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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집 .폰번호 알아요

멍충 조회수 : 2,986
작성일 : 2011-07-28 21:26:37
근대 그년한테 할수있는 일이 없더라구요

그년 집에 찾아 갔더니 경찰부르더라구요

경찰이 나한테 딱지끊고 법으로 하래요(이혼소송....)

남편이 공무원인데  욕악담 메세지보내면  직장으로  처들어 온데요

술집년인데  양심의 가책 없어요

어떻게 혼내주면  좋을까요?

IP : 122.35.xxx.15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8 9:30 PM (114.202.xxx.192)

    남편놈을 족쳐야지.....22

  • 2. ,,
    '11.7.28 9:30 PM (14.45.xxx.239)

    그런 사람 상대하려면 님도 그 수준으로 떨어져야 할 것 같은데, 그러지 마세요.
    그러기엔 님이 너무 아까워요.

  • 3. 정말
    '11.7.28 9:32 PM (121.139.xxx.164)

    혼 낼 사람은 내연녀가 아니라 남편이지요.
    님을 배신한 사람은 내연녀가 아니라 남편이니...

  • 4.
    '11.7.28 9:46 PM (125.141.xxx.221)

    남편놈부터 잡아야 하죠?
    원글님 마음이죠. 그리고 굳이 복수 순위를 매기자면
    당연히 그상간녀이 1순위죠.
    왜냐 남편과는 애증이 뒤섞인 복잡한 관계지만 상간녀은 오직 분노의 대상이예요.
    혼나야 하는 이유 중에
    배신만 있는것도 아니고 남의것을 빼앗은 도둑질도 혼나야죠.

    남편과 상간녀의 바람은 자식이 나쁜 친구 사귀는 거랑은 달라요.
    굳이 비교를 하자면 여우같은 양모부가 내자식을 꼬득여서 양부모한테 간거라구요.
    그럼 자식만 혼내면 되나요? 내자식 데려간 양부모랑 해결을 봐야죠.

    나에게 해를 입힐때 둘다 혼나는게 맞는거예요.
    그 혼내는 순위는 당한 당사자가 정하는거예요.

    저 같으면 술집여자면 돈때문에 만났을텐데
    돈 못벌게 그여자 가게 앞에서 2차 나가는거 보이면 맨날 경찰에 신고하겠어요.

  • 5.
    '11.7.28 9:52 PM (114.205.xxx.254)

    그래서 무조건 찾아가는게 대수는 아니지요.끊어오르는 분노를 억제하면서 철저하게 증거를 확보하고 그런다음에 쳐들어 가야지요.그렇지 않고 감정대로 행동하면 낭패보기 쉽상이지요.
    유일하게 할수 있는게 간통죄 형사고발 아닌가요? 그런 다음 안살거면 그걸 빌미로 유리한 조건에서 형사고발 취소해주면서 위자료등 재산분할 같은거요.

  • 6. ㅇㅇ
    '11.7.28 9:57 PM (211.237.xxx.51)

    남편놈부터 잡아야 정상이죠.
    그 내연녀가 도둑질 했다지만...
    그렇게 따지면 못지킨것도 바보다 라는 이상한 결론이 나와요.

    무조건 남편놈부터 족쳐야죠.
    혼인의 약속을 깨고 내 가정을 깬건 남편놈임...

  • 7. 111
    '11.7.28 10:12 PM (175.215.xxx.71)

    똑같은 사람된다 참아라??
    내남편부터 잡아야한다???
    말은 다 맞는 말입니다
    내남편부터 잡아야죠
    손바닥도 부딪혀야 소리 납니다
    찰거머리 같이 남편옆에서 기생하니까
    그년도 잡아야죠
    배신감에 속병나서 죽을 판인데
    고상하게 격 떨어질까 무서워 무조건 참아야 하나요??
    정답 없어요
    원글님 분 풀릴때까지 응징하세요
    왜 혼자 가셨어요
    기센 아줌마들 떼거리로 몰려 가서
    반죽여 놓고 오지요
    경찰 부를 틈 주지 않고 다 부셔 놓고 오지요
    술집년들이 어떤 년들인데..
    어수룩한 전업주부가 감당할 수 있을거라
    말로 대화가 될거라 찾아 갔나요??
    그년이 남편 직장 협박하면
    잘됐네요
    가라하세요
    즐긴 댓가 톡톡히 치러도록 그냥 놔두세요
    마누라가 그 수모 당하고 오는 데도
    남편이란 사람은 또 그년 찾아 갈 겁니다
    일단 조용히 다시 한번 경고하고 잘 살펴보시고
    철저하게 준비해서 벌레 같은 그년
    질근질근 밟아 주고 오세요

  • 8. 4033
    '11.7.28 10:18 PM (118.221.xxx.246)

    내연년 집은 어떤방법으로 알게 되셨는지 궁금 하네요?
    저도 불륜년 어디서 사는지 알아보고 싶어서요?

  • 9. ///
    '11.7.28 10:19 PM (219.249.xxx.203)

    정말 정말 정말 혼내주고 싶다면 확실한 간통증거 잡아 간통죄로 집어 넣으십시오.
    그 외엔 방법 없을겁니다.
    어설프게 대하다간 되려 원글님만 다치니요...

  • 10. 슬퍼
    '11.7.28 10:32 PM (125.178.xxx.153)

    남편과 무슨대화든 핸폰으로라도 녹음하세요
    유도질문해서 바람피웠다는증거만들어야하지 않을까요?
    내연녀는 상대하지 마시고(머리끄댕이 잡고 빰따구 날려도 분은 안풀리더라구요ㅡ.ㅡ)
    경찰까지 부르는걸보니 보통녀 ㄴ은 아니듯해요...
    전 내연녀 사는집주인전번까지 알아내서 집주인에게 까지 전화했어요
    당장 그집에서 내쫒아라 당신남편까지 넘본다
    라구요...근데 그게...내가별걸다 겪는구나싶은게 좋지만은 않았어요..
    제일 간단한건 남편을 족치세요333333333 ㅇ

  • 11. 슬퍼ㅡ.ㅡ
    '11.7.28 10:33 PM (125.178.xxx.153)

    남편과 무슨대화든 핸폰으로라도 녹음하세요
    유도질문해서 바람피웠다는증거만들어야하지 않을까요?
    내연녀는 상대하지 마시고(머리끄댕이 잡고 빰따구 날려도 분은 안풀리더라구요ㅡ.ㅡ)
    경찰까지 부르는걸보니 보통녀 ㄴ은 아니듯해요...
    전 내연녀 사는집주인전번까지 알아내서 집주인에게 까지 전화했어요
    당장 그집에서 내쫒아라 당신남편까지 넘본다
    라구요...근데 그게...내가별걸다 겪는구나싶은게 좋지만은 않았어요..
    제일 간단한건 남편을 족치세요333333333

  • 12. 무크
    '11.7.28 10:36 PM (118.218.xxx.197)

    이혼하실 생각이 없으신거라면 이 상황을 정리하는 게 순서 아닐까요?
    누굴 먼저 잡아 족치는 건 잠시 미뤄 두시고요.
    남편이 원글님이 내연녀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남편에게 고대로 말씀하는 건 어떤가요?
    그 여자가 그러더라.....협박하면 당신 회사로 쳐 들어가 버린다고...
    그 여자랑깨끗이 끝낼래? 아님 개 망신당하고 실직자 될래?

    남편도 직장이 걸린 문제면 반응이 다르겠지요.
    그 후에 잘근잘근 남편 밟아 주시고, 뺄 거 다 빼시고 두고두고 복수하셔도 늦지 않을 꺼 같은데요.
    그 여자야 뭐 원래 그런 여잔데 상종할 가치조차 없는거니 손 버리지 마시고요.
    저라면 이렇게 할 꺼 같아서요........

  • 13. 남편을
    '11.7.28 10:39 PM (112.146.xxx.28)

    잡아야지..술집여자 잡아서 뭐하게요..
    더군다나 남편도 없이 혼자 살면..뭐 무서울게 있나요..
    큰일 터지고 이혼하면..낼름 남편 잡아 같이 살아 버리게요..
    그런여자에게는 뭐..그런망신 그런 협박이 대수인가요..
    남편분이 공무원이면 더 분리하겠네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남편 회ㅣ사 건드리면 어째요,,,
    차분히 머리를 씁시다..

  • 14. 공감
    '11.7.28 11:06 PM (211.246.xxx.164)

    물론 맞습니다
    나를 배신한건 남편이고
    내가 미워하고 증오해야할건
    남인 내연녀가 아니라 바로 남편인것을...

    하지만 남편보다 그 여자가 더 미워요
    이성적으로 설명이 안되는거 압니다만....
    이게 남편에게 아직 사랑이 남아서일까요??
    남편을 잡을 생각보다는 내연녀를 잡고싶어지는 이 이성적이지못한 공감은???

  • 15. ..
    '11.7.28 11:15 PM (211.246.xxx.165)

    증거확보..간접증거라도 나중에 유리합니다 일단 준비를 하면서 이혼을 결정하세요 그런 쓰레기같은것들땜에 울지마세요

  • 16. 바람난
    '11.7.28 11:29 PM (118.33.xxx.176)

    공무원 남편 하나 더 있네요
    술친구라고 우기면서 의부증환자라고 하더니
    얼마전 확실한 증거 잡고 있으니까
    그래도 아이들생각해서 직장은 다녀야 된다고하더이다

    성격이 안맞아서 살수없다고 서로 갈길가자면서요..

    상대여자 직장가서 얼굴 못들고 다니게 해놓고 공무원도 그만두게 할까
    고민고민중입니다
    늦바람이 더 무섭네요

  • 17. 상간년이
    '11.7.29 12:03 AM (1.252.xxx.132)

    남편 직장으로 가는걸 겁 내 하시는거죠?
    이혼도 안하고 싶으시고
    그리고 상간녀만 족치고 싶다구요

    불가능하지 않나요?
    이런거는 진흙탕에서 뒹구는거와 똑같은 싸움입니다
    남편도 나도 상간녀도 진흙탕에서 뒹굴게 됩니다
    나랑 남편만 흰옷 입고 위에 올라서서 상간녀를 진흙탕에 발끝으로 밀어 떨어뜨릴수 없어요
    분명히 원글님 발목 잡고 끌어 내릴껍니다
    상대가 가정있고 유부녀이고 남편이 사회적 직책이 있다면 유리 하겠지만 술집년이니 산전 수전 다 겪어봤을꺼고 그런점에서 원글님보다 훨씬 우월한 위치네요

    싸움에서 이길려면 약자를 잡으세요
    지금 가장 약한 사람은 원글님이이고 그 담이 남편이네요
    남편을 잡으세요

    제일 바보짓하는게 상간녀를 줘 패놓고 남편이 측은하게 여기게 만들고 와이프을 원망하게 만드는거에요
    그럼 또 둘이 달라붙을 계기를 만들어줄뿐..
    남편이 상간녀을 진절머리 내면서 걷어차게 만들어야지요
    그러고 난뒤 남편을 버릴지 데리고 살지는 원글님 손에 달렸구요

    남편한테 말하세요
    내가 전화 했더니 니 직장 찾아 간다고 하네
    그래서 맘대로 하라고 했다
    지발로 간다는데 내가 뭘 어쩌겠니 내가 니들 만나지 마라 한다고 안 만나는것도 아닌데,,,

    남편을 불안하게 하세요
    그리고 상간녀을 자꾸 자극하세요
    상간녀가 남편에게 닥달하게 만드세요
    둘을 싸움을 붙이셔야지 이겨요

  • 18. ///
    '11.7.29 2:17 AM (219.249.xxx.203)

    참고 살던지 아니면 이혼 하시던지... 혹 자는 별거 해보라고도 말씀 하시던데 그건 사태해결을 잠시 보류하는 것 외엔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참고 살던지 아니면 이혼 하시던지.. 다만 이혼하실 땐... 결정적인 증거를 잡은 후 간통죄롤 집어 넣으세요 앵간한 사람들 한달 못 버티고 무조건 항복입니다
    이혼 후 여자가 애들과 함께, 혹은 혼자 살더라도 경제력이 무척 중요하답니다.
    자산 삼억 이상 대믄 이혼전문 변호사 사세요.
    수임료 기껏해밧자 천만원 더 안 들어갑니다.
    하지만 변호사 사면 이혼 후 남는 건 최소 수임료 두배는 된다는.. 그 이상이지요.
    저 변호사랑 개미 눈물 만큼도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
    또... 전 이혼을 권장하는 사람 더 더욱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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