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6세 미만 아동 출입금지' 써붙인 美 패밀리 레스토랑… 손님들 줄 섰다

무개념부모와아이들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11-07-23 12:46:1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23/2011072300132.html

한국도 음식점 주인들이 정신차리고,
다수가 소수로인해 피해보지 않도록, 이런 방안을 내걸면 좋겠네요.단 ,10살미만으로 해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요즘 무개념 부모와 애들로인해 피해보는거 정말 싫네요.
본인새끼는 본인들한테  귀하고,이쁘다는걸 알아뒀음 하네요.

이음식점 주인이 한말이 명언이네요.

" 자신의 아이가 세상의 중심이 아니라는걸
젊은 부모들은 모른다 "
IP : 211.246.xxx.19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개념부모와 아이들
    '11.7.23 12:49 PM (119.69.xxx.5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23/2011072300132.html

  • 2. ㅎㅎ
    '11.7.23 12:55 PM (118.36.xxx.178)

    미국도 한국과 비슷한가봐요. ㅎㅎ

  • 3. ..
    '11.7.23 12:56 PM (119.69.xxx.51)

    딱 저말이 정답..남들한테 지새끼들 떠들고 징징짜는 민폐를 너그러이 봐달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저런 애들 길에서 만나면 아주 진절머리나요.
    음식점뿐만 아니라 .백화점이고 마트고 법적으로 다 적용했으면 좋겠네요.

  • 4. ㅋㅋㅋ
    '11.7.23 1:04 PM (121.174.xxx.89)

    ㅎㅎ 님 댓글처럼...
    세계 어디든 진상은 있나봅니다 ㅋㅋㅋ
    서양인들은 그래도 프라이버시 중요시하고... 민폐 안끼치게 조심할것 같은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한건가봐요 ㅋㅋ

  • 5. ..
    '11.7.23 1:13 PM (218.238.xxx.116)

    미국이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덜하긴한것같은데
    뭐랄까..아이들이 떠들고 돌아댕기고하는데 대한 이해심(?)이라고할까..그런게
    덜한것같아요.
    외국맘들 아이진짜 엄하게 키우는 부모많거든요.
    그래도 아이들이다보니 레스토랑에서 울고 보채고하는 아이들이 있긴한데
    거기대해서 부모들이 무지 엄격해요.
    자식들에게 엄격한 부모들이 많은만큼 그렇지못한 사람들 잘 이해못하고..뭐~그렇더라구요.
    전 암튼 저런 레스토랑 한국에 생긴다면 저런곳만 갈듯해요.
    오랜만에 가족,친구들이랑 밥먹으러가면 정신없는 아이들때문에
    이게 밥인지 빵인지 내가 무슨얘기를 하고있는지도 모르게 정신 쏙 빼놓고 오는경우가
    대부분이였거든요.
    개념없는 부모들이 잘못된 교육과 사랑이 아이들을 민폐덩어리로 만들고있는건
    분명해요.
    어디든(아이들공간제외) 아이들손님 반겨하는곳은 거의 없더라구요.
    한번 다들 반성해봐야할듯해요.

  • 6. ㅋㅋ
    '11.7.23 1:14 PM (203.226.xxx.29)

    전 키즈갤러리 레스토랑 하는데..
    10살미만 아이들 우리에겐 귀한 손님이거든요.
    아이 엄마들 모두 우리 가게로 오세요~~ㅎ

  • 7. 대구에
    '11.7.23 1:43 PM (219.255.xxx.178)

    예전에 대구 성서 쪽에 아이와 강아지 출입되지않은 갈비집이 있었어요
    성서공단 바이어들이 많이오던 집이었는데
    꽤 장사가 잘되었었지요

    무척 조용한 분위기여서 오가는손님들이 꽤좋아하셨어요
    괜찮은! 전략이다 싶어서 자주갔었는데
    주인이 바뀌고 아이있는 손님도 욕심내어 받고하더니만
    얼마안되어 장사가 내리막길을 타더군요

    그래서 카리스마 있던 예전 주인이 가끔생각나고하다
    발길끊었던 기억이 나네요

    음식점 갈때 무개념으로 방치하는 부모들 볼때마다 그식당이 그립다는 ㅎㅎ

  • 8. 오
    '11.7.23 2:02 PM (122.37.xxx.23)

    좋네요. 저도 갈비집 같은데 갈때마다 생각하는게 아이 데리고 온 손님들 섹션/성인들 섹션 나눴음 좋겠다는 생각이... ㅠㅠ 직원들 뜨거운 숯, 접시 잔뜩 들고 서빙 왔다갔다 하는데 애들 방목해놓고 자기네들끼리 쳐묵쳐묵하는 부모들 정말 싫어요. 한데 모아서 자기네들끼리 먹었음 좋겠어요. 극장에도 제발 연소자 관람불가 영화에 애들좀 데리고 오지 말고 ㅠㅠ

  • 9. 와아
    '11.7.23 2:43 PM (115.136.xxx.27)

    이거 진짜 정말 좋네요.. 진짜 키즈 음식점 따로.. 성인들 위한 음식점 따로 있었으면 해요..

    더불어.. 아이 키우는 아파트 따로
    애완동물 키우는 아파트 따로 뭐 이렇게도 좀 만들어 줬음 좋겠어요..

    애들 발소리와 놀이터 고함소리로 인해. 진짜 미치것습니다..
    층간소음.. 절 미치게 하네요

  • 10. 와아
    '11.7.23 3:29 PM (115.136.xxx.27)

    근데 대구에 님 ... 근데 강아지 데리고 갈비집에 오는 사람이 많나봐요?
    전 댓글보고 화들짝 놀랐네요.. 당연히 강아지는 음식점에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는 거 아닌가요?
    저도 개 키우지만.. 13년간 개 키웠지만 단 한 번도 강아지 데리고 음식점 가본 적이 없어요.

    세상에 정말... 별일이 다 있네요..

  • 11. jk
    '11.7.23 4:41 PM (115.138.xxx.67)

    근데 저거 나이차별 아닌가효?????????????????

    미쿡에서 고소하면 걸릴거 같은데... 한국이야 워낙에 법이 헐렁해서 저런짓해도 상관없겠지만...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저런 대접을 받아야 한다면 저건 명백하게 차별이죠.

  • 12. 우와
    '11.7.23 6:55 PM (121.139.xxx.164)

    찬성..
    저도 10세 미만 출입금지로..

  • 13. 애새끼
    '11.7.23 8:09 PM (211.48.xxx.109)

    식당만 가면 애가 애새끼가 되죠.
    정말 버릇없죠.
    그 부모 뺨을 갈기고 싶죠. 저따위로 키웠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3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6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6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9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4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8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7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0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2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3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7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8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8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4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6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5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2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8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8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5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4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8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4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7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1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3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1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5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7
1 2 3 4 5 6 7 8 9 10 >>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