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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에서 류시원이 김희선과 얽힌 얘기 하는거 보셨나요?

느낌 조회수 : 9,086
작성일 : 2011-07-22 16:37:45
얘기 듣든 내내..
속으로 와..김희선 잘나가는 배우라고
게다가 나이도 어려서 그랬는지 세상에 자기가 젤 잘난줄 알았구나..눈에 뵈는게 없었나보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얘기 다 듣고 나서
옆에 패널들이 또 류시원과 얽힌 얘기를 하는걸 듣다보니
류시원 되게 속좁고 소심한 남자인가보다란 생각이 드네요.
님들은 어떻게 느끼셨어요?
추신: 류시원이 강심장에서 공개적으로 김희선얘기한거
김희선 알면 기분나쁠것 같아요 좋은 내용이 아니었거든요.
참 저 김희선 팬아니에요.그냥 감싱장 시청자에요.
IP : 59.86.xxx.17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류시원
    '11.7.22 4:39 PM (119.192.xxx.98)

    도 왕자병 쩝니다.
    김희선은 원래 공주고요.
    다들 비슷비슷한 왕자공주과랍니다

  • 2. 느낌
    '11.7.22 4:41 PM (59.86.xxx.171)

    아..그렇군요. 둘다 비슷한 공주 왕자..

  • 3. jk
    '11.7.22 4:45 PM (115.138.xxx.67)

    오호홋... 열심히 검색질하고 돌아왔음...

    역쉬나 김희선이 연기를 못하는 이유가 있었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시원이 연기를 잘했다는 말은 아니지만...

  • 4. jk
    '11.7.22 4:49 PM (115.138.xxx.67)

    근데 김희선은 공주 인정.

    하지만 류시원은 왕자병.... 지 꼴에 왕자는 무슨...

  • 5. .,
    '11.7.22 4:58 PM (59.22.xxx.198)

    둘이 똑 같다는 생각 들었어요
    콧대가 하늘 똥구녕을 찌르고도 남을것 같은

  • 6. ㅇ
    '11.7.22 4:59 PM (115.139.xxx.131)

    종가집 외아들이니 왕자처럼 키우고 자기도 그런 줄 아는거죠

  • 7. Hedge
    '11.7.22 5:14 PM (119.64.xxx.144)

    류시원 형 있어요. 예전 센츄리라는 연합동아리에 가끔 형 보러 오곤 했어요

  • 8. ^^
    '11.7.22 5:38 PM (220.86.xxx.184)

    전 류시원 말 다 사실이라고 봐요. 본인도 어려서 그랬다잖아요. 세상끝까지 찍고 미스터Q 에 김민종과 출연했을때 드라마 끝날무렵 회식에서 김민종이 김희선이 술취해서 반말로 막말하고 함부로 행동해서 열받아 빰때렸잖아요..신문에 대서특필되서 김민종이 김희선이 함부로 행동해서 열받아서 그랬다 빰때린건 사과한다.. 그때 김희선이 그랬나봐요. 너무 어린나이에 스타가 되서 동료배려할줄은 몰랐나보지요. 다 옛날 이야기

  • 9. 뭐
    '11.7.22 6:18 PM (115.136.xxx.68)

    김희선이라면 그럴만도 했지요. 당시에 어떤 스캔들이 나도 무너지지 않는다고 희선불패라고도 불렸다잖아요.
    그래도 김희선이 앞에서는 착한척하던 내숭과는 아니고 원래 이미지도 그래서 그런지 그냥 그러려니~하고 이해가 되네요. ㅋㅋ

  • 10. ...
    '11.7.22 6:56 PM (121.139.xxx.224)

    사진작가 김세현씨하고 외국가서 벗고 찍네 마네 하면서 서로 고소하고 그랬던 사건 기억나세요?결론이 어찌 됐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김희선이 변심한것 같던데...여튼 성격 장난 아닐거 같아요.

  • 11. 아
    '11.7.22 7:45 PM (121.136.xxx.221)

    그거는 사진작가 조세현씨 아닌가요? 그건은 매니저가 중간에서 이중계약한걸로 알고 있어요

  • 12. 지나가다
    '11.7.22 8:38 PM (121.143.xxx.126)

    류시원형이야기가 나와서요. 형 설대법대출신인데, 류시원이랑 틀리게 되게 뚱뚱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그냥 지나가다가...

  • 13. 윤괭
    '11.7.22 9:52 PM (118.103.xxx.67)

    달래 희선불패겠어요.
    그나마 작품운은 있어서 하는 작품마다 다 잘되는거 보면 타고난 운은 어느정도
    있는거 같아요.

  • 14. ㅋㅋㅋ
    '11.7.22 11:25 PM (116.41.xxx.232)

    지나가다님..
    예전에 다니던 회사의 직속상사가 류시원이랑 같은 동네라 어렸을적부터 친했다고 했었는데..
    그분말로는 류시원의 어렸을적엔 한뚱뚱했다던데요..
    지독하게 안먹고 운동해서 살빼고...그후로도 철저하게 관리해서 그 몸 유지한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우야튼 10년전 다니던 회사의 상사말이었어요,.

  • 15. 뚱뚱해서
    '11.7.23 2:01 AM (168.103.xxx.42)

    군대를 안갔다고 하지 않았나요?
    류시원은 거울 왕자라 했었어요.
    틈만 나면 (손)거울을 보며 화장과 머리를 고치는...ㅋㅋ..

  • 16. 관리
    '11.7.23 3:08 AM (113.10.xxx.125)

    류시원 요요 올까봐 지금도 하루에 한끼만 먹어요.

  • 17. 그렇담
    '11.7.23 11:30 AM (180.224.xxx.46)

    살찔까봐 하루에 한끼만 먹을 정도면..왕자병 할만 하네요.

  • 18. .....
    '11.7.23 11:41 AM (125.128.xxx.45)

    류시원 예전 학창시절 사진 보면 뚱뚱하더라구요.
    그런데 류시원 형도 뚱뚱하다니,,,
    그렇다면 그 집안 체질 아닐까요? ㅎㅎ;;
    그런데 요요때문에 하루 한끼!
    헐~~~~~~~ 그거 아무나 못하는건데.. 대단하네요.

  • 19. 그런데
    '11.7.23 12:45 PM (72.227.xxx.141)

    류시원씨
    결혼 하셨나요...

  • 20. ???
    '11.7.23 1:04 PM (114.182.xxx.49)

    언제 방송한, 강심장 인가요?..날짜 알고 싶어요..

  • 21. ...
    '11.7.23 2:28 PM (59.9.xxx.144)

    그 친형이 전국 모의고사 수석아님 차석만 하던 사람이래요 ...

  • 22. 그
    '11.7.23 2:35 PM (123.142.xxx.98)

    여동생하고 고등학교 동창이에요. 류시원 여동생도 한 덩치 해요.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 듯.

  • 23. 지나가다
    '11.7.23 3:26 PM (125.138.xxx.243)

    김희선씨 외삼촌댁이 제 친구집 아랫층이었었어요...
    10여 년 전에 김희선이 외삼촌댁에 놀러왔다는 거 듣고 제 친구가 자기 애랑 사진 찍어달라고 했었는데, 씩~~웃으면서 애기 달라고하면서 안고 찍어주더랍니다...
    요즘말로 쌩얼인데...사진 보니까 다크써클 다나오고...약간 퀭한 얼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주짓도 안하고, 애기랑 놀아주기도 하고....
    제 친구는 쌩~~할까봐 걱정했는데 아니더랍니다....

  • 24. 10년 전에...
    '11.7.23 4:04 PM (116.36.xxx.12)

    탄자니아 타랑기레???인가로 사파리 여행 갔어요. 그곳에서 김희선이 나체 쵤영 와서
    신나게 찍었다구...어쩌면 만날지 모른다고 해서 흥분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바나 한가운데 롯지 호텔에서 김중만씨도 만났어요. 모델 부인과 똥똥한 초등생 아들 데리고
    사진 찍으러 와서 몇달째 묵는 중??? 그땐 흰머리 섞인 단발머리였어요. 참고..남아프리카는 여름에 안 더워요, 근데 건기라 초원에 흙먼지 날리고, 사자도 낮에는 배떼기 하늘로 하고 그늘에 드러누운 것 어렵게 볼 수 있어요. 비추합니다.

  • 25. 김희선..
    '11.7.23 11:57 PM (114.200.xxx.81)

    사진 촬영 건은 김희선이 피해자였던 걸로 알고 있고요. (계약했을 때는 누드나 탈의 이야기가 없었는데 가서 공포 분위기 속에서 탈의 강요. 김희선이 호텔 방문 걸어잠그고 한국에 도와달라 호소 전화함)

    ..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도 카더라여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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