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직접유입되는날,, 마트나 백화점에 가 있는게 더 나을지,,, 생각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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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그리고,, 이번주는 방사능 직접유입으로 조심하라고 하잖아요..
여기는 부산이라서 더욱더 걱정이구요..
그런데, 측정기로 측정해보신분들 정보를 보니까,,
버스안이나, 기차,, 대형마트나 백화점안에서는 수치가 떨어진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요즘같이 더운날,, 문은 안열어놓을수가 없고,,
저희집에는 에어컨이 없거든요..
그럼 하루종일 문을 열어놔야 하는데요..
직접유입된다고 하는날은 ,,
아예 집에 문 꽁꽁 닫아놓고,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서 있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해서요..
문 열어놓으면 하루종일 방사능물질 집안으로 들어올테고,,
아이가 있으니,, 이런저런 고민이 많네요..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절실히 깨닫는 오늘입니다..

[에어컨없음]

어제밤 문 꽁꽁 닫고 자는데 잠을 잔건지 만건지 자다깨다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에어컨 사고 싶다....

[연두]

에어콘 없는것 보단 나은데 전기세 시간대별 가격을 다르게 책정해놔서
맘놓고 틀지도 못해요. 누진세 가지곤 만족을 못하나봐요. 한참 더울때 틀면
전기세 정말 어마어마해요. 휴...

안그래도 앞으로 8월 중순까지 덥다는데 차로 이동하면서 마트랑 도서관에서
시간보내려구요... 저도 참 없어보이네요...에휴...

[원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봐야죠..
하루종일 문열어 놓고, 집에 있는것보다는,
마트로 이동하는 시간이 있더라도 ,,
그점이 더 낫지 않을까 하고 질문올려봅니다,,

[연두]

차 있는 사람은 차로 가는거고 없으면 마스크 끼고 걸어가는거죠.
집에서 하루종일 바람 맞는것 보다 낫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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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 없으시면 직접유입된다고 예상되는 날에 집에서 문활짝 열어놓고 있는것보다는 자동차나 택시로 이동해서 도서관이나, 백화점에 있는게 나을꺼 같아요, 그리고 바닥걸레질 잘하는 곳과 문을 많이 여닫지 않는곳을 잘 선택해서....
전 어제부터 조심하고 마스크썼는데 시댁갔더니 맞바람을 치게 활짝 모든 문과 창문을 열어놓으셨더라구요. 에어컨 없으셔서 음식하시고, 더우시니까 그렇게 해놓으면 시원해서 그렇게 계시던데, 저 직접유입되는 날(앞뒤하루씩더) 조심하고 몸사리는편인데요. 아파트 복도형 사이드라인인데 바람도 엄청 불어들어오더라구요. 에어컨 당장 사드리겠다고 말하고 왔어요...거의 매주 가서 식사하고 4~5시간정도 놀다오는데, 앞으로도 계속 문열고 사실꺼 같아서요...암튼 어제 집에 왔더니 눈이 너무 아파서 걱정되더라구요...핑크빛으로 충혈도 되있구.....원전사태 이후로 목아픈적은 종종 있었는데, 눈아픈적은 처음이라...직접유입되는날엔 문과 창문 여는거 최소화하세요.

[디-]

대형 빌딩의 에어컨이 바로 그 실외 공기가 유입되는 에어컨이라는데 참도 안전한 대책이십니다ㄲㄲㄲㄲㄲㄲㄲㄲ

[택시타면]

운전사가 자꾸 에어컨 끄고
문열려고 해서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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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님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큰건물에어컨은 전에 외부공기가 유입된다고 어떤님이 올리신글 봤는데요. 방사능피해서 마트랑 백화점 가는건 아닌거 같아요. 전 운전도 못하고 집에 에어컨도 안달아서 진짜 직유입되는 여름은 속터져 죽겠네요. 일이주있다 친정가는데 거기갔을때나 직유입되면 에어컨 틀구 있어야 겠네요. 문닫고 있다가 너무 덥고 스트레스라서 좀전에 그냥 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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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TV님이 기차나 대형마트에서 수치가 많이 떨어지더라고 쓰셨어요
원인은 무엇때문인지 아직 모르겠다고..근데 일정하게 그렇다고 포스팅올리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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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의견이지만 환기시스템의 문제아닐까요..