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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연 대변인 아들과 남편 공개

... 조회수 : 12,466
작성일 : 2011-07-20 10:52:29

엄친아.. 나승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럽다~
롤모델로 삼고 싶어요.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7518639&listCateNo=122&l...
IP : 121.162.xxx.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진마세요 ㅎㅎ
    '11.7.20 10:54 AM (59.6.xxx.65)

    나이든 얼굴도 저정도 우아티가 나는데
    20대 시절엔 참으로 우아귀티가 장난아닌 아가씨였을듯..ㅎㅎ

    이분 뒤늦게 조명 좀 받네요(여잔 역시 외모- 몸매따위는 개나주고 ㅋㅋ)

  • 2. 사랑
    '11.7.20 10:56 AM (121.169.xxx.57)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7518639&listCateNo=122&l...

  • 3. ...
    '11.7.20 11:11 AM (61.74.xxx.243)

    부모를 잘만났네요. 개인적으로 부모 잘만나서 잘나가는 사람은 그리 대단한 줄 모르겠다는.. 여신운운도 좀 오글거리고.. 그리고 우아티,귀티는 어릴적부터 부티나게자라면 그렇게 됩니다.

  • 4. ???
    '11.7.20 11:13 AM (58.227.xxx.121)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원글님 왜 자꾸 마이클럽 게시글로 링크시키세요?
    마이클럽에 올린 내용도 결국 기사로 링크되는데 기사 내용이 흥미로우면 원 기사로 링크하면 될 것이지.
    막상 가서보면 원글 내용도 별것 없고.. 이 기사도 남편 얘기는 전혀 나오지도 않고..
    비슷한 패턴의 글을 자주 봤던거 같아서 지금 검색해보니 죄다 같은 분이 올린거네요.
    마이클럽 조회수 올라가면 뭐 좋은거 있나요?

  • 5. ..
    '11.7.20 11:51 AM (203.249.xxx.25)

    띄어주려고들 하나본데...별 관심들 없는 듯.
    저도 아무에게나 여신 운운하는 건 좀...^.^;;;

  • 6. aldls
    '11.7.20 12:00 PM (14.43.xxx.43)

    기본적으로 미인형 약간씩 얼굴은 손 본것 같음. 그것도 복이죠 부모복~pt를 올해 한것도 복..전에 2번째 했으면 뜨지도 못했겠지요..

  • 7. 지방민
    '11.7.20 12:05 PM (58.120.xxx.243)

    에구...역시 부모복이 최고군요..12년동안 외국에서 살았으니..

  • 8. ...
    '11.7.20 12:06 PM (121.162.xxx.97)

    위에 어느 분이 전에 두번 한분은 뜨지도 못했다는 것..맞아요. 안정현씨가 했을거예요. EBS와 아리랑에선 유명하신 MC. 그분도 따지고보면 잘난 부모 만나서 러시아어까지 3개국어 하다고 하던데...이분만큼 젊진 않지만, 노련미와 세련미는 더 뛰어난데, 이번에 못해서 묻히신 것 같아요. 이번에 나승연 뜨는 것보고 참 자기복이구나..싶더라구요. ^^

  • 9. 아리랑
    '11.7.20 12:13 PM (121.161.xxx.244)

    안정현씨도 외국생활 했었나요? 그게 사실이라면...
    토종 영어고수라고 해서 정말 희망의 증거로 삼았는데 좀 김새네요.
    역시 이보영씨가 토종영어의 지존인가요?

  • 10. 옛말에
    '11.7.20 2:37 PM (219.250.xxx.236)

    부모덕 = 내복 이라했죠.

  • 11.
    '11.7.20 7:50 PM (121.176.xxx.210)

    따지고보면 외모도 오로지 부모복 아닌가요?
    저분은 부모복 99퍼센트의 증인이시네요.
    일퍼센트는 노력.

  • 12. 흐음
    '11.7.20 8:31 PM (121.167.xxx.68)

    ??? 님 대~박. 패턴 알아채는 거 진짜 잘하시네요.
    저도 왜 마클 게시물을 자꾸 올리지 하긴 했거든요.
    포탈에도 다 있는 건데.

  • 13. ..
    '11.7.20 10:19 PM (124.48.xxx.211)

    지금 얼굴이 젤 나은거 같은데요....

  • 14. ???
    '11.7.20 10:46 PM (210.121.xxx.16)

    남편이 아니라 아버지 아닌가요? 외교관 아버지 운운하면서 나온 사진인데. 남편이라기엔 넘 나이들어 보이는데요.

  • 15. 참참..
    '11.7.20 11:39 PM (112.119.xxx.154)

    1%의 노력은 아니겠지요.. 부모잘만나도 잘못되는 사람 많습니다.
    외국에서 산다고 다 영어, 외국어를 잘하지는 못해요. 하기는 하겠지요.. 노는, 일상적인 언어.
    몇년마다 외국으로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환경, 친구들, 언어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한 것들은 인정해줘야 합니다.
    왜, 우리는, 서로 못깎아 내려서 안달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강남엄마들 카페에 갔더니, "실제로 만나봤더니, 나보다 한국말 못하더라.." "하체는 안예쁜 것 같다" 등등... 정말 .. 한심한 댓글들이 많더군요.....
    나라를 위해서, 노력한 사람들... 큰 일을 한 사람들은.. 우리가 허송세월 할 때, 뭔가라도 한 사람들입니다.

  • 16.
    '11.7.20 11:57 PM (1.110.xxx.159)

    승연이 수술 안했습니다. 하체가 좀 튼튼하긴 하지만 대학땐 훨씬 더 이뻐서 이대 불문 킹카였죠. 성격도 활달했고요. 특례로 이대 불문이니 공부를 썩 잘한건 아녔죠만

  • 17.
    '11.7.20 11:59 PM (1.110.xxx.159)

    위에 킹카 ㅡ 퀸카로 수정. 근데 저렇게 얌전한 이미지는 아녔는데.

  • 18. ㅎㅎㅎ
    '11.7.21 12:48 AM (114.206.xxx.7)

    주변에 널린게 주재원에 외교관도 두엇있어서리 그네들 사정은 어느정도 들어서 아는데요.
    저만큼 반듯하게 잘 자라기도 힘들어요.
    주재원들이 가장 골치아파하는게 교육이고,
    유럽이나 미국에서 공부 잘했다 하더라도
    대학이 아닌 중고딩때 한국들어온다면(국제학교 안보내고 일반학교 보낼거면)
    1년이상 국어랑 수학 과외 붙히면서 공부시켜요.

    외교관도 1급지가면 3급지로 돌아야 하는 관행떔시
    이건 교육은 둘째치고 적응하는 게 참 문제죠.
    너무 어릴떄 나갔다가 언어혼돈문제로 2개국어는 커녕 모국어도 안되서리
    다시 들어가는 경우도 봤구요,
    특히 3급지로 떨어진 경우, 와이프가 애들 데리고 한국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더군요.
    미국사립학교로 조기유학가서 클럽활동하면서 유복한 유년기 보내는 거랑은 좀 달라요.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은 영어잘하는 것과는 또 다른 이야기예요.
    그런거 보면 감각과 끼도 있는 편인듯요.

    잘난 여자맞고 외교관 자녀중에서도 아주 잘 자란 분 맞는 것같은데
    애써 폄하하려는 느낌의 댓글들을 보면
    한마디 거들었어요.

  • 19.
    '11.7.21 8:19 AM (125.129.xxx.31)

    그러게요.. 물론 영어 잘한건 부모님 영향도 분명 있겠지만 1%의 노력이라니 -_-;;;; 그럼 외교관 자녀들은 다 저여자만큼은 하고다니게요?. 대놓고 깍아내리려는 마음이 보이네요.

  • 20. 릴리랄라
    '11.7.21 8:42 AM (115.143.xxx.59)

    저 여자분은 부모복이던 뭐던간에 훌륭하더이다..
    깍아내릴필요가 전혀 없어요.

  • 21. 참..
    '11.7.21 9:06 AM (61.253.xxx.106)

    열등감 있는 사람들 많네요.
    집안 좋다고 다 잘나고 잘 풀리는 거 절대 아니고요.
    사람이 괜찮다는 전재하에 집안 좋은건 조건중에서 제일 가는 으뜸이죠.

    그런데 나승연씨 한국말을 딱딱한 영어식으로 굉장히 부자연스럽게 구사하시던데..
    영어로 생각하고 그걸 한국말로 번역해서 표현하는 전형적인 어투랄까..
    대학 다니기 전까지 한국말 잘 못하신듯 해요.
    남편분도 캐나다 교포 2세고.. 한국인 보다는 2세의 정서에 가까우실 듯..

  • 22. ㅎㅎㅎ
    '11.7.21 9:56 AM (211.226.xxx.10)

    아리랑TV 1세대 기자들(영어를 네이티브로 구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잘 된 경우가 많습니다. 안정현, 나승연도 그렇고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고, 남아있는 친구들도 뭐 다들 잘 하고 있는듯... 영어를 중시하는 한국의 정서와 시대상이 잘 맞아 떨어진거죠. 영어로 대화하고 영어로 일하고 처음엔 배우면서 일했지만 흔치 않다보니 귀한 대접 받고 더 성장하고...부모도 잘만나야하고 실력도 있어야하고 운도 좋아야하는 거죠.
    안타까운 것은 영어실력이 다른 실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 그 영어실력이라는 것이
    네이티브 스피커로서의 (액센트 없는...) 영어여야해서 국내파로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었답니다. 지금 아이들은 국내에서 배워도 손색이 없기도 한것 같지만...15년전(아리랑TV 1세대 입사시기 정도...)만 하더라도 거의 없었죠.

  • 23. ..
    '11.7.23 2:52 PM (118.32.xxx.102)

    부모덕이 맞더라도.......어쨌든 나라를 위해서 공을 세운게 사실인데
    질투나 하고 있는 꼬락서니 하고는...
    나도 여자지만 질투심 많은 여자는 정말 딱 질색~~~~~~~~

  • 24. ..
    '11.7.23 2:53 PM (118.32.xxx.102)

    시기 질투는 마음이 악한 사람들의 전유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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