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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정책, 미친 것 같아요
이건 뭐 완전 고시공부 하듯 해야 할 것 같네요.
도대체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무슨 전형은 그렇게 많은지...
입시 정책자에 대해 계속 쌍욕만 내뱉다가 잠깐 릴랙스하려고 들어왔어요.
아, 미치겠네요.
1. .
'11.7.28 7:28 PM (116.37.xxx.204)그러니 자식 입시 안해본 엄마랑은 대화 안되지요.
좋은 결과 빕니다.2. 문제는
'11.7.28 7:38 PM (112.169.xxx.27)입시치르면 그걸로 끝이라서,,개혁이 안되는것 같아요,
정말 입시는 틀부터 완전히 바꿀 필요가 있는데 ㅠㅠ3. 휴우~
'11.7.28 7:42 PM (125.177.xxx.143)현 입시정책은 대학과 학원, 참고서 출판사들을 위한 정책 같아요.
그 많은 전형료 감당은 다 학부모 몫으로 돌아가고
고등학교 3년 동안 사야 할 참고서는 어찌 그리 많은지..4. 전
'11.7.28 8:06 PM (119.67.xxx.4)두번짼데도 욕 나와요~
입시사정관은 또 뭔지... 가서 들어보니까... 성적 안되도 니 특기만 있음 덤벼봐라...이거던데
아니 공부하면서 따로 뭔 특기를 가질 수 있답니까?
원 말도 안되는 제도들만 자꾸 만들어내고...
정말 욕 한바가지 퍼붓고 싶어요~5. ...
'11.7.28 8:24 PM (118.176.xxx.72)입학사정관전형으로 입학한 경우를 아는데 최상위 대학은 성적 부실하니
절대 안되던데요. 수상실적 엄청나도 소용 없더라구요...6. 이거원...
'11.7.28 8:51 PM (115.137.xxx.31)오늘 수시 대학 박람회(?) 다녀왔는데...
공부는 하지 말고 다른거 열심히 해서 대학가면 좀더 수월하게....
공부할 시간에 다른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다른거 하라는....
아님 공부도 하고 다른 비용도 더 들게 하고...
입학사정관에 아니면 공부밖에 한 게 없으면 대학가기 힘들고
논술 준비를 열심히 하라는데............
이게 누구를 위한 대학입시인지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둘째는 수월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닙니다. 절대로.........7. 나도 고3엄마
'11.7.28 9:15 PM (116.38.xxx.3)그래서 전 아예 전형을 안보고 잇어요 뭔말인지도 모르니...
근게 수시박람회가 어디여요?
거기라도 가보면 좀 낫나요? 한번 가봐야 할듯...8. ...
'11.7.28 9:33 PM (118.176.xxx.72)코엑스에서 토요일가지 하는걸로 알아요....
9. .
'11.7.28 9:45 PM (211.41.xxx.128)첫째놈 수시 다 떨어지고 간신히 정시로 들여보냈는데...
여전히 뭐가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내년에 둘째 원서 써야 하는데
보고 또 봐도 돌아서면 모르겠고...
우선 우리아이한테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정말로 어느 한쪽이 특출나지 않으니...ㅜㅜ10. 완전동감
'11.7.28 10:28 PM (183.98.xxx.192)도대체 왜 이렇게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학생들 생각은 조금이라도 하는지. 저도 보다보다 열폭하고 있습니다.
11. 뭐가뭔지
'11.7.29 10:42 AM (110.8.xxx.231)교육정책이 이렇게 자꾸 바뀌고..복잡할수 있을까요?
1년 1년이 다르니 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