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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씨 좀 자제를...

나가수 조회수 : 13,586
작성일 : 2011-07-25 13:25:38
김범수씨같은 쭉쭉 뻗는 보컬에다가 기계음을 붙여놓으니 소음이 따로 없더라구요 진짜 귀가아파서 볼륨을 줄였네요

보컬이 워낙 출중하신분이 왜 그런 모험을 하는지..

기게음과 전혀 어울리는 목소리가 아니었어요

윤도현씨도 인도춤도그렇고 약간 컴다운하라는 뜻으로 조언해준거같더라구요

범수씨 그냥 범수씨는 범수씨다운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변신도 한두번하면 흥겹지만 매번 변신에 집착하다보면 범수씨의 진짜모습을 보기어려워질까봐 우려되네요..
IP : 114.204.xxx.114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
    '11.7.25 1:27 PM (27.115.xxx.20)

    이런 기회가 흔하겠어요?
    한번 가수로서 맘껏 시도해보는거죠.
    전 오히려 어제 무대로 범수씨 달리보이더라구요.
    자기가 잘하고 쉬운거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시도하고.. 머리도 그 무대를 위해 탈색만 6번 했다죠...
    인생의 기회와 그것이 갖는 의미, 그리고 음악의 길에 대해 조금은 아는 사람같아 보였어요.

  • 2.
    '11.7.25 1:27 PM (180.66.xxx.210)

    너무 좋아보이던데...노력하면서 변신하는모습이..
    김범수보면서..얼굴이 다가아니라는걸 느꼈어요.
    범수씨가 잘생겨보이기까지..ㅎㅎㅎ

  • 3. 오버
    '11.7.25 1:27 PM (118.223.xxx.11)

    호불호지만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본인 목소리가 보물인지도 모르고 왜 자꾸 퍼포먼스에

    정력?을 낭비하는지 모르겠음

  • 4. 미2
    '11.7.25 1:28 PM (218.37.xxx.67)

    어제 상위권인게 좀 의외였어요
    너무 오버한 느낌이라 아무런 감동도, 감탄도 생기질 않던데......

  • 5. 코스코
    '11.7.25 1:28 PM (121.166.xxx.236)

    저는 자기 틀에서 벗어나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김범수씨가 무척 좋은걸요
    노래 정말 잘하는데 요즘은 자신감이 넘치는 재미있기도한 그리고 좀더 사람다운 면이 보기 좋아요
    김범수 왕팬~~ ^^*

  • 6. ..
    '11.7.25 1:29 PM (175.112.xxx.147)

    진짜 이제는 오버라고 느껴져요....

  • 7. 그러게요
    '11.7.25 1:30 PM (115.136.xxx.94)

    이런기회 흔한것도 아닌데..원글님 오버테클좀 자제를 ㅋㅋ;

  • 8. 저도요
    '11.7.25 1:30 PM (112.168.xxx.63)

    처음엔 정말 좋았는데
    갈수록 좀...........
    어제 상위권은 이해가 안됐어요 솔직히...

  • 9. ㅋㅋㅋ
    '11.7.25 1:31 PM (36.39.xxx.240)

    범수씨가 나가수에서 평소못하던스타일, 평소 하고싶었던스타일 다 해보는거라고 생각해요
    한번쯤 일탈도 괜찮잖아요
    어차피 나가수나가면 제자리에 돌아갈텐데...

  • 10. 저는
    '11.7.25 1:32 PM (122.36.xxx.84)

    무지 신선하고 좋았어요.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하고 보여주는 범수씨가 대단해 보여요.

  • 11. ..
    '11.7.25 1:32 PM (14.42.xxx.238)

    저도 좋기만하던데

  • 12. 50중반아짐
    '11.7.25 1:32 PM (211.217.xxx.183)

    본인도 후회하는것 같았어요.
    이제 퍼포먼스는 그만!

  • 13. 저도요
    '11.7.25 1:32 PM (112.168.xxx.63)

    근데 이번 헤어스타일 김범수씨한테 영~ 안어울려요.ㅋㅋㅋㅋㅋ

  • 14. 저도요
    '11.7.25 1:34 PM (112.168.xxx.63)

    참...나가수때문에 김범수씨의 목소리와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았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원하는 사람이지만
    혹여 지금의 관심에 너무 많은 것들을 시도하려 하고 너무 앞서가려 하다
    안티가 더 생길 수도 있을 거 같아서요.
    인기가 많아질수록 좀더 조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 15. 어제
    '11.7.25 1:41 PM (147.46.xxx.47)

    김범수씨 무대 좋았던 사람은 저뿐인가요?
    이번경연이 본인한테 가장 스트레스가 많았던 경연이라고 했던거같은데..
    생각없이 강행한 무대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어제 인터뷰보니 이제 보여줄거 다 보여줬고 마지막이라 생각한 무대..
    탈락도 면했으니 다시 본인 페이스로 돌아갈거같던데요.
    그냥 지켜봐주는게 좋을거같아요.

  • 16. s
    '11.7.25 1:41 PM (211.40.xxx.140)

    이제 김범수는 뭘 해도 사랑받는 존재가 된것같아...저는 좋았어요. 어제 기계음을 선호하는건 아니지만요.
    떨어져도 여한없고..저는 그냥 김범수가 맘껏 즐기다 나가수 하차이후 그때야말로, 사랑받는 가수로 자리매김하길 바래요

  • 17. 다른때는
    '11.7.25 1:43 PM (203.142.xxx.231)

    몰라도 어제는 진짜 왕오버.. 사실 6.7위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김범수.박정현. YB는 그동안 한게 있어서 왠만하면 안떨어질것 같지만요.
    김범수씨는 그 프로에 미련이 없어 보였어요. 어제보니. 그냥 떨어져도 웃으면 갈거 같으니까 이판사판. 하고 싶은거 다 해보는것 같은데.
    다른가수들한테 있는 절실함이 이젠 많이 없어진거겠죠. 다 얻었을테니까, 이쯤에서 떨어지고 자기 콘서트를 하고 싶을지도 모르겠어요.

  • 18. 귀엽잖아요
    '11.7.25 1:43 PM (211.179.xxx.132)

    마음껏 새로운 시도를 하는게. 자기 장점을 잘 알고 자신 있으니까 그러겠죠.

  • 19.
    '11.7.25 1:45 PM (222.117.xxx.34)

    전 좀 다른생각...
    정말 성의있게 무대 준비했고
    본인이 시도하고 싶은 음악들 다 해보는거 같아요..
    어제같은 경우 일렉트로니카에 도전했는데..전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거든요...

  • 20. ..
    '11.7.25 1:47 PM (118.46.xxx.133)

    김범수와 박정현의 전성시대가 온듯해요.

    이제 기존 맴버들 물갈이좀 했으면 싶은데....

  • 21. 범수야
    '11.7.25 1:56 PM (118.46.xxx.83)

    니는 그냥 보고싶다 노래 부를때가
    제일 좋왔니라 ㅋ

  • 22. ㅋㅋㅋ
    '11.7.25 1:56 PM (58.224.xxx.49)

    어제 무대 무리수 맞지요....
    하지만, 얼마나 철저하고 성실히 준비했는지 느껴져서 감동 못 느끼는 제가 다 미안하더군요...
    어리석은 사람도 아닌데 콘트롤 잘 할겝니다....
    윤밴도 마법의 성으로 무리수 컨셉 한적 있잖아요....

    가수들의 실험성으로로 예쁘게 봐주셔요....

  • 23. 시청자의 기대를
    '11.7.25 2:03 PM (112.72.xxx.145)

    충족시킬려다보니까,무리수를 던지는것도 같은데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오히려 좋았어요..
    다양한 무대,다양한 시도를 어떤 무대에서 보겠어요..
    나가수니까 가능하지..

    저는 범수가 뭘 해도 이제는 다 이뻐요..
    자신의 한계를 넘는것도 좋아보이고,자신에 대한 기대를 부담으로만 느끼는게 아니라
    즐기고 발전하고 그래서 인간 김범수가 업그레이드 되는듯 보여요..
    일렉트로닉이 생소한 분들은 싫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예술의 경지라는게
    어떤 선이 없어요..
    근데 범수만이 그걸 넘나들면서 자유롭던데요..

  • 24. 저는 완전
    '11.7.25 2:08 PM (180.67.xxx.23)

    감동 했는데... 그 열정이 눈물나도록 고마웠어요.
    반면 애쓴 옥주현은 그닥 감동이 아니라 안습..;;;;;

  • 25. 어우
    '11.7.25 2:11 PM (211.246.xxx.78)

    언제부터 보기가 진짜 불편
    박정현 Yb 김범수는 질려요
    다들 너무 오버해서 언제부터 짜증이
    제 생각에는 김범수 떨어지고 싶어 저러나?
    싶더군요

  • 26. 전반적으로
    '11.7.25 2:15 PM (112.72.xxx.145)

    좋게 느껴지면,부분적으로 약점이다 싶은 것도 사실 약점이나 단점이 되지는 않아요..
    저는 어제 윤도현의 인도춤 발언이 무리수라고 보여지더라구요.
    경연이고 다들 예민한데,상대의 취약점에 대해서 말하라니~
    뮤지션으로써 완벽한 무대를 지향해서 하는 발언이엿겟지만요...
    완벽한 무대는 없는거 같아요..
    박정현이나 김범수나 늘 부족하게 생각하기때문에 발전할수가 있는거 같고,
    그런면에서는 박정현이나 김범수가 독보적이예요...

  • 27. 저도
    '11.7.25 2:37 PM (59.29.xxx.218)

    그 기계음은 듣기 싫더군요
    다른 기계음을 썼으면하는 마음은 들었는데요
    김범수를 보면 젊은게 정말 좋은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시도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이쁘더라구요
    자신감 있고 열정 있는 모습이 부럽고 대견해요
    당락에 그다지 연연하지도 않는거 같구요
    저는 장혜진씨가 변신에 있어 쭈뼛쭈뼛하는게 안타깝더라구요
    자신감면에서 김버수가 보기 좋아요

  • 28. .
    '11.7.25 2:48 PM (211.196.xxx.39)

    알앤비 제왕이 한 무대에 들어 오니 범수씨는 거기로 도망 갈 수 밖에요...

  • 29.
    '11.7.25 3:14 PM (115.41.xxx.10)

    저는 정말 감탄하면서 봤는데여. 나가수에서나 볼 수 있는 대박 퍼포먼스였어요. 진짜 멋진 무대였다고 생각해요.

  • 30. 범수만이
    '11.7.25 3:14 PM (115.139.xxx.35)

    나가수무대를 즐기는 가수 같아요.
    이젠 떨어져도 괜찮으니 가창력아닌 모험을 하는것 같고
    떨어지던 말던 그동안 못했던 무대퍼포먼스 다 해보는것 같아요.
    언제 다시 그런무대에서 맘껏 해보겠어요. 음악캠프에서 김범수 무대 만들어주지는 않을꺼잖아요 ㅎㅎㅎ
    그동안 얼굴로 맺힌 한 다 푸는듯 ㅎㅎㅎ

  • 31. 정말요
    '11.7.25 3:19 PM (180.67.xxx.23)

    r&b 제왕과 가성의 황제 땜에 살길을 찾으러 모험한듯..ㅎㅎㅎㅎ 하여튼
    전 긍정적이고 좋았어요.

  • 32. ㅇㅇ
    '11.7.25 3:48 PM (121.174.xxx.177)

    이상하게 범수씨는 오버를 해도 밉지 않아요.

  • 33. ..
    '11.7.25 3:54 PM (1.225.xxx.98)

    나가수에서 아니면 볼 수 없는 김범수의 모험이지요
    저는 마냥 좋아요.

  • 34. 모험도
    '11.7.25 3:58 PM (121.166.xxx.194)

    좋지만, 원곡을 너무 훼손하면... 구창모 시대에 살던 사람이라 너무 좋은 곡을 희극화
    시킨것 같아서 싫었어요. 기계음, 게다가 인도 목춤, 노래 다 망치더라고요. 개그콘서트도
    아니고

  • 35. .........
    '11.7.25 4:28 PM (59.22.xxx.245)

    원곡훼손 너무 심한것 같았어요
    훼손이란 표현까지 해야 할만큼 아니더군요
    원곡 희나리.... 그리고 김범수 본인의 목소리 정말 잘 어울릴것 같았는데
    그런 퍼포먼스 본인 콘서터에 했을 좋았을텐데
    기대하고 보다가 구준엽 편곡이고 해서 살짝 기대치에서 벗어나겠구나 싶어서
    역시나......
    윗분들 말처럼 가성,R&B의 대가들에서 비켜 서서 하려는가봐요

  • 36. 9
    '11.7.25 4:29 PM (94.218.xxx.247)

    김범수씨 매력이 뭔 짓을 저질러도 묘하게 밉지 않은 거잖아요.
    나가수니까 가능한 도전인거죠. 무모한 도전인지 무한 도전인지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봐요. 희나리는 그냥 원곡대로 부르면 100% 매력없는 무대였을 거에요.

  • 37. 9
    '11.7.25 4:33 PM (94.218.xxx.247)

    그리고 그 가수를 보는 관점에 따라 정말 반응은 십인십색일 수 밖에 없어요. 저는 윤도현 밴드 뭘 해도 감흥없고 노래도 듣기 싫거든요. ( 윤도현 개인은 좋은데 윤도현 밴드 음악은 싫어요) 그래서 윤밴 차례 되면 그냥 빨리감기 돌리고 안 봅니다. ( 외국이라 나중에 보거든요)

  • 38. 007
    '11.7.25 4:57 PM (211.109.xxx.128)

    오래전 007 본드걸로 나왔던 그레이스 존스 보는 것 같았어요...

  • 39. 목소리
    '11.7.25 5:08 PM (125.186.xxx.9)

    1절 제목소리로 희나리 부를때 목소리가 너무 이쁘고 원곡의 애절함을 100퍼센트 살려주는 노래라서 정말 좋았어요. 2절은..... 장단점이 있어서 노코멘트. 다만... 어디에서라도 희나리 전체를 제대로... 1절 처럼 다시 불러줬으면 참 좋겠어요. 범수씨, 당신의 목소리는 당신만의 것이 아닌겁니다!

  • 40. 저도
    '11.7.25 5:17 PM (210.221.xxx.7)

    시도는 좋았지만
    입하고 소리가 맞지 않은 전자음은 정말 별로였어요.

  • 41. 보컬
    '11.7.25 6:14 PM (112.119.xxx.89)

    저는 오래전부터 김범수 씨디 사거 듣고 또 듣고 한 사람입니다.
    팬이라기보단 그냥 그 곡들을 좋아했죠.
    이번에 그 사람이 마이너에서 대세(?)로 거듭난것에 박수를 보내고 흐뭇하게 보고 있어요.
    그 사람이 지난 번 중간평가때 이런 말을 했죠.
    이제는 변신이 의무처럼 느껴진다.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얻었기떄문에 이젠 시도를 해보려는것 같아요.
    좋게 봅니다만 좀 불안불안하기도 해요.ㅎ

  • 42. ^^
    '11.7.25 6:39 PM (125.135.xxx.69)

    김범수는 노래로 승부해야지
    아이돌도 아니고
    왜 되도 않는 포퍼먼스에 매달리는지..
    더이상 무리수 두지 않길 ...

  • 43. 떡돌리고파
    '11.7.25 7:00 PM (115.22.xxx.70)

    저는 너무 좋았어요. 완전 예술이라고 감탄했는데..^^:::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봤는데 식사하던 사람들 전부 다 감탄하던데요...
    그리고 중간평가 때 처럼 원곡대로 불렀으면 탈락하겠다는 느낌때문에 과감하게 일렉트로니카를 시도한 것이 관객들에게 어필했다고 봅니다. 제게는 정말 미래적이고 혁명적인 무대였다고 봐요

  • 44. ...
    '11.7.25 7:25 PM (211.172.xxx.235)

    저도 이젠 좀 오버라고 느껴져서 보는게 부담스럽더라구요...

    제 취향이 아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45. .
    '11.7.25 7:25 PM (211.224.xxx.124)

    어제 좋았느데요. 예술적인 무대는 아녔어도 기본적으로 실력을 바탕에 깔고 저런 퍼포먼스하는건 좋다고생각해요. 멋졌어요

  • 46. 좋던데
    '11.7.25 8:03 PM (61.101.xxx.62)

    놀랍던데요.
    희나리가 그렇게 변할수 있다는게 김범수 아니면, 그리고 나가수 무대 아니였으면 누가 tv에서 그런 시도를 할수 있을까요. 신나고 좋던데.

  • 47. 범수~짱!
    '11.7.25 9:25 PM (89.14.xxx.156)

    자기의 보컬적인 면을 이제껏 많이 보여 줬으니..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은 정말 잘 한 것 같더라구요. 그런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범수씨의 시도는 정~~~~말 짱이구요. 노래 잘한다고.. 계속... 노래로만 나가는 것은 진부한 생각이죠. 시대의 흐름에 맞춰 멋진 무대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준 노력~! 정말 짱이었어요. 어디에서 그런 무대를 우리가 볼 수 있겠어요?

  • 48. c
    '11.7.25 9:56 PM (14.60.xxx.134)

    전 정말 좋던데... 제가 그런류의 음악을 좋아해서 그런가 ㅎ
    인도춤과 인도풍의 음악은 부다바 앨범 분위기가 나더군요~
    여튼 듣는 사람마다 다 각자 취향이 있으니 ~ ^^ 여튼 노래를 잘하니. 뭐든 잘 소화해내는듯 !
    전 정말 멋지던데요. ㅎ

  • 49. 저는
    '11.7.25 10:40 PM (219.249.xxx.80)

    오히려 저번에 새로운 가수들 들어 왔을 때, 이번이 마지막 인것 같다고 계속 떨어질 것 같다면서
    이야기 할 때보다, 이번에 오히려 살아남을 려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여서 좋았어요^^

  • 50. 나가수의 활력
    '11.7.25 10:46 PM (58.145.xxx.158)

    김범수의 그런 시도가 자칫 지루할수있는 나가수에 활력이라고 느껴지던데.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른가봅니다.
    전 매회 너무 좋았어요

  • 51. 음악을 가지고 노는
    '11.7.25 10:46 PM (124.111.xxx.237)

    음악에(힙합, 록) 미쳐있는 고등 아들..김범수 노래보고 탄성을 지르더군요.
    실력이 받쳐주면서 음악의 무한한 변신에 정말 놀랍다고 완전 팬이 되었어요.
    저희 부부도 여러장르를 모두 소화해내며 음악적 예술적 변신의 모든것을 보여주고 있는
    김범수 몰입 팬이구요.
    발라드가수로서 김범수 목소리 너무나 사랑하지만,
    한 장르로 그를 담기엔 음악적 욕심이 우리가 생각하기보다는 훨~큰 듯....

  • 52. ..
    '11.7.25 11:01 PM (218.53.xxx.9)

    나가수 경연장이 범수한테는 실헙장...

  • 53. 벌떡
    '11.7.25 11:25 PM (222.232.xxx.254)

    비스듬히 편히 옆으로 누워 보다가
    범수 장면에서 벌떡 일어났네요.
    넘 신기하고 신나고 스케일크고 거기다..
    준비와 열정이 느껴져서요..
    자기가 잘하는 것만 하는 것보다..
    하고싶었던 것을 하는 김범수의 모습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참 잘했어요.~

  • 54. 도전에 박수를~
    '11.7.25 11:25 PM (125.177.xxx.193)

    이제 대중들한테 인정도 받았고 인기도 얻었고 탈락한다해도 여한이 없으니
    평소 해보고 싶었던 분야에 도전해보는 모습이 참 좋던데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런 일렉사운드나 퍼포먼스 안좋아하지만
    범수씨 매번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박수쳐주고 싶어요.
    3위나 한 거 보니 현장에서는 감동적이었나봐요.^^

  • 55.
    '11.7.26 12:03 AM (121.172.xxx.131)

    범수가 그런무리수를 두고도 자신에게 취약한 댄스를 한것에 그리고, 노력하는모습에
    전 박수를 주고 싶어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보이던데...
    범수가 뭘 해도 미워보이지 않아요. 열심히 준비하는 가수니까!!

  • 56. /
    '11.7.26 12:18 AM (125.134.xxx.196)

    과해요
    요즘 인기 얻고
    목에 깁스를 하고 다닌다는 소리도 들리던데..
    어렵게 얻은 인기이니만큼 잘 유지했음

  • 57. 오늘녹화
    '11.7.26 12:58 AM (182.211.xxx.37)

    이번주는 초심으로 돌아갔다는...

  • 58. 222
    '11.7.26 3:57 AM (128.189.xxx.180)

    김범수의 그런 시도가 자칫 지루할수있는 나가수에 활력이라고 느껴지던데.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른가봅니다.
    전 매회 너무 좋았어요22222

    모두 소화해내며 음악적 예술적 변신의 모든것을 보여주고 있는
    김범수 몰입 팬이구요.
    2222

  • 59. ..
    '11.7.26 7:34 AM (115.139.xxx.207)

    전 좋던데요
    매번 같은 창법으로 부르는것보다
    다양하게 보여주니 신나고 좋더라고요

  • 60. ^^
    '11.7.26 8:20 AM (211.189.xxx.101)

    전 너무 좋았어요.
    1절은 워낙 희나리를 좋아했던지라 좋았고. 김범수씨 목소리에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2절은 클럽스타일이라 좋았어요. 희나리를 들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다시 편곡할 생각을 했을까 할 정도였구요. 해체와 재 조합. 아티스트 김범수씨 화이팅!

  • 61. .
    '11.7.26 8:50 AM (203.142.xxx.231)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물만난 고기처럼 마음껏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전폭적인 지지속에 하고 싶은것 다 해보기..가수들도 평생 한 번 해볼까말까할걸요
    조용필급 정도 아니라면요

  • 62. ...
    '11.7.26 9:05 AM (1.212.xxx.99)

    나는 콘서트를 안다니니 그런 퍼포먼스 구경하기 쉽지 않은데 변화하는 모습 좋아요.
    매번 변화 없이 똑같은 컨셉으로 했으면 또 지루하다고 말이 많을듯 하구요.
    강약 조절하며 변화 좋아요.

  • 63. ...
    '11.7.26 9:58 AM (210.218.xxx.4)

    호불호는 각자 다른거 같아요. 여기 댓글에서도 반응이 다른 것 처럼...
    쭉 댓글을 봤는데 별로였다는 반응보단 괜찮았다는 반응이 조금 더 많네요.
    청중 평가단도 그렇게 느낀껴서 투표한게 아닐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렉트로닉? 음악과 춤을 굉장히 싫어해요.
    한창 유행할때는 그 음악만 나오면 티비를 돌리거나 껐구요.
    지금도 완전 거부감 들어요.

    그런데 범수 무대는 정말 괜찮았어요. 나가수 무대 보면서 제일 잘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어떻게는 세명은 추려지던데
    이번에 삼위안에 든 사람들이었어요.

    김범수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은 시도를 하는데 전 그 부분이 좋게 생각되요.
    이번엔 일렉트로닉 음악을 시도했지만
    저번에 나가수에서 퍼포먼스로 가는 가수들만 상위 든다고 한창 말 많을때
    퍼포먼스 싹 빼고 음악으로만 승부하려고 했던 적도 있었어요.
    물론 순위는 낮게 나왔지만...

  • 64. 가창력에
    '11.7.26 10:22 AM (121.170.xxx.205)

    반했었는데 요즘은 퍼포먼스에 너무 신경쓰는듯보여 좀 실망스럽습니다. 나가수 수준도 좀 떨어져보이고요. 그런 기계음 퍼포먼스는 흔하게 볼수있자나요.

  • 65.
    '11.7.26 10:59 AM (1.248.xxx.246)

    희나리 가사를 생각해 보면...
    원곡과 너무 맞지 않는 편곡이었어요.
    시도는 좋지만 방향 설정은 좀 아쉽네요.

  • 66. 저도
    '11.7.26 11:21 AM (118.137.xxx.11)

    너무 좋았어요. 뭘 해도 밉지 않고 귀여워 보이니 대세는 대세구나 싶어요.
    노래 잘 하는 거 알릴만큼 알렸으니 이제 다른거 해 보고 싶은것도 이해되고요.
    주입식 미남 공감... ^^
    노래를 워낙 잘하니 그 얼굴도 이뻐보이더라는. ㅎㅎ

  • 67. 전 아주 좋았어요
    '11.7.26 11:34 AM (125.185.xxx.183)

    무리수를 두고도 자신에게 취약한 댄스를 하면 멋 진무대을 선보인 범수씨
    전 박수를 칩니다. 흠 잡을 려는 이들 이해가 안됩니다.

  • 68. ......
    '11.7.26 11:49 AM (118.46.xxx.12)

    전 좋았어요. 진심으로.

  • 69. 김범수좋아하는데
    '11.7.26 12:10 PM (58.122.xxx.54)

    김범수 열렬히 좋아하는 1인인데요, 이번 공연은 원글님과 공감입니다.
    과한 편곡에 퍼포먼스에. 그 좋은 보이스를 기계음화 시켜서 노래가 이도저도 아닌 괴상한 소리가 되버리더군요. 거의 소음처럼 느껴졌어요. 그나마 다행인 것이 퍼포먼스에 대한 연습을 많이 했다는 점입니다. 노래 전체적으로는 서로 연결점이 없었지만 하나하나를 놓고 보면 깔끔한 연출이더군요. 에휴,,;;연습량이 부족했다면 정말 욕 바가지로 먹었을 겁니다.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다음번에는 좀 더 담백하게 공연했으면 좋겠습니다.

  • 70. ..
    '11.7.26 12:29 PM (116.121.xxx.203)

    의상부터 시작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는게 정말 노력하는 가수구나 하고 감탄했어요
    아직 보여줄게 많이 남았다고 했잔아요
    다음엔 뭔 퍼포먼스를 보여줄라나 기대 되는데요
    김범수 보고싶다 부른 가수인줄 알았지만 얼굴도 몰랐던 가순데
    나가수에서 김범수 나오고 좋아하는 펜이 되었답니다

  • 71. 범수팬
    '11.7.26 12:34 PM (58.231.xxx.62)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늘 새로운 걸 보여주려고 연구(?)하는 모습이 보여서 칭찬해주고 싶어요.늘 잘하는것만 한다면 발전이 없겠죠.....저두 나가수 기다리면서 보는 편인데 그날은 정말 심봉사 눈 뜬것처럼 눈 크게 뜨고 와~~ 하면서 봤네요.최고예요~~~~~

  • 72.
    '11.7.26 12:43 PM (122.34.xxx.137)

    열정적이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기대되고 설레이게 되는 무대예요

  • 73. .
    '11.7.26 1:02 PM (112.151.xxx.214)

    전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얼마나 노력을 햇내가 보였어요...
    요즘은 김범수..박정현의 시대...한편으로 측은하더라구요...저도 이번주는 어덯해 변신할려나 기대하거든요..본인도 너무 스트레스일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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