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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검사에 대해서 여쭤봤었는데요~

힘내자! 조회수 : 529
작성일 : 2011-07-27 11:01:17
어제 불임검사를 해볼까 한다고
회사 다니는 입장이라 검사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지 간략하게 여쭤봤었어요.

제가 제 상황을 대충 썼더니
임신 경험 (초기유산)있다고 ..
댓글 써주신 분들이 불임검사 하지 말고
그냥 배란기 테스트 하면서 더 시도해 보라고..^^;


다시 제 상황을 써볼게요.
34살이에요.
결혼후 3년간은 피임을 했었구요.
2006,2007,2008 년도요.
그 후에 임신 시도를 했었어요.


제 기억엔 2008년도 중반부터였나 후반부터였나..
그땐 어리석게도 피임 안하고 부부관계 하면
금방 아이가 생기는 걸로 생각했지 뭐에요.^^;


반년이 지나도록 쉽지가 않았어요.
대부분 배란예정일을 다음 생리 예정일 14일 전으로
생각하고 계산하고 시도하잖아요.
저도 그런식으로만 하다가  잘 안돼어서
배란테스터기 라는 걸 구입해서 써보게 되었죠.


배란테스터기로 배란일 체크하고 처음 시도 했을때였나
두번째 시도 했을때였나  여튼 배란테스터기로
배란일 확인하고 나서 임신이 되었었어요.
임신테스터기 확인 다 하고 몸 상태도 임신이 확실했고요.
근데 임신 테스터기로 확인하고 이틀 후에 유산되었어요.
그때 정말 아파서 죽는 줄..ㅠ.ㅠ


그 후에는 배란테스터기의 배란일이 흔히 계산하는
생리예정일 14일 이전 날짜랑 비슷한 거 같길래
굳이 배란테스터기 쓰지 말고 그냥 날짜 계산해서
그 날짜 하루 이틀 사이로 더 노력하기로 하고
했었는데  안돼더라구요.


첫 임신 경험 및 유산이  2009년 5월 이었어요.
벌써 2년이 또 흘렀네요.


임신 경험이 있다고 해도 주변에서 물어보니
나팔관?이 막히면 임신이 잘 안돼는 경우도 흔하다고
불임검사 해서 몸 상태 검사를 해보라고 하길래
자꾸 미루다가  해볼까 생각하는 거였어요.^^;


몸의 상태가 어떠해서 난임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지 확인은 해야 할 거 같아서요.


배란테스터기를 사서 계속 써볼까요?
아니면 한번 불임전문 병원에 가서 몸상태를
확인하는게 나을까요?
IP : 112.168.xxx.6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27 11:11 AM (222.117.xxx.34)

    어차피 지금 임신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시라면
    빨리 해보세요...
    저도 2년간 피임하다가 애가 잘 안생겨서
    배테기도 해보고 했는데 잘 안되어서
    불임검사하려다가 마지막으로 한약한재 먹어보자 하고 먹었는데
    애가 생겼어요..
    뭐든 맘 먹었을때 바로 실행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기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잘 안생기면 계속 초조해지니까요...

  • 2. 원글
    '11.7.27 11:23 AM (112.168.xxx.63)

    0님 저도 저희 고향에 한약을 잘 짓는 분이 계신데
    앞전에 가서 한약 먹으려고 갔더니
    그분은 맥이랑 다 짚어보고 하시는 말씀이
    무조건 약 먹을 생각을 하지 말고 불임검사를 해서
    몸 상태가 어떤지 어디가 어떻게 안좋은지 검사하고 오면
    거기에 맞게 약을 지어서 먹어야 한다고 검사부터 하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불임검사 하면 단계적으로 기본적인 것부터 하나 하나 검사해 나가는 건가요?
    하루만에 다 되는 건 아니죠?
    병원에 전화하니까 생리 예정일 이틀전에 전화해서 예약을 잡아야 한다고 해서요.
    그렇게 되면 평일이라 제가 시간 내기 힘들어서 ...

    예약하고 가면 처음엔 한두가지만 하고 그거 결과 보고 또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건가요?
    불임치료가 아니고 그냥 몸상태 검사요..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확인만 해보려고요...

  • 3. 아하.
    '11.7.27 11:29 AM (121.129.xxx.68)

    그러셨군요^^: 어제 답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글 보고 임신시도 얼마 안 되신줄 알았어요. 그래서 병원 가지 마시라 답글도 달고 그랬는데^^:

    저도 34이에요 ㅎ

    일단 2009년도부터 임신시도 하신거라면...얼른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가시면 아마 나이가 있고 임신시도한 년차가 꽤 되기 때문에 바로 나팔관 검사나 자궁경 배란검사 등등 하실꺼에요.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 산부인과보다 불임쪽으로 유명한 병원들( 마리아, 차병원, 제일병원 등등) 으로 가시는게 좀 더 체계적이에요, 배부른 임신부들 안봐도 되니 스트레스도 좀 덜 받구요^^:

    남편분도 꼭 같이 가는게 중요해요~ 남자쪽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으니...

  • 4. ..
    '11.7.27 11:32 AM (116.39.xxx.207)

    저도 불임검사 다 하고 결국 첫 인공수정으로 임신한 케이스인데요.
    제 기억으론 하루에 다 하진 않았어요.
    그게 단계가 있어서 먼저 질초음파, 혈액검사, 나팔관조영술 그런 식으로 하나씩 했던거 같아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는데, 제가 다닌 병원은 8시부터 첫 진료 했었거든요.
    그래도 아침 일찍 병원 갔다가 출근하고 그랬어요.
    임신 경험이 있으셔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희는 남편도 검사를 처음에 받았어요.

    저도 한약 먹었었는데, 불임검사에서 별 이상 없어야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별거 아니니 한번 받아보세요. 근데 전 나팔관 조영술은 많이 아팠어요. ㅠㅜ

  • 5. 원글
    '11.7.27 11:33 AM (112.168.xxx.63)

    아하님.^^
    저도 마리아를 가려고 했더니 제가 서울이 아닌지라 ..
    그래도 지하철타고 가면 되니까요. 3호선 쪽에 있더라구요.
    다음달 초에 예약하려고 하는데 평일에 검사하러 가게 될 거 같아요.
    생리 예정일 이틀 전에 전화하고 예약 잡는다고 했으니까요. 그럼 시간을 내야 해서요..
    회사에도 말해야 하고요.
    무슨 피검사..이렇게 하는게 아니고 바로 나팔관 검사를 할까요?
    그런거 무지 아프다고 하던데..ㅠ.ㅠ

    남자 검사는 금방이라고 해서 저부터 하고 나중에 따로 해보라고 할까 싶은데..
    그냥 같이 해보는게 나을까요?
    평일이면 남편 시간내기가 참 그렇긴 한데요..

  • 6. 아하.
    '11.7.27 11:34 AM (121.129.xxx.68)

    글 쓰는 사이 원글님 글이 ㅎㅎ

    몇 가지 더 말씀드리려구요. 병원에서 생리 예정일 이틀 전에 예약하라는 이유는. 나팔관 검사나 자궁내시경 등의 검사들은 아무때나 할 수 있는게 아니고 생리시작 2-3일 내에 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그 때 예약을 하라시는거 같으니 웬만하면 스케줄 조정하셔서 병원에서 오라는 날 가시는게 좋으실꺼에요. 그리고 불임검사나 불임치료라고 따로 있는게 아니고 순차적으로 나팔관, 자궁, 배란의 이상여부를 보는거기 때문에 ... 이런 검사들을 한꺼번에 하는 경우는 아마 없을 꺼구요..일반적인 몸상태 검사는 산전검사(?) 이런 형태로 있긴한데, 보통 피검사로 풍진, 간염 뭐 기타 등등 그런거 여부 체크하는 거기 때문에 임신과는 그닥 상관이 없는 검사들이에요.

  • 7. 원글
    '11.7.27 11:37 AM (112.168.xxx.63)

    ..님 댓글 감사드려요 ^^

    아하님. 그렇군요.ㅎㅎ 그럼 시간내서 가야겠는데 나팔관 검사가 그렇게 아파요?
    아...ㅠ.ㅠ
    그리고 남편도 같이 하는게 나을런지 나중에 따로 하는게 나을런지..

  • 8. d
    '11.7.27 11:39 AM (222.117.xxx.34)

    그리고 기왕 가시는거 유명한곳으로 가세요..
    마리아나 차병원 같은곳이요.. 남편이랑 꼭 같이 가시구요..

  • 9. 아하.
    '11.7.27 11:40 AM (121.129.xxx.68)

    ㅎㅎ 남일 같이 않아 자꾸 댓글을 ㅜㅜ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년차거든요. 2007년 결혼 후 피임..임신시도..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서리 ㅎㅎ

    멀더라도 꼭 전문병원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ㅎ 전문병원은 내 상태에 대해 하나씩 체크하면서 임신을 위한 플랜을 잡는데, 일반병원은 그렇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리고 나팔관검사의 통증은 사람마다 달라요. 보통 나팔관이 막혀있거나 유착이 있는 경우 통증이 심하구요, 멀쩡하신분은 아무 느낌도 없다는 분들도 많아요.

    전 나팔관과 자궁 연결되는 부분에 유착이 있어서 통증이 좀 심했지만^^:

    남자검사는...웬만하면 같이 하시는게 맘이 편하실꺼에요.
    저도 첨엔 남편 데려가는걸 원글님과 같은 이유로 계속 미뤘었는데...병원에서 이런저런 거 진행하다보면 계속 찜찜하게 남아있어요 ㅎ

  • 10. 원글
    '11.7.27 11:53 AM (112.168.xxx.63)

    저도 마리아로 가려고요.
    그나마 제일 가까운 곳은 경찰병원역 근처에 있길래
    지하철타고 그쪽으로 가야 할 거 같아요.

    병원에 문의했을땐 남자 검사는 간단해서 언제든 하면 된다길래..ㅎㅎ
    그럼 날 잡아서 같이 가는 걸로 해볼까 싶네요.

    친절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 11. ㅇㅇ
    '11.7.27 12:07 PM (58.227.xxx.121)

    그런 경우라면 다른 분들 말씀처럼 불임검사 하셔야 할것 같아요.
    첫째는 별 문제 없이 잘 생겼는데 둘째는 빨리 안생겨서 불임병원 다니시는 분들도 꽤 있어요.
    송파 마리아.. 저도 다녔었는데 친절하고 병원 깔끔하고 좋아요. 원장님들도 다들 실력있으시고.
    시간대도 아침 일찍부터 병원 오픈하고 토요일 진료도 있으니까 직장 다니시는 분들도 괜찮고요.
    그리고 아하님도 말씀하셨지만 불임검사가 하루에 몰아서 할수 있는게 아니라
    생리 주기에 맞춰서 해당 검사를 할 수 있는 시기가 따로 있어요.
    그래서 불임검사 한사이클 도는게 거의 한달 걸려요.

  • 12. ..
    '11.7.27 12:41 PM (118.103.xxx.58)

    어제 저도 답글 달은 사람 입니다...저는 2007년에 결혼 했어요..현재 나이는 34..원글님과 동갑이네요...^^ 작년 8월에 1차 시험관 시술 실패 하고 12월에 2차시험관에 성공해서 지금 35주 만삭 임산부 입니다...

    저희는 결혼하고 3년동안 애기가 생기질 않아서 결국 전문 병원가서 검사 받았더니 저는 이상이 없고 남편에게 이상이 있어서 자연 임신이 안되는거였어요

    그 후로 바로 병원 옮겼습니다...서울에 있는 전문 병원으로요....
    우선 병원에 문의 하시고 바료 예약을 잡으세요....생리주기때문에 검사가 빨라질수도 늦어 질수도 있으니 빨리 병원에 문의 하시구요.....하루라도 빨리 검사 받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혹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되신다면 나라에서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180만원씩 3차지원가능하니 알아보시구요......윗분들 말씀대로 검사가 시간도 오래 걸리고 나팔관 조형술은 쫌 아파요...혹시 생리통이 심하거나 그러면 검사가 더 아플껍니다...

    그래도 불임...아이가 없다는 정신적인 고통보다는 약해요...^^(경험담)
    힘내시구요..하루라도 빨리 병원 가셔서 진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 13.
    '11.7.27 12:47 PM (124.55.xxx.40)

    저도 첫째아이를 가지려고할때 6개월간 날맞춰했는데도 안생겨서 그냥 검사 싹했어요.
    문제없다는걸 알고 시도하면 더 맘이 편할꺼아니에요?~^^
    맘편한상태에서 배란일인줄도 모르고 관계했을때 아기가 생겼네요.^^

    우선 불임검사중에 나팔관검사는... 두쪽다하니까..그리고 나팔관을 뚫어주면 더 임신이 잘되어서
    나팔관검사한후 3달간인가 두달간이 아이가 더 잘생긴데요.
    불임검사는...홀몬검사도 함께하는거니까 나팔관만으로는 알수없고요
    생각보다 남자쪽에 문제가 많기도해서
    불임검사를 하기로 맘먹으셨다면 싹~~~~ 다 한꺼번에 남자여자 해보는것이 좋아요.
    괜히 시간을 끌필요없자나요.^^

    나팔관검사..생각보다 전 안아팠어요. 걱정마세요.

    한의원은...괜히 동네 잘보는곳..누가 거기서 약먹고 아이낳았다더라..이런곳말고
    자연담은한의원처럼 불임과 임신으로 유명한곳이 몇군데있어요.
    딱 그런곳으로가서 제대로 한약드세요.

    뭐든...불임에 관련된것은 "카더라~"가 아니라 확실한곳으로 가시라고 말씀드리려고 답글달아요~
    화이팅!

  • 14. 원글
    '11.7.27 12:49 PM (112.168.xxx.63)

    저 생리통 있는 편인데..ㅠ.ㅠ
    첫날 허리 좀 아프고요..ㅠ.ㅠ

    8월 4일이 생리예정일이라 8월 1일에 전화해서 예약 잡으려고요.^^
    감사해요.^^

  • 15. 원글
    '11.7.27 1:08 PM (112.168.xxx.63)

    근데 궁금한게요~
    생리 예정일 전에 전화해서 예약 잡는 거라고 했고
    결국 생리 할때 병원에 가게 되는 꼴인데
    나팔관 검사를 할 수가 있는 거에요?
    몸 안에 기구 넣어서 검사 하는 거 아닌가요? ㅠ.ㅠ

  • 16. 아하.
    '11.7.27 1:43 PM (121.129.xxx.68)

    ㅎㅎ 병원에서 오라는 날 가서 무슨 검사를 할지는 아직 몰라요 ㅎ 병원마다, 선생님들마다 약간씩 다르니 ㅎ

    나팔관 검사는 기구가 아니고 조영제를 넣어서 나팔관 양쪽이 다 잘 뚫려있는지 보는거에요ㅎ

    글구 이건 안 알려드리려했는데...자꾸 가면 맘만 심난해지기도 해서리 ㅎ
    네이버 카페에 보면 불임 관련 카페가 몇개 있어요. 근데 정보 얻기도 좋은 반면에 온갖 케이스들을 다 읽게 되니 맘도 심난해져서리 ㅎ

    근데 궁금하신 게 많은 듯하니 함 방문 해보시는것도 좋을 꺼 같아요~ ㅎ

  • 17. 원글
    '11.7.27 1:48 PM (112.168.xxx.63)

    아하님 답변 감사드려요.ㅎㅎ
    전 사실 몸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정도만 알고 싶어요.
    결과가 어떻든 거기까지만...^^;

  • 18. 아하.
    '11.7.27 1:49 PM (121.129.xxx.68)

    ㅎㅎㅎ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 19. 비슷
    '11.7.27 1:51 PM (125.178.xxx.53)

    저랑 비슷한 상황이셔서 첨언합니다. 나이도 결혼시기도...
    전 올해초에 차병원에 갔었구요.
    생리 2-3일째 첫방문은 피검사만 해요. 호르몬 검사.
    그리고 두번째는 생리 끝나고 나서 합니다.
    나팔관조영술(나팔관유착검사), 질초음파(자궁내부검사)해요.
    나팔관조영술은 생각보다 아프진 않았어요. 생리때 기분나쁘게 배아픈 정도.
    전 초음파 결과상 자궁근종이 안 좋은 자리에 있다고 해서 2월에 수술했어요.
    다 검사하고나면 찜찜한 기분은 없어져서 좋더라구요.
    다 검사해보시구 날짜 잘 맞춰서 임신하시길 바래요.
    저도 열심히 노력중이에요^^
    그리구 아하님 말씀하신 것처럼 카페도 갔었는데 저도 맘이 심난해질 때가 많아서 요즘은 안 가요.
    가시더라도 얻고싶은 정보만 얻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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