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50% 받아 집사는건 무리수를 두는 걸까요?

[집사기]

시세 4억9천 2억5천정도 대출받아 사는건...무리일까요?
분당이구요 최저첨을 치고 오르고있는 추세랍니다.
이 단지에 32평 매매는 두집 밖에 나오지 않은 상황이고.
전세는 2억5천...

어떨까요?

[음.]

예전에 본 기사에서는 월 평균 급여의 30%로 20년간 상환할 수 있는 금액이 적정하다고 나오던데 (평생 살집이면 그렇겠죠) 제가 샀을 때는 현재 급여로 저축 가능한 액수로 4년안에 갚을 수 있는 금액안에서 샀어요. 그래도 4년동안 죽어라 갚을 때 아무 낙이 없었어요.
제가 집 살 때는 평생 살려고 샀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어서 이사가고 싶어요--;
암튼 2억5천 대출이면 이자만 해도 만만치 않겠죠. 뒷받침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 있느냐가 관건일듯합니다.

[대출...]

저희는 집값의 1/3을 대출 받았는데, 정말 삶의 낙이 없어요....
대출이자는 원금을 상환중인데도 점점 더 올라 처음하고 원금을 어느정도 갚은 후하고 별 다른 차이도 없구요.... ㅠㅠ
저도 윗님처럼 다 갚음 다른곳으로 이사가고 싶을 것 같아요.

[50 프로까지]

대출 해주지도 않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