아니고 줄 서는걸로 항의했다고.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요. 마트나 본사에 강력항의하세요28. 아주
'11.7.29 9:18 AM (222.109.xxx.220)배가불러 터진 나쁜넘이네요. 우리집에서 머니깐...난 근처 파리바게트를 일주일동안 안가겠음...본사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교육을 시켰길래...손님한테 고따위 말을 하다니...
29. 이마트와
'11.7.29 9:25 AM (211.226.xxx.225)파리베게트 모두 신고하세요
손님 대응하는것도 그렇고
미쳐도 단단히 미친거 같아여
파리바게트 저도 안가고 있어요,30. 뒤에
'11.7.29 10:09 AM (125.140.xxx.49)같이 줄 서 있던 다른 분들은 방관하시던가요?
한마디씩 해 줬어도 쥔이 느꼈을건데.본인이 잘못하고 있다는 걸.31. 저는 더한 경우
'11.7.29 10:12 AM (118.220.xxx.42)예전에 파주 이마트에서 생선을 사려고 줄섰는데요, 돌도 안된 아가가 울어서 제가 한손으로 안고 생선 팩 들고 정말 힘들게 줄서 있었는데 어떤 아줌마 둘이서 정말 뻔뻔스럽게 새치기를 하는거에요. 양보는 못해줄 망정 사람을 얼마나 물로 봤기에 두 눈 똑바로 뜨고있는 사람앞에 버젓이 서는건지... 제가 안되겠다 싶어서 (새치기에 익숙한거 같길래) "아주머니, 줄 스세요. 갑자기 끼어들면 어떻해요" 했더니 계산원 왈. "제가 보기엔 두분 다 똑같아요!!!"
새치기 한 사람이나, 새치기 했다고 제제하는 사람이나 똑같다네요 헐...
그럼, 새치기 하는 사람한텐 무조건 양보해야 하나요?
제가 아기만 아니면 따졌을텐데 한손에 애 안고 소리질러봐야 아기만 놀랄까봐 그냥 와버렸어요.32. ...
'11.7.29 10:16 AM (121.169.xxx.129)어제 핸폰 AS센터도 그렇고 왜들 그러는지.
서비스 정신이 없는 사람이 저런 일을 왜 하는 걸까요.
이해가 안되네요.33. *^^
'11.7.29 10:39 AM (123.213.xxx.28)제 지인이 마트 점장인데 이런 경우 마트에 불만 접수하면 그 사장은 불이익을 당하고 이런 불만이 많아지면 재계약 안한다고 합니다, 양재 이마트 점장에게 전화해서 불만 얘기하고 사후 조처를 어떻게 했는지 전화 달라고 하세요, 고객센터 말고 점장을 찾으세요.아니면 지원팀장을 찾든지.... 제가 다니는 이마트엔 점장 사진과 전번이 적혀 있었는데 알아 보세요,
34. 저는
'11.7.29 11:43 AM (175.208.xxx.86)사과 전화는 물론
가게 출입문 유리에 24시간동안 사과문을 붙여놓게 한 적도 있어요.35. d
'11.7.29 12:07 PM (218.233.xxx.63)영수증은 카드회사 홈피에서 다운받을 수 있어요.
아,,그리고요..
요즘 파리바게트 장사가 너무 잘되서 그런지 아니면 돈좀 있는 사람들이 대리점을 열어서 그런지 너무 기고만장한 마인드로 손님 맞이 하더군요.
우리집 근처도 자기가 뭐 대단한 거 베풀기나 하는듯이 고개 빳빳이 들고 장사하는 아줌마 있어요.
거만하게 손님 쳐다 보고.36. 저희
'11.7.29 12:30 PM (111.118.xxx.223)아파트 상가 파리바게트도 주인들 거만하지 짝이 없어요.
친구인지 자매인지 여자 두 분이 동업하는 듯 한데요.
매일 손님을 가르치려 들어요.-.-
식빵도 더 비싼 것만 권하고, 싼 거 사려면 훈계 비슷하게 하고요.
그래서, 빵맛은 좀 떨어져도 근처 다른 제과점으로 단골 바꿨습니다.37. 딴소리
'11.7.29 12:36 PM (111.118.xxx.223)하는 김에...
d님 말씀처럼 가맹비가 많이 들어가니, 빵집도 여유 좀 있는 분들도 많이 여시잖아요.
특히 퇴직하신 분들이 하는 곳도 많더군요.
저희 옆동네 파리바게트는 노부부가 하세요.
고위공무원이었다가 퇴직하셨다든가 하는데...노부부가 깔끔한 제빵사 제복 입고일 하시는 모습이 처음엔 신선하고 좋아보였어요.
그런데, 지나다가 아이가 빵 먹고 싶다고 해서 하나 사물리고 가는 경우도 많은데요.
많이 살 땐 안 그러시더니, 단품 하나 사고 이럴 땐 얼굴이 확 굳어지시더군요.
옆동네 자주 가서 갈때마다 이용했는데, 이젠 안 가요.38. ?
'11.7.29 12:40 PM (183.98.xxx.156)지가 파리에 살고 있눈줄 착각하고 있나?
제가 뒤에 서있었으면 고객대 그 ㄴ으로 나뉘어 붙었을텐데..
융통성없이 일하는 점장이 다 있군요. 직원은 미리 교육시켜두지...
계산을 자기가 하면서 입으로 설명을 하든가? 직영이면
파리에 얘기하기 더 쉽네여...제발 서비스직에 안맞는 사람들은
스스로 알지 않나? 서비스직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융통성,눈치빠름,고객입장 배려...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회!
영수증없어도 할 얘기 하셔요. 웬만함 파리 안가려고 노력하는 1인
직영점 뚜레주르쪽이 가까이에 있슴 효모발효빵도 나오고 더 좋더군요.39. ?
'11.7.29 12:43 PM (183.98.xxx.156)참 롯데잠실점 근처에 1층 롯데마트 건너편에 빵집하나 있던데
재료,서비스 다 좋던데요. 빵도 일반(브랜드)빵집에 없는게 많구요.
고급재료쓰고...딱 한번갔었지만 빵이 넘 맛있었어요.
근처고 가까우신 분은 들려보세요. 백화점지하보다 나아요.40. ...
'11.7.29 1:26 PM (183.109.xxx.232)업종은 다르지만 장사하는 입장에서 ..............손님에게 그런 대우를 햇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주변에 입소문 내시고 본사에다 신고 하셔서 사과를 받으세요. 안그럼 두고 두고 맺혀서 속병 생기십니다...
41. ..
'11.7.29 1:36 PM (211.61.xxx.90)?님//뻘댓글인데요.. 원글님 같은곳에서 융통성이 없어야돼요. 원칙대로 했다면 원글님이 먼저 계산했었을 겁니다. 그런데 점장이 자기 맘대로 융통성 있게 굴어서(?) 원글님이 화나신거고요..
제가 서비스 업 해봤는데요. 먼저 온손님 제치고 뒤에 온손님이 직원한테 융통성이 있게 먼저 온손님들보다 빨리 해달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짜증나요. ? 님 글이 마치 손님은 왕이니까 손님이 원하면 원하는 대로 다 해달라고 조르는 손님들(대부분 원칙 안지키는 손님 )을 연상시켜서 한마디 글씁니다.42. ..
'11.7.29 1:48 PM (211.61.xxx.90)그리고 정말 융통성 없이 원칙대로 했다면 점장이 직원 교육 똑바로 시키고 순서대로 계산했을 테고 새치기한 사람들이 돈 놓고 갈때 죄송하다 했겠죠.
43. ...
'11.7.29 1:52 PM (119.149.xxx.156)제일좋은방법은
정용진 부회장 트위터 아세요? 거기에 멘션주고 받으세요
내가 이마트 어디에서 이런일이있었다 입점해있는 매장에 매장관리도 중요하지 않느냐
내가 이런일 당해서 너무 속상하고 이마트 가고싶지 않다..이렇게요
이글 링크 해두시고요..그럼 ok..44. ..
'11.7.29 4:13 PM (220.122.xxx.88)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경험 하고서,,, 파리바게트 이용 안하는지 3년째입니다.
내돈 쓰면서 그런대접받아야할일 정말 없죠...
그런데 ,,, 파리바게트는 불친절 막장 지점이 많은가봐요...45. 불친절
'11.7.29 5:01 PM (125.146.xxx.203)파리바게트 문제있네요.
우리동네 파리만 그런줄 알았는데
울동네도 50대정도되는 부부가 운영하는데 어찌나 불친절한지 온동네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서비스 교육좀 제대로 시킬것이지....46. 자기 장사..
'11.7.29 5:04 PM (121.173.xxx.175)음, 자기 장사라 그런거 같네요.
전 생소한 도넛가게에서 잘 몰라 메뉴 질문하고 바로 주문할려는데 옆에 줄이 있는 거드라고요.
직원이 친절하게 안내해 줘 줄서 결재했어요.
직원교육이 잘된 대기업이었던 거죠..
일본인 기자가 한국와서 뜨악했던 것이 택시를 타려는데 새치기를 당했다
더욱 놀란 것은 택시기사가 아무 저지없이 슝 달리더라는 겁니다.
뼈아프지만 전반적으로 우리가 일본보다 교양, 문화가 부족한 거지요.47. 안산
'11.7.29 5:27 PM (61.106.xxx.72)상록수역에 있는 파리바게트 주인부부도 아주 가관인사람들입니다.
본인들이 우리나라일을 하다가 혁혁한 공을 세우고 물러나서 파리바케트하는지 몰라도
어찌나 거만하고 싸가지없는지 ..
파리바게트 홈피에 써도 소용없어요.
이 동네사람들은 다 경험해보고 소문나서 안찾는데
역주변이라 뜨네기손님들이 많아서인지 장사가 잘되니까 배불러서 코웃음도 안칩니다.48. 꽃보다 귀한 여인
'11.7.29 5:43 PM (121.158.xxx.157)파리바게트에서 황당한 일...
여기 강원도 원주거든요. 관설동 ㅋ아파트앞 파리바게트... 주인땜시 안갑니다.
작년 수능무렵 찰쌉떡 24만원어치 정도 배달시켰거든요. 퇴근하고 받겠다고 했는데 자기가 볼일있다고 미리갔다 준다네요. 퇴근안했다고 하니까 빨리 오라고~~
빵봉지 여러장 함께 가져다 달라고하니 자기가 깜빡 잊었다고 지금 약속있어서 못 가져다 준다고 하고 가더이다.
내가 황당해서 빵집가서 일하시는 분이 이리했다하니 점원 왈 사장이랍니다. 헐~~
그 뒤로 절대 안가구요. 아파트 사람이고 뭐고 보는대로 얘기합니다. 가지말라고.
남의 돈 쉽게 아는 빵집 빨리 문닫았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희 아침 식사대신 빵 먹어서 한 달에 돈 십만원 빵삽니다.
올해 이사해서 개운동 H아파트 옆 파리바게트 아주 친절합니다. 배달 거의 정확한 시간에 가져다 주구요.49. 여우와늑대
'11.7.29 6:15 PM (58.233.xxx.120)양재동 이마트 파리바게트 !진짜 가지마세요 게시판보고 본인도 열받아서.. 로긴했네요 -_- 저도 당했어요 주인인지 뭔지.. 안경낀놈!(이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_-) 같은 파리바게트인데... 다른데 보다 좀 비싸서... 왜 여기는 비싸냐고 했더니... 힐끗 쳐다보더니.. 그럼 사지마요 ! 그러는거예요 진짜 넘 불친절해서... 두번다시 안가네요... 덩달아 이마트도 안가네요 ㅉㅉ
50. ..
'11.7.29 6:16 PM (116.126.xxx.154)썩을 놈이네요... 나쁜 놈이예요.. 잊으세요
51. ..
'11.7.29 7:03 PM (118.32.xxx.102)파리바게뜨는 어느 매장마다 다 그리 불친절안가봐요?
저두 몇군데 다녀봤었지만 친절하거나 기분 좋게 나온 매장은 없었던걸로 기억되요..52. 공감
'11.7.29 9:14 PM (14.52.xxx.30)저도 가끔 이용하면서 불쾌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내가 너무 까다로운 것 같아 말안하고 지나쳤어요.
안가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으로....
주인듯한 남자분 저도 서비스마인드는 없는 것 같았구요.
아무리 그래도 고객에게 막말을 한다는 건 장사안할 생각인가봅니다.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 신고하든지 전화로 신고하세요.
자신이 잘못한걸 알아야합니다.
하이브랜드도 신세계와 관련있는 곳이니 서비스 불량한 곳은 어떤 조치를 하리라고 봅니다.53. d
'11.7.29 9:41 PM (175.118.xxx.140)그 사장인지 월급사장인지 모르겟지만
배가 많이 불렀봅니다....돈 안벌어도 상관없는곳인듯...
갔다가 뭔 봉변을 당할지 겁나서 못가겟네요
양재 이마트 파리바게트 기억해놔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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