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이 약사
그리고 여약사에 대한 이미지는요?
1. .
'11.7.23 7:40 PM (121.152.xxx.219)좋지요.
뭐 나쁜거 있나요?2. ^^
'11.7.23 8:24 PM (121.161.xxx.45)딸아니라 아들이라도 약사면 훌륭하지 않나요?
대한민국 1%...3. 나의 몇년간 팔이쿡생
'11.7.23 9:19 PM (211.48.xxx.109)요즘 어디든 여의사들을 많이 만나요.
실력도 괜찮은것 같아요.
병원이 바글바글 했거든요.
그냥 부럽고 대단해 보일 뿐입니다. 물론 약사도요.
일반 사무직 직장인들의 워너비죠.4. ㅇㅇ
'11.7.23 10:50 PM (112.186.xxx.130)좋아요. 저도 제 딸 약사 시키고 싶은데요~
5. 전 반대
'11.7.23 11:16 PM (222.232.xxx.154)별로요. 제가 약사인데, 개국약사는 아니고 글로벌임상쪽 연구일 하지만.
정치적인 직업이라 온갖 광풍과, 구설수, 간혹 내 직업이 전공이 부끄러운 일들을 만나기도 하고,
맘 고생도 많고 내가 왜 약대를 갔나. 그 당시엔 지방의대, 인서울 낮은 의대 갈 수 있던 성적이었는데 거길 왜가서.... 제 엄마가 원망스러워요. 당신의 모교, 약대를 고집하셨거든요.
암튼 전 절대 안 시키고 싶어요. 약사.
개국하면 몸이 힘들고....암튼 다른 거 시키세요.6. 오호
'11.7.24 12:42 AM (14.45.xxx.69)전에 의약분업 전에는 독립적으로 약국할 수 있었는데, 의약분업 후엔 의사에게 종속돼 이게 뭐하는 짓인가~ 후회하는 약사들 많습니다. 대학 낮춰 커트라인 낮은 의대 갈껄 하고 말이죠...자조적으로 "약싸"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고요....
7. 오호
'11.7.24 12:43 AM (14.45.xxx.69)그래도 아직 여성 직업으론 안정직이라 마니 생각하시더군요
8. ..
'11.7.24 1:04 AM (175.214.xxx.92)직업적으로 별 비젼은 없어보이지만
아직까지 시집가기 좋은 직업입니다.9. ...
'11.7.24 4:05 AM (218.148.xxx.50)개국 약사는 모르겠고...
페이약사의 경우, 몇 달만 일하다 그만두더라도 경력에 크게 지장 없는건 꽤 부러워요..
페이도 노동강도와 시간에 비해 괜찮은 편이구요.10. 케케
'11.7.24 12:41 PM (76.97.xxx.156)솔직 별로 인데요
하루종일 장사처럼 자리 지켜야 하고 순번제로 일여일도 문 열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