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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범죄자들에게 인권 이야기 하는 사람들...

이해불가...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1-07-23 17:00:10
어제 뉴스를 봤는데 아동 성폭행범들에게 화학적 거세 제도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저는 화학적 거세도 약하다고 보는 사람이거든요.

정말 그자리에서 죽여도 시원치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너무 심한가요? ^^

제가 하는 일이 유,초등 아이들을 항상 대하는 일이다 보니 고만 고만한 아이들을 너무 예뻐해요.

거기다 제가 아들만 키워서 그런지 여자애들이 너무 예쁘고 또 다들 그렇게 착할 수가 없어요.^^

물론 집에서는 어떤지 모르지만... ㅋㅋ

그렇게 여리고 예쁜 아이들을 자신의 성욕의 대상으로 폭행한다는 사실을 생각만 해도 살의가 생기거든요.

조두순이나 김길태 같은 놈들 살려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화학적 거세에 대해서 인권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이런 놈들의 인권까지 존중해 줘야 할까요?

피해자들은 물론 그 가족까지 평생이 지옥일텐데 이런 사람들의 인권이 더 소중한 것이 아닐까요?

IP : 119.192.xxx.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3 5:07 PM (124.5.xxx.88)

    그들이 누구냐하면요.
    돼지발톱입니다.
    정상적이지 않고 돼지발톱처럼 비틀어진 사람들.
    뭣이 된장이고 뭣이 dung조차 구분도 못하는 사람들..
    머리가 안 돌아가 같이 얘기하면 갑갑해 미치게 만드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 대한 처방은 그들의 딸이 강간을 당해 똑 같은 입장,처지가 돼 보는 것..
    그 때도 자기 딸 강간한 넘의 인권 존중하고 있을런지,,를 보는 것..

  • 2. .........
    '11.7.23 5:09 PM (112.186.xxx.45)

    그놈들 인권 운운하면서 주장하는 놈들 대부분이 남자들이에요 제정신 박힌 남자들은 님과 같은 얘기 하지만 뭔가 찔리는 놈들..그래도 같은 남자랍시고 혹시 고자라도 될까봐; 걱정해주더만요 미친것들이죠

  • 3. ...
    '11.7.23 5:11 PM (124.5.xxx.88)

    무슨 .거액 들여 화학적 거세씩이나 ..
    그런 인권 대접을 왜 해줘요?
    예리한 칼로 부저지를 통째로 도려 내는 것..
    일명 진짜 거세..

  • 4. jk
    '11.7.23 5:13 PM (115.138.xxx.67)

    화학적 거세가 인권유린이기 때문에 반대하던가요?
    아니던데요. 대부분의 의견이

    물리적으로 짤라야 한다. 미쳤다고 화학적 거세를 하느냐!!!
    돈아깝다(1년 유지비가 약물비용만 500만원)

    이 두가지였습니다만...


    근데 전 화학적 거세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이고
    반대하는 이유는 인권때문이 아니라 저런 논의와 시행 자체가 완전히 길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성범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법을 시행하던가 아니면 제대로된 판결이 있어야 하는데
    성범죄의 특성상 제대로된 판결 자체가 안나는 경우가 많고(합의만 하면 대부분 무죄에 가까움) 처벌한다해도 솜방망이 처벌이죠

    이번 고대 의대생 성추행 사건만해도 사실 집행유예 정도밖에 안나올겁니다. 징역도 많이 나와봐야 1년.. 성폭행이 아니라서리.. 근데 그마저도 무죄 받을려고 변호인들을 빠방하게 쓰고 있는거죠.
    이전에 문제가 많았던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도 막상 피해자는 서울로 도망가고
    가해자들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만으로 제대로 처벌받지도 않았고 최고처벌이 보호관찰 보호감호 이런것이었어요. 보호관찰 보호감호의 경우 소년원 생활도 안하고 감시하에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따구로 처벌해놓고는 화학적 거세니 뭐니 씨부리는것 자체가 어이가 없어요.

  • 5. .........
    '11.7.23 5:21 PM (112.186.xxx.45)

    jk-인권유린이라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6. ...
    '11.7.23 5:21 PM (124.5.xxx.88)

    우리나라 판사들의 고정관념이..

    강간 정도야,인간 욕심에 뭐 그럴 수도 있는 거지...이 정도 입니다.
    판사들의 생각은 무죄를 주고 싶지만 당하는 사람이 원치 않은 ,반의사 행동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벌주는 시늉을 한다는 느낌..

  • 7.
    '11.7.23 5:24 PM (114.207.xxx.204)

    jk님 의견이 맞다고 봐요.
    일단 처벌이 너무 약해요.
    강간의 경우 사정을 하지 않으면 강간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성인대상의 경우 대부분 징역3년이지요. 그게 아마 최대형량일 거예요.
    처벌이 너무 너무 약해요.
    화확적 거세하면 뭐하나요.

  • 8. 나도 남자지만
    '11.7.23 5:31 PM (27.117.xxx.176)

    성폭력...특히나 아동 성폭력은...
    때려죽여도 모자랄판인데...인권이라...도데체 인권이란게...
    그냥 사람가치 생기면 다 인권을 보호해야하는건지...

    성폭력은 무 족 건 사형!!!

  • 9. 애기엄마
    '11.7.23 5:45 PM (211.207.xxx.83)

    저도 어제 그 뉴스보면서 신랑한테 말하길..
    왜 돈아깝게 그런걸 하냐.. 올바른 재판과 판결을 내리고.. 처벌을 강화하는게 먼저 아니냐 했네요..
    이건 머 눈가리고 아웅인지.. 암턴 웃겨요..
    성범죄자들이 화학적 거세가 무서울지.. 높은 처벌이 무서울지..
    그리고 성범죄자들 재범률이 높다는데..
    재범이 힘들게 정말 처벌 좀 높임 좋겠네요..

  • 10.
    '11.7.23 6:23 PM (115.136.xxx.27)

    어디서 본 글인데.. 그런 성범죄자들은 거시기를 거세해야할 것이 아니라 손을 없애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놈들은 정상이 아니라서 거기가 없으면 도구로 라도 할 놈이라구요..

    전 정말 어린애들 성범죄하는 놈들 보면.. 진짜 치가 떨려요

    거기다 성폭행만 하면 진짜 양반이죠.. 그 어린애들을 죽이고. 토막낸 사건들이 몇 년전에 있었잖아요? 그런 놈들은 살려둬서 뭐합니까?

  • 11. ....
    '11.7.23 6:35 PM (117.55.xxx.13)

    그 인간들은요 격리가 우선이에요
    손 뿐이겠어요?
    그 인간들은 피부로도 희열 느낄 수 있을 꺼에요
    그러니까 격리가 우선이고 최선이에요

  • 12. 얼어죽을
    '11.7.23 7:31 PM (110.12.xxx.137)

    인권은 인간에게 해당되는거지
    그런것들 인간 아니잖아요

  • 13. dd
    '11.7.23 8:06 PM (112.186.xxx.130)

    일년에 500만원이라고요? 약물치료 비용이? 그거 다 국민들 세금으로 나가는 거잖아요? 아이구.. 지겨워.. 이러니 한국을 성범죄의 천국이라 하지.. 그 돈 들여 거지발싸개 같은 새끼들 치료를 해 줘요? 고자를 만들어 버려야지

  • 14. 범죄자
    '11.7.23 10:35 PM (59.187.xxx.137)

    인권 얘기하는 사람들이 범죄자 옹호해서 그런 게 아니지요. 윗분 말씀대로 어떤 이유로든 인권이 짓밟히고 무시당하기 시작하면 결국 정치적 상황이나 논리에 따라 보통사람들의 인권에도 악영향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학적 거세 반대하는 사람들도 차라리 성범죄 형량을 입법적으로 강화해서 죄질에 따라 무기형을 준다고 하면 반대하지 않을 겁니다.

  • 15. 동감!!
    '11.7.23 11:41 PM (116.33.xxx.133)

    제 말이요~! 인권? 정말 웃겨요! 인간이 아닌 놈들에게 무슨 인권을 부여하나요..
    화학적 거세도 약한거 맞아요.
    그냥 처형시켰으면 합니다.
    글쿠, 덧붙혀서,,남자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도,,어릴적부터 제대로된 성교육 잘 좀 시켰으면 해요.

  • 16. --;;
    '11.7.23 11:42 PM (114.199.xxx.158)

    음 울나라 판사들이 대부분 남성이라는것이죠...성범죄에도 무지하게 관대한..
    아직도 남성우월주의가 뿌리깊이 박혀서....성범죄는 재범률도 엄청 높은데..사람 안죽이면 단가요? 살아도 죽은거나 마찬가지로 살아가는 피해자들은 생각지도 않고 말이지요..
    위치추적기 달고도 성범죄가 일어나는데...과연 효과가 있을지...의문이네요..
    그것들이 인권을 논하지 맙시다..이미 그순간 인간이 아닌것이지요..나영이 사건들을 보면서..아직도 분노가 안가라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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