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리플리보다가 황당해서.. 김승우건으로~~

[미스테리]

검찰청에 출두된 김승우 샷을 보여주다

갑자기 끝날무렵

김승우가 시골에서 의사?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어떻게 일년만에 의사? 가 된건지..

황당해서요

포주의 순수한사랑으로 둔갑한것도 황당하지만


김승우의 1년 변신도 어이가 없어요

이거 이유있는 스토리인가요?

궁금해 미치겠어요

[..]

원래 의사였는데 결혼하면서 전처 아버지가 호텔 경영하는데 참여한거에요

[순정포주]

원래 의사였는데 환자로 만난 전부인이랑 결혼하면서 호텔 일 한거예요.

[순정포주]

앗... 찌찌뽕!

[흥흥]

김승우가 호텔 사장 딸 만나기전 직업이 의사였었어요...

[음]

저는 초반에 뜨문뜨문 봤었는데요. 그때 보니 김승우가 원래 의사였는데 전처가 김승우한테 진료받다가 꼬셔서 결혼하고 의사포기하고 호텔리어가 된거 같았어요.

[.]

처음부터 리플리 본 전 원글님 글이 더 황당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정포주]

그 부분만 화장실 가셨나보죠..ㅎㅎ
종방연에 주연배우 전원불참이라니 안습이네요.

[caelo]

박유천군 대상포진이라고하네요.
대상포진치료 받으며 촬영끝내자마자 드라마촬영하느라 미뤄진 스케쥴 소화하면서 건강이 안좋아졌다합니다.
가슴이랑 등에 물집이 잡혔다고 하는데.. 대상포진 자체가 워낙 통증이 심한 질환이어서 걱정이 되네요. 치료가 잘되지 않으면 후유증도 만만찮을텐데..

[아]

정말 말도 안되는 드라마. 처음에는 이다해 얄미운 맛에 보기는 했는데
다른 주인공들 다 비중 없애고 내용은 산으로 둥둥. . .

[ㅋㅋ]

전 김정태가 병문안 가서 갑자기 품에서 피리 꺼내 부는거 보고 정말 웃겼는데..
갑자기 에코 들어가고 반주 깔리고
완전 빵 터졌어요

[...]

지금 방송보고잇는데 김정태가 갑자기 돌아서는게 왜 이리 어색한지
마무리가 영~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쯧쯧]

유천이가 작품 선택을 잘못해 고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