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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테러, 남의 나라 일? 한국극우와 개독의 실태

테러의망령 조회수 : 354
작성일 : 2011-07-25 01:23:31
냉전이후 인종,종교,이념의 편중이 지구촌을 위협하는 파괴세력으로 나타나

지구상에서 지난 시기 동서냉전의 잔인함은 수많은 인명살상과 파괴로 이어졌다. 그러나 인류의 거대한 평화와 공존의 열망은 냉전의 물꼬를 돌리고 평화와 협력 공존의 싹을 활짝 피웠다. 이후 지구촌, 세계화라는 글로벌 개념이 확산되었고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인종문제와 종교 그리고 구시대적 이념 잣대에 연연하는 극우들의 존재를 불러왔다.


한국 기독교의 단군상에 대한 테러, 기독교의 종말과 개독의 부활 시발점

이번 노르웨이 테러의 발발원인이 아직 투명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그 배경에는 이러한 냉전이후 인종주의, 종교, 이념적 편중에 의한 과격한 표출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기독교 특히 한기총을 중심으로 하는 개독은 한민족의 역사적 시조인 단군을 미신으로 폄훼하고 개독의 잣대로 다른 종교를 이단으로 몰아 테러를 일삼았다. 또한 단군상에 대한 폭력과 테러를 노골적으로 행하여 왔다. 이는 노르웨이 테러 사건이 남의 일이 아님을 암시하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반북극우세력 행태는 노르웨이 테러사건이 남의 일이 아니란 것을 암시한다.

그동안 한국사회에서는 남북과 동서의 분열과 갈등 그리고 증오를 고조 시킴으로서 사회불안과 긴장을 통해 권력과 기득권을 지키고자 하는 세력이 존재해 왔다. 구시대적인 반공이데올로그에 입각한 반북,반공에 사활을 걸만큼 이들의 근원은 친일반역자, 숭미사대에 그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이러한 취약한 존재근거를 버티게 해준 것이 반북,반공이었고 이를 정치적으로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했던 것이 영호남의 지역주의와 갈등이었다. 무모하리 만큼 이들의 보호막으로 주장했던 반북,반공은 이제 시대적 흐름에 따라 그 한계점에 이르면서 과격하고 폭력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행사장 난입, 각목, 가스총 테러등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파괴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노르웨이 테러에서 나타난 파괴와 학살이 강건너 불구경할수 만은 없는 심각한 문제로 우리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다.

한편 이러한 반북극우세력이 인터넷상에 주둔하고 있는 곳이 네이버 입니다. 네이버 노노데모, 라도코드, 블루아이즈, 대긍모, 연북갤, 디시인사이드, 정사갤 등에 주로 분포되어 있고 이들은 사이버상의 테러를 마치 애국행위인양 불틍정 다수의 네티즌들을 향해 저지르고 있습니다.

서명받는 곳입니다. 이명박퇴진, 한나라당해체
http://cafe.naver.com/afarmlove
IP : 121.178.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심자
    '11.7.25 9:24 AM (211.110.xxx.41)

    조심해서 사세요.
    아무데서나 함부로 떠들지 마시구요.
    님 계신곳이 어딘지

  • 2. 211님
    '11.7.25 1:06 PM (125.188.xxx.39)

    댁은 도대체 누구길래 협박을 함부로 하시는지...반론이야 제기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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