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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꾸미고 다니는 미시족들 중에 바람피는 사람 꽤 많겠죠?
1. ..
'11.7.25 8:22 PM (119.192.xxx.98)이건 마치 조인성을 보면서 저 사람은 내장이 못생겼을거야 라고 열폭하는 남자들과 동일한 마음이네요. 이쁘게 꾸미고 다니는 여자중에 바람피는 여자 별로 없어요. 다 자기 관리 잘하는거죠.
2. 열폭
'11.7.25 8:24 PM (182.213.xxx.33)날도 더운데 왜 남들이 꾸미고 다는 거까지 신경쓰고 그러세요?
바쁘고 귀찮아서 나는 그렇게 못 하지만
잘 꾸미고 다니시는 분 보면 대단하다 싶던데...
보기 좋아서 기분도 좋아지고
성향 차이 아닐까요?
선입견 갖지 마시길...3. 쩝
'11.7.25 8:25 PM (175.202.xxx.27)열폭은 그냥 혼자하시지 왜 엄한 사람들을 불륜녀로 몰아가시는지...
이런 생각은 좀 혼자 하세요
참 이상하시네4. 하하하
'11.7.25 8:26 PM (203.170.xxx.177)울 귀요미 강동원 보고
탈모 심하다고 대머리라고. 열폭하는
이상스런 남정네들 생각나네요
별 이상한 생각도 다하시네요5. ㅇ
'11.7.25 8:27 PM (112.119.xxx.89)이게 왠 일반화의 오류랍니까?
별희안한 소리 다 듣네6. 헐
'11.7.25 8:28 PM (203.218.xxx.121)진짜 할 일 없으신가보네요.
저럴 시간에 스트레칭이라도 한 번 하시던지요.7. ㅁㅁ
'11.7.25 8:29 PM (175.202.xxx.27)평소에 안꾸미고 사는 여자는 남편도 딴여자한테 뺏기고 궁상맞게 살겠죠??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기분 좋으세요????8. 대체로
'11.7.25 8:30 PM (118.46.xxx.122)나이가 젊건 많건 외모에 무지 신경쓰고 잘 꾸며서 잘 놀 것 같은 사람들...
은근히 쑥맥인 사람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자기모습 꾸미는 걸로 이런저런 아쉬움이랄까 그런걸 해소하기도 하고요.
여자들 가만 보면 은근히 왜 인기가 많은지 이해가 잘 안가는 타입이 남자들에게 더 인기가 많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제가 아는 동네 바람난 아줌마들 (추측이 아니라 애 버리고 도망갔음 ㅡㅡ;;;)
진짜 저런 아줌마도 애인이 다 있네??????? 엄청 신기한 외모였습니다..9. 원글님아
'11.7.25 8:34 PM (119.192.xxx.98)저라면 이 글 내리겠어요.
스스로 나는 못생기고 못나고 게으르며 자기관리 안하는 열폭녀라는걸
만천하에 알리고 싶으세요?10. 말씀이라고요
'11.7.25 8:44 PM (27.32.xxx.101)이쁠수록, 잘났을수록 이성이 따르고 유혹도 많죠.
인간이 유혹에 강한 동물인지 약한 동물인지는,
한 30년 이상 살아오셨다면 잘 아실 거고요.11. .
'11.7.25 8:45 PM (183.98.xxx.156)그냥 공주병 있는 경우도 있구요. 아직 소녀같은 순수한 부분 있어서 일수도 있고
자기 기분전화 스스로 하는 분 각양각색이겠죠. 흑백논리 스스로 편견의 바다에 빠집니다.12. ..
'11.7.25 9:08 PM (14.46.xxx.72)정말 열폭이에요...오히려 제 주변에 바람핀 두어명의 친구는 얼굴 폭탄인 친구였어요...자기 좋다는 남자가 일생에 몇 없으니 거절을 안하더라는...
이쁜 친구들중 남자 후리고 다니는 날라리도 있겠지만 워낙 어려서부터 남자가 쫒아다니는거에 이력이 나서 왠만한 유혹에는 눈썹하나 까딱 안하고 남자들이란 다 그러려니 하더라구요.13. 뭐
'11.7.25 9:19 PM (112.169.xxx.27)강동원 탈모는 맞아요
근데 유부녀가 예쁘게 하고 다녀봤자 유부녀에 중년아닌가요??
그 남자들이 그 유부녀를 진짜로 좋아할거라고 생각 안해봤어요
바람핀다고 해도 그냥 놀아보는거,,아니면 돈 좀 뜯어내는거 둘중의 하나라고 봅니다14. 헉
'11.7.25 10:14 PM (112.148.xxx.198)윗 덧글이 더 깨네요.
예쁘게 꾸미고 다니면 공주병인가요??;;;;;;
자기만족으로 부지런히 자기 가꾸는 사람들 보기 좋던데.
정말 열폭이네요.15. 진짜 헐
'11.7.25 10:29 PM (180.70.xxx.138)ㅋㅋ 정말 황당한 글이에요. ㅋㅋㅋ 아닌거 같은데... 잘 꾸미는거랑 바람이랑 무슨 상관?? 그럼 잘 꾸미는 미스들은 다 양다리중인가요????????ㅋㅋㅋㅋㅋ
16. 밤이 외로버
'11.7.25 11:20 PM (110.10.xxx.223)..농담이구요..남편분이 야근하는 모양인데..오실때까지 샤워라도 하심이...ㅋ
17. .
'11.7.25 11:31 PM (121.166.xxx.115)원글님 너무 심심하셨나봅니다. ^^
18. 이렇게
'11.7.26 12:33 AM (124.61.xxx.39)한심한 글은 오랫만에 봅니다. 아휴.
19. 진짜 열폭이네요
'11.7.26 12:49 PM (58.145.xxx.158)ㅉㅉㅉ
20. ㅋ
'11.7.26 12:52 PM (125.177.xxx.83)이런 수준 이하의 글 올리는 거 보면 자유에도 정도가 있다는 생각이....
글 올릴 때 공짜니 이런 헛짓거리를 하지~21. ...
'11.7.26 12:57 PM (118.222.xxx.175)괜히 열등감에 열폭하시지 마시고
그시간에 좀씻고 청소도하시고
운동도좀 하시지...
몸매만 만들어도 아무옷이나 입어도 이쁘던데....22. 원글보다
'11.7.26 1:24 PM (118.221.xxx.237)원글보다 강동원 탈모 맞다는 댓글이 더 충격.....
안돼 동워나23. ㅋㅋ
'11.7.26 1:38 PM (112.154.xxx.154)멋진 연하남과 바람까지 핀다고 하면 더 약오르실 분이
왜이러시나~~~~ 날이 진짜 덥네요. 솔찍해서 귀엽다는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ㅋㅋ24. ..
'11.7.26 2:04 PM (118.40.xxx.65)살다보니 저두 원글님과 비슷한생각 해본적은있네요. 평범한 외모에 경제사정도 빠듯한데
항상 옷또는외모에 신경쓰고 나이40에긴 찰랑한생머리 동네아줌마들 보면
남편아닌 다른남자 한테관심받고싶어한다는걸
매번느끼네요.그리고 나한테도 직접 그러더군요. 나는 상냥해서남자들이좋아하다고ㅋㅋㅋ
없는형편에옷사입고..전 속으로그러죠.50되도그런생각할까.25. 헐
'11.7.26 2:20 PM (58.145.xxx.158)진짜 불쌍한인생이네요
남이 예쁘게꾸미면 바람필거다?? 어디서 그런 막말을 함부로 하시나요
남에게 신경끄시고 본인에게 집중하세요
다른사람이 원글님보고 지지리궁상스러워서 남편이 쳐다도 안보겠다라고 쉽게말하면 좋겠어요?26. ㅎ
'11.7.26 2:26 PM (112.144.xxx.133)바람 피는 것들이 열심히 치장하고 다니는 건 사실이죠.
일반화는 경계해야 겠지만, 틀린 말도 아니네요!27. ㅋㅋ
'11.7.26 2:33 PM (113.30.xxx.10)대부분 아줌마들이 집에서 펑퍼짐하게 퍼져계셔서 그런가....? 괜히 질투나서 그러시는건지.... 자기관리 잘 하는 사람을 바람피는 여자로 몰아가는군요 ㅋㅋㅋ
28. 완전
'11.7.26 2:51 PM (112.140.xxx.49)ㅋㅋ 오랜만에 수준 낮은 글 하나 보는군요
열등감 덩어리 여기 한 명 추가요!
그래서 얼굴 못생긴 사람이 성격도 나쁘다란 말이 나오는 겁니다. 원글님!
왜 스스로의 인격에 먹칠을 하는 건지요?29. ..
'11.7.26 3:08 PM (211.209.xxx.113)그냥 웃겨요.
원글님 ㅎㅎㅎㅎㅎ30. ...
'11.7.26 3:37 PM (121.169.xxx.129)그 바람은 혼자피는 건 아닐테죠.
남자랑 필텐데, 그 남자의 부인은 누구일까요?????31. ...
'11.7.26 4:43 PM (58.238.xxx.128)그럼 결혼한 여자는 다 씨쭈꾸리하게 다녀야 되는건가?
오로지 남편과 아이만을 위해서 사는 흔히 말하는 제3의 성으로?
님때문에 82수준이 한단계 더 낮아졌네요..-_-
82가 옛날같지가 않아...쯧..32. 참
'11.7.26 5:17 PM (175.210.xxx.243)깨는 댓글도 보이네요.
유부녀가 예뻐봤자 유부녀에 중년..... 그래서 남자들이 진짜로 좋아하는건 아닐거다...
이 무슨 황당한 댓글인가요?ㅎㅎ
유부녀는 여자도 아닌건가요? ㅎ33. ...
'11.7.26 5:36 PM (222.233.xxx.161)이쁘게 꾸미고 다니는 미시족들 중에 바람피는 사람보다는
바람피는 사람들중에 이쁘게 꾸미고 다니는 분들이 더 많을거 같아요 ㅎㅎㅎ34. 원글님
'11.7.26 6:29 PM (124.48.xxx.211)그건 아니죠
바람이 들면 외형에 많이 신경 쓴다라고 하면 모를까....35. ..님
'11.7.26 6:32 PM (124.48.xxx.211)왕 실망...^^;;;;
이쁜 것 많은 쇼핑점 소개 시켜주는줄 알았더니...
누구
이쁜 옷이나 소품가게 소개해주세요...
특히 저렴하면서요...36. ...
'11.7.26 6:32 PM (124.48.xxx.211)물론 인터넷상점 에서요
37. 제가 아는
'11.7.26 7:32 PM (180.66.xxx.9)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지나치게 꾸미고 어려보이고 튀어 보이게 하는 아줌들의 남편이 바람 많이 났던데요...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를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풀어 보려는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38. 네,,
'11.7.26 7:50 PM (112.169.xxx.27)유부녀는 여자 아니에요,
제가 이글을 남초사이트에 한번 올려보고 싶네요,
우리는 유부녀 중년여자도 여전히 예쁘고 매력이 넘쳐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로맨스가 가능하다고 생각할지 몰라요,
근데 현실은 전~~혀 안그래요,
병적인 바람끼가 있는 남자가 한번 찔러보는거,,아니면 제비가 돈 바라는거,,그 정도입니다,
돈없는 이혼녀나 유부녀가 재벌총각이나 실장님과 연애하는건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일이죠,
남자들한테 30중반이후 유부녀랑 사랑에 빠질수 있나 물어보면 황신혜급이냐,돈 많냐,,이게 압도적으로 많이 나올 답입니다,39. 아,,그래서
'11.7.26 7:51 PM (112.169.xxx.27)전 예쁘게 하고 다니는 분은 바람핀다는게 아니라 자기만족이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사실 40만 넘어도 젊은 시절 경국지색급 미모 아니면 아무도 안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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