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에 지구단위계획으로 아파트 단지가 세워져요. 30% 가량은 장기전세 주택이구요.
15%는 일반 분양, 25%는 1차 조합원 분양, 나머지는 2차 조합원 분양.
저에게 1차 조합원으로 분양 받으라는 권유를 받았는데요. 위치는 역세권이고,
인근에 뉴타운, 재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고. 꾸준히 수요는 있을 것 같아요.
학군은 그다지 좋지 않구요.
무주택자라서 조합원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데. 집을 매매해 본 적이 없어서 잘하는 것일까
염려되네요. 향후의 집값 변동이 어떻게 되는 건지도 불안하구요.
착공은 빠르면 내년에 들어갈 거라고 하여서 지지부진하게 언제 지어지나 기다리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조합원으로 들어가서 사는 것이 일반 분양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갈등하고
있어요. 장기전세주택이 30%나 차지하는데. 이것도 괜찮은건가 궁금하구요.
분양 받을 때 무엇을 체크해야 하는지. 학군 빼면 나름 괜찮은데. 이렇게 덜커덕 결정해도
되는지. 조언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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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분양 받아도 괜찮을까요?
.. 조회수 : 530
작성일 : 2011-07-20 19:59:25
IP : 119.207.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험
'11.7.20 8:25 PM (124.50.xxx.155)확실히 사업승인나고 원주민들의 이주나 보상문제는 깔끔하게 끝난곳인가요?
저도 조합원 분양으로 엮여서 사업은 지지부진...시행사 부도나고 ..원주민에 대한 철거도 다이루
어지지않고(7집정도 남았는데..그 소수의 집이 해결이 안되네요.늘 곧 공사 시작한다고 했었죠..)
계약금 날릴 판이에요..근 4년째 소송중이구요..전 조합원 분야이라는거..님이 확실히 아는게 아
니라면 말리고 싶어요..다 된다음에 안전하게 돈 좀 더 주고 들어가세요..2. 하지
'11.7.20 10:06 PM (116.41.xxx.186)마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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