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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Rising sun 만 들어요.

하루종일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1-07-28 19:25:06
지금도 그렇지만.
폰에다 넣어두고.. 오늘 온종일 듣네요.

지난번 파리 smtown 콘서트때 동방신기 마지막에 부르는거 보고
알게됐어요.

Rising sun 부르는 퍼포먼스 중에
아픈듯 창백하게 나오는 창민이가 너무 너무 안잊혀져서.
자꾸 보고싶고, 듣고 싶었어요.. ㅠㅠ
유투브에 보니 창민이 아픈거 아니냐고 걱정들 많이하더라구요.
지금은 괜찬은지 모르겠네요.





IP : 119.64.xxx.1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28 7:26 PM (112.169.xxx.27)

    기브스 다시 했어요,
    원래 윤호랑 맞추려면 몸 부셔집니다 ㅠ

  • 2.
    '11.7.28 7:28 PM (121.134.xxx.86)

    비좀그치고 얼른 해가 떠야할텐데 말입니다.

  • 3. 창민이
    '11.7.28 7:37 PM (175.215.xxx.89)

    금이 갔다고 하네요. 확실히 sm 파리콘때 창민이가 좀 이뻤죠...? 올해 동방 공연영상은 대부분 다 봤는데 창민이는 파리콘이 진짜 좋았던것같아요. 애가 헉헉거리며 힘들어 하면서도 어찌나 예쁜지.. 머리도 찰랑찰랑..

  • 4. 라이징선은
    '11.7.28 8:26 PM (211.206.xxx.77)

    영상이랑 같이 봐야 하는데

    그나저나 창민이 손 얼른 나아야할텐데
    이 삼복더위에 고생이 많다 창민아

  • 5. 여기
    '11.7.28 8:31 PM (211.206.xxx.77)

    파리 슴콘 라이징선 영상 있어요.

    창민이 표정 ㅜㅜㅜㅜ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10652401&...

  • 6. 우와~
    '11.7.28 9:12 PM (220.117.xxx.53)

    윗 님 덕택에 구경 잘 했습니다.

    진짜 비주얼 최강이네요. 키 크고 슬림한 몸에 팔, 다리 길쭉길쭉하고~ ^^ 얼굴도 각자 개성있게 잘 생겼네요. 훌륭한 조합입니다.

  • 7. 꽃과 돌
    '11.7.28 9:30 PM (116.125.xxx.197)

    파리 sm콘 영상은 아무리 돌려봐도 물리질 않아요 ^^*

    유투브에서 smtown live in paris 동방신기 검색하셔서 보시면 14분 조금 넘는 영상 있어요 그 영상은 창민이의 땀에 흠뻑 젖은 머리카락이 창백한 얼굴과 조화를 이루면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마지막 윤호 털기춤까지 잘 잡아줘서 제게는 완소영상 입니다

    샤우팅 하고 나서 시니컬 하게 웃는 창민이를 보면 제 가슴속에 있던 울분이 씻겨 내려가는듯 하죠 ;;
    대한민국의 보물들입니다

  • 8. ^^
    '11.7.28 9:34 PM (122.36.xxx.23)

    진짜 창민이 가끔 얼이 나간 표정으로 춤 추는거 보면 안쓰러워서 ..
    그래도 멋있으니 말릴 수도 없고

  • 9. 원글
    '11.7.28 11:39 PM (119.64.xxx.140)

    저.. mbc에서 방송한 sm파리콘서트 다운받아두고,, 최소 이틀한번은 복습하네요.
    한번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다는 ㅠㅠㅠ

  • 10. ㅇㅇ
    '11.7.28 11:54 PM (116.36.xxx.43)

    이 아해들한테 이모즈, 아줌마들팬들도 많을까요.ㅎㅎ
    전 나가수세대라-.- 동방신기에 동짜도 몰랐거든요.
    키크보고 윤호군이 아이돌 같지않게 성실하고 묵직하게 느껴져서 우리 아들램이도 나중에
    저리 컸으면 좋겠다 싶네요.ㅋㅋ
    근데 분란글은 절대 아니구요 갈라선 저쪽 애들보다 이 아해들이 현재 더 잘 크고 있는가요?

  • 11. 원글이
    '11.7.29 12:13 AM (119.64.xxx.140)

    o o 님. 저.. 39살,, 애셋엄마에요.. ㅎㅎ
    원래부터 아이돌들 좋아는 했지만.
    동방신기는 2008년 "주문" 노래가 너무 좋아서
    관심이 생겼다가..

    올초 컴백한 동방신기를 보구서는.......
    지금 이 지경(?) 입니다..... ㅎㅎ

  • 12. ㅇㅇ
    '11.7.29 12:30 AM (116.36.xxx.43)

    원글이님~전 4학년^^:;;;;;
    동방신기노래를 첨부터 끝까지 듣고 다운받아본게 왜 가 첨이네요.ㅎㅎ
    운동할때 들으려고 다운받고 키크보고 윤호군이 참 괜찮은 청년 같드라고요
    요 며칠 윤호군 갤도 가보고 텔존인가 거기도 가봤어요.ㅎㅎㅎㅎ
    이런저런 글들을 읽어보니 내막이 사실이든 아니던간에
    윤호군이나 창민아해나 착하고 속깊은 청년들인거 같았어요
    나이먹으니까 막 요란하고 샤방거리기만한 애들보다는
    요렇게 성실하고 묵묵하면서도 매력있는 아해들한테 정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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