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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터는 윗집, 어떡할까요?

먼지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11-07-22 16:26:23
어쩐지 요즘 베란다에 널어놓은 수건을 걷을 때마다 먼지가 너무 많아 이상하다 했더니
아까 바로 겪었네요. 딸이랑 날씨 시원해졌다 하면서 바깥 바라보고 있는데 펄럭이는 이불과
마구마구 들어오는 굵은 먼지;
어휴 뭐야 하면서 짜증내다가 올라갈까 고민하다 말았는데요.

검색해보니 그럴때 뭐 뿌렸더니 안그러더라는 분들 계시던데 그러면 윗 집에서 자기 이불에 묻은 것
알게 되고 그러면 그런거 왜 밖에 뿌리냐고 하지 않을까요?
아,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전에 담배 피우면서 재를 탈탈 털어대길래 쌍욕을 좀 크게 날렸더니 잠잠하던데
정말 민폐 제대로네요. 이불 터시는 분들, 제발 입장 바꿔 생각 좀 해보세요.
IP : 211.221.xxx.11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1.7.22 4:28 PM (128.134.xxx.253)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그럼 님은 이불 안터세요?? 이런거 보면 복도식 아파트가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 2. 가서
    '11.7.22 4:28 PM (119.192.xxx.98)

    말씀하세요. 따지셔야죠.
    아파트라면 경비실에 전화하세요

  • 3. eee
    '11.7.22 4:31 PM (112.186.xxx.45)

    그냥 어쩌다 한번씩 터는거 아닌가요? 요즘 날 좋아서 턴거 같은데요?
    전 그 정도는 그냥 넘어가요 아파트 사는 이상은요

  • 4. 허걱
    '11.7.22 4:32 PM (124.48.xxx.211)

    복도식 아파트는 옆에 남의 출입구도 있잖아요...
    전에
    남에게 생활 수준이 낮네 어쩌네 하던 사람이
    자기는 아침마다 베란다에 이불이며 카펫이며 방망이로 두들기더라는...
    일단
    얘기는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 5. ..
    '11.7.22 4:33 PM (221.155.xxx.88)

    전 이불 안 터는데요 ;;;
    먼지랑 머리카락은 테이프로 떼어낸 뒤 세탁기에 빨고
    가끔 털고 싶을 땐 창문 다 열고 거실에서 털어요.
    그리고 청소기 돌리고...

    베란다에서 이불 털었을 때 실제로 먼지가 다 떨어지는지, 아니면 반대하는 사람들 말대로 그대로 다시 집안으로 들어오는지, 그래봐야 진드기는 안 떨어지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밖으로 싸들고 나가 털지 않는 한 그 먼지가 아랫집으로 들어가서 안 털어요.
    전 예전에 윗집에서 청소기 돌리고 먼지통을 창문에 대고 털어서 뒷베란다 방충망이며 창문이며 베란다에 수납해 놓은 물건에 먼지 다 묻고 심지어 주방 창문 통해서 설거지 한 그릇으로 더러운 먼지 다 들어와서 (그 때는 왜 그런지 몰랐거든요) 확 뚜껑 열린 적 있었어요.

    담뱃재에 쌍욕까지 날린 경험 있으시면
    이불 털 때 소리를 치세요.
    이불 털지 마세요~~~ 저희 집으로 먼지 다 들어와요~~~~ 이렇게요.

  • 6. 먼지
    '11.7.22 4:33 PM (211.221.xxx.116)

    전 이불 개면서 바닥 쪽이랑 직각이 되게 이불을 잡아 바닥으로 털고 청소해요.

  • 7. 왜??
    '11.7.22 4:34 PM (222.110.xxx.174)

    맨 아래 나가서 털면 속 시원히 맘놓고 털고,남의 눈치 볼거도 없고,
    민폐 끼치지 않아서 좋지 않나요?

  • 8. 엘리자베스
    '11.7.22 4:36 PM (115.21.xxx.172)

    악플은 아니구요 절대..아파트 살지만 이불 털어본적 없습니다.

    이불을 날마다 또 몇시간씩 터는것도 아닐텐데..그럴경우는 잠깐 창문 닫으심 안되나요?
    이미 먼지가 들어왔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먼지가 물론 좋은건 아니지만 사람을 죽이는것도 아니고 ..
    이런질문도 이상하고 거기다 대고 물을 뿌렸단 얘기도 참 이상한거 같아요
    이웃들과 이정도의 문제도 신경이 쓰일정도라면 단독주택에 사셔야 할거 같아요

  • 9. ..
    '11.7.22 4:36 PM (211.253.xxx.235)

    베란다에서 이불 턴다고 그 먼지가 아래집에 들어온단 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좁은 방충망 뚫고 왜 먼지가 들어오지. 그냥 아래로 내려가지 않나.

  • 10.
    '11.7.22 4:37 PM (115.139.xxx.131)

    전 계단실 가서 털어요
    베란다에 터는것보다는 좀 덜 말끔하지만 남의집에 피해주기 싫어서요

    조만간 패브릭 청소기 하나 사서 쓰려고요

  • 11. 이기적
    '11.7.22 4:38 PM (121.169.xxx.85)

    전에 보니 뭐 뿌리는거 이기적이라 하던데..
    내집에서 내가 이불터는게 어떠냐 하는 사람들한테
    내집에서 내가 물총으로 물을 날리던 식초를 뿌리던 물감을 쏘던..
    정말 하면 안되는 건가요?
    보면 기본예의 없는 사람들이 이런짓은 다해요...
    저희 윗집...무슨 천장 무너지게 뛰는 건 기본이고 남편은 하루에도 몇번씩 담배피고
    이불터는것도 당연하고.....아주 미치겠습니다...
    일단 이불털지 마시라고 말해보고 그래도 뭐라한다면...어쩔수 없죠...뿌려야지..ㅠㅠ

  • 12. 아파트30년인생
    '11.7.22 4:38 PM (58.145.xxx.158)

    처음 한두번은 그냥 둡니다.(그럴수도있지...이러면서)
    공동주택살면서, 민폐끼치지않는것도 예의지만, 다른집 실수를 한두번 참아주지도못하고
    바로 싸움걸듯하는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게 주기적으로 반복된다거나, 도저히 못참겠으면
    인터폰으로 점잖게 말을합니다.
    (이때 90% 이상은 말 알아듣고 다시는 그렇게 안하더군요)
    그래도 반복이되면, 경비실 통해서 항의하고요...

    레이캅이든 아토케어든 사시지....그 윗집도 참....

  • 13.
    '11.7.22 4:38 PM (115.139.xxx.131)

    방충망보다 먼지 입자가 더 작잖아요;;;;

  • 14. ..
    '11.7.22 4:39 PM (211.117.xxx.211)

    전 지난번 한 카페에서
    먼지안나는 이불 구입하여 쓰고 있는데
    먼지 해방이네요~

  • 15. 저는..
    '11.7.22 4:40 PM (14.47.xxx.160)

    이불을 털지는 않아요.. 대신 자주 세탁을 하고 개어 넣을때 손으로 탁탁 쳐요...

    그런데 만일 윗집에서 이불을 턴다면 잠깐 베란다 문을 닫겠어요.
    그게 속편하더라구요..
    아랫집 아저씨 담배 피면서 연기 올라올때도 잽싸게 달려가서 창문 닫습니다.
    얼굴 붉히고 싶지 않아서요..

  • 16.
    '11.7.22 4:43 PM (124.48.xxx.211)

    게단실에서 턴다구요?
    님이 이불턴 먼지가 어디로 가나요?
    앞집이나 아랫집에서 문열고 나오면 다 들어가요
    현관문 열때 바람이나 공기가 밀려들잖아요...

  • 17. ..
    '11.7.22 4:46 PM (121.153.xxx.117)

    이불터는것 미안하기하드라고요.
    전 화장실에다 털고 문닫아놓고 시간지나면 물로
    바닥뿌려요

  • 18. 아파트사시는분들
    '11.7.22 4:46 PM (58.145.xxx.158)

    레이캅이나 아토케어 한대씩 장만하세요~~~~~
    필수품입니다....

  • 19.
    '11.7.22 4:47 PM (115.139.xxx.131)

    저희집 아파트는 계단실이랑 엘리베이터 있는곳이랑 철문으로 막혀있어요
    각 가정 현관문은 엘리베이터 바로옆에 있고요
    아래층 철문닫고 계단실에 있는 창문열고 털어요
    생각해보니 일반적인 구조는 아니네요

  • 20. ..
    '11.7.22 4:51 PM (115.143.xxx.31)

    저도 이불 안 털어요..게으른게 가장 큰 이유긴 하지만..
    윗집에서 이불털면 아랫집으로 들어가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라인 언니들이 맞은편 집 보면서 이불 터는 아줌마 무지 욕하는거 들었어요.
    아주 이른 아침이나 가끔씩만 털어주는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요?

  • 21. 진동팍팍
    '11.7.22 4:53 PM (125.180.xxx.163)

    LG청소기에 진동팍팍 노즐있잖아요. 그게 제일 좋던데요. 먼지 모이는 통을 깨끗하게 비운 후에
    진동팍팍으로 이불위를 청소하고 먼지통 열어보니 @@ 와~ 미세먼지까지 정말 많이 모였더군요.
    꼭 LG청소기 아니더라도 청소기마다 이불청소하는 노즐이 있을텐데 활용들 안하시나요?

  • 22. ..
    '11.7.22 5:05 PM (121.151.xxx.162)

    저도레이캅추천~~~자기전에 필수입니다^^ 베란다들고나가서 터는것보다 얼마나 편하다구요 ㅠㅠ

  • 23. 다행복
    '11.7.22 5:06 PM (59.22.xxx.198)

    먼지를 방충망이 막아준다는 생각도 할수 있군요
    먼지 크기를 모르시나
    날씨 좋은날 항아리도 열어놓는데
    거실에 앉아서 윗층에서 털어대는 먼지 구경 한번 해보세요
    털고 싶은가
    우리 윗집 이불을 끝까지 내려서 터는데 방충망에 닿을정도로 ....
    먼지도 먼지지만 그게 얼마나 불안감을 조성 하는지.. 위험천만한 행동이예요
    발 매트 터던날 올라 갔어요
    그집에서 떨어진 보라색 실 우리 방충망에 있는거 떼어 가라구요
    터는것도 어쩌다 한두번이지 매일 매트 털고 이불 털고
    얘기 하니까 자기네는 그정도 불편한지 몰랐다고 하면서 잠잠 해졌어요

  • 24. ..
    '11.7.22 5:09 PM (211.117.xxx.211)

    이불터는 거 남한텐 민폐인데도 그것을 잘 모르더군요.
    특히 아파트 베란다에서 털면 그 아래층으로 다 들어오지요.
    문제는 떨어지는 것이 단순히 먼지가 아니라
    진드기 곰팡이균같은 유해먼지라는 거예요.

  • 25. 전에...
    '11.7.22 5:12 PM (121.140.xxx.185)

    살던 아파트에선 윗집에서 이불이랑 걸레 등을 털더라구요.
    먼지 들어 오는 것도 문제였지만 방충망이 찢어 질 정도였어요.
    얘기를 해도 잠깐 동안 잠잠하다 또 터시더라구요.
    참...이해하기 힘든 사람 많아요.

  • 26. ..
    '11.7.22 5:22 PM (210.121.xxx.147)

    근데 이불은 왜 터는건가요?
    이불에 털고싶을 만큼 먼지가 있다면 빨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깔끔떠는 분이라면 빨면 개운한데.. 왜 터는지요??
    비꼬는거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요..

  • 27. ...
    '11.7.22 5:28 PM (116.40.xxx.205)

    터는거 습관들인 사람은 안털면 못견딘데요
    예전 윗집 할매가 어찌나 부지런한지 맨날 털어서 죽는줄 알았어요
    이불,요커버,방석,베게커버 맨날 털고 요는 난간에 걸어놓고 테니스체로 탕탕쳐요
    철제부딪히는 굉음과 그 먼지 고통 안당해보면 몰라요

  • 28. ..
    '11.7.22 5:44 PM (121.155.xxx.61)

    저는 날마다 이불 터는 윗집 때문에 노이로제 걸려서 이사했어요.

  • 29. 이불을
    '11.7.22 6:29 PM (125.135.xxx.69)

    털면 그게 아랫집으로 다 들어가는데 털면 안되죠..
    청소기로 털든지 씻어야지...

  • 30. 저희도
    '11.7.22 6:40 PM (116.40.xxx.19)

    윗집 시도때도없이 이불털고 베란다 물청소 하는 통에 아주 짜증납니다
    먼지 날려 들어오지,,,
    물 튀어 들어오지,,,
    이제 올라가서 말하려하고 있습니다 ㅠㅠ

  • 31. .
    '11.7.22 6:42 PM (175.119.xxx.57)

    저도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대체 이불을 왜 털어요 -.-???;;;;;;;
    그거 털면 깨끗해지나요? 난간 같은데 먼지가 얼마나 많은데 그 근처로 이불 갖고가기도 싫겠구만
    암튼 진짜 이불 터는사람들은 개념이란게 없는 것 같아요
    자기는 더러운이불 덮기 싫고 밑에집은 그 각질 먼지 먹어도 된다 이건가요? 완전 이기적 몰상식
    깨끗한 이불 덮고싶으면 자주자주 빨고 레이캅을 하나 사세요.

  • 32. 베로니카
    '11.7.22 7:03 PM (210.221.xxx.50)

    저도 화장실 문 열고 털고 물청소 하는데
    그게 간편한듯 단 가벼운 이불만
    밖에서 털려면 날 흐린날 털어요 먼지 안나게..

  • 33.
    '11.7.22 9:25 PM (124.53.xxx.58)

    저도 레이캅추천해드려요. 전 매일 이불청소하는데 힘들단 생각 안 들면서 개운함마저 들어서 참 좋아요.^^

  • 34. ..
    '11.7.22 9:47 PM (221.146.xxx.236)

    아래집으로 다들어와요..
    그리고 터는 사랑은 모르지만 아래집은 터는 소리 엄청크게 들리고요..
    펄럭이는 이불에 심장이 쿵합니다..
    난간에 걸쳐 털면 텅텅울려서 바로알수있어요..
    먼지 안들어온다고 생가하시는분..
    아래집 방충망에 개털 큰먼지 끼어있습니다..
    제가 오죽하면 누런 개털 모아서 윗집에 가져갈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항의했고 아랫집 피해아시면서 새벽에 밤늦게 줄기차게 텁니다..
    그노무 개털때문에..

  • 35. ㅇㅇ
    '11.7.22 10:35 PM (125.152.xxx.197)

    아랫집에 어마어마하게 민폐인데 아직도 그겋 모르시는분들 계시네요
    입장바꿔 생각해보명 답 나옵니다

  • 36. 저도
    '11.7.23 5:22 PM (122.37.xxx.23)

    평생 아파트 생활 했지만 이불 털어본 적 없는데.. -_-;;
    아니 먼지라는게 털면 없어지나요? 도루 붙지 -_-;;; 발상 자체가 이해가 안돼요.
    그냥 1-2주에 한번씩 깨끗이 세탁해서 햇볕에 말렸다가 땀이나 비듬, 오염 생기면 빨고 또 말려서 덮음 되지.. 그거 털고 있는 성격 무지 피곤할 거 같아요. 제일 이해 안가는게 복도식 아파트 난간에 이불 널어놓는 사람들.... 으웩 난간에서 붙는 더러운게 더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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