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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 분들께 여쭤 봐요~~

아직도 조회수 : 1,578
작성일 : 2011-07-20 20:47:06
제가 선이나 소개팅을 하면,
사람 성격 외에도 이성적인 느낌을 봐요.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으면 계속 몇 번 만나서 정들어도
여전히 남자로서의 느낌 없더라고요...
그래서 몇 번 만나다 끊은 경우가 많아요...

근데 또 이성적인 느낌이 오고 남자로 느껴지는 사람을 만나 보면,
성격이 안 좋다거나 뭔가 이상하다든가 해서
만나다가 그만뒀었고요...

이렇게 자꾸 엇갈리다 보니,
이성적인 호감 그렇게 안 가도, 그냥 사람좋고 저한테 잘해 주는 사람이랑 결혼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성적인 호감이나 속궁합이 중요한가요?
이성으로 안 느껴지고 별로 스킨쉽하고 싶지도 않는
이런 남자와 결혼해서 공허감에 시달린다는 글을 봐서 두렵기도 하고요.
또 첨엔 이성적 호감없었는데 남편이 결혼해서 잘해 줘서 남편이 좋아졌다는 글도 봤고요....

"섹스 앤 시티"에서 공주과 샬롯이 대머리 남편을 첨엔 싫어했는데,
그의 집요한 구애에 한 번 밤을 함께 보내게 되면서
친구들에게 "내 생애 최고의 밤"이라고 하고 그를 좋아하게 되잖아요....
이런 케이스도 있지 않을까요....

결혼하신 분들,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


IP : 14.45.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
    '11.7.20 8:49 PM (175.124.xxx.32)

    차라리 사주집에 가서 남편복을 보시와요.
    몇집 계속 봐서 평균을 내면 대충 감이 오지 싶습니다만.
    만날 남편이 어떨지 아무도 몰러요.

  • 2. 으아
    '11.7.20 8:49 PM (114.200.xxx.56)

    님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절대 포기하지 못하는게 뭔지 알아야해요.

    예를들어 난 돈 없는 남자는 싫어...라면 돈이고
    난 부부관계가 제일 중요한거 같애 라면...그것이고
    난 평온한 일상이 좋아 라면...평범한 남자 만나야하고


    님이 죽어도 포기하지 못하는 걸 갖춘 사람을 찾아야 해요.
    이걸 찾지 못하면 결혼생활내내 그것 때문에 마찰이 생겨요.

  • 3. ..
    '11.7.20 8:52 PM (119.192.xxx.98)

    외모적으로 매력이 없으신가 봐요. 그 남자분..스킨쉽 하기 싫을정도인데, 단지 잘해주고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결혼을 한다는건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결혼하면 성생활이 많을텐데, 매력없는 남자와 하고 싶으실까요. 섹스앤시티에서 나온 대머리 남자는 정력이 좋았나보죠. 성적 매력없는 남자와 어케 결혼해요 ㅡㅡ

  • 4. a
    '11.7.20 9:06 PM (119.65.xxx.56)

    저도 그 고민했었는데ㅋ 끌림 없이는 결혼생활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도 그 끌림은 없지만 괜찮은 남자에게 시집갈까 잠시 고민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냥 혼자살래요!!ㅋㅋㅋ

  • 5. 근데
    '11.7.20 9:59 PM (175.117.xxx.75)

    샬롯의 그 남자는 돈이 추가로 많았잖아요.
    저도 그런 남자 있었는데 저는 그냥 그런쪽에만 관심있다가 오래 안사귀고 찼어요.

    정말 잘해주던 사람인데
    남자같으면서도 인간적으로 안끌리면 즉, 말 안통하면... 결혼하기 싫더라구요.

    그런쪽으로 끌리는건 굳이 말 길게 안해도 되는거지만
    결혼은 오래 말하고 살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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