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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키톡을 보면은요
비인기인의 댓글 차이가 엄청나네요
조횟수도 엄청나고요
저야 뭐 글 올리지도 못 하고 레시피가 유용하거나
자주 82에 와서 불편함에도 글 적으시는 분에게 감사하다고 댓글 적는게 다지만은요
걍 키친토크 글을 읽다 보면 씁쓸해질때가 있습니다.
똑같이 부지런히 내조하고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주부인데도
누구글엔 댓글 수백개
누구는 자주 올리는데도 댓글 10개??남짓?그러네요
왜 82쿡엔 이런 현상이 있을까요?
1. ..
'11.7.23 6:59 PM (1.225.xxx.47)져 역시 키톡에 글은 안쓰는데요
댓글을 많이 받는요령이 있더라고요.
그런분이 금새 인기인으로 오르고요
님이 말씀하시는대로 인기인이라 댓글이 많다 가 아니고
댓글도 많이 받는 재밌는 글이라 인기인으로 등극 하는겁니다.2. ..
'11.7.23 7:05 PM (1.225.xxx.47)실제로 잇었던 일인데
오프에서 **님이 "왜 내글은 $$님보다 댓글이 적을까, 속상해~" 하셨어요
그런데 ##님이 댓글을 많이 얻는 요령을 가르쳐드렸죠.
정말 그대로해서 **님은 댓글 많이 받는 분으로 부상하셨어요.
제가 예로 올린 **님, $$님, ##님 다 실력좋고 유명하신 분이랍니다.3. ..
'11.7.23 7:08 PM (1.225.xxx.47)이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82쿡 관리자가 주는 ★표에 빛나는 글입니다.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3&sn=on&ss=o...4. ....
'11.7.23 7:22 PM (117.55.xxx.13)호응도의 차이 아닐까요
저도 오늘 처음 그 분 댓글 달아 봤는데요
정말 달수 밖에 없어요
한번쯤은 달고 싶은 충동 느끼게
글 활력있게 잘 쓰시잖아요
다른 문화에 대한 건전한 로망도 생기게끔
사진도 미려하시고 ,,
전 아예 인기인 비인기인이라는 생각을 안 하는데 ...
사람들은 별걸 다 신경쓰고 시샘하는 거 같아요5. 캬
'11.7.23 7:22 PM (119.161.xxx.116)링크 따라가서 봤어요.
이글 처음 보는데, 정말 진리네요.
파워블로거들 비결도 이게 아닌가 싶어요.6. ㅇㅇ
'11.7.23 7:38 PM (175.252.xxx.141)이젠 키톡도 작업들어간 느낌
며칠전에도 이런글이
좋은걸 어떡하라고??7. ???
'11.7.23 11:40 PM (175.198.xxx.107)아니...어디 키톡만 그런가요?
저는 자게나 이런글 저런질문에 올려도 댓글 하나도 못받은 적도 있어요.
뭐...읽는 사람에게 댓글 올리도록 잘 쓰지 못해서 그런가보다...합니다.
어느 글에나 수십개 혹은 백여개씩 댓글 달려야 한다는 법은 없죠.
심지어 혜경샘 희망수첩도 댓글 열개 미만으로 달리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저는 글을 올리고나면
댓글 수 보다 조회수를 더 신경씁니다.
와~500명 넘게 내글을 읽어주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8. 작전이슈?
'11.7.23 11:47 PM (222.238.xxx.247)키톡에 글 못올리게하는.........
요즘 심드렁해서 키톡에 댓글하나 쓰지못하지만 주옥같은 레시피에 찍어올려주는 사진에 얼마나 감사한지 알기나하고 요런글 올려 분란을 조장하고싶은지.9. ^^
'11.7.24 2:20 AM (58.224.xxx.49)뭘 또 씁쓸하실 것 까지야...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죠, 뭐...10. 자게
'11.7.24 2:26 PM (123.123.xxx.206)자게 댓글이 많이 달리는 글들은 특징이 있지요.
시댁 욕하는 글, 시누이 욕하는 글, 여교사, 혼수 등등요.11. .
'11.7.24 3:04 PM (116.37.xxx.204)세상만사 다 그렇지 않나요?
키톡만 그럴까요?
열심히 산다고 다들 돈 잘 버는 것 아니고
열공해도 다들 공부 잘하는 것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