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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아이의 방학 과제
1. 부주의할 자유
'11.7.23 2:55 AM (211.207.xxx.166)그러게요, 방심할 자유나 부주의할 자유가 있었던
3.11이전이 얼마나 행복했던지요,
창의성이란.......실수를 인정하는 것이다 그런 말이 있는 데, 생활습관이나 먹거리선택으로
이제 저희는 애 엄청 잡을 거 같아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의 작은 부주의함이
가슴 쓸어내리는 일로 변해간다는게 참 안타까워요.2. ,,
'11.7.23 11:21 AM (110.14.xxx.164)3.11 이전에도 황사에 온갖 안좋은거 섞인 비라서 왠만하면 맞지 말라고 했는데요
왜 그런 숙제를 내주셨을까요3. 우리나라
'11.7.23 2:51 PM (121.130.xxx.187)우리나라 지금 완죤히 방사능과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해요...아이들 오염 노출 더 위험하다고 하는데 왜 하필 사서 고생을 하게 만드는지??....아직까지도 계속 나오는것 맞지요?.하도 언론서 잠잠하니 방사능 멈춘듯한 뉘앙스가 사람들에게 각인시켜 주게 되었는지...어찌 되었던 울 아이들 나중에 문제 없으란 법도 없을 텐데 왜 그런 과제를 내주었을까요?...울 아이들 다 병원에 들어가 누워 있으면 울 나라 미래의 일꾼들은??....
4. ..
'11.7.25 10:00 AM (116.39.xxx.30)선생님께서 정보를 접하지 못하셔서..사태의 심각성을 모르시는 듯 해요. 주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선생님들도 영향 없다 생각하시고 방사능 잊어버리고 사시지 않을까요? ㅠㅠ 제대로 된 정보를 공개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면 이런 일은 없을텐데요.. 휴..한숨이 나오네요
5. 기막히네요
'11.7.25 10:33 PM (125.176.xxx.188)아예 먹어보기도 넣지그랬을까요 ㅜㅜ
정말 계념은 안드로메다에 보낸 선생님이네요
비오는날도 비맞고 야구하는 야구선수 비훔뻑맞고 조정경기하던
무도맴버들 보고있으면 답답하던데 이젠 아이들까지 비를 맞으라구요
답이없네요 이나라 정말 미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