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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시부모님 모셔야할 상황이 되면 절대 안모실껀가요?

.. 조회수 : 4,188
작성일 : 2011-07-26 16:53:48
저는 막내 며느리인데 아무래도 시부모님 두분중에 한분이 돌아가시고

한분이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하면 아무래도 저희한테 오실것같은데

그럼 모실각오(?)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전에 글보니깐 1억..심지어 100억줘도 시부모 모시는건 절대 싫다고 하는데

저도 물론 내키진 않지만 남편을 낳아주신 분이고 실버타운같은데는 가실 형편 안되고

누군가 곁에 있어줘야한다면 제가 모실려고 생각중인데 정말 이런 생각 가지신분은 없나요?

친정엄마가 저희 친할머니를 모시고 살아서 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아는데

만약에 병이 있다면 당연히 병원으로 가야하지만 모셔야한다면 그래도 딸.아들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

아닐까요?

저 친정엄마 아빠중 누군가 모셔야할때 제가 모시고 싶어요 딸이니깐 망설임이 없죠.

그런데 시부모님이라 그런가 조금 망설여지긴 하는데 시부모님이 나이가 훨씬 많으시니깐

당장은 시부모님이 먼저일것 같아요..

똑같은 부모인데 친정쪽으로 기우는건 어쩔수없지만 그냥 제생각엔 그래도 누군가 모셔야한다면

절대 안모셔 ..이건 자식도리는 아닌것 같아요. 부모님이 같이 살고 싶어한다면요..

저의 짧은 생각인지 아님 섣부른 판단인지 모르겠지만 부모님을 나몰라라는 못할것 같아서요
IP : 124.56.xxx.14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6 5:02 PM (180.66.xxx.203)

    참 예쁘신 분이네요.
    어머니도 어른을 모셨었군요,
    이래서 가정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나봐요.

    저도 우리 딸에게 나중에 시부모모셔야 되면
    군말말고 모셔야 된다고 가르쳤는데..

    삼십대 중반이되도록 아직 결혼을 안했답니다.ㅠㅠ

  • 2. .
    '11.7.26 5:05 PM (183.98.xxx.156)

    단순한 생각과 실제 함께하는 생활은 큰 차이가 있어요.

  • 3. 그리되면
    '11.7.26 5:06 PM (121.160.xxx.196)

    모셔야죠.

  • 4. ,,
    '11.7.26 5:08 PM (59.19.xxx.196)

    돈만 많음 모시겠어요

  • 5. 저도
    '11.7.26 5:11 PM (121.169.xxx.85)

    저도 모실거 같아요....인간된 도리로....

  • 6. 글쎄요
    '11.7.26 5:14 PM (203.170.xxx.177)

    울시어머니는. 울시누이가 시댁에 잘 가지도 않고 사는데
    울형님이랑 저 듣는데서 "시부모 모시게되면 어쩌려고 그리 잘하고 있냐?"
    헉헉.......그런데 다음날 형님한테
    저 몰래 과일 싸주시면서 "내가 너한테 보험 드는거다.둘째는 안준다."
    이러셨대요. 울 시어머니라면 전 못 모실거 같아요ㅜㅜㅜㅜㅜ
    모시다가. 저 화병으로 죽을지도 모르니까요ㅜㅜㅜㅜㅜ

  • 7.
    '11.7.26 5:15 PM (121.151.xxx.216)

    정말 그때가서 마음이 변할수도있어요
    지금 당장 말하는것도 아닌것같네요
    그때가서 결정하심이..

  • 8. ...
    '11.7.26 5:19 PM (112.187.xxx.155)

    저는 맏며느리라 결혼할때는 막연히 나중에 상황이 오게되면 모셔야지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다 뜻하지 않게 억지로 모시게 됐었는데 이혼할뻔했어요.
    따로 사는것과 함께 산다는것은 정말 많이 다르더군요.
    지금은 따로 살지만 다시 모셔야할날이 온다면... 저는 글쎄요...
    모시겠단 말을 먼저 하지는 못할거같구요.
    두분 중 혼자가 되셔도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모른체 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대신 제가 평생 모시지는 못할거같아요. 다른 형제들과 부담을 덜고싶어요.
    돈도 아니고, 성품도 아니고...
    어른을 모시고 산다는건 내가 상상하지 못한 그 이상이 있더라구요.
    아마도... 제가 결혼생활을 좀 오랫동안 하다가 이런 저런 정이 들어서 모셨다면 또 모르겠지만
    신혼때부터 모셨던 저는 자신없어요...
    말 그대로 내가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었다면... 저도 초심 그대로 모셔야지 생각했을거 같아요.
    하지만 한번 겪어보고는 또 모셔야지 생각은 안들어요...

  • 9. ...
    '11.7.26 5:19 PM (222.233.xxx.161)

    여러가지 이유가 잇어 모시고 싶지도 않지만
    나이들어가니 일단 제몸 하나 챙기기도 쉽지않네요

  • 10. plumtea
    '11.7.26 5:32 PM (122.32.xxx.11)

    전 외며느리라 차라리 포기했고요 옆 동에 사시기에 워밍업도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에서건 두 분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 빌고 있어요. 그래도 때가 되어 혼자 되신다면 마다할 수 있을까 싶네요.

  • 11. 사람마다
    '11.7.26 5:34 PM (110.11.xxx.203)

    성향의 차이도 있을거예요.
    자기 공간에 누가 들어오는 거 싫어하고, 나도 누구네 가서 신세지고 오는 거 싫은 사람 있잖아요. 여럿이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 있는게 편한사람.

  • 12. 모시는게 당연히
    '11.7.26 5:38 PM (175.117.xxx.17)

    아주 많이 힘들어요.
    그런데 자식이 부모를 나몰라라하면 누가 그 부모를 책임져줄까요?
    우리나라가 복지가 잘된나라도 아니고...

    원글님 마음씀씀이가 이쁘시네요. 저도 종가 맏며느리에요.
    같이 살다가 분가해서 산지 14년 됐지만, 나중에 모실 생각은 해요.
    친정도 4대가 같이 살아온 집이라, 엄마께서 고생하시는건 많이 봐왔는데...
    친정부모님도 그렇게 되면 시부모님 모셔야 된다고 말씀하시고...

    제가 친정에서 자라온 경험으로 보면 우리엄마는 무척 힘드셨지만, 자식들이
    보고배운게 있어서 그런지, 제형제들이 친정부모님한테 잘해요.
    증조할머니, 홀시아버니 중풍 병수발 8년... 이런것을 같이 겪게 되니...
    그런데 결혼하면서 알았어요. 모시는게 엄청 힘들다는걸...
    그래서 부모님이 더 존경스럽기도 하고... 더 잘해드리고 싶어요.

    사실 시댁 어르신들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남편이 아들이니 도리는 하고싶고..
    내가 당장 힘들겠지만, 또 우리 아들딸이 교육이 될것이고.. 남편도 인간이라면
    아내한테 잘하겠지요?
    연세드시면서 점점 힘빠지는 모습도 뵈니, 나중에 모실때면 입장이 나아지겠죠?

  • 13. 싫죠ㅕ
    '11.7.26 5:41 PM (203.255.xxx.21)

    누가 시부모 모시는걸 지켜보는 걸로는 그 고충을 이해할수가 없어요.
    내집에 내가 사는데 숟가락 하나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불편함..
    집에 오면 편해야 하는데 너무 불편한 일상이 계속되죠.
    물론 시부모와 같이 살면 외출도 자유로이 못해요.
    밥차려 드리느라.
    저도 옆에서 지켜만 본 사람이지만, 정말 저렇게 살고싶지는 않더군요.
    전 그냥 독신을 택하겠어요.

  • 14. 별사이다
    '11.7.26 5:43 PM (203.232.xxx.34)

    저 같으면 모십니다.. 자식도 있는데 혼자 독거노인으로 사신다는건 자식된 도리가 아니죠
    꼭 맏이가 모시라는법도 없고 부모님이 편해하는 자식한테 의지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떤부모님은 맏며느리 싫어하거나 불편해해서 두번째 며느리랑 사는데 두번째 며느리도 그닥불편해하지않고 잘 지내시는것 같았어요

  • 15. 시러요
    '11.7.26 5:44 PM (175.117.xxx.75)

    울 친부모도 모시기 싫어요

  • 16. .
    '11.7.26 5:50 PM (211.208.xxx.43)

    저도 신혼초 남들이 말리는데도 자식도리, 서로 잘하면 되겠지..하며 모셨어요.
    2년정도 같이 살다가 남편 직장 때문에 분가했는데,
    가까이 살면 살았지 절대 안모실거예요.
    같이 살면서 제 그릇을 알았거든요.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 17.
    '11.7.26 5:57 PM (115.139.xxx.131)

    음... 시어머님은 늙고 약해지시면 모시고 살꺼에요.
    하지만 시아버님은 자신 없네요.
    남자-여자 차이(뒷수발할때 민망함, 남자노인 절대로 밥 안챙겨 먹는거) 뿐만 아니라
    성품이 좀 다르세요.
    그저 우리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히 사시길 바래야지요.

  • 18. ㅇㅇ
    '11.7.26 6:03 PM (211.195.xxx.98)

    저는 결혼 2년차 29살 새댁(?)이에요. 언젠가 부모님 연로해지시면 모셔야 될 거라고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막연하기만 하네요. 저희 세대는 형제가 많지 않고 대개 아들 하나 딸 하나 이 정도여서, 다른 형제와 부담을 나누고 말고 할 것도 없네요ㅠㅠ

  • 19. ..........
    '11.7.26 6:46 PM (14.37.xxx.20)

    전 싫어요. 친부모라도 싫은데... 남편부모라...쩝...
    할수있는 사람은 하고 못하는 사람은 못하고..그런거지... 뭔 자식도리 운운하면서 강제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보통 주변에서 보면..자신도 시부모 않모신 사람이 자식세대에게는
    꼭 이래야 한다면서 부담지우는 경우가 많은듯...

  • 20. ..
    '11.7.26 7:04 PM (14.46.xxx.72)

    남편이 이쁘면 모시고 살더라도 감안하겠지만 남편도 별로 안이뻐서 안 데리고 살고 싶은심정으로는 그닥..--

  • 21. ....
    '11.7.26 7:18 PM (1.227.xxx.155)

    전 안 모시는 게 아니고 못 모시겠습니다. -_-
    버럭 성격이신데다 음식 까탈스럽고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이시고 서로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따로사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 22. 굳이 한집은
    '11.7.26 7:19 PM (222.235.xxx.19)

    45평 아파트 살았다면 팔고 그 돈으로,
    한동네 20평대 아파트 2개를 사서 틈틈히 들여다보는 게 제일 합리적일 것 같네요. 그리하고 싶구요.

  • 23. 흠..
    '11.7.26 7:19 PM (121.180.xxx.250)

    어쩔수 없을 것 같아요. 그냥 그렇게 될것 같아요. 편찮으시면 병원을 가시겠지만 건강하시고 연세가 많으시면 아무래도 같이 살아야겠지요. 그땐 아마도 우리 아버님이 제 눈치를 보실듯.. 점점 간이 배 밖에 나와서요..ㅋㅋㅋㅋㅋ

  • 24. 모시고
    '11.7.26 7:19 PM (59.10.xxx.172)

    살면서 매알 마음속으로 죄 짓게 되느니...
    따로 살면서 경제적 지원해 드리고
    욕먹고 살고 싶어요
    며느리는 자신의 하녀로 여기시고 무례하고 이기적인 시아버지는 네버...
    시어머니 역시 완전 골수 남존여비라 저희 부부 이혼위기까지 여러 번
    몰고 간 장본인이시므로 노우예요

  • 25. 저는
    '11.7.26 7:21 PM (58.141.xxx.210)

    아마 모실 것 같아요. 물론 옆동 내지 옆 동에 따로 살면서
    보살펴 드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긴 한데, 여의치 않으면
    그냥 합쳐야지요 모.

  • 26. 아들이든
    '11.7.26 7:43 PM (14.99.xxx.105)

    딸이든 시부모님/장인장모 모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모셔야죠..
    무조건 아들이 모셔야 하고 이런건 아닌것 같고..
    우리는 외할머니랑 오래 살았는데 아버지가 평생 외할머니를 친어머니만큼
    진심으로 성심성의껏 모시는거 보면서 아버지를 더 존경하게 됐어요.
    그러다가 몇년전에 한번 집에 사고(재난)가 나서 공사도 하고 해야하는데
    할머니가 그상황에 집에 계시면 정신사나우실까봐
    부모님이 할머니를 큰아들집에 몇달 가서 지내시도록 했는데
    (그 집에는 할머니 며칠 오실때 계시라고 아예 할머니 방이 따로 있어서)
    큰숙모가 할머니 모시기 싫어하는거 은근슬쩍 티내고
    이차에 아예 할머니 영원히 모시라고 할까봐 벌벌 떨면서
    할머니방 티비에는 일부러 케이블도 연결 안해주고 (티비 좋아하시는 분인데)
    보다못해 할머니방에 케이블티비 왜 안나오냐고 물어보는데도 모른척하고
    그런거 보니까 너무너무너무 얄밉더라구요..
    지금껏 자기 나름 편안하게 살게 해준 남편을 온갖 고생해서 키우신 분인데..

  • 27. 저랑
    '11.7.26 9:23 PM (115.136.xxx.92)

    언급하신 내용이 모두 동일한 조건이세요.
    저도 딸로서 친정 부모 모실 생각 있어서 시부모님도 모실 각오 하고 있어요.
    근데 부부중 한분이 돌아가시면 모시게 될테고, 그럴 경우엔 아무리 시부모라도 모른척하기 힘들 정도로 안되보이지 않을까요?늙그막에 혼자 밥먹고, 불끄고 잠들고, 아침에 눈뜨고...ㅠㅠ
    두 집 부모님 나이차가 거의 띠동갑이셔서 차례차례 다행히 여건이 되네요.
    근데...혼자 되신 시어머니 모시는건 맘이 잘 안내키네요..결국 이 경우엔 최대 근처에 살게 하는 정도 이상은 못할거 같아요.

  • 28. 전 안모셔요
    '11.7.26 10:33 PM (220.86.xxx.222)

    제 친정엄마에게도 막말하시고 저 힘들게 하신분이라서요. 안모셔요. 시어머님 본인도 시할머니 안모셨는걸요. 그런분이 합가하기 원하셔서 합가했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다시는 같이 살고싶지 않아요.
    제 친정엄마는 할머니 모시고 사셨는데 정말 잘 하셨어요. 나중에 혼자사신다고 합니다. 오빠나 올케언니에게 짐되고 싶지 않으시데요.

  • 29. 힘든일
    '11.7.27 1:17 PM (175.117.xxx.43)

    시어머니랑 같이 산지 1년반된 외며느리입니다.
    막연히 때가 되면 모셔야지..하는것과 실제로 함께 사는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저는 일년반이나 지났음에도 집에 들어오기전 현관문 열기전에 심호흡합니다.
    우리 시어머니 별나거나 힘들게 하는분 전혀 아닌데도
    내집이 내집이 아닙니다.
    다른 방안이 없어서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고는 있지만
    이러다가는 내가 먼저 죽을수도 있겠다..싶습니다 ㅠㅠ

  • 30. ..
    '11.7.27 1:44 PM (118.46.xxx.123)

    저도 결혼해서 25년을 함께 살다 두분 다 돌아가신지 이제 4년 되었네요...
    우리도 늙어간다는거 알아야하구요...너무 시부모님께 잘 할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하고 싶은말은 그때그때 오해없이 대화를 나누고..먼저 편하게 다가가야될것 같아요
    부담이라는 걸 먼저 담고 있으면 한없이 힘들고 사는게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입니다
    부모에게 잘 하는건 바로 내 자녀들이 잘 되는거라 생각하세요
    인생엔 꽁짜 없습니다,,,내자녀가 바로 산교육입니다...

  • 31. .
    '11.7.27 3:27 PM (211.48.xxx.155)

    시부모님 이둔 친정부모님이든 모실형편대로죠
    전 결혼해서 두 아이 모두 봐주시고 희생하신 친정부모님 꼭모시고 살거에요
    남편도 당연하게 생각하죠.

  • 32. 저도
    '11.7.27 3:58 PM (59.15.xxx.23)

    모실것 같아요.
    정확히 저도 모실려고 했는데 다 돌아가셨어요.
    부모는 우리의 효도를 기다리지 않으시더라구요.
    너무 잘 할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대하면 모실수 있을거에요.
    정말 님 마음 씀씀이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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