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어린데 욕조가 필요할까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욕조가 필요할 거 같기도 하고 고민이 생깁니다.
취학전 아이가 셋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
'11.7.26 12:46 AM (116.37.xxx.214)어느정도 큰 아이라면 욕조 없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미취학 아이가 셋이나 되면 욕조 있는게 좋지요.
아이들 물놀이 좋아하는 데
3이 함께 들어가서 놀수 있으니까...
당분간은 욕조 쓰세요.2. ㅎㅎ
'11.7.26 12:48 AM (211.176.xxx.112)아직 어리면 물놀이 할 곳 필요하지 않나요? 겨울에도 물 받아 담가놓으면 저희들 끼리 잘 놀고 나면 꺼내서 닦아 로션 발라 잠옷입히는데요.ㅎㅎ
3. ...
'11.7.26 12:48 AM (112.202.xxx.159)전 욕조 없는 집에만 20년 넘게 살다 보니
욕조 강추입니다. 애들 씻길 때도 하나씩 꺼내서(?) 씻기면 되니까 더 나을걸요.
샤워부스 유리 닦기도 만만찮아요.4. 요건또
'11.7.26 12:49 AM (182.211.xxx.176)저희집 애들은 거의 매일 목욕겸 물놀이합니다.
저 또한 반신욕을 좋아해서 욕조를 자주 사용하구요.
그래서, 저는 욕조파15. 샤워부스
'11.7.26 12:54 AM (112.169.xxx.27)요새는 덜하지 않나요?
그거 물때 장난아니구요,가끔 위험한 사고도 생겨요,6. 애국자..
'11.7.26 12:54 AM (115.40.xxx.187)전 12월에 이사 오면서 떼어 냈습니다.
43개월, 27개월, 5개월 있습니다.
당췌 욕조 밖에서 뭘 할 수가 없습니다.
왜 욕실은 이다지도 좁아서
애 셋을 무리 없이 낳은 제 몸뚱이를 마음껏 놀릴 수가 없는건지..
갓난쟁이를 욕조에 던져 넣고 씻길수도 없고
어설픈 자세로 욕조안에 아이를 씻기는 것도 제게는 고문이라
망설임 없이 떼어 내고 널찍하게 쓰고 있습니다.
물놀이요? 전 마트에서 세제 사고 받은 일명 "다라이"로 해결했습니다.7. 애국자..
'11.7.26 12:55 AM (115.40.xxx.187)전 샤워부스는 만들 생각도 안했습니다..
마냥 넓은 욕실이 갖고 싶어서8. 맘
'11.7.26 1:02 AM (61.100.xxx.13)욕조 꽤 쓸만하던데요. 더울땐 아이들 물놀이용, 이불빨래도 하고, 단수일땐 물도 받고, 가끔 피곤할때 사용하면 좋아요.
9. 필수
'11.7.26 1:23 AM (175.117.xxx.239)다라이도 괜찮은데, 결국 놓을 데 없어서 자리차지하는 건 매일반. 원래 욕조 없는 집이라면 몰라도 있는 집이면 계속 쓰는 게 좋아요. 겨울에 푹 담그면 기분도 좋아지구요.
10. ...
'11.7.26 1:36 AM (115.143.xxx.82)전 되도록이면 욕조 없애라고 하는 편인데요(정작 저희집은 남편때문에 욕조 있어요 ㅠㅠ)
미취학 아동이 세명이면 오히려 없는게 낫지 않을까요?
한명은 아주 어릴것 같은데 그냥 물에 넣어두면 위험하잖아요......
큰애 둘째가 물놀이 심하게 하면 아기는 휘청거릴텐데요.
저같으면 아이 어릴땐 부스도 설치 안하고 넓게 플라스틱 반신욕조 사다가 쓰고
(파티션이나 부스있으면 좁아서 반신욕조 넣고빼기 힘들고 깨지면 위험함)
아이들 좀 크고 나면 바로 부스 설치하겠어요
아이들 어릴땐 손도 많이 가고 일도 많을텐데 부스관리까지 하려면 힘들거 같아요11. 그지패밀리
'11.7.26 1:41 AM (114.200.xxx.107)우리여동생이 이사가면서 인테리어하고 샤워부스만 설치했는데요
애가 물놀이 좋아하거든요.큰 다라이 항상 들어가면 화장실에 있고 전 그게 더 이상해요
불편하고.다라이가 항상 세면대 근처에 잇으니..옆에 세워놔도 요상하고.
우리애는 초등저학년까지 욕조에서 물놀이하고 놀았어요.
저라면 나중에 고학년 정도 되었을때 샤워부스만 할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92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1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2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8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84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6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8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20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19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66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5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5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11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7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20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9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19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6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4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5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3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3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8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7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9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9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9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2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8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