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 진짜 짜증나는 캐릭터네요..

[불굴의 며느리]

지금 보는 중인데
아니 뭐 저런 철딱서니도 없고 징징대기만 하는 캐릭터인지.
드라마상에서 그 엄마(김보연) 밑에서 컸으면 저런 캐릭이 어찌 나왔을까 싶기도 하구요.

극중에 대학 1학년인건가요?
울딸도 1학년인데. 간도 크게시리..

오늘 와서 난리 친 남자 애 엄마 좀 극성으로 나와서 그렇지 전 이해가 가네요.
아니 그 상황에 결혼을 무조건 시켜야 하나요?
뭘 믿고 그렇게 무대포로 막무가낸지..
그렇게 생명이 소중하다면 지가 책임을 져야지 맨날 징징징 징징징.

아아 짜증나요, 짜증나.

....이상 별 볼인 일일 드라마에 심하게 도취한 아짐이 씁니다.ㅋㅋ

[ᆢ]

요즘 어떤 여자애가 솔직히 미혼모로 애 낳겠다고
저렇게 대책없이 버티나요?
그렇다고 정말 책임질 수 있을만한 캐릭터도 아니고ᆢ
이해가 안되네요ㅠ

[ᆢ]

이훈 와이프도 짜증나요
복수인지 이혼하려 한다고 해도 정도가 너무 심해요

[불굴의 며느리]

아이고 저 가시나
지 에미 말문도 막아놓고.
테레비안으로 뛰들어가 콱 한대 쳐주고 싵다니까요 에잉

[.]

잠깐 보니 병원안가겠다고 징징..저러니 대책없이 저런일을 저질르지..미련탱이 했네요..

[징징징]

진짜 내내 하는 짓은 징징대는 것밖에 없는 캐릭터인듯.
같은 여자지만 동정도 안 가요. 어찌나 심하게 징징거리는지.
애 낳을 거면 똑부러지게 굴던가. 남자부모한테 대판으로 해대던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제 언니가 남자부모한테 따지고 남자 때리니까 그건 또 중간에서 말리고나 있고.
제 혼자 하는 건 하나도 없으면서 혼자 청승이나 떨는 것 아니면 쳐우는 것밖에 없네요.

[*^*]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군요....
진짜 한마디로 짜증이 막 나대요.....저 막내딸 땜에.......
저 같음 그렇게 미혼모 되고 싶음 그냥 나가서 니 맘대로 살아봐라 하고 싶어요....
도대체 뭘 믿고 미혼모 되겠다는 건지....원......
아들 엄마 저리 나오는 것도 한편으론 이해가던데요....
근데 제가 초반에 잘 못봐서 그런데 막내딸 남자친구는 왜 가만 있나요? 마마보이인가요?

[a]

답답하죠 보고 있으면.
요즘 저렇게 멍청한 여대생이 어디 있다고 .
속터져요.

[위윗님]

남자애는 군대로 뺑소니 했어요 ㅋ.

[남자친구는]

마마보이에요...
"엄마한테 물어봐..." "엄마가 하자는대로 해.."
"그러게 엄마가 하자는대로 하자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