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창훈, 생활고로 빚만 10억원이었다고하네요
결혼과 공백기에 모든돈을 다써서 빚이 10억이었고, 생활고로 임들었다고 하네요.
임신한 부인은 수박도 못먹을 정도 였다고 하네요.
에구구...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7591248&listCateNo=122&l...
1. 미리뽕
'11.7.23 2:09 PM (124.49.xxx.18)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7591248&listCateNo=122&l...
2. ㅇ
'11.7.23 2:15 PM (118.32.xxx.230)하우스푸어였나?????????
3. ㄹㅇ
'11.7.23 2:47 PM (211.214.xxx.227)빚도 자산이라는 말은 부동산 거품 부추기면서 나온 말이래요.
4. 쪽박
'11.7.23 3:25 PM (1.225.xxx.130)빚도 자산... 미친~ 우리남편 빚이 5억 쯤 되겠네요.
애들이 뭐 사달라고하면 제얼굴이 저절로 찡그려져요.
올해 중학교 입학한 딸 교복 수소문해서 물려입혔어요. 입이 엄청 나왔지만, 10만원 통장에 넣어주고 달랬어요. 아들 반 애들이랑 팀으로 축구하는데 유니폼 안맟춘다고 하니(트레이닝복,유니폼 겨울,여름거...이것도 꽤많이 들어요. 다들 아디다스나 나이키를 원해서) 외부 대회는 못나간다고...ㅎㅎ 축구 그만두라고 꼬시는데... 불쌍...
남편 연봉으로 일억은 된다는데(자영업) 빚은 못받고-다들 돈을 안주네요- 빚만 잔뜩해서 이자만 겨우 메꾸고 있어요.
내소원이 집이 제발 팔려서 빚갑는게 소원이네요. 그래도 다 못갑지만...5. /
'11.7.23 3:28 PM (119.161.xxx.116)벌어들인 것보다 더 많이 썼겠지요뭘.
그리고 사업하느라 진 빚이라면 그럴수도 있을거고.
지난번 기사 보니까 유호정 부부도 주차장 사업하느라 50몇억을 대출하고 이자만 몇억이던데요.
연예인들 방송에 나와서 하는말 믿을수가 없어요.6. aa
'11.7.23 4:08 PM (125.180.xxx.131)그래서 의료보험 몇만원낼려고 장인(?)회사에 위장취업했나보군요
7. ?
'11.7.23 4:21 PM (112.186.xxx.45)얼굴도 성형을 했는지 뭘했는지 좀 부자연 스럽던데..
8. ...
'11.7.23 5:30 PM (124.5.xxx.88)생활비 쓰느라 빚을 10억이나 져?
그렇다면 한달 생활비 20,000,000만원만 잡아도 50개월분..
벌이는 없어도 빚으로 초호화 생활 하셨구만...9. 또
'11.7.23 8:13 PM (58.123.xxx.67)마이클럽으로 링크...
요새 개별 기사나 신문사, 포털도 아닌
마이클럽으로 링크되는 것이 많네요.
왜지...10. ..
'11.7.23 9:00 PM (122.45.xxx.22)뭘 빚을 10억이나 내서 먹고 사는데 쓴건지
11. 웃겨...
'11.7.23 9:04 PM (112.151.xxx.64)전혀 불쌍하지 않던데요... 그동안 연소득 2억이상이라는데 어떻게 의료보험을 그따위로 낼수가 있죠? 정말 정떨어진케이스에요.
윗님들중에도 쓰신분지만, 장인회사에 위장취업해서 월80만원 월급 받는다고 신고했고,
의료보험비 2만원냈다면서요... 그런사람이 10억빚때문에 생활고 운운하는거 진짜일까 의심스럽네요. 그렇게 생활고에 찌든다면 외제차 그 넓은집부터 처분했겠죠.
정말 공감안가던 악어의 눈물이에요.
그사람 돈잘버니.. 10억쯤이야... 금방갚겠죠...12. 찌질
'11.7.24 2:32 AM (110.8.xxx.4)임신한 부인 수박도 못먹였다니 그냥 마이 웃기네요.. 그돈 벌어 다 뭐에 쓰고..
13. .
'11.7.24 3:46 AM (122.32.xxx.72)작년 모 여성잡지에 실렸던 글이 있길래 가져왔어요.
집 네 채’ 이창훈, 절약 노하우 화제
연기활동 재개보다 더 관심 끄는 재테크
최근 일일 아침드라마로 연기활동을 재개한 탤런트 이창훈. 평소 동료 연기자들에게 ‘절약의 달인’으로 불릴 정도로 그는 이미 총각시절부터 재테크를 잘하기로 소문났다. 결혼 이후, 사업까지 병행하며 바쁘게 지내는 그의 알뜰살뜰한 인생이야기.
“오늘에 충실하게 임해야 재테크도 가능하다”
17년간 연기자로 활동하며 30편이 넘는 드라마에 출연해온 이창훈. 2년 전 결혼을 한 그는 현재 장인과 함께 사업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SBS 일일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로 오랜만에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결혼 전과 후 일에 임하는 태도가 달라졌다고 말한다.
“결혼 전에는 일하는 것 외에 인생의 낙이 없었어요. 드라마 네 개를 동시에 한 적도 있었죠. 돈을 많이 벌어서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실 그때는 결혼도 못할 줄 알았죠(웃음).”
열여섯 살 연하의 아내와 9개월 된 딸아이의 아빠로 행복한 나날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가족을 위해 돈을 버는 것에서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1년에 3백만원도 안 쓰던 남자
총각시절부터 그의 절약습관은 남달랐다. 극중 역할을 위해 값비싼 옷과 장신구를 걸쳤던 그이지만 드라마 밖에서는 철저히 검소했다.
“한창 연기하던 시절에는 협찬사에서 제공해준 옷들로만 지냈어요. 사실 평상시에 따로 입을 옷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일을 많이 했거든요. 그렇게 지내다 보니까 같이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회식비 쓰는 것 외에는 큰돈을 안 쓰게 되더라고요. 밥을 먹어도 최대 5천원을 넘겨본 적이 없고요. 1년에 3백만원도 안 쓴 적이 많았어요.”
어린 시절 아버지를 일찍 여의었던 그는 어머니가 혼자 1남 4녀를 키우며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자랐다. 여자 몸으로 혼자 생계를 꾸려나가며 우여곡절을 겪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그는 ‘나이 들어서 절대로 돈 때문에 고생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일찌감치 하게 됐다. ‘젊을 때 힘들더라도 아끼고 절약해야 한다’는 것이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그의 신념이다.
이창훈은 자신의 절약정신 때문에 아내에게 미안한 것이 많다고 말한다. 집에 있을 때도 아내와 외식하기보다는 자장면을 곱배기로 한 그릇을 시켜 함께 나눠먹는다는 것. 이쯤 되면 아내의 불만이 클 법도 한데, 이창훈은 “아내 역시 나와 같이 절약정신으로 무장한 여자”라고 말한다.
“아내도 평소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제일 싼 옷만 사서 입어요. 트레이닝복 하나를 사더라도 3천원, 5천원인 것들만 고르더라고요.”
부부는 살면서 닮아간다는데, 이들 부부는 처음부터 닮아 인생의 동반자가 됐구나 싶다. 요즘은 월급이나 생활비를 각자 따로 관리하는 부부들이 많은데, 이창훈과 아내 김미정 씨는 집안의 모든 돈을 부부가 같이 관리한다.
“저희는 따로 생활비가 없어요. 물론 돈은 제 통장에 있지만 전체 재정을 서로 공유하면서 지출해요. 각자 필요하다고 하면 쓰는 거죠. 저 같은 경우에는 카드명세서나 영수증을 봐도 저를 위해 쓰는 돈이 거의 없으니까 아내도 저를 믿어주고, 그러다 보니 서로 더 절약하게 되는 것 같아요.”
●미래를 위한 분양 재테크와 절약습관
이창훈 내외가 이렇게 절약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전원을 좋아하는 부부의 취향에 맞게 노년에 서울 근교에 집을 짓고 살고 싶다는 것. 또한 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교회를 짓는 것이 꿈이기도 하다. 그는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도 재테크에 열심이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후배 연기자들에게 ‘재테크 선생님’으로 불리는 이창훈은 현재 집을 네 채 이상 소유하고 있다.
“예전부터 제 주변에 건설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하나하나 따져봤을 때 부동산 재테크가 유리한 면이 많더라고요. 물론 대출도 받고 좀 무리해야 부분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일단 부동산을 갖고 있기만 해도 금액이 자연스럽게 올라가잖아요.”
결혼 전 월세집에 살던 그는 아파트를 분양 받아 재투자하는 형식으로 재테크를 해왔다. 이것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여러 채의 집을 소유하게 된 것. 투기가 아니냐는 주변의 눈초리도 있지만 그는 재테크의 방법을 다른 것이 아닌 부동산에 집중한 것의 차이라고 말한다. 또한 재테크 방법상 소득의 40% 정도를 세금으로 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정도의 많은 혜택을 누리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부동산 투자가 대외적인 재테크 방법이라면 일상 속에서 절약하는 재테크도 있다.
“세탁소에 옷을 맡길 때도 일부러 싼 곳으로 직접 가요. 장인어른 자전거에 옷을 싣고 제일 저렴한 동네 세탁소로 가는 거죠. 일반 세탁소는 와이셔츠 한 벌에 2∼3천원이지만, 저는 9백원인 곳으로 꼭 다녀요. 아낄 수 있는 건 아끼는 게 좋은 거죠.”
그의 절약정신은 9개월 된 딸을 키우는 데에도 녹아들어 있다. 처음에는 아이를 위해 아낌없이 돈을 썼지만 이제는 장난감 하나도 구입하기보다는 대여업체에서 빌려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건 아내의 아이디어예요. 전 처음에는 위생문제가 걱정돼서 반대했어요. 그런데 빌려보니 깨끗하게 소독도 잘되어 있고, 아이도 좋아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아이가 가지고 놀다가 질리게 되면 버리는 게 아니라 다른 걸로 바꿀 수 있으니까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오히려 더 효율적이에요.”
절약습관은 이뿐만이 아니다. 쇼핑을 하는 데도 원칙이 있다. 세일기간에 사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 계획적으로 구입한다는 것이 원칙이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살 때도 한번에 가서 사는 것이 아니라 몇 번이고 보러 가서 흥정을 해 구입한다. 결혼살림 중 일부도 협찬을 받거나 할인해서 구입한 것들이다. 젊은 시절에는 이런 모습이 조금 창피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듯 절약이 몸에 밴 그에게도 철칙은 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아무리 저렴해도 공짜로 협찬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연기와 사업, 어느 것도 놓을 수 없어
이창훈은 현재 장인이 운영하는 태양광설비 관련 중소기업에서 이사직으로 일하고 있다. 결혼 후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2년 동안 그는 회사 일에 매진해왔다. 드라마 속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젊은 사장 역할을 주로 맡았던 그이지만 실제 사업가로 일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며 웃는다.
Queen 글 김선영 기자·사진 양우영 기자
2010-04-05
다 퍼오면 안될거 같아 줄여요.
원글은 아래 주소로
http://blog.naver.com/jhen929?Redirect=Log&logNo=13008383821914. 푸하
'11.7.24 2:39 PM (180.69.xxx.165)방송을 청소하면서 보셨나봐요.
하루세끼 외식하면서 수박은 안사먹은거에요.
집이 여러채인데 전세금을 모두 들고 있대요. 그집대출이 10억이 있다는거에요.
즉, 수입이 없이 1년반을 살다보니 있는돈도 쓰지못하겠더라 하는얘기에요.
생활고가 아니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3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6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6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9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4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8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7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0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2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3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7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8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8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4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6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5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92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8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8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5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5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8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4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7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1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3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1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5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92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