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실 애완동물은 반려보단 사유재산이라고 생각하고요
동물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지만
이거 보니까 화딱지가 나서요
내용은
상가에서 가게하시는 분이 잘 키우고 있던 강아지를
어떤 여자가 아무렇지 않게 훔쳐갔습니다.
이럼 보통 잡기 힘들텐데 다행히 엘리베이터 cctv 화질이 괜찮고
강아지 훔치러 들어가는 모습, 강아지 훔쳐서 뻔뻔히 웃는 모습이 고대로 잡혀서
많은 분들이 보시면 범인찾기 생각보다 쉬울것 같아요
그냥 한번씩만 봐주세요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96A16BB72A7A15CA3F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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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제 친구에게는 5월초부터 함께 살던 녀석이 있었습니다.
처음 쇼윈도에 비친 그 녀석을 보았을때 온 시선을 빼앗겼었다고 했고, 차마 데려갈 생각까진 못하고 빤히 쳐다만 보다한번 안아보고 집에 돌아가서는자기전에 자꾸만 눈에 밟혀.. 결국 뒷날 다시 가서, (사실 제 친구집 사정상 강아지를 키울만한 사정도 못 됐고,평소에도 너무 강아지를 이뻐라 했지만, 막상 키우겠다는 생각은전혀 해본 적 없었다고 했습니다.)데리고 오게되었다고 했어요.먹는 것으로 이름을 지어주면 오래산다고,게다가 하얗고 뽀글뽀글한 털 때문에찐빵이, 강냉이, 백반이
쌀밥이 등등 ............별 이상한 이름들로 각축을 벌이다결승전은찐빵이 vs 팝콘이친구네 어머니와 친구는 마지막까지 실랑이하다결국은 친구가 이겼고,
그 날부터 !!!!!!!!!!!!!!!!!!!!!!
그 녀석은 친구네 가족 일원으로,김팝콘 이 되었습니다.
이건 친구가 카톡으로 너무 귀여웠다며 보내줬던 사진인데먹다남은 빈 껍데기를 바닥에 생각없이 던져놓았었는데먹어볼거라고 이러고 있더랍니다.이 모습에 한참을 온가족이 웃었다며 사진을 보내줬는데 저도 보고 피식, 했어요*
이렇게 ..사실 별다른 활력소나 공감대가 없었다던 친구가족에게 몇 달전부터 정말 큰 활력소가 되어주던 팝콘이를 며칠전 도둑 맞았다고 합니다.정말 친구네가 가족처럼 생각했던 녀석이라.. 유괴, 납치라는 단어를 써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건파일!!!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7월 22일 금요일 오전 8시40분경 친구네 가게에서 한 여자가 팝콘이를 데리고 정말 태연하게 나갔다고 합니다.아무데나 돌아다니고 있던 것은 절대 아니며,친구 가족들만의 공간에 있었을 뿐더러, 팝콘이가 아무리 사람을 좋아해도 엘리베이터 가까이 가지 않는데아주 잠시 친구네 엄마께서 자리를 비우신 3분사이에 이 여자는 한손으로 달랑 강아지를 가지고 엘리베이터를 태연히 탄다음뻔뻔하게 거울까지 보고 미소짓는 여유까지 보이며빠르게 상가를 빠져나갔다고 하네요.CCTV에 찍히지 않았다면 그냥 집을 나갔구나 하고 찾으러 다녔을텐데그 모든 장면이 CCTV에 찍혀 있었고,친구네 가족은 일단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하지만 경찰분들도 아무래도 요즘 사람들의 사건사고들도 많은데강아지 하나 찾자고 인력을 많이 낭비하실 순 없을거라 생각됩니다.그래서 제 친구와 주변 친구들이 우리라도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혹시나 그 여자를 아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해서판에 그 여자 CCTV사진도 올리고추천수도 다같이 올려서 베스트에 까지 올라갔었는데그 훔쳐간 여자의 개인정보유출로 관리자께서 몇번이고 삭제를 하셔서친구는 좌절하고 이러다 영영 못찾는건 아니냐며 속상해 하더라구요....
그래도 CCTV사진은 안 올리고 인상착의만이라면 삭제되진 않을 것 같아저라도 이렇게 다시 글을 올려봅니다.사실, 이 글을 그 여자가 본다면, 자칫, 팝콘이에게 해코지 하거나, 어딘가에 팝콘이를 버릴까봐.. 너무 무섭고 겁나지만,그래도 원래 이 여자를 아시는 분이라면 신상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지금 연락준다면 법적인 처리는 하지 않을테니, 제발 무사히 돌려달라고..부탁이라고 해보고 싶어서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올렸었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CCTV영상까지 본 사람으로서..욕이 .........엘리베이터안에서 팝콘이 안고 미소짓는 모습에는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도 이제는 꼭 그여자와 팝콘이 찾고싶습니다.아무래도 그 여자도 혼자서 세상을 살진 않을테니까많은 사람이 이 글 보신다면 한명쯤은 알 수있는 분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훔쳐가기 전날 찍은 사진이라네요..자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찍어놓았는데마지막 사진이라며...
*****다시한번 정리하겠습니다!!*****
김팝콘 : 말티즈 종이며, 5개월 된 암컷강아지입니다.
사건발생상황:
7월 22일 금요일 오전8시40분경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중앙상가 5층 ***훔쳐간 여자 : 20대 후반이나 30대 중반 으로 보이며정수리쪽이 숱이 별로 없으며, 일자앞머리이고, 단발머리이지만, 풀기도하고 묶기도 하는것 같습니다.사건당시 가방은 MCM 사의 갈색바탕에 윗부분은 흰색, 초록색, 다홍색 띠가 있는 가방을 매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입고 있던 옷은, 연보라색 세로로 주름져있는 무릎정도까지 오는 원피스에검정 가디건에 하이힐이였습니다. 밝은 연두색 케이스를 씌운 타블렛PC를 보유하고있었고, 눈은 작고 광대가 튀어나와있으며, 눈화장은 평소땐 짙게 하고 다니는 걸로 보이며, 몸은 통통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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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건 대낮에 아무렇지 않게 강아지 훔쳐간 여자....한번씩 봐주세요
ㅇㅇㅇ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1-07-26 13:36:36
IP : 175.202.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1.7.26 1:36 PM (175.202.xxx.27)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96A16BB72A7A15CA3F6740...
2. ㅇㅎ
'11.7.26 1:42 PM (211.59.xxx.87)별 미친사람이 다있네요 저번에 네이트판에서 어떤분도 식당에서 누가 돈 오만원인가? 두고서 개 가져갔다는거 봤는데 잠깐 맡기고 화장실다녀온사이였나? 참 무슨생각을 살고 사는사람들인지...
3. ㅇㅎ
'11.7.26 1:44 PM (211.59.xxx.87)이거 네이트판이나 다른곳에도 올리면 안되나요? 퍼가도되나요?
4. 주렁주렁
'11.7.26 1:48 PM (119.71.xxx.55)어머....별일이네요 그나저나 여자분 머리가 휑하네요
5. ㅇㅇㅇ
'11.7.26 1:51 PM (175.202.xxx.27)판엔 이미 올라와 있을거에요 다른곳에도 알려주세요
판에 올렸더니 개인보호정책때문에 동영상이 짤렸다고 하더라구요
동영상이 아주 중요한데...6. ..
'11.7.26 1:57 PM (119.69.xxx.51)참나 정신나간여자네..가족을 납치했네요.
다음 아고라,반려동물 방에도 올리세요.베스트가면 조회수 어마어마 한 곳이죠.
꼭 안전하게,주인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할께요.7. 씩씩
'11.7.26 2:34 PM (118.220.xxx.36)이눔의 나라는 어떻게 된게 피해자보다 범죄자의 개인보호정책이 더 우선인거죠?
저런 인간들도 사생활 보호 해줘야 되는거냐구요.8. 아니
'11.7.26 3:51 PM (121.169.xxx.85)아니 어떻게 남의 개를 훔쳐가나요..저렇게 멀쩡하게 생겨가지고.....주인분 가슴이 미어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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