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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옆트임 드레스 입은 뇨자봤어요.
더야함
목은 홀더넥으로 묶어 등판이 수영복처럼 보여지고
미니스커트
가슴은 꼭지만 안보일 뿐
아랫배 라인까지 보여짐
지나가다 넘 놀라서 걸음이 절로 멈춰졌는데
그녀 옆에 손잡은 금발머리 서양 남자친구가
고만 보라고 윙크하네요. 헐
앞으로 화끈하게 파진 옷보다
이옷은 거의 벗은 몸을 보여주는것같아요.
이런 옷을 백주대낮에 활개치며 입고가는 심리가 무척 궁금해졌어요.
1. @@
'11.7.21 3:33 PM (117.53.xxx.170)http://blog.naver.com/coolnam10?Redirect=Log&logNo=30105806394
2. .
'11.7.21 3:35 PM (121.161.xxx.206)대체 그런옷은 어디서 파는건가요?
그게 더 궁금하네요ㅎ3. 뭐
'11.7.21 3:41 PM (57.73.xxx.180)여자 입장에서 부럽네요..
저도 몸매 좋으면 그렇게 입고 남자들 눈돌아가게 하루만 나가보고 싶어요..ㅋㅋㅋ
-절벽녀 올림-4. 원글
'11.7.21 3:45 PM (117.53.xxx.170)사실 직접 보면 이해되실 거예요.
완벽한 몸을 자랑하고 싶은 그마음을^^
거의 완벽한 바디라인 완벽하게 날씬한 밀로의 비너스상 그대로더군요.
그런데 질투하는게 아니라 암만봐도 강남 나가요 아가씨같아요.
청담동 리베라호텔 앞에서 봤거든요.5. ,,
'11.7.21 3:56 PM (121.160.xxx.196)왜 옷이 튿어져서 옆구리가 보인다는 생각이 들까요?
6. .
'11.7.21 4:20 PM (211.61.xxx.218)쳇 그까짓 나가요 여자들 명칭도 전문직업으로 불러 줘야 된다는 말인가요?
당치도 않군.7. .
'11.7.21 4:27 PM (125.152.xxx.128)저는 남방을.......가슴 밑 명치 부분까지 열고 다니는 여자 봤어요.
브래지어 안하고.........가슴 옆으로 다 보인...................2대 여자.......
룸싸롱으로 들어가더라구요.
해운대 오션타워........지하..........룸싸롱에서 근무하는 아가씨....
출근하는 모습 보고 허걱 했는데......
원글님은 아~~~~~~~~주 많~~~~~~~~~~~~이 허~~~~~~~~~걱 하셨겠네요.
ㅎㅎㅎ8. 쩝
'11.7.21 4:29 PM (115.41.xxx.10)텐프로는 얼어죽을 ..!
9. .
'11.7.21 4:33 PM (182.210.xxx.14)허걱 링크보고 놀랐어요
10. 음
'11.7.21 4:50 PM (203.244.xxx.111)모든 텐프로가 나가요는 맞지만 모든 나가요가 텐프로일 수는 없는 관계로..
걍 나가요라고 부르셔도 문제없겠습니다.11. .
'11.7.21 4:50 PM (116.127.xxx.175)사실 나가요도 언어순화 많이 한건데요. 술집*이죠뭐.
12. 풉
'11.7.21 5:53 PM (58.227.xxx.121)나가요라는 말을 쓴다고 퀄리티 떨어져 보인다니..
텐프로는 퀄리티 있는 말인가요?
말을 어찌쓰건 그 업종(?)이 퀄리티 운운할 업종이 아닌거 같은데...13. ,
'11.7.21 8:05 PM (109.130.xxx.213)방금 링크올려주신 블로그에 가서 봤는데, 방문자수가 2000명으로 뛰었네요 ㅎㅎㅎ
역시 82의 위엄 ㅎㄷㄷ14. jk
'11.7.21 8:10 PM (115.138.xxx.67)근데 저런 옷을 입은 여자를 마치 술집여자처럼 말하는것 자체가 문제인데용????
옷이 보기 좋고 나쁨을 떠나서 개개인은 법에 위배되지 않는한 맘대로 옷을 입을 자유가 있죠.
그걸 님들이 이런식으로 억압하고 욕할 필요도 자격도 이유도 없죠.15. .
'11.7.21 9:33 PM (125.152.xxx.128)저는 실제로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를 봤는데요?
법에 위배되지 않아도 사람은 어느 정도 공공의 이목도 생각해 줘야 하지 않나요?16. 어제
'11.7.22 12:05 PM (182.210.xxx.56)길에서 본 두 츠자,,
하얀 민소매티에 까만브라,,
일반티도 아니고 원단이 뭐랄가,,훤히 비치는 망사같은 옷인데,,
재래시장이라 나이든 어른들이 신호등 기다리면서 한참동안 그녀들만 보고,,
아주 기얌을 하겠더라능,,17. jk 님
'11.7.22 12:44 PM (114.204.xxx.114)저런옷을 입은 여자를 모두 술집여자로 칭하는건 문제맞는데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왜 내아이가 무분별한 노출에 무방비로 당해야하는지 라는생각도 드네요
세상은 법으로 정한 19금 공간이 아니니까 어른도 아이도 노인도 의도하지않아도 그여자의 벗은 몸을 감상해야한다는건가요?
내가 내아이를 보호할 권리는 어디에있는건가요? 지나친 노출에 같은 여성으로써 제가느끼는 수치심은요? 왜 나는 그 여자로인해 강제로 수치심을 느껴야하나요? 같은여자지만 그런경우 성추행당한 것처럼 기분더럽습니다18. ㅋㅋ
'11.7.22 1:06 PM (59.6.xxx.65)나가요 언니들 밖에서 저러고 많이 돌아다님
사실 절대 개념찬 여자로는 안보이죠 ㅋㅋㅋ19. 미틴
'11.7.22 1:12 PM (210.90.xxx.75)머 창녀구만요...
것도 외국넘들 상대하는.....완전 한국여자 망신 다 주는,,,,,20. ^^
'11.7.22 1:25 PM (58.236.xxx.166)외국분이랑 같이 있다고 하니 든 생각인데
외국인아닐까요? 재미교포나 뭐 등등등21. ~
'11.7.22 1:29 PM (218.51.xxx.160)jk님 세상에는 보편적 인식이라는 것이 있어요.
일례로 사람들이 노랑머리를 날라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이라기 보단 보편적인 생각이예요.
왜냐하면 이런 것들은 긴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에 의해 비교적 검증된 일종의 "평균"에 가깝거든요.
평균이 반드시 참값은 아니듯이 보편적 인식이 반드시 진실은 아니지만 (표준편차나 예외는 어디에나 있는 것이니)
그래도 진실에 가장 가까울 때가 많죠.
저정도 노출은 화류계와 연관지어 생각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생각하는 "평균"이란 것이 있고 이것이 선입견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걸 굳이 힐난하고 바꾸려는 것도 일종의 폭력이고 비성숙함이라고 생각합니다.22. 근데요
'11.7.22 1:49 PM (115.178.xxx.61)남이사 수영복을 입고다니던 파진옷을 입던..
우리 신경쓰지 맙시다..
이제는 하의실종패션이란 말이 있듯 죄다 하의실종패션이잖아요...
제 바람은 끈나시에 브래이지어끈보여도 신경안쓰이는겁니다..
저도 용기는 안나지만 그래도 신경안쓸정도의 시각이었으면 좋겠어요23. ㅎ.ㅎ
'11.7.22 1:57 PM (14.39.xxx.185)제 옆에 남자가 없을땐 그저 고마울 뿐. 좋은 창조물보듯 봅니다.
그들이 밤생활을 하던...노출증이던..아님 그냥 평범한데 몸매가 좋아
과시욕 쩔던....그저 바라만 봐도 좋아요.
내 옆에 남자가 있어서 침흘리며 노골적으로 처다보는 그런일만 없다면.ㅋㅋㅋ24. 근데
'11.7.22 2:16 PM (221.150.xxx.241)근데 끈만 달린 민소매에 브래지어끈보여도 아무렇지 않은건 몇년 됐는데요...^^
우리 그정도는 하고살아요 ㅜㅜ
솔직히 여름에 브래지어만 안하고다녀도 훨 낫겠어요
노브라로 다니지도 못하는데 그정도는 당당히하고다녀요 ㅜㅜ25. 음..
'11.7.22 2:30 PM (121.160.xxx.16)왜 그런 옷을 입었다고 다 술집여자로 보는걸까여? 저 옛날 동창애 생각나네요..걔 부모님 돌아가시고 술집에서 일하던데 엄청 청순하게 강남스타일루 하구다녔었어여. 글구 예전 클라스 메이트였던 일본여자애.. 화장도 화려하게 안하고 하얗고 조그만게 말도없이 항상조용해서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런데서 일하는 애였음.. 글고 외국인이랑 다니면 한국에선 진짜 안좋게 보긴하더라구여, 특히 나이드신 아저씨들이 어찌나 기분나쁘게 빤히 쳐다보던지.. 근데 사람 구분좀 하고 갈구시지. 딱 여자애가 영어도 못하고 백인남자한테 굽신굽신 거린다면 아마 백인 루저들 강사나하려고 한국 기어들어와서 이여자 저여자 건드려보는 그런 부류들 있잖아여? 그런 지나라에서 그지인 백인남자애들이 딱 지수준에 맞는 한국여자애랑 다니는 거겠죠.. 근데 영어 네이티브처럼 구사하고 둘 사이가 어색해보이지 않고 여자가 당당하다면 외국사는 교포인거..티 안나나요? 전 외국남자애들이랑 다니는 애들 딱보면 교포인지, 아님 그저그런 수준끼리 만나 엔조이 하는 부류인지, 어학연수갔다가 사귄 외국인 남친 데려오게 된건지 솔직히 보여요..외국 오래 산애들은 화장이나 패션이 좀 한국시각으로는 섹시하거든요. 수수한 스타일이라도 전 다른게 확 느껴지던데요. 저는 그래도 부모님땜에 한국에선 옷 다른거 수수한걸루 바꿔입었는데..얼마전에 아르마니 나시티 아무생각없이 입고 나갔는데 친구가 너무 섹시하다구 한국에서 그런거 입지말라구 ㅠㅠ진짜 사람이들이 쳐다보더라구요. 한국은 무조건 청순한 스타일이 대세인거 같아여.. 외국이랑 차이점은 외국에선 뭘 입던 개성이라고 존중하는데 한국에선 눈에 탁 튀면 사람들이 대놓고 갈구고 쳐다보고..사람들이 좀 예의가 없는거 같아요.
26. 원글
'11.7.22 2:47 PM (117.53.xxx.170)저 금발 서양 중년 남자분 재력가는 맞아요.
우리 동네 최하 50억, 전세가도 10억대이상인 호화빌라에 사는 분이세요.
잘생기고 키크고 딱 조지 클루니같은 스타일인데 제눈엔 저여자가 이남자 잡을려고 좀 안달하는듯 보였어요.
이남자분 안그래도 이여자 때문에 사방에서 넋(?)을 잃고 쳐다보니 난감해하고 좀 도망가고싶어하는 느낌도 들더군요.27. jk
'11.7.22 2:55 PM (115.138.xxx.67)참 쓸데없는 오지랍이에용~~~~~~~
다 벗고 다니는것처럼 공중도덕에 위배되는 일이 아닌한 님들이 간섭할 권리는 전혀 없잖아요.
물론 님들이 그렇게 입고 다니지 못하니까 배아파서(오늘도 역시나 돌맞을 소리를.. ㅋ) 그러는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다른 사람의 옷입을 권리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할 자격도 없고
그걸로 님들이 함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한 권리는 없죠.
이런 당연한 얘기를 왜 해야 하는지도 의문임.
다른 사람의 살아가는 방식과 옷입을 권리 정도는 존중을 해주시죠? 그건 취향인데요
(이렇게 댓글 쓰면서도 사실 본인도 남의 취향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 많다능... ㅋㅋㅋㅋ)28. jk
'11.7.22 2:57 PM (115.138.xxx.67)그리고 술집여자같다라......
술집여자가 뭐가 어떤데요???
겉만 뻔지르하게 화려하게 차려입고는 뒤로는 술집여자보다 더 더러운짓을 하는 연예인들보다야 훨 낫죠.29. 쯧
'11.7.22 3:15 PM (218.51.xxx.160)원글님 댓글을 보니 그 여자분 교포가 아니라 콜걸 맞네요 뭘..
교포여성은 미니는 잘 안입으며 당당함이 특징. 오히려 백인남자를 주도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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