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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도 남의 눈물을 고소해 하다니 참 ...
1. 큰언니야
'11.7.28 11:39 AM (124.168.xxx.148)원글님의 글은 그 옛날 박정희때부터 써 오던 "우리가 남이가~~~" 논리이네요....
2. 헉..
'11.7.28 11:45 AM (112.169.xxx.27)어떻게 이 글이 그렇게 읽히시나요??
우리는 분명 남이지만,,이런 일앞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지..
전 강남살고 한나라당 오세훈 안찍었지만,지대를 보면 대치동 우면산쪽은 그럴수밖에 없어요
그걸 지나가는 사람도 알텐데 안고쳤으니 인재도 맞구요
그러나 어제 제가 읽은 글도 분명 고소하다,,이거였습니다3. ㄴㅁ
'11.7.28 11:48 AM (115.126.xxx.146)그들이 똘똘 뭉쳐 그들을 뽑아준
그 결과...잖아요..
그리고 오바 좀 마셈
여기 어린아이 휩쓸려 내려가고 어린 대학생들
죽고....하루아침에 모든 걸 다 잃어버린 사람들
다 가슴아파합니다...
뭐 돈 많은 것들이야 별 피해없겠지만..4. .
'11.7.28 12:41 PM (125.140.xxx.49)5. .
'11.7.28 12:43 PM (125.140.xxx.49)http://www.newswave.kr/sub_read.html?uid=150251
http://ntn.seoul.co.kr/?c=news&m=view&idx=1079216. 위에 ㄴㅁ
'11.7.28 1:42 PM (175.195.xxx.89)(뭐 돈 많은 것들이야 별 피해없겠지만.. ) - 어떻게 이런 말을 서슴없이 할 수 있죠?
돈이 많건 적건 사람에게 "것"이라니요.
정말 인품이 조악하신 "분"인가봅니다7. 롤리폴리
'11.7.28 1:55 PM (182.208.xxx.27)편드는것도 가지가지..
다른데서 강남보다 더 많이 찍어줬으면 될것을 이라니. 배고프다는애한테 밥이 없으면 빵을 먹으라는 얘기와 뭐가 다른지.
일부 심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실수를 하기는 했지만 이 감정이 단순하게
부자들에 대한 시기심이 통쾌함으로 표현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 님 말처럼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이게 다가 아니라니까요? 한국사회의 부를 쌓은 구조적 모순과 그걸 기회삼아 상대적 불평등 이익을 추구한 강남인들에대한 분노가 함께 섞여있는
거에요. 그리고 님 부자되시는건 좋은데 방향을 존경받는 부자 쪽으로 잡아주세요.
존경받지 못하는 부자들은 평생 "있는것들" 이라는 말 밖에 더듣겠습니까?8. ㅇㅇ
'11.7.28 2:37 PM (113.30.xxx.10)여기서 강남 욕하는 찌질한 아줌마들.... 강남에 집 한채 준다면 눈물나게 기뻐하며 이사가고 싶지 않나요? 나 진짜 사람들 이해안간다. 부자들은 슬픔을 겪어도 되나요? 어? 부자니까 저정도 슬픔은 겪어봐도 된다 이런 논리에요? 그리고...투표를 잘 못 해서 벌받은거라는 논리도 진짜 어이가 없네. 그러면...아...이번에 물난리 또 심하게난 광화문은 청와대랑 가까이 있어서 벌받은거래요? 진짜 수준 낮다.
9. phua
'11.7.28 2:46 PM (218.52.xxx.110)많이들 오는 군요...
허기사 이렇게 큰 인재도 드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